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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10:26:10

문명 3/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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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시리즈의 기술
문명 1 문명 3 문명 4 문명 5 문명 6
문명: 비욘드 어스
문명 시리즈
건물 · 기술 · 모드 · 문명 · 불가사의
사회 · 시나리오 · 시설 · 외교 · 유닛
자연경관 · 자원 · 지형 · 진급 · 첩보

1. 개요2. 고대
2.1. 청동기술2.2. 석조기술2.3. 문자2.4. 도자기2.5. 바퀴2.6. 무사도2.7. 매장의식2.8. 철기기술2.9. 수학2.10. 문서2.11. 신비주의2.12. 건축2.13. 화폐2.14. 철학2.15. 법률2.16. 문학2.17. 지도제작술2.18. 기마술2.19. 다신론주의2.20. 공화주의2.21. 군주제
3. 중세시대
3.1. 일신론3.2. 봉건제3.3. 공학3.4. 신학3.5. 기사도3.6. 발명3.7. 인쇄술3.8. 교육3.9. 화약3.10. 음악 이론3.11. 민주주의3.12. 은행3.13. 천문학3.14. 화학3.15. 자유 예술3.16. 경제학3.17. 항해술3.18. 물리학3.19. 야금학3.20. 중력 이론3.21. 자기력3.22. 군사 전통
4. 산업시대
4.1. 민족주의4.2. 증기력4.3. 의학4.4. 철갑선4.5. 산업화4.6. 전기4.7. 위생4.8. 공산주의4.9. 첩보활동4.10. 주식회사4.11. 과학적 방법론4.12. 정제술4.13. 강철4.14. 파시즘4.15. 내연기관4.16. 교체부품4.17. 핵이론4.18. 비행4.19. 수륙양용전4.20. 대량생산4.21. 동력 운송수단4.22. 전자4.23. 고급 비행4.24. 무전기
5. 현대
5.1. 환경학5.2. 로켓5.3. 핵분열5.4. 컴퓨터5.5. 재활용5.6. 우주 비행5.7. 원자력5.8. 소형화5.9. 합성 섬유5.10. 초전도체5.11. 레이저5.12. 유전학5.13. 스텔스5.14. 유도 무기5.15. 로봇공학5.16. 통합 방어5.17. 미래 기술

1. 개요

문명 3의 기술 테크 트리를 설명하는 문서. 본 항목에서는 정식 한글판 + 한글 패치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문명 3에서는 기술 대신 '문명 진보Civilization Advances'라는 표현을 사용하나 문명 시리즈의 유저들에게 기술이라는 표현이 익숙할 것이기 때문에 문서 내부에서는 기술로 서술한다.

문명 3은 4가지의 시대로 나뉘며, 각각 고대 - 중세 - 산업시대 - 현대로 나뉜다. 시대마다 배경음악이 바뀌는 것은 어느 버전이건 유사한 사항이지만, 문명 3은 배경음 차이가 특히 심하게 나는 편으로 브금의 중독성이 높다. 단 문명에 따라 브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모든 문명이 4가지의 브금을 공유한다.

2.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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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청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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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문명의 경우 청동기술을 들고 시작하게 된다. 초반의 효과적인 방어 유닛인 창병을 해금해주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나갈 때 선택되는 일이 많다. 창병을 베이스로 한 고유 유닛들이 많은 만큼 그런 문명들의 경우 일단 청동기술부터 연구해 초반러시를 가는 것도 드물지 않다. 거꾸로 공격적으로 나가고 싶다면 철기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첫 턴부터 선택되는 일도 잦은 좋은 기술.

2.2. 석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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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함 특성을 가진 문명이 들고 시작하는 기술로, 문명 3 전체로 봐도 수준급 성능을 지닌 피라미드를 극초반부터 건설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이집트의 경우 근면함 특성을 들고 있기 때문에 최고난이도의 경우 게임 시작 15턴이 안 되어서 피라미드를 뚝딱 지어내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어떻게 보면 문명 5 피라미드 성애의 원조.

