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렐의 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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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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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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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신장 | 180cm |
몸무게 | 75kg |
능력 | |
종족 | 이인종 |
소속 | 뮈렐의 무리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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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초인의 시대》의 등장 이인종.2. 상세
현 시점에서 이인종 세력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에 위치한 이인종으로, 그 성깔 사나운 판을 포함한 1성급인 간부 이인종들도 뮈렐의 말에는 멈추고 진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행적 상으로 이인종들의 모든 행적을 파악하고 통찰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계획에서 하얀모자를 가장 큰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1] 타 예지능력과도 궤를 달리하는 사기적인 이능력의 보유자로써 이인종의 승리하는 미래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선택지의 답까지 꿰뚫고 있다. [2]3. 작중 행적
3.1. 1부
28화에서 판에게 돌아오라고 하며 텔레파시 상으로 첫 등장한다.36화에 본모습이 등장하는데, 그라브가 바실로프에 의해 사망하자 가장 먼저 파악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3]
56화에선 바빌론을 보내에 임강의 위치를 파악하고, 비록 임강이 바빌론을 감지해서 더 이상 추적하기는 어려워졌으나 예정을 앞당기면 그만이라며 넘어가고, 어차피 녀석을 죽이려면 들키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정면으로 충돌해야 한다며 한국에 베히무스를 포함한 이인종 정예 부대를 보낸다.
그러나 판은 임강보다 펄을 더욱 큰 변수로 여겨 독단으로 펄과 제인에게 가고, 임강은 능력을 완전히 개화시키면서 결국 베히무스와 휘하 이인종 부대들은 전원 사망해 한국 공습은 참패로 끝났다. 이후 뮈렐은 만타라이를 보내어[4] 펄과 제인과 싸우고 있는 판에게 네 독단적인 행동으로 큰 위기가 닥친 것은 한 번으로 족하다고 경고하며 그에게 복귀령을 내린다.
3.2. 2부
2부 2화에선 남은 이인종 부대들을 집결시키는데, 다른 이인종 무리들을 섬기는 자카약의 존재를 눈여겨보고선2부 8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이스카리온과 충돌하려는 판에게 그와의 충돌은 삼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싸워서 털리자(...) 바빌론과 그라브를 보내어 판을 강제로 빼내버리고,
2부 12화에선 난기에게 잡힌 펑고이드가 그를 언급하는데, 이인종 무리의 실질적인 리더에 가까운 존재라고 한다.
2부 16화에선 자카약이 있는 섬으로 가기 위해서 토비온을 부르고, 2성들은 본진에 남긴채로 카일리, 판, 아카반가와 함께 찾아나선다.[5] 이때 토비온에게는 너는 우리 모두가 보호해줄거니 내가 인도하는 방향으로만 가라고 복돋아주는 모습은 덤.
2부 35화에선 본의 아니게 바실로프 일행을 감지하는데, 개의치 않았으나 카일리가 나서서 바실로프 일행들을 노린다. 그나마 바실로프 일행은 겨우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카일리는 계속 추적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자카약의 본진에 도착하여 카일리에겐 돌아오라고 지시한다.
2부 61화에선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하데만에 직접 와서 시드를 대면한다.[6] 그리고 시드에게 니가 독단으로 행동해도 자기 예측하에 있으니 관여하진 않는다 하지만, 초인들은 우리라는 숙적이 있기에 초인와의 '어설픈 마찰'은 오히려 성장의 발판만 마련해준다며 충고한다. 그러나 시드는 끝까지 뮈렐의 말을 부정하기로 한다.
