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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7 23:38:06

문명: 비욘드 어스/개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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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폰서 구성2. 이주단 구성3. 우주선 구성4. 화물 선적5. 목적 행성
5.1. 엑소플래닛 맵 팩(Exoplanets Map Pack)


문명: 비욘드 어스는 문명 5 같이 국가를 정하는 것만으로 모든 특성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파종"이라 하여 시작 전 개척단의 구성을 선택하여 어느 정도 특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AC 스폰서에 공학자를 선택하고 융합로 우주선과 기계장치를 가지고 시작하여 노동자를 가지고 높은 초기 에너지와 생산력으로 빠른 생산과 불가사의 집중을 노려볼 수도 있고, 브라질리아에 생명체 센서와 무기고를 조합해서 초반에 외계인에 쉽게 맞설 수도 있는 등, 선택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초반을 시작할 수 있다. 가능한 개척단 조합은 이론상 (스폰서) x (이주단 구성) x (우주선 구성) x (화물 선적) = (8+4)x(5+2)x(5+2)x(5+2) = 4166가지가 된다.

매 조합을 결정할 때마다 배경이 바뀌는데 몇몇 배경을 보다보면 배경과 같이 지구에서 풍족한 문명을 이룩한 인류가 매번 선택에 있는 선택지를 다 못가지고 가는 것이 너무나도 절망적으로 보인다.

1. 스폰서 구성

문명: 비욘드 어스/팩션을 선택하는 단계이다. 각 팩션은 각각의 고유화되고 차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이주단 구성

이주단들은 모든 도시에 일괄적인 보너스를 주는 특징으로 전반적인 팩션의 색채를 결정한다. 이주단에 포함시킬 수 있는 직업은 다음과 같다.

3. 우주선 구성

게임 시작 시에 얻을 수 있는 보너스. 보기보다 초반 운영에 중요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핵융합로를 제외한 모든 선택지가 맵과 관련되어 있는데, 각 팩션이 서로의 스타팅을 알고 있는 점까지 고려하면 초반에 갖는 정보는 전작에 비해 꽤 많은 편.

4. 화물 선적

화물은 우주선과 더불어 초기 시작시 얻을 수 있는 보너스이며, 선택 가능한 화물은 다음과 같다.

5. 목적 행성

개척단을 이끌고 향할 행성을 고른다. 기존 시리즈의 지도와 같은 개념. 랜덤한 자연환경과 지형의 세 행성이 등장하고, 마음에 드는 행성이 없으면 다시 뽑을 수 있다. 행성의 이름들은 개발자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재스캔을 하든 안 하든 행성은 3개 종류로 나뉜다.

라이징 타이드부터는 행성의 자연환경에 따라 자연의 신비 퀘스트의 종류가 나뉘므로 이 퀘스트의 보상을 노린다면 행성의 자연환경의 종류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하는 기타 항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고유 맵이다.

5.1. 엑소플래닛 맵 팩(Exoplanets Map Pack)

실제 존재하는 행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맵들이다.
비욘드 어스 예약구매 특전으로 지급했으며 발매 후에는 정가 2.99달러에 판매 중이다.

[1] 연구소가 과학 +2이다. [2] 정확히 말하면 라이징 타이드에서 교역단이 수륙양용화되면서 이제 내륙에서도 저 바다 건너 도시까지 교역로를 연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 영토 안에 외계인 둥지를 포함시키고 외계인을 해치지 않으면 우호 관계가 된다. [4] 인구증가속도 느려지는 점 [5] 무료건물이라 유지비가 안든다. [6] 건물 퀘스트로 건강 1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7] 한 타일호수에 있는 외계인 화석을 탐사한 후에 외계인을 보상으로 줄 때, 그 외계인이 드론drone이더라도(드론은 공중부양 유닛이라 해상, 육상을 가리지 않는다.) 한타일 호수 바로 옆인 육지가 아닌 근처의 해상타일에 출현한다. 이를 보아 추정컨데 보상유닛같이 프로그램적으로 주어지는 유닛이 생겨나는 방식은 첫째로 대상타일에 먼저 배치한 후, 둘째로 대상타일과 가까운 타일로 판정된 곳으로 보내는 것 같다. 두번째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지는 않으니 첫번째 프로그램인 초음파 방출기의 첫 배치타일=도시가 육상이 아니면 안되게 프로그래밍된 것 같다. [8] 케플러 186 f. 거주 가능 구역에 위치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크기의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반지름은 대략 지구의 1.13~1.17배. [9] 리길 칸토리스 Bb. 검색하면 비욘드 어스 관련 내용만 나오는 것 봐서는 가상의 행성인 듯 하다. 알파 센타우리의 다른 이름이 리길 켄타우루스인 것을 봐서는 알파 센타우리 Bb를 모티브로 삼았을 듯. 알파 센타우리 Bb는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는 행성으로, 실존한다면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외계행성이 된다. 모항성인 알파 센타우리 B와의 거리는 0.04AU, 예상되는 표면 온도는 1100K 정도로 개척단이 내려간다면 금새 녹아버릴 것으로 추정된다.(…) [10] 고래자리 타우 d, 지구 질량의 3.6배 정도의 행성으로, 고래자리 타우와는 0.37 천문단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 행성이 거주가능지역보다 더 안쪽에 있어서 바다를 생각하기 어렵다는 점… [11] 제단자리 뮤 f.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다. 제단자리 뮤 항성계는 행성이 4개 (b, c, d, e)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 Arae는 제단자리의 소유격이다. 라틴어로 읽으면 '아라이', 또는 '아레', 영어로는 '아-리-' 정도로 읽히는 듯 하다. 번역가가 천문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그대로 읽어버린 것을 보면… [13] 여우자리 에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