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애니메이션 |
1. 개요
네이버 웹툰 《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사망한 인물들은 †, 생사불명 인물들은 ※로 표기했다.
2.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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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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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본작의 서브 주인공. 한별의 아버지.
3. 용인 양지면
3.1.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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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촌장 한범†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며 한호주의 아버지다. 병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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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의 어머니†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며 무법자의 손에 의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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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아랫마을 촌장 강선원※
36세. 호주의 형제[A]이자 현 촌장. 공개된 MBTI는
INTJ. 키는 201cm.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김두희.
한별과 호주에게 호의적이지만, 한편에서는 마을의 이득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별이 쏜 신호탄으로 인해 잠실이 쳐들어오면서 방벽이 부서진 사건을 계기로 잠실 휘하로 들어가려고 한다. 거기다 전에는 없었던 정수장치와 식물 배양시설, 석탄창고와 화력 발전소 등 여러 시설이 양지에 세워져 있는 등 미심쩍은 면을 갖고 있었는데, 재판이 끝난 후 잡아온 사람들의 혀를 잘라버리는 모습으로 등장. 16화에서 호주가 발견했던 콘크리트 구조물은 인신매매한 사람들의 혀를 자른 후 감금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기억을 잃은척하는 강산에게 몇 년간 준비하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다며 질책한다.[2]
예상대로 호주에 의해 오랫동안 강원도와 손잡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대가로 사람들을 잡아 인신매매를 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실컷 얻어 맞게 된다. 하지만 이는 강원도의 협박으로 인해 자식들이 인질로 잡힌 탓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고, 잡아 가둔 사람들은 주로 마을에 침범해온 무법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무법자들의 자식들만은 아버지에게 받은 교육을 생각하면 그냥 둘 수 없었기에, 몰래 거두어 기르면서 대부분 잘 성장시켜 15살에 진실을 알려주고 마을 밖으로 조용히 내보냈지만, 현명운처럼 전염병에 걸린 아이들까지는 구하지 못했다고.
물론 이대로 강원도 밑에서 길 생각은 없었고, 무엇보다 여름마다 물에 잠겨드는 마을에서 더이상 살아남기 어려워진다면 마을 역시 무법자들과 다를 바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고자 잠실 휘하로 들어가 강원도를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마침 강원도에서도 내란이 일어난 상황이었고, 선원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마을들과 연합해[3] 강원도에 맞설 거라며 잠실에 정식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몇몇 인원들을 추려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한별과 호주에게 호의적이지만, 한편에서는 마을의 이득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별이 쏜 신호탄으로 인해 잠실이 쳐들어오면서 방벽이 부서진 사건을 계기로 잠실 휘하로 들어가려고 한다. 거기다 전에는 없었던 정수장치와 식물 배양시설, 석탄창고와 화력 발전소 등 여러 시설이 양지에 세워져 있는 등 미심쩍은 면을 갖고 있었는데, 재판이 끝난 후 잡아온 사람들의 혀를 잘라버리는 모습으로 등장. 16화에서 호주가 발견했던 콘크리트 구조물은 인신매매한 사람들의 혀를 자른 후 감금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기억을 잃은
예상대로 호주에 의해 오랫동안 강원도와 손잡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대가로 사람들을 잡아 인신매매를 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실컷 얻어 맞게 된다. 하지만 이는 강원도의 협박으로 인해 자식들이 인질로 잡힌 탓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고, 잡아 가둔 사람들은 주로 마을에 침범해온 무법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무법자들의 자식들만은 아버지에게 받은 교육을 생각하면 그냥 둘 수 없었기에, 몰래 거두어 기르면서 대부분 잘 성장시켜 15살에 진실을 알려주고 마을 밖으로 조용히 내보냈지만, 현명운처럼 전염병에 걸린 아이들까지는 구하지 못했다고.
물론 이대로 강원도 밑에서 길 생각은 없었고, 무엇보다 여름마다 물에 잠겨드는 마을에서 더이상 살아남기 어려워진다면 마을 역시 무법자들과 다를 바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고자 잠실 휘하로 들어가 강원도를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마침 강원도에서도 내란이 일어난 상황이었고, 선원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마을들과 연합해[3] 강원도에 맞설 거라며 잠실에 정식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몇몇 인원들을 추려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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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마을 촌장 박산진
34세. 박하준의 아버지. 호주의 형제.[A] 키는 179cm.
윗마을에 거주하며 아랫마을 거주민들을 혐오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윗마을의 대변인으로 보이며, 한호주와 한별, 잠실로 간 강산을 마을에서 추방하자는 의견에 찬성한다. 강선원과 달리 추방재판 때 호주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호주도 박산진을 대놓고 까대는 등 험악한 사이임이 입증되었다.
다만 초반에 하준에게 사람을 가려 사귀라는 차별 발언이나, 한별에게 서슴없이 쓰레기라는 발언을 내뱉었던 첫인상과 달리, 한별이가 밭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콩 따는 요령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작중 가치관을 보면, 인신매매라는 더러운 방식으로 마을을 운영하려는 강선원과 정반대로 정직하게 농사를 지어서 마을을 운영하려는 참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
그가 아랫마을을 싫어하는 이유는 살기 위해 강원도에 굴복하여 인신매매로 생활고를 해결하는 아랫마을의 방식에 반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자신도 이에 반발했으나 강원도에서 벗어날 마땅한 계책을 찾지 못했기에 묵인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그가 속한 윗마을에게 아랫마을이 어느 정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5]
이렇게까지 호주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호주가 양지를 떠나 무법자를 학살하고 다닌 일로 인해 무법자 잔당들이 보복으로 양지에 쳐들어 와 소중한 마을 사람들을 잃었기 때문. 이때문에 강선원이 동정심으로 마을에 들인 무법자의 아이들도 매우 싫어한다. 물론 호주는 평화로운 방식만 고집하다 무법자들에 의해 아버지가 죽은 게 아니냐며 박산진의 사상을 뜬구름 잡는 생각이라고 여기며 한심해 하고 있다.
