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의 왕 대무신왕의 본명, 무휼(無恤)
자세한 내용은 대무신왕 문서 참고하십시오.어감이 멋져서 그런지 창작물에서 대무신왕은 본명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
2. 춘추시대 말 진나라의 대부이자 조나라의 제후
자세한 내용은 조양자 문서 참고하십시오.3. SBS 드라마 용비어천가 시리즈의 등장인물 무휼
SBS 드라마 용비어천가 시리즈인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에 등장하는 가상인물. 언뜻 보기에는 1번 항목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지만, 사실은 원작소설 뿌리깊은 나무의 동명 등장인물을 각색한 캐릭터다. 왕의 치하나, 소설의 무휼은 내시 즉 고자이다. 한편 드라마에서는 내관 무휼의 설정을 강직하고 멋진 충신인 호위무사로 바꿨다.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참고로 프리퀄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의 출생년도를 땡겨 오면서 두 작품간에 설정 충돌이 조금은 있는 편.
4. 조선 전기의 문신 민무휼(閔無恤)
자세한 내용은 민무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콜로니 오브 워 근접기체
위 1번 인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체로 35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레벨 때에 비해 성능도 좋고 화력이 무난해서 전성기가 길었던것이 특징이고, 나르샤의 건곤감리 코어를 구현해 낸 최초의 기체이기도 하다.
6. 창세기전 3의 등장인물
얼굴 | 스프라이트 |
한 제국의 황태자로 투르 제국과의 연합 전선을 위해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인물. 기파랑과 마찬가지로 화랑이다. 육로로 자비단으로 진격할 시 만날 수 있으며, 이때 술탄파 군대에 의해 공격받는 것을 살라딘이 구원해 주는 루트가 되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셰라자드가 술탄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한참 동안 칼리프파를 지원해 주다가, 버몬트 대공이 피의 십자군 원정을 통해 대규모 숙청을 벌인 때를 전후해 한 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휼 구출 작전 전투 시점에서 술탄 측에 보낸 사절단은 지명수배를 받아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무휼을 비롯한 칼리프 지원 병력은 시지아로 가는 길목에서 술탄군의 습격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사태 수습을 위해 외아들인 황태자가 직접 투르 지원군 총지휘관으로 나섰는데도 시반 슈미터의 도움을 받고 나서야 간신히 병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점까지 감안해 보면, 단순히 정치력과 외교력 문제로 끝날 게 아니라 제국 내부 사정 자체가 별로 좋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