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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0:44:25

미쿠모 기느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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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발퀴레 로고.png
전술음악유닛 왈큐레
파일:프레이아비논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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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아
비온
미쿠모
기느메르
카나메
버캐니어
마키나
나카지마
레이나
프라울러
미쿠모 기느메르
[ruby(美雲,ruby=みくも)]・ギンヌメール
Mikumo Guynemer
파일:external/macross.jp/character_02.png
생일 8월 17일[1]
나이 3살[2]
165cm
성우 코시미즈 아미
노래 JUNNA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TVA3.2. 극장판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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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크로스 Δ의 등장인물.

2. 특징

전술음악유닛 왈큐레의 에이스 보컬. 보라색 머리카락. 신상, 경력, 사생활이 의문에 싸인 미스터리한 존재.[3] 바르 증후군을 진정시키는 그녀의 노랫소리는 케이오스의 비장의 카드이다. 주인공이나 히로인도 아니면서 이런 위치에 있는 건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행 중인 시속 200 km의 발키리 위에서 와이어 외의 고정장치 없이 서있을 수 있는 건 그녀뿐이라는 언급으로 보아[4] 여러모로 지구인은 아닌 듯한데, 일본인 혼혈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1차대전 당시 프랑스 육군 항공대 소속의 에이스 파일럿이었던 조르주 기느메르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3.1. TVA

밀항자를 추적하는 선원과 항만직원들을 피해 인파 속으로 뛰어든 프레이아 비온 앞을 지나가는 것으로 첫 등장. 실은 바르 신드롬의 근원을 조사하기 위해 잠입조사 중이어서 변장하고 있었기에 프레이아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5]
파일:미쿠모 변신씬.gif
"It's show time!"
"노래는... 신비!"
"들려주겠어. 여신의 노래를!"
이후 바르 신드롬에 의한 젠트라디 군의 난동이 벌어지자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왈큐레로서 본격적인 등장을 한다. 일반인은 고사하고 같은 왈큐레 대원들과도 차별화되는 움직임[6]과 활약을 보여주며 바르 신드롬을 진정시키고 있던 중, 상공에서 난입한 공중기사단의 미사일 공격에 정통으로 당한다. 하지만, 건물 잔해에 파묻히고서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더니 이내 잔해들을 일거에 날려버리고는 노래를 부르며 정면 돌진.[7] 그 와중에 누군가가 자신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것을 느끼게 된다.

2화에서는 사태가 수습된 뒤 프레이아 비온에게 라그나에서 기다린다는 인사를 남긴다. 이후 마키나 나카지마, 레이나 프라울러와 함께 다른 모습으로 변장하여 프레이아의 최종 오디션을 몰래 지켜본 뒤 합격한 프레이아에게 "웰컴 투 왈큐레 월드!"라고 말하며 환영해 준다.

3화에서는 영혼 없는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프레이아를 걱정하면서 프레이아가 특수한 상황에서만 폴드 리셉터를 발산한다는 걸 간파한 뒤 하야테 임멜만의 최종 테스트 장면을 보여주면서 각성하게 한다. 임멜만 댄스일까?

4화에서는 나체로 노래를 부르며 달빛을 보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데뷔 스테이지를 앞둔 프레이아에게 무슨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냐고 물으면서,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왈큐레에 필요없다며 경고한다. 못하면 모가지라고 한 건 덤. 이후 바람의 왕국이 바르 현상을 일으켜 신통합군 파일럿이 흉포화하자, 홀로 '우리들의 전장'을 부르며 하야테와 싸우던 파일럿의 정신을 되차리게 한다. 미쿠모에게 자극된 프레이아 역시 듀엣으로 합류하여 증폭 장치도 없이 생체 폴드파를 내뿜는다.

5화에서도 프레이아가 스파이 의혹을 받고 있다는걸 아무렇지 않게 까발리면서 오히려 멤버에 스파이가 있는 정도가 재미있다고 생각 하지만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직후 프레이아의 허세가득한 기특한 반응에 재미있어 하는듯 보인다. 이후 발키리 드라이브(?)를 하고있는 하야테와 프레이아에게 먼 곳에서 지켜보며 예의 W사인을 보낸다.