강선원과 몇몇 마을 사람들이 강원도 정찰을 나서기 전날 밤, 아버지 무덤에 있는 한호주와 강선원을 만나 따진다. 아랫마을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묵묵히 따랐는데 이젠 강원도까지 오르겠다는 아랫마을의 주장에 반기를 들며 자신에게 남은 건 아들뿐인지라 설령 마을이 몇 년 안에 곧 가라앉는데도 그 시간을 행복하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반박하려는 한호주에게 닥치라고 소리치며 그가 수십 년 전 무법자를 학살하고 마을을 나간 탓에 마을이 무법자들로부터 낙인찍혀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10년 동안 아버지가 계획해 온 평화주의적 방법이 망해버렸다고 일갈하고, 윗마을은 마을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남부연합이 양지로 처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을 버리고 아들 하준을 데리고 피신한다.
윗마을에 거주하며 아랫마을 거주민들을 혐오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윗마을의 대변인으로 보이며, 한호주와 한별, 잠실로 간 강산을 마을에서 추방하자는 의견에 찬성한다. 강선원과 달리 추방재판 때 호주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호주도 박산진을 대놓고 까대는 등 험악한 사이임이 입증되었다.
다만 초반에 하준에게 사람을 가려 사귀라는 차별 발언이나, 한별에게 서슴없이 쓰레기라는 발언을 내뱉었던 첫인상과 달리, 한별이가 밭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콩 따는 요령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작중 가치관을 보면, 인신매매라는 더러운 방식으로 마을을 운영하려는 강선원과 정반대로 정직하게 농사를 지어서 마을을 운영하려는 참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
그가 아랫마을을 싫어하는 이유는 살기 위해 강원도에 굴복하여 인신매매로 생활고를 해결하는 아랫마을의 방식에 반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자신도 이에 반발했으나 강원도에서 벗어날 마땅한 계책을 찾지 못했기에 묵인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그가 속한 윗마을에게 아랫마을이 어느 정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5]
이렇게까지 호주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호주가 양지를 떠나 무법자를 학살하고 다닌 일로 인해 무법자 잔당들이 보복으로 양지에 쳐들어 와 소중한 마을 사람들을 잃었기 때문. 이때문에 강선원이 동정심으로 마을에 들인 무법자의 아이들도 매우 싫어한다. 물론 호주는 평화로운 방식만 고집하다 무법자들에 의해 아버지가 죽은 게 아니냐며 박산진의 사상을 뜬구름 잡는 생각이라고 여기며 한심해 하고 있다.
강선원과 몇몇 마을 사람들이 강원도 정찰을 나서기 전날 밤, 아버지 무덤에 있는 한호주와 강선원을 만나 따진다. 아랫마을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묵묵히 따랐는데 이젠 강원도까지 오르겠다는 아랫마을의 주장에 반기를 들며 자신에게 남은 건 아들뿐인지라 설령 마을이 몇 년 안에 곧 가라앉는데도 그 시간을 행복하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반박하려는 한호주에게 닥치라고 소리치며 그가 수십 년 전 무법자를 학살하고 마을을 나간 탓에 마을이 무법자들로부터 낙인찍혀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10년 동안 아버지가 계획해 온 평화주의적 방법이 망해버렸다고 일갈하고, 윗마을은 마을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남부연합이 양지로 처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을 버리고 아들 하준을 데리고 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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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편†
34세. 학교의 선생님이자 호주의 형제.[A] 키는 177cm.
윗마을에 거주하며 한호주가 마을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한 인물 중 한명이다.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고 있으며, 별명은 책벌레. 놀라운건 한별이 학교에 다니기 전까지 아이들도 김편이라는 이름을 몰랐다. 동네 사람들이 죄다 "책벌레"라고만 불러서 아이들도 선생님 진짜 이름이 책벌레인줄 알았다. 심지어 한호주도 20년만에 만난 김편에게 계속 책벌레라고만 불렀다. 별이가 오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선생님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며 본명을 말하자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김편이 뭐야? 우리 선생님 이름 원래 책벌레 아니었어? 이후 남부연합이 양지를 침략하고 인질로 잡히자 호주에게 무법자들을 다 죽여달라 부탁한뒤 목에 칼이 박혀 죽는다.
윗마을에 거주하며 한호주가 마을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한 인물 중 한명이다.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고 있으며, 별명은 책벌레. 놀라운건 한별이 학교에 다니기 전까지 아이들도 김편이라는 이름을 몰랐다. 동네 사람들이 죄다 "책벌레"라고만 불러서 아이들도 선생님 진짜 이름이 책벌레인줄 알았다. 심지어 한호주도 20년만에 만난 김편에게 계속 책벌레라고만 불렀다. 별이가 오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선생님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며 본명을 말하자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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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라※
32세. 호주의 형제[A]이자 장미의 어머니. 키는 165cm.
준혁과 결혼하였지만 10여년 전 사별하였다고 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강선원과 함께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준혁과 결혼하였지만 10여년 전 사별하였다고 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강선원과 함께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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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도※
30세. 이담 & 이풀의 아버지. 키는 174cm.
낚시 수업을 담당한다. 양지마을 낚시대회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지만 항상 강산이에게 진다.
낚시 수업을 담당한다. 양지마을 낚시대회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지만 항상 강산이에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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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주†
갈색 머리의 여성. 10화에서 밝혀지길 도구나 물품 제작을 담당하는 걸로 추정된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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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잎†
백발의 중년 여성. 10화에서 밝혀지길 농사를 담당하는 걸로 추정된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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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회색 머리의 여성. 10화에서 밝혀지길 농사를 담당하는 걸로 추정된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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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할아버지†
백발의
노인. 키는 148cm.