2.3.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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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문명과 항해적인 문명은 문자를 들고 시작하게 되며, 상업적이고 동시에 항해적인 문명은 도자기를 두 번째 기술로 받게 된다. 원래 오리지날에서는 시작 기술들 중 혼자만 아무런 효과가 없는 불쌍한 신세였지만 컨퀘스트 확장팩에서는 초반의 정찰 유닛로서 쿠라흐(한국어 패치명 코라틀)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다른 문명들보다 초반 정찰에서는 약간 우위에 설 수 있으니 전화위복일지도. 문명 3에서 가장 사기라 할 수 있는 불가사의인 대도서관을 먹기 위한 최단 테크인 문자-문서-철학-문학 테크를 탈 생각이 있다면 연구가 필수적이다.

2.4.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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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적이거나 농업적인 문명은 도자기를 시작 기술로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 성장률을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게임 내내 필수적 건물인 곡창을 지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 피라미드를 먹는 것을 성공했다면 게임 내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피라미드를 먹는 것이 불가능한 고난이도의 경우 도자기를 첫 기술로 선택하고 성장률을 높여 게임을 길게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5.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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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군사적인 문명은 바퀴를 시작 기술로 가지고 시작한다. 이 경우 초반의 중요한 전략 자원인 말을 바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포인트를 점할 수 있다. 전차도 생산할 수 있지만 바로 다음 기술에서 전차의 상위호환인 기병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전차는 묻히는 편.

2.6. 무사도

파일:attachment/81-Warrior-Code-large.jpg
몇몇 군사적인 문명들은 무사도를 시작 기술로 들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초반부터 공격 유닛인 궁병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은 초반러시에 큰 장점. 군사적 문명과 저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할 경우 아무런 생각 없이 처음부터 궁병만을 뽑아 냅다 러시하는 것도 재미있는 전략이다. 궁수를 베이스로 하는 고유 유닛을 가진 문명의 경우 가치는 더욱 올라가는 기술.

2.7. 매장의식

파일:attachment/07-CeremonialBurial-large.jpg
종교적인 문명은 매장의식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다른 스타팅 기술들에 비해서는 밀리지만 고난이도의 경우 사원이 필수 건물이기 때문에 손해는 보지 않는 편.

2.8. 철기기술

파일:attachment/35-Ironworking-large.jpg
시대가 진행되어도 유용하게 써먹게 되는 중요한 전략자원인 철이 발견된다. 똑같이 고대에 발견되는 말이 중세시대를 정점으로 사용빈도가 급감하는것과 달리, 철은 산업시대~현대시대까지 꾸준히 사용되기 때문에 초반에 반드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철 자원이 없거나 확보에 실패했다는 이유만으로 재시작하는 일도 드물지는 않다. 고대의 주요한 공격 유닛 검사의 생산에는 철이 필수적이므로 고대에 철이 있는 문명과 없는 문명의 전쟁은 전자가 백이면 백 승리하게 된다.

2.9.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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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포병 유닛인 투석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투석기의 성능이 좋지 않은 만큼 중요도가 떨어지는 기술이었지만 컨퀘스트에서는 제우스 상 불가사의가 추가되어 정복전쟁시에 중요도가 올라갔다.

2.1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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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4에서는 이 기술을 발견해야만 기술거래가 가능하지만, 문명 3은 연락만 닿으면 타 문명과 기술거래가 가능하다.
대사관을 건설하는 즉시 상대방 수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대국과 외교 조약을 체결할수 있으며, 상대국이 제3국과 맺은 조약을 확인할 수 있다(통행권 협정, 군사적 동맹, 상호방위조약 등). 외교적 첩보 활동을 통한 도시 조사, 기술 훔치기 기능 역시 가능해지나 전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도서관을 먹기 위한 최단 테크로서 선뜻 선택되는 일은 잦은 편.

