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어인의 미쏘사우르 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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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thosaur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만달로어의 토착 생물.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멸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쏘사우르와 만달로어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영상.
2. 설명
2.1. 생김새
미쏘사우르의 생김새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로지 위의 미쏘사우르의 두개골 문양만 공개되었다. 우선 미쏘사우르의 두개골의 형태는 양옆에 마치 멧돼지의 엄니와 같은 것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때문에 그전까지 팬덤에서는 미쏘사우르를 보통 날개 없는 드래곤의 모습으로 표현한다. 다만 반대로 온 몸에 털이 달려있거나, 아니면 거대한 야수로 표현하기도 한다.[1]
그리고 마침내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의 형태는 위의 문양처럼 거대한 엄니와 돌출된 아랫턱 이빨, 악어를 연상시키는 눈 등 흉악하게 생긴 외형을 띄고 있으며, 크기도 또한 거의 사람을 한 입에 삼킬 정도로 거대했다. 다만 얼굴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김새를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공룡을 닮은 생김새에 거대하다는 점, 물 속에서도 살 수 있는 수중생물이라는 점까지 확인되었다. 또한 흉악하게 생긴 모습과 다르게 의외로 보 카탄을 보자마자 공격을 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만달로어인과 관계
과거 만달로어에 정착한 만달로어인들은 이 별에 사는 미쏘사우르를 사냥하거나, 반대로 집채만한 이 거대한 괴수를 길들여 타고 다녔다. 또한 그들의 마쏘사우르의 뼈로 의례용 도구나 갑옷이나 가면으로 만들기도 했다.현재는 만달로어인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게되었고, 미쏘사우르의 두개골을 본떠 만든 장식도 존재한다.
3. 매체
3.1. 만달로리안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언급이나 장식으로만 간간히 나온다. 블러그를 잘 타지 못하는 딘 자린을 본 쿠일이 "자네 조상들은 거대한 미쏘사우르를 타고 다녔어"라고 말했고, 이후에는 배경으로나만 어느정도 나온다.3.1.1. 만달로리안 시즌 3
만달로리안 시즌 3 2화에서 마지막에 만달로어 생명수 아래에 살고 있는 한 개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멸종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게 된다. 전설 속에서만 나오는 민족의 상징인 미쏘사우르를 목격한 보 카탄은 멍하니 미쏘사우르가 있던 생명수를 바라보았다. 이후 보 카탄은 만달로어인 병기공에게 자신이 미쏘사우르를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이는 만달로어 탈환에 큰 영향을 주었다.이후 24화 후반부에는 눈을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 보아 시즌 4에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1]
어떤 스타워즈 팬은 미쏘사우르를 상아달린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