6화에서는 바람의 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프레이아가 그에 대해 묻자 자신도 모르게 그랬다며 노래에서 나오는 생명의 빛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묻는다. 게다가 덤으로 너한테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프레이아를 갈굼당황시킨다. 이후 우주에서 라이브를 하며 공격으로 주춤한 프레이아 앞을 막아주고, 하야테가 공격을 막아 배신자로 몰려 당황했던 프레이아가 안도하는 것을 보고 미소짓는다. 하지만 라이브가 끝난 후에 프레이아에게 시시한 말에 휘둘리는 인간은 필요없다며 또다시 갈굼을 시전한다. 다른 왈큐레 멤버들이 프레이아를 감싸주지만 그래서야 은하계 전부에 노래를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프레이아의 턱에 손가락을 대고 올리면서 너는 왜 스테이지에 서는 거냐며 뭘 위해서, 무슨 생각으로 노래를 부르냐며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간다. 라이브 때는 프레이아를 챙겨주면서도 그 외에는 왈큐레에 필요없다거나 대답하기 어려운 말을 하면서 프레이아를 자극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7화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 때, 프로토 컬쳐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접 프로토 컬쳐의 유적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고, 자신을 부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확실히 관계가 있는 듯. 덤으로 1화 때 미라쥬를 따돌리고 단독행동한 것처럼 틈만 나면 일행에서 빠진다. 레이나 왈 단독행동 퀸.

8화에선 왈큐레와 같이 노래만으로 신체능력이 인간을 뛰어넘는 전투민족공중기사단을 혼란시켜 하야테와 프레이아, 미라쥬 일행을 구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프레이아가 노래를 부르는 의미를 깨닫고 꿋꿋이 노래를 부르자, 그에 반응하고 프레이아와 하야테가 공명 반응을 보이자, 드디어 각성했다며 W 제스처를 취하고 미소짓는다. 이후 프레이아에게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듣는다. 이 때의 반응으로 봐서는, 프레이아를 인정한 듯.

9화에서도 귀신같이 큰 의미는 없어보이는 단독샷을 챙겨받았다 복선을 깔아둔건가 폴드리셉터와 바르 신드롬에 대한 저항력을 설명하는자리에서 '내 노래만 있다면 문제없음' 근자감 이라고 공언한다.

10화 역시 단독샷으로 서비스신을 제공하였다. 하인츠의 노래에 의해 바르화를 증폭시키는 알 샤할의 프로토 컬쳐 유적에 공수낙하(...)해서 노래로 맞서 하인츠를 놀라게 할정도로 압박하지만 지나치게 유적과 공명한 탓인지 수수께끼스런 현상에 휩쓸려 프레이아와 같이 차원병기가 터진 현장의 환영을 보게된다. 이윽고 공포에 휩싸인 프레이아의 비명으로 튕겨나가면서 함께 기절해 리타이어. 참고로 반대편의 하인츠도 타격을 입으며 튕겨나갔다.

11화에서는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기행을 저지르진 않았다. 오히려 혼을 달래는 노래를 가장 먼저 불러서 팀의 멘탈을 관리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타이어 메달고 달리기(?)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12화에서는 짧게 한 컷 출연했는데, 먼 곳을 바라보며 예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중얼거렸다.

13화에서는 프레이아와 투톱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작별의 날개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왈큐레를 향해 쏟아진 Sv262의 주포공격에서 프레이야를 보호하려다가 어깨를 다쳐 피를 본다. 응 잠깐...주포라고? 6화와 13화 모두 프레이아를 구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아마 에이스로서의 멤버를 지키려는 모습이거나 확실한 의지가 있고, 폴드 리셉터도 강력한 프레이아가 마음에 드는 듯. 투톱 연출 때 프레이아와 손을 꼭 잡은 것을 보면, 그동안의 어색했던 관계는 청산된 듯하다. 그리고 프레이아가 목숨을 걸고 노래를 전하러 다이빙한 것을 보고 감명을 받은 듯하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프레이아에 힘을 실어주는 노래를 부른다.