2.11.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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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의 경우 위쪽 기술들은 군사 관련, 중간 기술들은 공화제, 아래쪽 기술들은 행복과 군주제 관련로 나눌 수 있는데 행복을 책임지는 불가사의인 오라클이 여기 해당되어 있다. 성능은 그저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일부러 먹는다기보단 군주제를 선택한 문명이 곁다리로 얻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2.12.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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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걸맞게 많은 건축물들이 해금된다. 특히 강을 끼지 않은 도시의 인구수를 6 이상으로 늘릴 수 있게 해 제국의 성장을 돕는 수로의 해금이 반갑다. 단 기술 자체에는 효과가 없고 건물이나 불가사의 모두 가격이 비싼 것들이 몰려 있어 대부분 가장 마지막으로 연구하게 된다. 테크 자체도 고대시대 극후반에 배정된 기술.

2.13.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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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수입을 50% 늘려주는 시장이 건설 가능해져 재정에 한결 여유가 생긴다. 고대시대의 빈약한 생산력으로 건설하려면 열심히 머리를 굴려야 한다. 그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중세시대로 넘어가기 위해 연구하게 되는 기술.

2.14.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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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가장 먼저 연구하는 문명은 무료 기술을 하나 받는다. 원주민 부락에서 얻는 방식으로 철학을 얻게 될 경우 현재 연구하고 있던 기술이 연구 완료된다. 대도서관을 노릴 경우 문자-문서-철학을 연구해 무료기술로 문학을 선택하고 이전에 다른 불가사의의 생산력을 대도서관으로 돌려 바로 확보하는 것이 대표적인 전략. 고난이도에서는 대도서관이 없으면 게임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2.15. 법률

파일:attachment/10-CodeOfLaws-large.jpg 법원의 경우 문명 3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인 부패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제국이 조금만 넓어져도 필수적인 매우 유용한 건물이다. 법률과 문학이 개발되면 공화주의로 연결된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 기술 자체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보통은 법원을 건설하기 위해서나 공화주의 정부체제를 선택하기 위해 연구된다.

2.16.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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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의 유일한 과학력 버프 건물인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일찍 연구할수록 유리한 기술. 불가사의인 대도서관은 문명 3, 아니 문명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순위권에 꼽는 OP 불가사의이기 때문에 대도서관을 먹기 위해서라도 빨리 연구되는 일이 매우 잦다.

2.17. 지도제작술

파일:attachment/39-Mapmaking-large.jpg 해상맵에서는 중요도가 훌쩍 뛰어오르는 건물이다. 문명 3에서 상대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지도를 턴마다 갖다바치는 테크닉이 있는데 그걸 위해서도 중요한 기술. 보통의 경우 중요도는 떨어진다.

2.18. 기마술

파일:attachment/31-HorsebackRiding-large.jpg
모두 이동력 1칸인 보병으로 기어다니고 있을 때 이동력 2칸인 기병 유닛이 생산되는 것은 큰 이점이다. 그러나 생산력이 아직 부족하고 유닛의 공격력 자체도 낮아 이 타이밍에 러시가 시도되는 일은 적다. 되려 강력한 초반 유닛인 검사를 차례로 뽑는 게 여러모로 이득. 단 이로퀴 기마전사를 고유 유닛으로 가진 이로퀴는 거꾸로 일단 기마술을 달리고 생각하는 게 정석.

2.19. 다신론주의

파일:attachment/56-Polytheism-large.jpg
오리지날과 첫번째 확장팩 플레이 더 월드까지는 군주제를 해금하기 위해 그냥 거쳐가는 아무 효과도 없는 기술이었지만 컨퀘스트 확장팩에서 아르테미스 신전 불가사의가 추가되었다. 오라클보다 실전성은 높지만 다신론주의의 필요 연구력이 높은 데다 이상하게 AI들의 선호도가 높아 영 손이 가지 않는 기술. 단 군주제를 선택했다면 일단 연구하고 봐야 한다.

2.20. 공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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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3 초중반의 정치체제를 양분하는 공화주의와 군주제 중 하나. 둘 중 하나라도 얻은 문명은 이전의 전제정치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므로 가능한 빨리 둘 중 하나를 뚫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만큼 필요 연구력도 크므로 보통은 무작정 달리기보단 다른 기술들을 연구하며 차근차근 나아가게 된다. 공화주의의 경우 상대적으로 돈벌이와 생산에 특화된 정치체제.