무릎으로
날씨를 예견할 수 있다고해서 '날씨할배'로 불리고 있다. 4화에 첫 등장하며 호주에게 심야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을 지적하며 마을을 떠나라고 권유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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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희†
29화에서 죽었다고 언급되며, 유일하게 현재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은 호주의 형제[A]다.
3.2.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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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미
학교의 반장인 13살 소녀. 어머니 오유라와 거주하며 언니는
결혼해서 마을을 나간 상태이다.
호기심이 아주 많고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이 강한지 별이와 호주에게 초면부터 엄청나게 많이 물어보며 메모를 했으며, 예쁜 걸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공개된 MBTI는 ISFJ. 키는 137cm.
공개된 MBTI는 ISFJ. 키는 1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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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풀 & 이담†
쌍둥이 남매. 현재 나이 10세로 아버지 이만도와 거주한다.[B] 여름이 되어
장마가 내리기 시작하자, 풀이는 지아와 함께 아림에게
의술을, 담이는 산과 함께 준영에게
전투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청한다.[14]
이풀은 118cm, 이담은 132cm.
이풀은 118cm, 이담은 13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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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 & 정찬
각각 8세, 7세로 남매이다. 부모님이 멀리서 일을 하셔서 둘이서 거주한다고 한다.[B] 여름이 되어 장마가 내리기 시작하자, 찬이는 승태에게 기술을, 지아는 풀이와 함께 아림에게 의술을 배우고 싶다고 청한다.
강원도가 양지를 습격해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아는 집에 찾으러 갈게 있다고 돌아갔다가 배수진과 좀도둑에게 발견된다.[16]
정지아는 95cm, 정찬은 85cm.
강원도가 양지를 습격해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아는 집에 찾으러 갈게 있다고 돌아갔다가 배수진과 좀도둑에게 발견된다.[16]
정지아는 95cm, 정찬은 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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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9세. 평소 조용한 편이라 존재감이 없다고 한다. 자기소개 하다 잘렸다. 아랫마을 사람들을 대놓고
혐오하는 아버지와 달리 딱히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관찰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유일하게 잠복해 있던 잠실의 부대장 기운영을 기척없이 나타나 매번 찾아낸다.[17]
키는 125cm.
키는 1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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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운†
아이들이 마을을 나간 사람들의 옷 외에는 소식을 전달받을 수 없었던 것을 걱정하자 옷 안쪽에 마을 외부의
안전 유무를 표시하여 최소한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을 제안한다. 후에 돌아온 정훈의 옷에서 '살려줘'라는 글이 써져있었는데, 이에 관해 조사하다 다른 마을로의 이동이 불가한 여름에
전염병에 걸리게 되며 사망하였다. 성품과 머리가 모두 좋아, 사실상 작중의 몇멊는 참된
성인으로,
중금속
해독이 가능한
약초인 청미래나 잔대로 치료가 가능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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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봄
마을에 돌기 시작한 원인불명의 전염병에 걸려 치료를 위해 마을을 떠났다. 이후 28화에서 등장하는데, 최팔호와 양운학, 나승태 동행으로 잠실 내부를 구경하던 강산이 입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허봄을 발견한 것으로 생사가 확인되었다.
링거를 포함한 생명 연장을 위한 호스 등을 매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름 위중한 상태로 보이며, 양운학의 말에 따르면 보납산에서 구조되었다고 한다. 이는 후에 구아림과 나승태, 이준영과 기운영이 양지로 파견을 가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선원 역시 허봄이 보납산에서 발견된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아이들이 전염병에 걸리자 마을에는 치료 시설이 없었기에 치료를 위해 상인에게 맡겨 보냈다고 하는데, 사실 상인의 정체는 무법자 연합의 리더였고 돈을 벌고자 빼돌려 인신매매로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잠실에서 치료를 받은 끝에 눈을 떴으며, 걱정해주던 양운학에게 자신이 듣고 본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선원 역시 허봄이 보납산에서 발견된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아이들이 전염병에 걸리자 마을에는 치료 시설이 없었기에 치료를 위해 상인에게 맡겨 보냈다고 하는데, 사실 상인의 정체는 무법자 연합의 리더였고 돈을 벌고자 빼돌려 인신매매로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잠실에서 치료를 받은 끝에 눈을 떴으며, 걱정해주던 양운학에게 자신이 듣고 본 모든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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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훈†
마을에 돌기 시작한 원인불명의 전염병에 걸려 치료를 위해 마을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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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마을에 돌기 시작한 원인불명의 전염병에 걸려 치료를 위해 마을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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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강산의 형. 현재는 마을을 떠난 상태이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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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다※
오유라의 첫째 딸이자 유장미의 언니이다. 현재는 마을을 떠난 상태다.
4.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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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구암관
잠실의
사장. 아내는 과거 회상에 아주 잠깐 언급된다. 구상호,
구연주,
구아림 세 자식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선 자식은 아림 하나뿐이다.
한별의 외할아버지이자,
한호주의 장인으로, 옛날에 호주가 목숨을 구해준 계기로 그를 잠실로 오게 했다.[21] 사승박에 따르면 최팔호, 남산의 주인 등과 함께 서울 부근 최고의 브레인 중 하나인 듯.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곽윤상.
* 구상호†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곽윤상.