2부 66화에선 기껏 도착했건만 환술로 밤이 될때까지 시간을 끌고 나서야 겨우 자카약의 위치에 도달한다.[7] 이후 교섭을 시도하려 하지만 카일리랑 판이 도저히 말을 들어먹질 않고(...) 간부들과 충돌하여 전면전으로 나아가기 직전에 달한다. 이에 뮈렐은 직접 제지하려고 하다가, 자카약이 직접 뮈렐 일행을 소환시키며 싸움을 중단시키고, 간부들을 불러모아[8] 이렇게 나서면 자신들도 물러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물론 경고 차원에서 한 말이기에 뮈렐과 교섭을 시도하는데, 자카약은 본인의 운명에 순응하는 운명론자임을 밝히자 뮈렐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자신은 그 운명을 꿰뚫고 무엇이 맞는 것인지 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밝힌다. 이내 뮈렐은 자카약에게 자신이 꿰뚤고 있는 진실의 편린을 직접 보여주며 믿고 말고는 너에게 달렸다고 단언하자, 자카약은 광소를 터트리고선 납득하곤 너의 운명에 돛을 걸겠다며 뮈렐의 세력에 합류하기로 한다. 그리고 뮈렐은 그에게 보여줬던 이스카리온을 잡는 것을 조건으로 협약한다.[9]
2부 72화에선 자카약의 세력을 보내어 이스카리온을 포획하기로 하는데, 이때 임강과 충돌하면 철수할 것을 덧붙이지만 그럼에도 레툼은 피해를 감수하고 이스카리온을 이동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모든 이인종 간부들과 함께 이스카리온과 대적한다.
2부 89화에서 이반이 최후의 수단으로 베히무스를 직접 부활시켜 버리는데, 이렇게 될 것임을 진즉에 간파한 뮈렐은 베히무스를 다시 얻기 위해 베뉘셔를 통해서 직접 등장한다.
베히무스의 기억이 도중에 끊겼음을 짐작하고 이반에게 추문하는데, 인위적으로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은 본인의 영역이 아니라고 반론하자 지고의 기억을 보여주면 전부 떠올리게 될 것이라 하며
4. 능력
다시 한번 얘기하지. 운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리고 그것을 헤아리는 자는, 이 세계에선 바로 나뿐이다.
2부 71화, 뮈렐
그리고 그것을 헤아리는 자는, 이 세계에선 바로 나뿐이다.
2부 71화, 뮈렐
이제야 조금 납득이 가는군. 시한폭탄 같은 초월적 존재들의 연대, 그것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열쇠가 바로 뮈렐, 너의 존재와 존재 이유군.
2부 72화, 자카약
2부 72화, 자카약
현재까지 밝혀진 능력은 타 이인종들의 동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라브의 죽음을 감지하거나 배뉘셔가 임강에게 들키지 않았음을 확인한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권능이 등장한 적이 없지만, 정신 계통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2부 71화에서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대략적으로 밝혀졌는데, 모든 운명을 꿰뚫고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지 알 수 있는 능력으로, 덕분에 뮈렐은 모든 이인종들의 행적과 앞으로의 미래를 꿰뚫은 것처럼 행동하여 이인종 집단들을 통솔할 수 있었다.
작품 외적으로 능력이 모호하게 설명이 되어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도 있고,[11] 실제로 콕 집어 설명하기 힘들어 캐롤의 미래 예지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 다만 캐롤은 어디까지 단편적인 미래만을 볼 수 있을 뿐이라면, 뮈렐은 한 술 더 떠서 그 미래에서 어떻게 행동하냐/안 하냐에 따라서 무엇이 더 좋은 결과인지 같이 파악할 수 있다. 요컨데 맞힐 확률이 반반인 O/X 문제를 항상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셈. 즉, 언제나 본인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미래 예지보다도 명백히 상위호환의 능력이다.
단점이라면 임강과 이스카리온이라는 상정외의 두 존재가 개입할 경우 일이 틀어질 수 있다는 점과[12], 올바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예측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휘하 세력이 자기 명령을 확실히 따라야 한다는 패널티도 있다. 본래는 판도 한국 전쟁에 참여해야 했으나 독단으로 펄과 제인을 노리러 떠난 것과 시드가 독단적 행동을 강행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
프랑스에서 등장했을 때에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멈추고 되돌려 가속까지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강력한 염동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판과 같이 지휘관급 이인종 답게 염동력 정도는 보조 능력으로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뮈렐은 이인종이 승리하는 미래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른 이인종들을 정확히 통제하려고 노력한다. 임강, 아스카리온, 동료들의 돌발행동 등으로 중간에 일이 틀어져 미래가 바뀌더라도 이인종이 승리하는 미래는 여전히 보이기 때문에 침착히 계획을 수정하고 행동할 수 있다. 다만 돌발상황으로 상황이 틀어져 전세가 초인 연합쪽으로 너무 기울게 되면 그만큼 이인종이 승리하는 미래의 경우의 수도 급속히 줄어들기 때문에 언젠가 이인종이 승리하는 미래가 단 하나도 남지 않아 패배가 확실해지는 시점이 오는 것을 뮈렐은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유독 임강만은 뮈렐이 관측하는 미래에서 가늠할 수 없이 변칙적이기 때문에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다. 뮈렐은 임강을 죽이고 이인종이 승리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는 있지만 중간에 임강이 각성하는 등의 이벤트가 생기면 일이 많이 틀어져 이인종이 패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뮈렐조차도 이인종의 패배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초인들이 뭉치기 전에 골칫거리 임강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베히모스와 판을 보내 한국전쟁을 벌인 건데, 문제는 판이 제멋대로 세인트 펄과 제인 소나타의 위험도가 더 높다 판단하고 그쪽으로 가버려 달랑 베히모스 혼자 임강을 상대해야 했다는 것. 결국 임강은 못 죽이고 오히려 더 강해져버렸으며, 이때문에 뮈렐은 판에게 화를 내며[13] 강제로 그를 불러들였다.