2.21. 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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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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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신론


중세 시대의 첫 세 기술 중 하나로 인구가 슬슬 늘어나고 있는 제국의 행복 관리를 하기 위한 기술이다. 과학적 문명의 경우 일신론/봉건제/공학 셋 중 하나를 공짜로 받게 되는데 보통 봉건제를 당첨으로 치고 일신론이 2등, 공학은 꽝 취급. 중세의 강력한 유닛인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일신론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3.2. 봉건제


중세 시대의 상징적인 기술이자 중세 보병, 중세 창병을 생산하게 해준다. 4의 공격력을 가진 중세 보병은 2의 방어력을 가진 창병을 상대로 상당한 우위를 보이고, 3의 방어력을 가진 중세 창병은 여러가지 방어보너스 덕분에 고대 최고의 공격력(3)을 가진 검사를 상대로도 막강한 방어력을 보여준다.정부 체제인 봉건제는 싱글 플레이시에는 그닥 좋지 않으나 멀티플레이시에는 최고의 효율을 가진 정치체제이다. (민주주의까지 안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기술을 개발하면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 손자병법은 지은 대륙에 있는 자국 도시 전체에 병영 설치라는 굉장히 좋은 기능을 가진 불가사의이다. 일신론과 봉건제가 있어야만 중세의 꽃인 기사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 과학적 특성을 가진 문명이 중세에 들어갈 때 일신론 / 봉건제 / 공학 셋 중 하나를 얻게 되는데 봉건제를 얻는 게 이득이 가장 크다.

3.3. 공학

3.4. 신학

고대에 지은 오라클의 효과가 퇴보되기 때문에 오라클을 지은 플레이어라면 불만을 갖게 된다. 이 다음 기술인 교육의 효과가 대도서관을 퇴보시키기 때문에 보통은 일부러 신학을 연구하지 않고 대도서관의 효과로 받아먹는 일이 많다.

3.5. 기사도


* 필수 연구 기술
* 일신론, 봉건제
* 연구 허용 기술
* 기사도
* 효과
* 성당 기사단 건설 가능(대형 불가사의)
* 기사 생산 가능(유닛)
* 사무라이 생산 가능(유닛)(일본 한정)
* 안사르 전사 생산 가능(유닛)(아라비아 한정)
* 전투 코끼리 생산 가능(유닛)(인도 한정)
* 중국 기마병 생산 가능(유닛)(중국 한정)
* 케시크 생산 가능(유닛)(몽골 한정)
* 퇴보
* 없음
중세의 꽃인 기사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타이밍답게 가장 많은 문명들이 기사를 대체하는 유닛을 특수 유닛으로 가지고 있다. 기사도는 산업시대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도를 연구하면 같은 때의 문명들보다 기술개발이 하나 뒤떨어지게 되는데 그걸 강력한 기사 유닛으로 뒤엎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을 하게 된다.

3.6. 발명


장궁병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지만 장궁병 자체가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감이 적다.
스칸디나비아의 경우 고유 유닛 버서커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이것만 보고 달리게 된다.

3.7. 인쇄술


민주주의를 연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기술 자체는 문명 간의 통신을 얼마에 사고팔 수 있게 해 주는 것 이외에 아무 기능도 없다.

3.8. 교육

* 효과
중세에 과학력을 폭발적으로 늘려주는 건물인 대학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문명 3 최중요 불가사의인 대도서관의 효과가 퇴보하기 때문에 일부러 연구하는 일은 없고 대도서관의 효과로 얻는 것이 베스트. 막상 교육을 얻은 다음부터는 주요 도시에 대학을 도배하고 이후 중세의 과학력 버프 불가사의들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3.9. 화약

중세의 뛰어난 방어 유닛 머스킷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초석이 지도에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부터 자원을 얻기 위한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게 된다.

