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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미연시의 오랑캐 글쟁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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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황실4. 정파
4.1. 모용세가4.2. 사천당가4.3. 제갈세가4.4. 무당파4.5. 화산파4.6. 성가장
5. 사파
5.1. 살막5.2. 하오문5.3. 녹림
6. 마교7. 칠곡현8. 무한
8.1. 만금전장8.2. 조선인 향우회8.3. 기타
9. 의창10.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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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 웹소설 무협 미연시의 오랑캐 글쟁이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역

3. 황실

4. 정파

4.1. 모용세가

4.2. 사천당가

4.3. 제갈세가

4.4. 무당파

4.5. 화산파

4.6. 성가장

5. 사파

5.1. 살막

5.2. 하오문

5.3. 녹림

6. 마교

7. 칠곡현

8. 무한

8.1. 만금전장

8.2. 조선인 향우회

8.3. 기타

9. 의창

10. 기타 인물



[1] 주인공은 수련도, 깨달음도 없는 막되먹은 이 전개에 쇼크를 먹는다(...). [2] 문제는 강윤호는 자기 이름이 황실에 올라가기를 바라지 않아서 귀찮은 연기까지 했다는 점이다. [3] 즉 이미 기혼남이었는데 덜컥 홍란이 임신을 해버린 막장 상황이라는 것. [4] 그런데 최근 화에서 나오는 떡밥들을 보면 어쩌면 강윤호는 정말로 당백호와 향아 사이의 아들이 맞고, 이 객사한 사람은 사생아가 아니라 강윤호에게 유품을 전해주려 중원에 왔다 비명횡사한 전령일 가능성이 생겼다. 자세한건 강윤호 문서 참조. [5] 사천에서 맞은 아내는 오래 전에 사망했고 재혼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혹시 늦게라도 향아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미련에 독신으로 살았다. [6] 당가풍운에 어머니 향아가 말하던 협객의 이야기를 널리 이야기하고 싶어서 쓴 것이 본의고, 거기에 당거호로부터 화린을 구하기 위해 당백호 쪽 사람들을 부를 필요가 추가된 것이기에, 20년 전 색마와 당백호가 관련된 비사는 관계자만 알 정도로만 살짝 섞었고 나머지 대부분은 픽션임을 당백호가 인정하게 했다. 더 나아가 당가풍운 연재는 당백호가 제사를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향아를 기르기 위함일을 이해시키고, 색마는 당가의 독인이 아니라 마교 쪽 사람이라고 언급하게 하겠다 약속한다. [7] 최종적으로 마음이 향한 여성은 강윤호의 모친인 향아였으며, 천천히라도 부자관계를 회복하고 싶었다고 한다. 3권을 읽고나서 사실 강윤호가 어느정도 오해 섞인 사실을 알고 자신을 경멸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듯. [8] 손자 것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손자는 '2살'이라고 한다(...). [9] 경험 많은 무인이자 의사답게 무인의 손과 작가의 손 정도는 구분할 수 있기에 강윤호가 진짜 작가라는 걸 눈치챘다. [10] 작중 시점에선 은발은 1세기 동안 대를 이어온 명문가의 직계라는 상징이 되었기 때문에 인식이 180도로 바뀌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후손들은 머리색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고 있다. [11] 제갈향이 불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강윤호랑 결혼할 거라고 통보를 하는데, 이때 망상 속 강윤호를 완전히 금발 태닝 양아치마냥 천박하게 묘사해서(망상 속 강윤호: 우호! 조선과 중원의 우호 증진. 우호호호!) 독자들의 어이를 상실시켰다. [12] 만금전주의 후계=내 허락도 없이 내 딸을 엮어 얻어낸 자리, 다서각과 운기객잔 운영=손톱만 한 점포 몇 개 가지고 있다, 호필 작가와 연이 있다=그 소설을 빌미로 내 딸을 유혹했다 라고 정리했다. [13] 이때 망상 속 강윤호가 초락기다재(超樂氣多在)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는 538화에서 한 독자가 댓글에 적은 드립을 채용해 온 것. 여담으로 뜻풀이는 '지극히 즐거운 일이 많이 있도다'라고 한다.옆에서 제갈극 보고 파파(爸爸)라고 부르면서 한술 더 뜨는 망상 속 제갈향은 덤 [14] 사실 같은 호북성의 권역이라지만 양양성과 무한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제갈극도 억울한 부분이 없지 않게 있으나, 이미 조카들이 마인에게 살해당하고 아버지까지 죽을 뻔한 장영영에게는 택도 없는 소리에 불과했다. 그리고 원작 무협 미연시를 생각해보면 만금전장은 제갈극이 손을 써보기도 전에 망했을 운명이었으니 못 막는 것은 확정이었던 것. [15] 외래어를 무협식으로 표기하기 위해 만든 유사한자어로 올 래, 옮길 이, 알 지, 길할 길, 옷 벗을 라 자를 썼다.이를 본 무틀딱 독자들은 쿠퍼나 파인애플 같은 건 잘만 쓰면서 왜 이런 건 쓸데없이 나오냐면서 이를 박박 갈았다고 한다 [16] 현원대 대원 중에 포함되어 있던 다서회 회원들에게 풍운협객전으로 영업을 한 뒤 다른 대원들에게도 전파시키게 해서 부대주를 포함한 현원대 대원들 전원을 포섭했다. [17] 성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적이 없다. 물론 보통이라면 남자일 확률이 높겠지만 원작이 워낙 망작이다 보니 엔딩에서 백합 드리프트를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게 문제다...이 때문인지 독자들은 원작 주인공이 남장여자이기를 바라고 있다. 