구암관의 장남으로,
구연주와
구아림의
오빠이며
한호주의
처남이자
한별의
외삼촌.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으로, 오래 전 있었던
전쟁에서
전사했다. 불행히도 전장에서
시체조차 찾지 못했다고 한다. 동생을 꽤나 아꼈던듯 연주가 호주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그에게 고백했다 차였을 때, 호주에게 그 이유를 직접 물어보기도 했다. 그것도 작전 중에 적들을 상대하며 물어본다. 이유인 즉슨 주변이 소란스러우니 남들이 듣지도 않아 속 시원히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심지어 연주에게도 비밀로 하겠다 말해놓고 잠실로 돌아가자 마자 연주에게 바로 일렀다(...). 게다가 피 묻은 옷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웠다. 이후 벌어진 전쟁에 참전해 싸웠으나 전사하였다. 전투가 격렬해 시신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22] 잠실의 천재라고 한다. 평소에 생글생글 눈웃음을 자주 짓고 다녀서 그런지
실눈캐 속성이 있는 듯 하다.
* 前 의료 관리자
구연주†
* 現 의료 관리자
구아림
- 총관리자 최팔호
- 본대 돌격대장 양운학
- 現 최고 기술자 나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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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 부대장 기운영
잠실의 본대 부대장. 나이는 32세. 잠실에서 20년 가량 근무한 베테랑이며, 은근히 존재감이 옅은 듯하나, 사실은 그 얕은 존재감으로 소리소문 없이 적들을 처치하는 활약으로 '고독한 유령'이라 불린다. 양지 조사를 위해 잠실에서 파견나와 감시를 모두 따돌리고 준영과 함께 양지의 구린 면을 수색하나... 기척 없이 나타난 관찰력 좋은 소년 박하준에 매번 들키고 만다. 이후 양지를 침공해온 무법자들과 싸워 본대 부대장이란 직책답게 많은 무법자들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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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 저격수
이주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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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 전투원 떡대
잠실의 전투 부대 소속 전투원. 임팩트 있는 이름 답게
양운학 만큼이나 큰 덩치의 소유자이다. 떡대라는 이름은
주냉이나 도끼처럼 대외적으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가명이거나
별명으로 추정된다. 당연히 본명일리가 없잖아;; 9화에서 무법자 집단에 동조하는 마을을 소탕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팔호, 도끼, 승한 일행과 함께 월악산으로 내려간다. 월악산 에피소드에서
일행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내려간 이후 모습이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임무를 마치고 먼저 잠실로 올라갔거나 월악산에서 따로 개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잠실에게 구출된 후 치료를 받고 깨어난 허봄과 이야기를 마치고 험악한 표정으로 병실에서 나오는 운학을 보고 깜짝 놀란다. 운학의 지시로
수도권에서 활개치던 상인의 수배지를 받고 수배령을 내린다. 운학에게 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것을 보아 나이는 31살 이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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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 전투원 배승한
잠실 전투 부대 소속 말단. 10년 전에 마지막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첫 등장은 14화. 밤에 전투를 하던 중
기습을 당할뻔 하지만 팔호가 구해줘서 살았다. 이후 36화에서 재등장. 팔호가 월악산으로 가려고 할 때 본인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잠실에 오기 전 헤어진 여동생을 찾으려 했고 그 때문에 계속
작전에 참여했는데 아무런 흔적도 못찾았다. 그러다 떠돌이 상인에게 사람을 찾으려면 월악산으로 가야한다고 들어 월악산으로 데려가달라 부탁하고 최팔호,
도끼와 함께 월악산으로 가게된다. 월악산에서 본 각종 처참한 광경을 보고 잠실은 왜 이걸 방관하냐고 하지만 팔호의 현실적인 답변[23]을 듣고 동생이 잘못될까 그랬다며 사과한다. 이후 수배의 탑에서 날밤을 새워가면서 동생의 흔적을 찾게된다.[24]
이후 최팔호, 도끼와 함께 월악산의 당주에게 잡혀갔으나 최팔호의 기지로 인해 위기를 넘기고 여동생과 다른 실종자들을 찾기로 한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월악산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린다는 투기장에 나오고 이후 관악산의 대장 성산용에게 왜 작전중인데 여기 왔냐고 물었다가 다른 참가자에게 동맹을 맺은 걸로 오해를 받아 집중 공격을 당하나 배승한이 해치운건 둘이고 나머지는 성산용이 다 해치워버려 둘만 남게된다. 그리고 어르신과 싸우고 싶지 않다며 무기인 삼단봉을 쥔 손을 뒷짐지기까지 하나 무기가 부러진 성산용이 맨손으로라도 싸우려 하자 결국 본인도 무기를 버리고 싸우게 된다. 동생을 찾고 싶었던 승한이기에 밀리면서도 마지막 까지 그를 상대하나 결국 져서 정신을 잃게 되고 이후 도끼와 함께 잠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그나마 성산용이 그의 근성을 높게 사 남부로 가는 김에 여동생의 행방을 알아봐 주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잠실에서 무법자로 전락해버린 여동생 수진과 조우, 잠실에 반감을 갖고 있던 동생과 맞서게 되었다. 진심으로 덤벼오는 수진과 달리 가족의 정때문에 체술로 상대하며 수진을 제압했음에도 차마 죽이지 못해 방심하는 바람에 수진에게 배를 찔리고 만다. 그럼에도 수진에게 혼자 남겨놓아서 미안하다며 끝까지 수진을 감싸려 했지만, 도성중에게 손날치기를 맞고 기절하고 만다.