5. 직속 부하
-
토비온
수면 위 또는 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계 이인종이다. 아포리오조차 상회하는 거체가 특징. 자카약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그를 불렀다. 비록 너는 우리 모두가 보호해줄 것이라고 복돋아줬으나, 실제론 카일리에 의해서 구멍이 뚫리는(...)[14] 험한 꼴을 당했고, 자카약의 영역에 도착하고 수면으로 숨었으나 레툼에게 걸려서 사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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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배뉘셔
눈이 없고, 머리가 달린 해파리같은 외형의 거대 이인종. 워프[15]와 은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할때마다 허공에서 서서히 나타면서 괴성을 지른다. 26화 마지막에 판과 함께 등장. 판이 무지성 이인종에게서 뽑아낸 '붉은 심장'을 받아 보관하고, 뮈렐이 복귀 명령을 내리자 아랫입을 통해 판을 비밀기지로 이동시킨다. 이후 은신 상태로 임강을 추적 끝에 용포산에서 수련중인 임강을 발견하지만 발각 위기에 처한 후 더 이상의 추적을 포기하고 한국 전쟁을 준비한다. 이후 한국 전쟁 시작 단계에서 이인종을 이동하는 통로로써의 능력을 발휘한다.[16] 67화에서 베히무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인종을 '무간의 터널'이라는 곳에 담아둔 채로 은신하는 것이 가능한 듯 하다. 종반에 베히무스의 시체를 수습하려고 나서지만 난기에 의해서 저지 당했고, 부위채로 썰리는 중상을 입는다. 때문에 판을 복귀시킬 때는 바빌론 대신 만타라이를 보낸다. 2부에선 회복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자카약의 본진으로 이동한 뮈렐 일당을 옮길 수 있도록 대기한다.
-
그라브
31화에 등장한 박쥐 이인종. 막강한 신체능력과, 물린 상대를 좀비로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였다.[17] 러시아 초인 듀오로 가공할 회복능력을 보여주며[18] 나름 선전하나, 35화에서 소화가 진행된 바실로프에게 맞아죽는다. 36화에서 뮈렐에 의해 이름이 공개된다. 2부에서도 등장하는데, 바빌론과 함께 판을 구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워낙 다급한 상황이라서 아예 판을 낚아채서(!) 도주한다. 판 또한 이 박쥐새ㄲ라고 욕하며 단단히 찍혔지만 1부 시점까지 용케도 살아남았다.(...)
6. 기타
- 베히무스를 제외한 다른 지휘관급 이인종들[19]이 모두 호전적인 성격에 다혈질 성격이라 이들을 통제하는 뮈렐을 다들 현자내지 대인배로 보는 밈이 있다. 그래서인지 부활시킨 베히무스를 다시 데려오려고 직접 찾아온다.(...)
- '지고의 기억'을 갖고 있다는 언급을 꾸준히 하는데, 이를 통해 뮈렐의 능력이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아닌 회귀 혹은 전생이라는 추측이 있다.
- 사령관의 권한을 가진 지휘관급 이인종들이 그의 말에 군말없이 따르는 것을 보면, 운명을 보는 힘 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무력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견이 없다면 본작의 최종 보스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 여태껏 등장했던 모든 지휘관급 이인종들 중에서도 체격이 가장 작다.