3.10. 음악 이론

* 효과 : 바하의 성당 불가사의를 건설 가능

오로지 바하의 성당 하나만을 짓게 해 주는 기술. 시대를 넘어갈 때 필수적인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AI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론의 우선순위는 높기 때문에 꼭꼭 연구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3.11. 민주주의

* 효과 : * 정부 체제로 민주주의 선택 가능( 정부 체제)

역사대로 인쇄술의 발전이 민주주의를 불러온다. 민주주의는 현대시대까지 쓸 수 있는 뛰어난 정부체제이지만 이 기술을 얻게 되는 중세의 경우 아직 군사 유닛의 유지비가 감당되지 않고 수 턴간의 무정부상태 역시 버거우며 중요 불가사의가 중세 후반에 몰려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얻자마자 정부체제를 전환하지는 않는다. 결국 타이밍은 빠르지만 실질적 이득이 적기 때문에 민주주의 정부체제 하나만 보고 기술을 달리는 일은 드물다. 민주주의 기술 자체 역시도 다음 시대로 발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더욱 떨어진다.

3.12. 은행

* 효과 : 은행 건물을 건설 가능

수입을 대폭 늘여주는 건물인 은행이 해금되므로 좋은 기술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래쪽의 과학력 / 군사력 버프가 급하므로 우선순위는 살짝 밀리는 기술.

3.13. 천문학

* 효과
문명 3의 바다는 해안-바다-대양의 3가지로 나뉘는데 천문학을 연구하는 순간부터 바다 타일을 안전하게 지나다닐 수 있다. 그 이전까지는 타 대륙을 가고 싶다면 배가 가라앉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과학 연구를 두 배로 해 주는 코페르니쿠스의 천문대 불가사의 때문에 천문학을 가장 먼저 연구하고 불가사의를 선점해 늘어난 과학력으로 여타 기술들을 연구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

3.14. 화학

그 자체로는 아무 효과도 없지만 이후 군사 전통이나 야금학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같은 기술이다.

3.15. 자유 예술

* 효과 : 셰익스피어의 극장 불가사의를 건설 가능

기술 자체로는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것 말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 불가사의 자체도 성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은 기술.

3.16. 경제학

* 효과
은행을 개발하면 연구할 수 있는 기술로 주요 도시에 은행을 건설하고 스미스의 무역회사 불가사의를 먹은 문명은 경제력이 대폭발하게 된다. 그 남은 경제력으로 과학기술에 투자를 할지 강한 군대를 건설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3.17. 항해술

* 효과
이름에 걸맞게 항해와 관련된 기술이다. 바다 비율이 높은 맵이면 마젤란의 대항해 불가사의의 가치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기술의 중요도 역시 올라간다.

3.18. 물리학

중력이론과 자기력으로 이어지는, 아무 효과도 없는 징검다리 기술.

3.19. 야금학

* 효과
중세의 포병인 대포를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기술이다. 대포 자체의 가치가 크기보다는 중세의 최강 유닛인 기병대가 바로 이 다음 기술인 군사 전통을 연구하면 해금되기 때문에 군사력을 중시한다면 필히 연구하게 된다.

3.20. 중력 이론

* 효과

3.21. 자기력

* 효과
대항해시대에 걸맞게 많은 유닛들이 해금되지만 확장팩에서는 산업시대 초기에 철갑선 유닛이 추가되며 중세 해상 유닛들의 유통기한이 짧아졌다. 영국이 강력한 매노워를 앞세워 가장 활개치는 타이밍.

3.22. 군사 전통

* 효과
중세의 가장 마지막에 달려 있는 기술로서 전차가 나오기 이전까지 공격력이 가장 높은 기병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정복전쟁을 벌인다면 중세 처음부터 여기 찍어 두고 달려도 좋을 정도로 우선순위가 높은 기술. 순수히 군사에만 관련있는 기술답게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데 필수적인 기술은 아니다. 오스만과 러시아의 경우는 군사 전통 타이밍 하나만을 가지고 픽한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굳이 오스만과 러시아가 아니더라도 기병대를 많이 확보하면 어떤 문명이든 패왕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라면 수를 중시하는 AI의 약점을 고급 유닛으로 찌르기도 좋다.