이후 최팔호, 도끼와 함께 월악산의 당주에게 잡혀갔으나 최팔호의 기지로 인해 위기를 넘기고 여동생과 다른 실종자들을 찾기로 한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월악산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린다는 투기장에 나오고 이후 관악산의 대장 성산용에게 왜 작전중인데 여기 왔냐고 물었다가 다른 참가자에게 동맹을 맺은 걸로 오해를 받아 집중 공격을 당하나 배승한이 해치운건 둘이고 나머지는 성산용이 다 해치워버려 둘만 남게된다. 그리고 어르신과 싸우고 싶지 않다며 무기인 삼단봉을 쥔 손을 뒷짐지기까지 하나 무기가 부러진 성산용이 맨손으로라도 싸우려 하자 결국 본인도 무기를 버리고 싸우게 된다. 동생을 찾고 싶었던 승한이기에 밀리면서도 마지막 까지 그를 상대하나 결국 져서 정신을 잃게 되고 이후 도끼와 함께 잠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그나마 성산용이 그의 근성을 높게 사 남부로 가는 김에 여동생의 행방을 알아봐 주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잠실에서 무법자로 전락해버린 여동생 수진과 조우, 잠실에 반감을 갖고 있던 동생과 맞서게 되었다. 진심으로 덤벼오는 수진과 달리 가족의 정때문에 체술로 상대하며 수진을 제압했음에도 차마 죽이지 못해 방심하는 바람에 수진에게 배를 찔리고 만다. 그럼에도 수진에게 혼자 남겨놓아서 미안하다며 끝까지 수진을 감싸려 했지만, 도성중에게 손날치기를 맞고 기절하고 만다.
-
본대 고문 전문가 도끼
잠실의 전투 부대 소속. 구암관의 최측근이며 40년을 함께 했다고 한다. 나승태의 말로는 사람을 괴롭히는데 특화된 전문가라 하며, 서해안 프로젝트 관련 헛소문을 퍼뜨린 월악산 잡상인을 고문해 소문이 퍼진 정도와 경황을 대략적으로 조사한 후, 팔호의 부탁에 따라 배승한을 데리고 잠실로 돌아간다. 팔호의 행방에 대해 짐짓 불안함을 드러내나 이내 구암관의 신뢰에 의해 납득하고, 현재 잠실에서 다음 임무를 기다리고 있다.
5. 관악산
-
대장 성산용
관악산의
대장. 통칭
날다람쥐. 주무기는 피철피켈.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이현.
무식해서기본적인
상식이나 사람의
별명, 호칭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고 살짝 틀리는 버릇이 있다. 잠실 과 연합 체제를 맺고 있지만, 은근히 잠실을 아니꼬와하며 어떻게든 이겨먹고 싶어한다. 과거 자신에게 대항한 아들 성현우를 관악산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인 전적이 있다.
41화에서 월악산의 투기장에서 배승한과 함께 출전했다. 배승한에게 같은 편이니 싸우지 말자는 부탁을 받으나 무시하고 배승한이 2명을 해치우는 사이에 싹 쓸어버린다. 이때, 무기가 부러졌으니 싸우지 말자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맨손으로라도 싸우려 했고 결국 배승한을 해치운다. 이 때 꽤 버티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관악산으로의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25] 이후 승자의 특권인 월악산의 당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겠다고 덧붙이며, 남부로 이동하기로 한다. 한편 배승한이 품에서 떨어트린 여동생의 실종 포스터를 줍게 되고 남부로 가는 김에 배승한의 여동생을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과거 아내를 잃고 폭주하던 호주가 관악산에서 깽판을 칠 때 호주와 호각으로 맞붙었다가 진 적이 있다. 이때 뒷수습을 잠실이 해주며 봐달라고 빌었기에 당시 생각만 하면 살짝 치가 떨리는 듯.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69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 채로 포박당한 모습이 나왔다. 정황상 연합한 무법자들에게 당한 듯하며, 무법자들 측에서는 관악산을 차지하고자 그를 인질로 삼아 관악산으로 갔으나... 이것은 큰 오판이었고 성산용은 홈그라운드에 돌아오자 마자 제대로 각성했다.[26]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스스로 날뛰면서 관악산의 전투력을 총지휘해 삼백근, 사냥꾼이 끌고온 병사들을 모두 죽이고 사냥꾼을 쓰러뜨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번 싸움을 한 상태에서 지원을 온 약쟁이와 호각으로 붙는 것으로 보아 체력 또한 나이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나, 약쟁이가 자신의 전투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고 죽인 제 자식이 살아 돌아올 줄은 몰랐을 거라고 말하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문우에게 죽인 줄 알았던 아들 현우랑 만난 듯 싶다며 착잡해한다.
41화에서 월악산의 투기장에서 배승한과 함께 출전했다. 배승한에게 같은 편이니 싸우지 말자는 부탁을 받으나 무시하고 배승한이 2명을 해치우는 사이에 싹 쓸어버린다. 이때, 무기가 부러졌으니 싸우지 말자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맨손으로라도 싸우려 했고 결국 배승한을 해치운다. 이 때 꽤 버티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관악산으로의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25] 이후 승자의 특권인 월악산의 당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겠다고 덧붙이며, 남부로 이동하기로 한다. 한편 배승한이 품에서 떨어트린 여동생의 실종 포스터를 줍게 되고 남부로 가는 김에 배승한의 여동생을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과거 아내를 잃고 폭주하던 호주가 관악산에서 깽판을 칠 때 호주와 호각으로 맞붙었다가 진 적이 있다. 이때 뒷수습을 잠실이 해주며 봐달라고 빌었기에 당시 생각만 하면 살짝 치가 떨리는 듯.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69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 채로 포박당한 모습이 나왔다. 정황상 연합한 무법자들에게 당한 듯하며, 무법자들 측에서는 관악산을 차지하고자 그를 인질로 삼아 관악산으로 갔으나... 이것은 큰 오판이었고 성산용은 홈그라운드에 돌아오자 마자 제대로 각성했다.[26]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스스로 날뛰면서 관악산의 전투력을 총지휘해 삼백근, 사냥꾼이 끌고온 병사들을 모두 죽이고 사냥꾼을 쓰러뜨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번 싸움을 한 상태에서 지원을 온 약쟁이와 호각으로 붙는 것으로 보아 체력 또한 나이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나, 약쟁이가 자신의 전투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고 죽인 제 자식이 살아 돌아올 줄은 몰랐을 거라고 말하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문우에게 죽인 줄 알았던 아들 현우랑 만난 듯 싶다며 착잡해한다.