파일:external/postfiles6.naver.net/Ohys-Raws_Macross_Delta_-_14_%28MX_1280x720_x264_AAC%29.mp4_012130.jpg
14화에서 새인간, 혹은 변화된 프로토 컬쳐의 유산같은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과거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것이 꿈?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꿈을 꾼적이 없는 모양이다. 일단 13화에서 당한 상처는 역시 아무것도 아닌 모양이다. 전투가 없는 조용한 화이다 보니, 서비스차원인지 알몸으로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니는 신이 나왔다. 또한 아일랜드1에서 동요하는 시민들을 지켜보다 가장 먼저 노래를 불러 안심을 시킨다.1기행 1훈훈

15화에서 유적들에 대해서 뭔가 아는 듯한 발언을 한다. 반격작전에서 핵심이 될 정보일 듯.

16화에서 바람의 가수가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그틈에 케이오스 측도 유적을 연구해보자는 의견을 낸다. 프레이아의 깜짝 생일파티 초대에 생각해본다며 시크하게 대답하더니 고향을 그리워하는 프레이아도 위로해주다가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윈더미아에 있는)저 무대에 올라서 노래해본적 있니?"하면서 기억에 있는 것을 프레이야에게 털어놓기도 하고윈더미아의 중요지위역할 프레프레는 서민이라 못감 덤으로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카나메에겐 "궁금했으니까. 난 생일에 축하받은 기억이 없거든."이라고 말해준다. 기행자에서 슬슬 믿음직한 선배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

17화에서 자신 스스로의 과거를 모른다는 게 밝혀졌다. 현재까지는 그저 노래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 밖에 없었다고 한다.

18화에서 미라쥬와 팀을 이루어 프로토컬쳐에 잠입한다. 이번엔 단독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미라쥬에게 칭찬을 듣는 듯 했으나, 역시나 계획과는 다르게 혼자 노래를 불러 유적을 반응시키기 시작했다. 왈큐레가 합류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와중, 무언가 수술을 받은 듯한 장면이 그려졌다.[8] '루단 잘 롬 마얀'[9] 이라고 중얼거리며 노래를 부르다 폭주해 윈더미어에 있던 하인츠를 압도하고벗기고 유적까지 폭파시키며 결국 쓰러진다. 비중이 컸던 만큼 엔딩장면이 미쿠모로 가득 채워졌다. 그동안 네갈래로 뭉쳐져 있던 머리도 풀어헤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하고 작화도 개선되었다.

19화에 베르가 스톤이 풀어낸 떡밥에 따르면 노래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종의 최종병기로 레이디M이 만든 존재가 아니냐 추정하였다. 한편으로 일종의 프로토컬쳐 가수 이미지로 꿈 속의 미쿠모와 같은 차림의 인물들이 잠시 나왔다.

20화에서 자신을 찾아 노래를 부르는 카나메에 화답해 수조속에서 어설프게나마 노래를 부른다. 아직 의식이 돌아오진 않았으나 무의식적으로 아직 살아있는 감각으로 반응을 보인 듯.

21화에서 미쿠모의 신상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 작중 시점에서 3년 전인 2064년 8월 17일, 바르화에 대항하기 위해 폴드 리셉터를 세포에 이식시켜 만들어진 클론이었던 것.[10] 본인의 몸에 이상이 생긴 이유에 관해서도 들었는데, 바람의 노래로 인해 하인츠와 정신이 이어져 뇌신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었다고 한다. 관련 증상은 이미 수정(치료)이 끝난 상태이며, 걱정하는 동료들에게 본인은 인간이든 클론이든 계속 노래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다만 18화 묘사가 하인츠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자신이 프레이아에게 준 영향이 피드백되며 무언가 각성하는 것에 가까웠다는 점에서 레이디M쪽에서 사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어 말해준 것 일수도 있다. 더불어 클론이라면 누구의 클론인지가 남은 떡밥.[11] 아야나미? 과거 회상신에서 왈큐레에 처음 영입되자마자 노래를 불러 멤버들을 감동시켜 와해되기 직전의 팀을 구해냈다.[12] 과거에 왈큐레 멤버들과 처음 만나자마자 통성명도 하지않고 뒤돌아서 노래부터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1기행도 적립했다.