4. 산업시대

파일:attachment/civ3_science_advisor3.jpg

4.1. 민족주의

* 효과
근대의 시작답게 여러 효과가 추가된다. 군사에 관련된 유닛이나 건물 이외의 것은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생산력이 대폭 올라가는 전시체제가 이 때부터 선택 가능해지지만 문명 3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인 철도가 건설되지 않은 타이밍에 바로 돌입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유닛은 뛰어난 방어력을 지닌 소총병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 시대의 기병대가 유통기한을 맞는데, 문명 3에서는 이런 식으로 기술과 유닛에 은근히 고증을 표현하는 일이 잦다.

4.2. 증기력

* 효과
문명 3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물인 철도를 건설가능하게 된다. 과학적 문명의 경우 산업시대에 돌입할 때는 증기력을 얻는 게 당첨이라 할 수 있다.

4.3. 의학

산업시대에 처음으로 개발할 수 있는 세 가지 기술 중 하나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다.

4.4. 철갑선

* 효과
근대 전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에 효과적인 철갑선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 다만 문명 시리즈에서 항상 그랬듯이 문명 3에서도 해군은 찬밥 신세라 존재감이 적은 데다 철도를 깔고 공장을 도시에 도배해야 하는 산업시대의 특성상 버려지는 기술이다. 다음 시대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 역시 아니다.

4.5. 산업화

* 효과
생산력을 +50%나 올려주는 중요한 건물인 공장을 건설하게 해 주는 기술이다. 공장을 짓고 철도를 깐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는 생산력의 차원이 다르므로 중세와 산업시대 문명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주는 기술로, 명실상부 산업시대에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 기술이다. 만인 참정권 역시 민주주의나 공화제 정부라면 도움이 되지만 보통 전쟁을 한다면 고르지 않는 정부체제이기 때문에 미묘하다.

4.6. 전기

* 효과
일꾼이 지형의 제약을 벗어나 식량을 늘려줄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그 자체로는 의미가 적고 이후 전자 기술까지 가는 징검다리의 역할이 더 크다.

4.7. 위생

* 효과
다음 시대로 발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아니지만 중요도는 매우 높다. 문명 3에서는 병원이 있어야만 인구수가 13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산업시대의 테크트리는 증기력 - 민족주의 - 산업화 - 의학 - 위생이라 봐도 지나치지 않다.

4.8. 공산주의

* 효과
좋은 정부체제인 공산주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 거리를 따지지 않고 모든 도시에 부패를 평등히 분배하는 공산주의의 특성상 공장을 건설하기 쉬우므로 왕귀 타이밍이 빠른 것이 공산주의의 장점 중 하나다.

4.9. 첩보활동

* 효과
정보기관 불가사의를 지으면 첩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첩보에서 서술.

4.10. 주식회사

* 효과
지어진 도시의 수입을 50% 올려주는 좋은 건물을 해금해주는 좋은 기술이지만 산업시대엔 더 좋은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체감상 성능은 낮은 편. 그렇다고 버려지지는 않고 탱크를 생산할 수 있게 되는 동력 운송수단을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연구하게 된다.

4.11. 과학적 방법론

* 효과
불가사의를 건설하게 되는 것 이외에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진화론의 효과가 두 가지 기술을 공짜로 얻는 것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대체로 먼저 연구하게 되는 기술. 생산력을 미리 확보해 두고 진화론의 효과로 핵이론-전자 기술을 공짜로 얻든가 주식회사-강철을 얻어 탱크를 먼저 뽑는 전략이 선호된다.

4.12. 정제술

* 효과
산업시대 이후 게임의 흥망을 좌지우지할 자원인 석유가 드디어 맵에 나타난다. 문명 3에서는 자원이 희귀한 편이기 때문에 석유 하나 때문에 이 타이밍부터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것도 드물지 않다. 아직 탱크가 나오려면 시간이 남았으니 그 전에 반드시 석유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

4.13. 강철

내연기관을 연구하기 위한 아무런 효과도 없는 기술. 산업시대엔 좋은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 효과도 없는 기술을 연구하다 보면 조바심이 난다.

4.14. 파시즘

* 효과
컨퀘스트 확장팩에서 추가된 기술로 역시 컨퀘스트에서 추가된 정부체제인 파시즘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자세한 것은 정부체제에서 서술.