-
부대장 문우
관악산의 2인자이자 성산용의 최측근 부대장. 대머리라서 그런지 잘 못 부르는 것인지 성산용은 항상 그를 문어라고 부른다. 주무기는 등 뒤에 멘 톱이며 기분파에 가까운 성산용을 대신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고 대외적 처신을 담당하는 인물이며, 진심으로 성산용을 따르는 믿음직한 부대장이다. 이후 여사, 까치, 털보와 함께 남부로 들어가 소탕 작전을 펼치다가 사냥꾼에 의해 잡히며 인질이 되나 관악산으로 돌아온 후 전투에 참여, 아들 현우와 만났다고 말하는 성산용에게 아찔한 이야기라고 말하며 식은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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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
관악산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여성 전투원이자 성산용의 측근. 전투력 역시 상당한 듯 보이며 성산용과 함께 남부로 내려갔다 포로로 잡히고, 이후 관악산으로 돌아와 전투에 참여, 홀로 워험하게 싸우는 성산용을 도와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문우에게 묻고, 문우가 대장의 서열을 위해서 끼어들어서는 안된다고 답하자 남자들의 세계는 영 이해하지를 못하겠다며 뚱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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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관악산의 부대장. 무법자 연합에게서 도주하다 까치를 먼저 보내고 무법자 연합에 잔인하게 찔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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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관악산의 부대장. 털보와 무법자 연합에게서 도주하다 털보의
희생으로 홀로 살아남아 잠실로 귀환해 구암관에게 남부 무법자들의 연합 소식을 전한다.
6. 북한산
-
대모 김춘배
북한산의 어머니. 통칭
대모. 남부에서는 북한산의 마귀로 불리고 있다.
서당 형식의
고아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잠실에서 몇 년 전,
테러를 당한 이유로 아무나 돕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히자, 본인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다며 무거운 짐은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여 아이들을 데려가 키우게 된 것으로 보인다.
남산 회의 당시 잠실과 관악산을 중재하는 역할로 처음 모습을 비췄다. 35화에서는 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서울에서 활동 중이던 남부 무법자들을 소탕하는 데 협력한다.
106화에서 위기에 처한 한별을 구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다. 이후 우연히 조우한 약쟁이에게 서울 연합을 대표해 선전포고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유효타를 먹이는 등 한 수 위의 전투력을 보여줬고, 진통제가 없는 약쟁이는 지쳐 무릎을 꿇는다. 이후 관악산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강원도의 난입으로 후퇴한다.
남산 회의 당시 잠실과 관악산을 중재하는 역할로 처음 모습을 비췄다. 35화에서는 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서울에서 활동 중이던 남부 무법자들을 소탕하는 데 협력한다.
106화에서 위기에 처한 한별을 구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다. 이후 우연히 조우한 약쟁이에게 서울 연합을 대표해 선전포고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유효타를 먹이는 등 한 수 위의 전투력을 보여줬고, 진통제가 없는 약쟁이는 지쳐 무릎을 꿇는다. 이후 관악산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강원도의 난입으로 후퇴한다.
-
여성 간부 1명
-
남성 간부 1명
7. 남산
-
주인 하회
-
할미
하회탈 중 할미탈을 쓴 비서 격 인물.
-
각시
하회탈 중 각시탈을 쓴 경호원 격 인물.
-
말뚝이
봉산탈 중 말뚝이탈을 쓴 간부 격 인물.
-
노장
송파양주탈 중 노장탈을 쓴 간부 격 인물.
-
왜장녀
송파양주탈 중 왜장녀탈을 쓴 간부 격 인물.
이외 방상시탈을 쓴 간부의 존재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8. 월악산
- 당주 김예림
-
박물관 관리자 박철휘
-
당주 대리 정보상
9. 강원도
-
대표 각하
-
최고 간부 지상원
강원도의 최고 간부로, 하얀
양복과 긴
장발이 특징. 최팔호의 과거에서 등장한다. 옷차림으로 보아 강원도 간부 중에는 가장 서열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112화에서 백발이 되고 이전보다 나이든 모습으로 재등장. 양지를 날려버린 장본인이다. 각하께 영감님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보아 꽤나 높은 지위에 서 있는 듯 하다.
112화에서 백발이 되고 이전보다 나이든 모습으로 재등장. 양지를 날려버린 장본인이다. 각하께 영감님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보아 꽤나 높은 지위에 서 있는 듯 하다.
- 지역 관리자
- 간과
* 준호
8:2 가르마를 한 밝은 갈색머리의 남성이다. 아무리 바빠도 밖에 것들은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둥 가만히 냅두니 주제도 모르고 반기를 둔다는 둥 강원도 이외의 소속들을 깔보는 면모를 보여준다.
* 무제
}}} ||* 무제
원주 관리자. 검은 장발의 여성으로 건들건들하고 박력있는 성격이다. 작중 내에 회의석에서 대놓고 양지주민의 머리를 가져와 꺼내거나. 양지를 날려버리는 일에 가담하는 등 꽤 폭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옷도 대충대충 입었다.
* 뇌기
}}} ||* 뇌기
갈색의 웨이브가 져있는 머리스타일을 한 여성.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
* 양능
}}} ||* 양능
회색 머리의 중년 남성.
* 이외 이름 미상의 남성 간부
}}} ||* 이외 이름 미상의 남성 간부
-
하령
강원도의 말단 간부. 양지를 산하로 들여 상납금과
노동 인력을 받고 무법자들을 수감하기 위한 시설과
발전소를 지어준다.
