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가족의 등장인물.
宮田 寿(みやた ことぶき)
'언제나!' 1권에서 첫 등장. 작중 십삼계단과 엮이는 캐릭터. 입사한지 한 달만에 십삼계단의 담당 편집자가 되었다.
모에 단어를 말하지 못 하는 십삼계단이 고토부키를 보자마자 바로 말 했다. 심삼계단이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말한 걸 보면 꽤나 예쁜쪽에 속하는 듯.
십삼계단에게 기대를 많이하며 반드시 십삼계단의 만화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십삼계단이 편집장인 대왕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지자 십삼계단을 온 몸으로 막으며 자신의 만화가한테 폭력은 그만두라고 말 하기도 했다.
십삼계단에게 명함을 주고 인사를 하고 심삼계단의 만화를 처음 본 순간 마음속으로 쓰레기 만화라고 생각했다. 대왕은 십삼계단을 위해서라면 ' 쓰레기 만화 ' 라고 확실이 말해야 한다고 했지만 고토부키는 입밖으로 그런 심한 말은 못 뱉는 듯 했다. 싶었지만 첫 등장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날아차기를 하며 쓰레기 그 자체라고 소리친다. 그래도 폭력과 욕설 한 번 하기에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큰 힘과 의지가 필요한 걸 보면 아무래도 남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를 꺼리는 듯.[1]
이렇게 저렇게 십삼계단과 많은 정을 쌓다보니 3기 4권에서 대왕이 십삼계단에 대한 독설을 마구 퍼붙자. " 화낼거에요! " 라며 불편한 표정으로 말 하기도 했고. 십삼계단의 만화를 받으러 휘몰아 치는 눈보라 속을 걸어가기도 했다. 십삼계단에 대한 정이 대단 한 듯 하다.
작가 하마오카 켄지는 고토부키를 괜찮은 새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1]
놀랍게도 고토부키가 벰에게 날아차기를 한 후 벰이 그린 만화가 재미있어졌다. 대왕도 벰을 괜히 때리는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