22화에서 처음으로 하야테와 일대일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야테와 직접 무능드립과 3살드립을 치며 디스전을 벌였다. 그덕에 슈퍼로리라는 네타거리가 형성되었다.이어진 작전에서 하야테를 신경쓰느라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는 프레이야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수정따귀(...)를 때리며 기행을 적립. 제정신을 차린 프레이야와 함께 W마크를 만들며 유적을 성공적으로 활성화시켰다. 그동안 매번 혼자 W를 만들다 동료와 함께 만드는 의미있는 장면.

23화는 사실상 미쿠모를 위한 화가 되어버렸다. 레이나, 마키나와 함께 팀을 이루어 윈더미어 잠입작전을 펼쳤다. 같이 식사를 하는게 처음이라는 소리를 하질 않나, 마키나-레이나 콤비의 장난에 당황하는 등 모에거리가 가득했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들이 한 번에 쏟아져 갭 모에를 어필했다. 게다가 이어진 윈더미어군의 급습에 혼자 어디로 사라졌던 이전과 달리 레이나와 마키나를 먼저 보내고 1화에서 보여줬던 부스터액션(!!)을 찍으며 순식간에 윈더미어 일반 병사 넷을 제압했다. 포위망을 뚫으며 탈출에 성공 한 듯 보였다. 그러나 로이드가 갑툭튀해 '루단 자르 롬 마얀' 이란 말에 정신을 잃은 사이 복부를 맞고 제압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등장하지 아니하다가 엔딩이 끝나고 로이드방에서 묘하게 밧줄로 묶여있는 모습이 등장하며 23화에서 종료.

24화는 미쿠모의 탄생비화가 나왔다. 하인츠가 잡힌 의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그 노래에서 별들이 느껴졌다" 고 하여, 윈더미어에 전해지는 별의 가수라는 존재와의 유사점을 어필하는 것과 동시에 로이드의 입으로 신통합군이 7년전 윈더미어에서 전쟁의 혼란을 틈타 별의 가수와 관련된 무언가를 훔쳐갔고[13], 그걸 통해 레이디M이 미쿠모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꿈인지 환상인지 모를, 프로토컬처 유적 앞에서 노래하던 장면이 바로 별의 가수로서의 인자가 남아있었다는 증거였던 것. 실제로도 미쿠모가 유적에 올라선 것 만으로 유적이 반응했다. 본인은 그에 관계없이 저항했지만, 로이드가 '루단 자르 롬 마얀'을 반복하자 별의 가수로 각성, 전신문신을 하고 별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미쿠모 나름대로는 저항을 했지만 로이드가 그 단어를 계속해서 반복하자 그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로이드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이게 마치 세뇌하는 것 같이 묘사되어서 시빌 워 윈터 솔저와 엮는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캡틴 마크로스 윈더 솔져 시빌 워

25화에서는 손발이 묶인 채로 노래를 불러 윈더미어로 차원병기 폭격을 하러오던 신통합군 함대를 자폭시켜버렸다. 란카?

마지막 화에서 별의 가수로 완전히 각성, 전작의 란카 리가 정신을 잃었을 때처럼 거대화 이미지가 투영되어 노래를 불렀다. NOT SKIP MOVIE 이에 윈더미어, 인간, 기타 인류 할 것 없이 로이드의 지배에 놓이기 직전의 상황까지 몰고간다. 사랑의 힘으로 각성한 프레이야가 미쿠모의 세뇌를 뚫고 진심으로 호소해 비로소 자신이 노래를 부를 이유를 깨닫게 된다. 신통합군에 의해 재프로그램(...)된 이후 일단 노래만 부르고 본다는 태도에서 명백히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울면서 노래를 부른다. 이후 난입한 엘리시온팀에 의해 구조되고 왈큐레 멤버들과 재회한다.

3.2. 극장판

TVA에서 보여준 기행은 거의 다 잘리고 신비로운 모습과 출생의 비밀정도만 남았다. 노래 능력은 여전해서 로이드의 마인드컨트롤 기계로 활용당하는 것도 똑같다.