4.15. 내연기관

* 효과
본격적인 해군 유닛들이 갖춰지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다. 이 이후 공군이 등장하고 전함과 탱크가 등장하며 문명 3의 전쟁은 템포가 빨라지고 공군의 등장으로 새로운 양상을 띄게 된다.

4.16. 교체부품

* 효과
한참 철도를 깔아야 하는 타이밍이라 일꾼 작업효율 2배의 특성이 무엇보다도 고맙다. 강력한 방어 유닛인 보병이 등장하기 때문에 방어가 든든해지는 타이밍이기도 하다. 이 방어는 이후에 등장하는 탱크가 나와야만 뚫을 수 있는데 교체부품을 먼저 연구할 경우 방어의 기간이 극단적으로 길어진다. 이 때 나타나는 자원 고무 역시 산업시대와 현대시대에 모두 필요한 고급 자원.

4.17. 핵이론

전자를 연구하기 위한 선행 기술로서 아무런 효과도 없다.

4.18. 비행

* 효과
인류의 꿈인 비행이다. 최초의 비행 유닛들이 등장하며 폭격기는 지상군에게 매우 효과적이라 이 때부터 제공권의 장악이 매우 중요해진다.

4.19. 수륙양용전

* 효과
보통은 필요가 없지만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섬 한 타일에 적 도시가 세워졌을 경우 연구해야 하는 기술이다. 현대시대로 들어가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도 아니며 섬을 공격하는 과정이 매우 귀찮은 데 비해 이득은 없기 때문에 생략하는 경우도 많아 보통 잊히는 기술.

4.20. 대량생산

* 효과
구축함-잠수함-전함-항공모함이라는 해군 유닛들이 이제 모두 갖춰지게 된다.

4.21. 동력 운송수단

* 효과
산업시대의 명실상부한 꽃인 탱크를 생산 가능하게 된다. 산업시대에 들어섰다면 누가 먼저 탱크를 우선적으로, 다량으로, 상대보다 많이 선점하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기 때문에 산업시대는 어떻게든 동력 운송수단을 한 턴이라도 먼저 연구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4.22. 전자

* 효과
모든 도시에 수력 발전소를 지어 어마어마한 생산력 버프를 지어주는 산업시대의 1티어 불가사의 후버 댐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기능. 여유가 있다면 후버 댐을 선점하고 그 생산력으로 과학력을 폭발시켜 동력운송수단을 연구하고 생산력으로 탱크를 찍어내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

4.23. 고급 비행

* 효과
공수작전에 필요한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준다. 공수작전 자체가 쓰레기나 다름없는 데다 현대시대로 가는 데 필수적인 기술도 아니기 때문에 묻히게 되는 기술. 첩보로 얻어올 때조차도 금이 아까운 수준이다.

4.24. 무전기

* 효과
레이더 타워는 시설물 자체가 별로라 아예 짓지 않는다고 봐도 좋고 민방위는 최전선 도시에 지으면 어마어마한 방어력 버프를 주지만 병영을 지은 도시에 지어져야 하는 특성상 보기는 많이 힘든 건물이다. 따라서 보통은 존재감이 적은 기술. 탱크를 먼저 뽑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전기가 산업시대의 사실상 마지막 기술이 된다.

5.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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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환경학

* 효과
산업시대에 들어서면 공장과 화력발전소가 찍어내는 공해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되는데, 기술 이름에 걸맞게 공해를 해결해주는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두 건물을 모두 건설하면 확실히 공해 문제는 줄어드는 편. 단 핵 발전소의 생산력 버프가 더 크고 굳이 지을 것 없이 그냥 일꾼을 뽑아 공해 제거를 맡기는 게 효율면에서는 좋기 때문에 섣불리 손은 가지 않는다.

5.2. 로켓

* 효과
이름에 걸맞게 각종 로켓을 사용하는 유닛들이 모두 해금된다. 현대전차를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자원인 알루미늄이 등장하는 것도 알아둬야 할 점.

5.3. 핵분열

* 효과
역시 고급 자원인 우라늄이 지도에 나타나게 된다. 맨하탄 프로젝트 불가사의를 건설해야 핵무기를 만들 수 있지만 정작 핵무기는 다른 기술을 연구해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할 것.

