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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0:43

MR.CLICE

미스터 크리스에서 넘어옴
MR.CLICE[1]

1. 개요2. 등장인물
2.1. 범죄조직 슬래쉬

1. 개요

파일:external/pbs.twimg.com/CcOB0bdVIAE_ymK.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tlBAvBUkAA0TpA.jpg

(코치카메 40주년 기념으로 복간된 버젼)

아키모토 오사무의 만화. JST(Japan Special Team:일본 특수 공작 기관, 약칭 특공)이라는 첩보조직에서 일하는 크리스 진(繰巣陣)의 이야기.[2] 아키모토 작품답게 코미디 터치다. 일단은 점프 연재작이지만 비정기라 단행본 한 권이 10년 만에 나오기도 했다. 2016년에 코치카메 연재가 끝났기 때문에 다시 연재가 재개되었다.

2024년 기준 단행본은 총 13권. 각 권의 발매 연도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단행본에 아직 수록되지 않은 단편이 2004년과 2007년에 각각 게재되었다. 3권의 경우 단행본 한 권 분량이 나누어 연재되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잡지에 실렸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이야기가 단편 모음인 것과 달리 장편이다. 코치카메가 끝나고 다시 연재를 시작했는데 현재 1년에 한권씩 단행본이 나오고 있다.

차덕후로 유명한 아키모토 오사무 옹 작품답게 클래식카들이 매우 자주 등장한다. 클래식카 마니아라면 눈이 즐거운 만화.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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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범죄조직 슬래쉬

0011 나폴레옹 솔로 시리즈의 조직 THRUSH를 패러디한 것. 초창기 크리스의 맞수였다. 본부는 이탈리아에 있지만, 크리스와 자주 싸우게 되는 것은 아시아 지부. 지부의 거점은 원래 홍콩에 있었는데, 크리스가 괴멸시켜버렸다. 그 이후에는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 저기 떠돌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시아 지부라지만 지부장은 전형적인 이탈리아계 느낌의 백인종 모습.

전세계에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인재도 많이 둔 범죄 조직이지만 의외로 하는 일은 직접 기획을 세운다기보다 다른 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할 때가 많다. 캘리포니아에서 지부장이 감옥에 수감된 이후[31]로는 잘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1] 철자로는 클리스나 클라이스가 되어야 할 테지만, 일본인 이름이라 크리스. 쿠리스잖아? [2] 로고가 고르고13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3] 즉 2016년 올해 안에 바로 다음 단행본이 나온다고 해도 13년으로 기록갱신인 셈이다. [4] 방탄코팅이 하와이 미션에서 사라지는 4화에서도 하와이로 가기 전에는 실수로 견습 병사 중 한 명이 최신식 총으로 장난치다가 실수로 등 뒤에서 크리스를 쏴버리는 바람에 방탄코팅이 없었으면 그대로 골로 갈 뻔했다. [5]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시술한 실험동물들도 다 효과가 없어졌다고 한다. [6] 냉전이 종식되기 전에 어떻게든 수술 받으려는데, 윗선의 동의 서명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여, 윗선의 서명을 얻어내려고 노력하던 중 국장이 납치당하자, 국장이 동의해주겠다는 말을 꺼내기하기위해 일부러 무시했다. 이후 국장을 구출한 뒤 동의 서명을 받아냈으나 국장이 지워지는 잉크로 적어서 서명이 사라졌다. [7] 당연히 바지를 입을 때도 많이 있지만, 그것도 여성용이다. 다만 본부에서 입는 제복은 남녀 차이가 없는 듯. [8] 원래 휴가를 즐기고 있다가 갑자기 끌려가서 투입되었기 때문. [9] 하지만 다른 사건에서 총알이 스치는 바람에 옷이 찢어져 젖가슴이 드러났을 때에는 처녀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고 엄청나게 분노했다. [10] 당시 육상자위대 제식총과 사용 탄환이 같기 때문일 수도 있다. [11] 단행본에서는 거의 상징처럼 쓰인다. [12] 사랑뿐 아니라 왕자를 경호하던 도중에 기가 아랍의 부패까지 뿌리뽑아버려서 국민 영웅이 되어버렸다고. [13] 연재 도중에 코치카메 연재가 시작되고 코치카메 연재가 끝나고 재연재하면서 갑자기 시대가 현대로 건너뛰었기 때문. [14] 8화 전까지는 10명이었고, 8화에서 11명째를 낳았다. [15] 심지어 적에게 최면이 걸렸을 때에도 '뒤에 부인이!' 라고 외치니까 단박에 풀렸다. [16] 남편은 스모선수에 아이도 6명이나 낳았다고 소개했다. [17] 참고로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18] 베라마차는 애인을 만나려고 차를 과속으로 몰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9] 본명이다. 와랏타는 '웃었다'는 뜻 [20] 그렇게 말해놓고선 정작 크리스가 적 측의 잘생긴 남성 요원 중 한 명을 죽여서 데려와서 수술해달라고 하자, 수술 직전에 시체를 검사하던 도중 미약한 심장박동이 감지되자마자 예산을 있는 대로 쏟아부어서 그 남성 요원을 되살려냈다. 그리고, 크리스는 총알을 20발이나 맞고 죽어가던 놈을 멀쩡하게 살려내다니 얼마나 돈을 들이부은 거냐면서 날뛰었다. [21] 그리고 최신기술로 제작한 전동 열차 『FUTURE』 첫 운전과 더불어, 빅보이라는 증기 기관차의 폐기 전 마지막 운용을 하자, 술파티에서 잠든 크리스를 안전하게 우리에 넣어서 캐나다로 배송, 국장 본인의 개인사정임에도 크리스를 빅보이의 인터뷰 리포터로 굴렸다. 이후 우연히 근처에서 일어난 열차 납치 사건을 해결하고 빅보이의 기관사와 친해진 크리스가 국장에게 '빅보이의 부품'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말한 뒤 그 자리에서 주문한 '탄수차'를 통째로 국장실에 꼴아박고 건물 밖으로 나갔다. 당연히 건물은 와장창. 하지만 국장과 베라마차는 살아남았다. 배송비용도 와랏타의 착불로 해놨다. [22] 그때마다 크리스에게 보복당했다. [23] 매달 1조엔이나 되는 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덕분에 특공 본부의 지위도 순식간에 상승했다는 모양. [24] 망토 안에 총을 숨겨둬서 벗기도 어려웠겠지만. [25] 기보시 유우츠 비슷하다. [26] 물론 같이 술을 마시자는 것 뿐이었지만. [27] 다만 재산이 많은 것은 아니다. [28] 총기가 든 트렁크를 무겁다고 본부에 놓고 오질 않나, 그것을 크리스가 지적하자 근처 가게에 가서 사오겠다고 나서질 않나... 적이 장갑차와 기관총으로 쳐들어오는데 대화로 해결하자고 하질 않나... [29] 원래 남자였다는 사실은 모른다. [30] 베라마차는 크리스가 마리에게 손을 댈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사실 크리스는 이런 아방할 정도로 순수 그 자체인 여자에게는 양심이 찔려서 손을 못 대는 타입이라고 한다. [31] 하필 공항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도망치다가 체포되었다. 그 뒤로 몇 번씩이나 탈옥을 시도하였지만 늘 실패하여 복무 기한만 한없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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