팔호(윤하민)의 본명과 비슷한 이름에다가 흡사한 외모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선 이 하령이 팔호의 친형이 맞고, 팔호가 폐기된 후 간부 자리까지 올랐다고 추측되고 있다. 혹은 팔호를 도와준 육호라는 추측도 있다. 왼쪽 눈을 안보여주는 인물설정이 같기 때문. 의외로 말을 안듣는 빈골기질이 있다고 한다.
안대를 쓰지만 한쪽 눈이 애꾸인 것은 아니라고한다.그럼 왜 씀?
팔호(윤하민)의 본명과 비슷한 이름에다가 흡사한 외모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선 이 하령이 팔호의 친형이 맞고, 팔호가 폐기된 후 간부 자리까지 올랐다고 추측되고 있다. 혹은 팔호를 도와준 육호라는 추측도 있다. 왼쪽 눈을 안보여주는 인물설정이 같기 때문. 의외로 말을 안듣는 빈골기질이 있다고 한다.
안대를 쓰지만 한쪽 눈이 애꾸인 것은 아니라고한다.
-
무병
강원도의 말단 간부로, 하령의 부하. 산발에 일직선 앞머리가 특징이며 특기는 근접전투지만 전투를 잘 하진 않는 듯.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알사탕이라고 한다.
10. 남부 무법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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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8화)[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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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시점 현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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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박
지리산의 대표. 통칭
대가리,
리더.
신분을 위장한 채 상인으로 활동하다 양지에 거주한 흑곰을 보고 무법지대로 돌아간다. 사실 강선원이 몇몇 아이 및 사람들의 전염병 치료를 위해 그에게 부탁을 했으나, 이익을 위해 전부 팔아 넘겨 버렸다.
-
장한웅※
계룡산의 대표. 별명은 꽃도령. 무법자 연합에서 유일한 어린이로, 위 이미지에서 한복 차림을 한 남자아이. 점괘를 볼 줄 알고 예지몽을 꾸는 묘사를 보아 남산의 컴퓨터와 맞먹는
신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오이를 매우 싫어한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천년동자라고 불린 무속인으로, 몇 번의 큰 예언으로 천재지변으로부터 남부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이 신기 덕분에 계룡산의 상징이 되어 사람들에게 떠받들려진 듯하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천년동자라고 불린 무속인으로, 몇 번의 큰 예언으로 천재지변으로부터 남부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이 신기 덕분에 계룡산의 상징이 되어 사람들에게 떠받들려진 듯하다.
-
삼백근†
모악산의 대표. 별명은 폭식가[30]. 위 이미지에서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으로 별명답게 뚱뚱한 체형으로,
통닭을 뜯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사냥꾼과 같이 관악산으로 침투했다가 관악산 세력과의 전투에서 쇠꼬챙이에 찔려 죽었다.
-
길무명※
청량산의 대표. 별명은 사냥꾼. 리더 대행.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 눈가에
흉터가 있는
백발의 수염 난 남성. 한동안 잠적했다 돌아온 사승박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삼백근과 같이 관악산을 치라는 사승박의 명령을 받고 관악산으로 갔으나 성산용에게 패배하고 부상을 당했지만 약쟁이와 좀도둑에게 구출되었다. 그러나 잠실을 침략하자 자신을 죽이러 온 성산용에게 또 다시 패배하고 쓰러진다.
-
이수환
변산반도의 대표. 별명은
사이비. 위 이미지에서
실눈의 백발
단발 남성으로,
물을 신으로 떠받드는 '수신교'라는 사이비 종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승박, 도성중과 함께 월악산을 습격하고 월악산의 사람들을 선동해 수신교 신자로 만드나, 최팔호가 가진 정보에 회유당하고 남부를 배신한다. 참고로 들고있는 책은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실존하는 책이다.
-
김울
-
도성중
덕유산의 대표로, 별명은 좀도둑. 위 이미지에서 붉은 비니와 전등, 검은 복면을 착용한 남성. 회의 진행 내내 다른 간부들의 사소한 것들을 훔친다.
문맹이라 글을 읽지 못해 부하인 배수진이 대신 읽어준다고 한다. 78화에서 혼자만 탈출에 성공하는 걸 보면 회피 능력도 매우 뛰어난 모양이다.
-
배수진
덕유산 소속. 별명은 초롱이. 잠실의 배승한이 찾아다니던 여동생이다. 피투성이인 채 묶여서 매달린 상태인 관악산 대장에게 짱돌을 던지며 노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첫등장 당시 자기 키만한 칼부터 시작해 톱 등을 무기로 사용하며, 전투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잠실을 치러 갔다가 헤어졌던 오빠와 재회하나, 오빠가 잠실 소속이라는 것을 알아보고는 서슴없이 오빠를 공격한다. 이후 오빠를 버리고 도성중과 양지를 수색하다 정지아를 발견한다.[31]
-
약쟁이※
무법자들 중 독사와 도박꾼과 함께 먼저 위로 올라간 3인 중 1명으로 언급. 도성중에게 인도되어 관악산을 점령하러 간 무법자들을 지원온 것으로 등장.
온몸을 붕대로 감쌌으며, 평소에는 휠체어에 의존할 정도로 행동이 힘들지만 마약에 의존하여 금단 현상이 오기 전까지 도핑해 싸우는 전술을 사용한다. 99화에서 전에 성산용이 언급한 직접 절벽에서 밀어 죽인 아들 성현우라는 암시가 나온다. 이후 양지를 침략하고 우연히 북한산 대모 김춘배를 만나 결투를 치르지만 처참히 패배하여 쓰러진다.[32]
-
도박꾼
무등산의 대표. 둥근 알의 선글라스와 장발, 턱수염이 특징. 무법자들 중 먼저 올라간 3인 중 하나로 언급되었으며 양지에 침입하여 감옥을 해방시켜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던 중 호주에게 기습당해 한쪽 눈을 잃고 중상을 입는다. 이후 호주가 주냉과 무전하여 추가 병력이 들어오고 있고 배가 모두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얼어있을 때를 틈타 부하들이 날씨 할배와 한 남성, 그리고 김편 이렇게 양지 주민 3명을 인질로 데려와 누가 제일 호주와 친할 사람인지 맞춰보겠다며 한 명씩 칼로 다리를 찌르게 한다. 결국 김편이 호주와 제일 친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김편이 어차피 잡힌 이상 살아갈 생각은 없었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상해를 입힌 이들을 모조리 죽여달라는 유언을 끝으로 스스로 칼에 목을 찌르자, 분노한 호주에 의해 부하들은 모조리 죽고 본인은 인질로 호주에게 잡혀간다.