[1]
그 누구보다도 먼저 임강의 강함을 깨달았으며 그 수준이 가늠할 수 없다는 것, 동시에 임강이 없으면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승리한다는 걸 깨닫고 임강의 힘이 제대로 깨어나기 전에 처단하고자 베히모스와 판을 보냈다. 정작 판은 자기 멋대로 세인트 펄과 제인 소나타를 더 큰 위험으로 여기고 그쪽과 교전해버려서 임강이 입은 피해는 베히모스 덕분에 향만 좀 더 깨어나는 수준으로, 되려 임강을 강하게 만들어줬다.
[2]
실제로 임강을 죽일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위해 판과 베히모스를 한국에 보냈지만 판이 변덕을 부려 펄과 제인을 상대하러 가벼려서 일이 틀어지기도 했다. 이것은 만약 판이 뮈렐의 말을 듣고 베히모스와 함께 임강을 잡으러 갔다면 임강을 죽일 수 있었다는 소리다. 한국전쟁 이전에 캐롤이 본 임강이 죽는 미래는 바로 이것이었으며 왜 캐롤의 예지가 빗나갔는지에 대한 떡밥이 이것으로 풀리게 되었다.
[3]
눈은 흰자만 있고 머리에 촉수같은게 4개 달려있으며 얼굴 중앙에 빨간 문양이 있다.
[4]
바빌론은 베히무스의 시신을 수습하려다가 난기에 의해서 저지당했고 중상까지 입었다.
[5]
시드는 안 오냐고 판이 묻지만,
시드는 오지 않는다며 그를 제외시킨다.
[6]
분신체의 모습으로 등장하자, 내가 여기까지 와서 꼭두각시와 이야기 해야 하냐고 따지자 시드는 투덜대며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건 덤.
[7]
토비온 왈 지금까지 부순 섬이 백 개는 넘는다고...
[8]
이때 레툼이 수면 위로 등장하면서 숨어있었던 토비온을 죽여버렸음을 감지한다. 보호해준다면서
[9]
처음엔 힘을 합치는데 조건이 있다는 말에 불쾌해하던 자카약이 이스카리온을 언급하자 순순히 조건에 따르는 걸 봤을 때 뮈렐의 지고의 운명에서는 이스카리온이 어지간히도 이인종에게 피해를 끼치는 듯.
[10]
이미
급선무가 있는 와중이고 이곳은 최후의 격전지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뮈렐이 보는 미래에서 프랑스를 최후 격전지로 삼는것은 이인종이 승리하는 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1]
때문에 예상한 것과 앞뒤가 안 맞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 있다' 식으로 떠넘기는(...)
무능력한 상사 이미지가 붙었다. 토비온: 야이 새
[12]
때문에 뮈렐은 임강이나 이스카리온의 처단을 매우 우선순위로 두는 행적을 보여왔다.
[13]
어지간하면 다른 이들의 행동, 시드의 반발조차 그저 받아들이는 그가 이때만큼은 제멋대로 행동했다며 판에게 성질을 냈다. 그만큼 임강을 죽이는데 신경을 쏟았으며 자신의 능력을 잘 알 텐데 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였다가 일을 실패하게 만든 판에게 화가 난 것.
[14]
토비온을 지렛대 삼아서 꼬리를 박은채로 도약을 시전했다. 정작 나중에는 날개로 날 수 있는 걸로 드러난다.(...)
[15]
입에서 워프가 열리며, 판을 옮길 때 한정으로 아랫입으로 포탈을 열어 이동시켰다. 다만 2부에선 워낙 다급한 상황인지라 자기 입 속에 넣어야 넣어서 이동시킨다.
[16]
이때 판도 펄&제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켰으나, 실은 판의 독단적인 행위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럼에도 판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었기 때문인 듯.
[17]
정작 전투 중에 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
[18]
이때 초인들이 자신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며 독백한다. 이후 2부에서도 이스카리온에게 잡히자 자기 다리를 자르는걸로 보아 알아서 재생하는 능력을 갖췄지만, 단기간으로 재생을 시도한 적은 없었던 모양이다.
[19]
판,
데비아 카일리,
아포리오 아카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