5.4. 컴퓨터

* 효과
막강한 연구력 버프를 주는 건물인 연구소가 해금되기 때문에 여유가 남으면 컴퓨터를 가장 먼저 연구하고 주요 도시에 연구소를 도배해 그 과학력으로 다른 기술들을 먹는 것이 추천된다. 현대시대까지 왔으면 게임의 승패가 어느 정도 갈린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귀찮다면 아예 뒤로 밀어두는 것 역시 가능하다.

5.5. 재활용

* 효과
멀쩡한 건물을 팔아제낄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효과는 장식일 뿐이고 공해를 줄여주는 건물이 해금되는 데에 의의가 있다. 물론 그냥 일꾼을 펑펑 뽑아 자동화시켜 개미떼처럼 공해를 제거하게 하는 편이 효율이 낫다.

5.6. 우주 비행

* 효과
기술 이름에 걸맞게 이제 과학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문명 3에서의 과학승리는 각자 고유한 이름을 가진 10개의 부품을 가장 먼저 채워넣는 문명이 승리하는 것. 핵무기의 경우 맨하탄 프로젝트는 아무 한 문명이 연구하면 다른 문명들도 전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점은 주의.

5.7. 원자력

* 효과
핵 발전소는 100%의 생산력 버프를 걸어주는 데다 공해도 발생시키지 않아 최후의 생산력 싸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설이다. 낮은 확률로 멜트다운이 일어나면 그건 운이 나쁜 본인을 탓하자. 하지만 핵 발전소 하나만을 보고 해금하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징검다리로 얻게 되는 기술.

5.8. 소형화

* 효과
과학력을 어마어마하게 올려주는 인터넷 불가사의 때문에 보통은 여기까지 연구하고 다른 현대시대의 건물을 연구하려 한다. 벌써 연구력이 넘쳐난다면 물론 넘어가도 좋다.

5.9. 합성 섬유

* 효과
현대시대의 꽃이자 문명 3의 최강 유닛인 현대전차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 단 석유와 고무, 알루미늄을 모두 확보하고 생산력과 과학력 역시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우선순위는 급하지 않다면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든 군사력이 급하다면 현대시대에 돌입하자마자 합성 섬유를 연구하고 알루미늄을 보이게 해 주는 로켓까지 3가지의 기술만 연구한다면 바로 현대전차를 생산하는 일도 가능하다.

5.10. 초전도체

* 효과
우주선 부품 두 개를 해금하는 것 이외에 다른 기능은 없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우주선 부품 열 개 중 가장 늦은 초전도체가 최후로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

5.11. 레이저

* 효과
역시 우주선 부품 하나를 해금하는 것 이외에 다른 기능은 없다.

5.12. 유전학

* 효과
현대시대의 불가사의들은 아래쪽 티어에 몰려 있고 여기 있는 두 가지는 도시 성장과 시민 만족에 대한 것들이다. 성장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먹는 데 성공한다면 도시가 폭풍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3. 스텔스

* 효과
문명 3 공군의 최고존엄 유닛들인 스텔스 유닛들을 해금해 준다. 현대시대에는 심플하게 위쪽에 군사 기술들이 몰려 있고 아래쪽은 내정과 우주에 관련된 기술들이기 때문에 알아보기는 편하다.

5.14. 유도 무기

* 효과
정밀 폭격 자체가 쓰이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런 효과도 붙어 있지 않은 기술.

5.15. 로봇공학

* 효과
생산력을 올려 주는 건물인 생산공장이 있는 것은 좋지만 하필이면 현대시대 최후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효과를 누리기엔 힘들다. 과학 승리를 누리고 있다면 반드시 연구해야 하는 기술들 중 하나.

5.16. 통합 방어

* 효과
대륙간 탄도탄을 75%의 확률로 방어 가능한 불가사의를 건설해 후반 핵무기의 위엄을 차단하는, 최종 기술에 걸맞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을 연구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불가사의를 건설해야 한다는 것은 단점이다.

5.17. 미래 기술

테크트리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모든 기술을 연구하면 아무련 효과도 없는 미래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효과는 점수가 추가되는 것 이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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