이후 란매라는 가명을 쓰면서 사실상 여자로 확정되고 있는 분위기다. [18] 모용상아 때부터 신경 쓰긴 했지만 그 당시엔 당장 죽을 위기라 생존을 우선시해 외면했으며 천소희 때도 자기 생계가 더 급해서 일부러 무시했지만 일단 인지는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화린이 독인의 운명을 반쯤 극복하자 이제는 무시할 수 없다고 여기고 제대로 직시하기 시작한 것이다. [19] 설자가 만일 한자로 눈 설(雪)에 아들 자(子) 이면 일본어로 유키코(ゆきこ)라고 읽을 수 있다. [20] 본래는 단순히 내상에만 크게 작용하는 독을 요구했지만 당가 다서회에서 소설에서 쓰던 '삼중독'을 재현해냈기에(...) 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술, 향, 차의 3가지를 섭취한 상태에서 특정 조건이 맞아야만 중독되는 고급 독이라고 한다. [21] 만금점주라 해도 절친의 외손녀사위를 빼앗으려 할 정도로 염치가 없는 건 아니라서 외손녀를 강윤호의 정실로 만드는 선에서 끝내려고 했다고 한다. 애초에 시대 배경상 강윤호처럼 능력이 뛰어난 남자는 일부다처를 해도 책잡히지 않는다. [22] 생전에는 자선사업에 돈을 너무 써서 어려워진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작 자신도 아들이 죽고 막대한 재산과 사업을 이어받아줄 후계자가 없어지자, 자신도 진작에 그랬어야 한다고 후회한다. [23] 그만큼 강윤호를 고평가하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급했다지만 방법이 너무 강압적이라서 비판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이 사실을 알게된 임하연이 요즘 부자들은 마음에 들면 재산을 빼앗고 맞선을 보게 하냐고 황당해했을 정도다. 사실상 제갈향의 불호 지분 절반 이상은 장 노야가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24] 자타공인 망나니 전길산조차 다른 외손주들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 수준이며, 맏딸 장난옥의 장손인 마양백은 어머니조차 살해당한 아들을 보고 최소한의 변호밖에 못해줄 정도로 인성이 안 좋다. 장난옥과 장영영을 제외한 다른 자녀들도 별반 다를 바 없어 자기 자식을 만금전장의 후계자로 만들고자 시댁의 힘을 끌어다가 장세광의 시험을 어거지로 통과시키려고 했으며 독살 사건이 터지자마자 같은 피해자인 강윤호를 범인으로 몰아서 판관까지 매수해 없애버리러고 했다. 외손자들도 하나같이 망나니들뿐이라 부모의 힘에 기대어 상재를 판단하는 시험을 통과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채무자들에게서 추심을 해오는 시험 때는 온갖 막장질로 고객들을 말 그대로 쥐어짜다시피 해서 만금전장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다녔다. [25] 장세광의 딸들 사이의 대화를 통해 옛날부터 장난감을 놓고 싸우면 장난감 자체를 뺏어서 싸우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26] 다만 피해자가 죽은 상태에서 공범이 멋대로 떠든 내용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인성과는 별개로 신뢰성이 그다지 없는 말이다. 이후 마양백은 후계자 시험이 시작하기 직전에 이미 백면호리에게 살해당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에 더더욱 그렇다. [27]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 시험이 시작하기 직전에는 확실하게 살해당한 상태라고. [28] 범가는 가문은 그럴 듯 하지만, 내실은 이미 몰락해서 만금장에서 내쳐지면 그대로 파산이다. 그렇다고 약방 운영을 잘한 것도 아니어서 쌓아둔 돈은 커녕 횡령죄로 옥에나 안 가면 다행. [29] 장사를 해보랬더니, 친가의 힘을 빌려서 남의 사업체를 뺏거나 장사를 망치고 있고, 대출 회수를 맡겼더니 깡패를 보내서 박살을 내놓거나, 명문가 출신인 채무자의 부인을 기루에 팔아버린다고 협박을 했다가 역으로 곤욕을 치르는 등 그야말로 만금전장의 이름에 먹칠하는 짓만 골라서 했다. [30] 제갈향의 부친이 장세광의 환갑 때 선물한 영약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번은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제갈세가의 가주가 장담했을 정도의 효능을 갖고 있다. 당시 장세광이 받은 선물 중 가장 좋은 것이었다는 전길산의 증언을 보더라도 그 가치가 매우 큰 모양. [31] 사촌동생을 때려죽인 일, 모친에게 깡패를 보낸 일 등 일부는 진실이고 일부는 과장이 섞였기에 당장 서로를 죽이지 못하면 가족이 죽을 판이라고 생각했다. [32] 물론 아주 놓아버린 건 아니고, 강윤호가 보기에는 작정하면 죽이고 돈을 회수했을 거라고 한다. 조철을 죽일 만금전장 무사들 인건비가 문제지 자존심 탓에라도 언젠가 처리했을 거라고. [33] 이 때 강윤호가 조철에게 사기를 칠 때 소스로 써먹었던 조철의 고향 사람들이 진작에 조선인 향우회에 가입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4] 심지어 젊은 시절 자본이 없어서 사업을 하지 못하던 대표에게 거저나 마찬가지로 돈을 빌려준 것도 백가장주였다고 한다. 오히려 본인은 "은인 당사자도 아니고 그 손녀에 오랑캐 친구인데 뭐가 문제인가?" 식의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가 회주에게 욕만 먹는다. [35] 사실 1권에서는 사천제일미밖에 정식 등장 히로인이 없었다. 다만 황 서생은 2권 나오고도 일주일 정도는 고민하다가 갈아탔다. [36] 다만 의각주는 이때 당시 향아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으며 나중에 강윤호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때의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본인 왈, 그때 당시 향아의 임신을 알았다면 결코 내쫓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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