-
독사
비슬산의 대표. 낡은 카키색 캡모자를 쓴 여성. 적들을 꼬챙이에 꽂아 죽이는 전술이 특징. 더불어 물고기들이 빛에 민감하다는 점을 이용해 섬광탄을 터뜨리거나 등불을 단 민간인들을 바다에 빠뜨려 거대 아귀들을 유인해 잠실 함대를 잡아먹게 할 정도로 전법도 잘 쓴다.
이외 땅개[33]와 해녀[34] 는 행방불명, 사나이와 땡중[35]은 부상이라고 언급했다.
[A]
고아였으나 호주의 아버지에게 구조되었다. 그래서인지 22화에서 호주가 '굴러들러온 새X들'이라고 부른다.
[2]
심지어 손찌검을 하려는 듯 손을 높이 들기도 하였다.
[3]
밝혀진 목록만 봐도 원산(광주 남구 원산동), 호법(경기 이천 호법면), 죽산(경기 안성 죽산면), 우두(경남 거창 가북면 우두산), 오갑(충북 음성 감곡면 오갑산), 다홍(충북 음성 삼성면 다홍산), 백운(인천이나 경기, 충남쪽 추정), 마이(충북 음성 삼성면 마이산), 덕성(충북 진천 또는 경기 수원 쪽 추정), 마국(경기 이천 설성면 마국산) 등이 있다.
[A]
[5]
독자들은 아랫마을은 농사라는 요인 때문에 윗마을에게 어느 정도 약한 모습을 보이며 교류할 수밖에 없다고 보기도 한다. 아랫마을이 인신매매라는 방식까지 써서 인적자원을 외부에 계속 넘기고 있는 것도 윗마을에 비해 생존과 문명 유지 등에 동원 가능한 자원이 부족해서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반대로 윗마을은 이미 상대적인 고지대를 가지고 있고 농사로 어느 정도의 자급자족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랫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라고 추측중이다.
[A]
[A]
[C]
그러나 양지를 침략한 무법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C]
[C]
[C]
[A]
[B]
사실 무법자의 자식이다.
[14]
그러나 이담은 양지에 들어와 길을 묻던 도박꾼에 의해 폐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B]
[16]
이후 배수진과 좀도둑이 데려간 것으로 추정
[17]
참고로 기운영은 잠실 부대원들조차 찾지 못한다.
[18]
사실 무법자의 자식이었으며, 죽기 전에
진실을 알고 자신이
악인의 자식이었다는 사실에 분통해했지만, 그나마 강선원에게
사과를 들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지도. 게다가 이후 양지와 교류하던
상인의 실체가 남부 무법자 연합의 리더였던 데다가 전염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료 시설에 보내주겠다고 데려가고선
노예로 팔아 넘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약이라고 알려준 식물도 사실
약이 아니라
마약류 식물일지도 모른다고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스포일러]
사실 강원도에 인질로 잡혀갔다.
[스포일러]
[21]
정확히는 처음에 만났을 때 도움을 받은 것도 있지만 무법자에 대한 강한 적개심 때문인지 외롭고 위태로워 보여서 잠실로 오라고 했다.
[22]
사망한 것이 아닌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후기에 밝혀진 설정에 따라 사망이 확정되었다만... 스토리 작가가 트위터에 사실 살아 있지도 모른다는 글을 올려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아무래도 생사불명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보는 곳에 공개해버린다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트위터에서만 공개한 거 같다고 추측된다.
[23]
월악산에 무법자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들을 일반인들과 분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이들을 잡으려고
군대를 움직였다간 그들이 일반인들 사이로 숨어버릴 테고, 이를 계기로 월악산은 더 이상
중립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24]
정확히는 동생의 그림과 이름이 적힌 수배지를 찾는다.
[25]
실제로 월악산의 투기장에서 부하들을 뽑은 적이 있는 듯하다.
[26]
이 에피소드에서 각성한 표정이 역대급으로 섬뜩하게 나왔는데, 정작 해당 에피소드의 1등 베댓이 관악산 대장
I인가보네. 실제 작가진이 짠 설정은 ESFP라고 한다.
[27]
특유의 성격과 행적으로 인하여 하회의 정체가 잠실의 구상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73화의 구암관의 대사로 전국전쟁 전후를 기점으로 남산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시기와 구상호가 행방불명된 시점이 겹친다. 때문에 구상호가 남산의 스카우트를 받아 전쟁 도중 본인 스스로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다음 남산으로 가서 하회의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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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외국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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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냥꾼, 좀도둑, 약쟁이, 꽃도령, 도박꾼, 돌팔이, 삼백근, 사이비, 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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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근만 예외적으로 별명으로 불리지 않고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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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데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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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생존여부는 불분명하다. 강원도가 양지로 날린 미사일폭발에 휘말려 사망했거나 아니면 탈출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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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에서 언급. 사승박의 부탁으로 정보를 얻으러 갔으나 실패하고 어딘가에 붙잡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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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화에서 대장들을 언급할 때 일방적인 연락 두절 후 행방불명되었다는 여자의 사진이 나오는데 정황상 이 사람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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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쌍방폭행 후 중태에 빠졌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