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11월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미국인 전문직 계층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여 온 성매매 조직 일당이 적발된 사건.2. 상세
2023년 11월 8일 매사추세츠주 연방검찰은 한국인 이한[1](41세), 이준명(30세)과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리(68세) 총 3명을 불법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하였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2020년 7월부터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워터타운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와 타이슨스의 고급 아파트 단지 9채를 임대한 뒤 성매매 장소로 활용해 왔고 웹사이트에 한국, 일본 등 아시아계 여성들의 사진과 정보를 게시한 뒤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들이 연락하면 비용을 받고 성매매를 주선해 줬다고 밝혔다. # #
이 조직은 수백명에 달하는 고객을 유치했으며 주 고객들은 의사, 교수, 변호사, 회계사, 정치인 등 전문직 남성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업소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변호사가 출입했을 가능성과 조직적으로 정보를 빼돌린 첩보조직일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1]
Han Lee라는 본명 대신 hana라는 별칭으로 불려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