하야테-미라쥬 콤비한테서 구해내지고 멤버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왈큐레에 대한 애착이 더 진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적을 위해 창조된 생명체에서 자아를 찾고 사회적인 인격체로서 성장을 좀 더 많이 보여주는편. TVA에서는 무기력하게 로이드에게 조종당하는 신이 많았지만 극장판에서는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로이드 눈 앞에서 아예 배리어를 치고 왈큐레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4. 기타


파일:미쿠모 손가락.jpg
[1] 제조일자. [2] 3년전에 만들어진 클론이라 3살이라는 나이는 사실상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원본이 되는 인물의 나이조차 모르니...) 일단 육체적 나이는 누님 속성에 맞는 나이로 추정된다(...) [3] 심지어는 팀의 리더인 카나메조차도 그녀가 어디에 사는지 모른다. [4] 2016년 뉴타입 6월호. [5] 하지만, 노래의 색깔이 범상치 않음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런데 선행 방영 버전과 달리, 정규 방송 버전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되었다. [6] 비록 제트팩 같은 이동 보조장치가 내장된 복장의 도움도 있었지만, 다른 대원들의 복장도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더군다나 고속으로 움직이는 거워크 상태의 발키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선 뒤 베트로이드 변형 및 격투전이 벌어지는 중에도 그대로 올라서 있는 등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7] 최초 등장 이후 그녀의 모습을 지켜본 하야테 임멜만은 제대로 경악해 버린다. [8] 아마 윈더미아에 잠들어있던 냉동프로토컬쳐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9] 윈더미어어로 진정한 왕이란 의미. [10] 보통의 인간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지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11] 꿈 속에 복장이 19화에서 이미지로 나온 프로토 컬쳐 가희들의 복장과 비슷하기에 프로토 컬쳐의 클론일수도 있고, 21화 마지막에 별의 가수라고 나온 이미지가 미쿠모의 기억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는 모습과 상당히 닮아있기 때문에 별의 가수의 클론일 수도 있다. 아니면 프로토 컬쳐가 별의 가수였다거나(..) [12] 힘든 임무를 이기지 못해 둘은 탈퇴, 마키나와 레이나는 냉전 중. 카나메의 리딩능력도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었다. [13] 다음화에서 윈더미아의 지하 신전에서 미쿠모의 원본이 되는 존재의 체세포를 가져온 것으로 그걸 실행한 사람이 하야테의 아버지인 라이트 임멜만으로 드러났다. [14] 프레이아 비온도 2층 정도의 높이는 제자리 점프로 간단하게 올라가는 운동능력을 가졌다. [15] 다만 투톤 헤어의 경우 같은 윈더미어인인 공중기사단원들에게서는 확인되지 않는 외형적 특징이므로 이것만으로 윈더미어인과의 접점을 함부로 단정짓기는 어렵다. [16] 프로토 컬쳐 생존자 설정은 마크로스7의 행성 락스의 생존자나 소설판 마크로스 30의 미나 포르테도 있지만 마크로스7에 나온 인물은 초자연적(?)으로 표현되고 미나 포르테 쪽은 게임판에서는 프로토 컬쳐가 아니라고 나와 미묘하다. 사실 게임판 시나리오 담당 겸 소설 작가가 어느쪽이 정사고 어느쪽이 외사인 것은 아니라고 한 만큼 둘 다 극중극이고 어느쪽이 맞다 할 수 없으므로 공식적으로 뭐라 정해진 게 아닌 현 시점에서는 불명이라고 보는 게 옳다. [17] 실제로 프로토컬쳐의 아이들은 각 행성의 원시생물에 기반한 것으로 보이는지라 프로토컬쳐가 어떤 특성에 어떻게 생긴 종족인지는 아직까지도 불명이라고 할수 있다. 더불어 프로토 컬쳐는 바즈라에게 동경해 기술을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폴드 쿼츠 비슷하게 묘사되는 룬을 갖고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 [18] 적어도 프로토 컬쳐와 관련된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별의 가수라는 존재가 프로토 컬쳐가 윈더미어인에게 내려준 무녀 같은 존재라 내려온 전승과 노래가 프로토 컬쳐 유적에 직접적으로 반응한 점 등등 [19] 미쿠모의 신체능력도 뛰어나지만 시빌은 총알을 가볍게 손가락으로 잡아채고 단신으로 전함을 상대한다. [20] 다만 머리카락 펴지는 기믹이 시빌같은 프로토데빌룬(이 몸으로 쓰는 생체병기 에빌)이 연상되기는 한다. 다만 시빌의 머리카락은 사다리꼴로 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