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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3:24

무라사 미나미츠(COS)

1. 개요2. 스킬
2.1. 일반기
2.1.1. 전복 - 격침 앵커(Q)2.1.2. 닻 당기기(Q-Q)2.1.3. 딥 볼텍스(W)2.1.4. 팬텀쉽 하버(E)2.1.5. 하선(E - E)2.1.6. 딥 싱커(R)
3. 평가4. 아이템

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 : 무라사 미나미츠
세컨드 네임 : 수난사고의 염박령
사정거리 : 근접
등장작품 : 동방 프로젝트( 동방성련선)
역할 : 이니시에이터, 보조
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32px-Icon_Str_select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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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킬

2.1. 일반기

2.1.1. 전복 - 격침 앵커(Q)

유형 - 논타게팅
효과 - 닻을 던집니다. 닻은 최대 800/900/1000/1100거리만큼 날라가며, 닻에 닿은 지점을 기준으로 200범위 내의 적들에게 55/110/165/220+힘x0.7의 대미지를 주고 0.5초간 기절시킵니다. 유닛한테 1.5배 대미지를 줍니다.
쿨다운 - 10초
마나소모 - 80/85/90/95

무라사의 주력 스킬. 주 용도는 라인전에서 적을 이 스킬과 유령선 연계로 타워로 끌어들여 타워와 협공한다던가, 점멸의 단검이나 염동력 지팡이까지 이용하여 엄청난 거리의 적을 아군 진영 한복판에 끌어들이는 것.

이 스킬 덕분에 무라사는 여타 힘캐릭터에 비해 기동력과 갱킹력이 좋고 라인 주도권 역시 높다. 마나소모 역시 힘캐릭터의 스킬 치고는 적당한 편. 0.5초로 짧은 스턴 지속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장점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징징댈 요소는 결코 되지 못한다.

아무래도 정글이던 라인이던 선마하는 스킬이다. 데미지가 크게 증가할뿐더러 사정거리 역시 1레벨과 4레벨은 300 이나 차이나기 때문. 유령선과 번갈아가며 찍기도 하지만 애초에 점멸의 단검이 나오기 전 타이밍에선 Q를 맞지 않으면 콤보 자체가 성립이 안 되기 때문에 우선도는 더욱 높다.

계수 역시 0.3은 매우 낮아보이지만 여타 힘캐릭터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수준이고 무엇보다 쿨다운과 마나 효율이 정말 좋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쓰고, 굉장히 아프다.

현재 무라사는 0.7로 상향됐다!

2.1.2. 닻 당기기(Q-Q)

유형 - 버프
효과 - 사용 시 무라사가 닻이 있는 자리로 이동하며, 다음 공격에 딥 볼텍스가 100% 발동됩니다.

Q를 사용하면 나오는 스킬. 점멸의 단검 없이 납치를 하려면 이 스킬이 필요하다. 자신이 납치할 대상과 근접해야 하기 때문, 이동 효과에 더해 이동속도 증가와 다음 공격에 딥 볼텍스가 무조건 발동하는 옵션이 생긴다. 예전에는 발동 후 적의 뒤쪽으로 이동하는 옵션이 있어서 납치가 사기적이었지만 패치 후 앞으로 이동한다.

지속 시간내에 쓰기만 하면 아무리 지점과 무라사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Q를 뒤에 던져놓고 → E로 다이브 한 뒤에 Q로 다시 뺄 수 있어서 무라사는 딜교환에 압도적인 주도권을 쥐게 된다. 다만, 이경우 아무래도 마나 소모가 극심함으로 자주 쓰려면 영혼의 반지나 기타 마나 회복 관련 스킬이 필요하다. [1]

2.0 패치로, 닻 당기기의 이동속도 증가가 사라졌다.

2.1.3. 딥 볼텍스(W)

유형 - 패시브, 평타 강화형
효과 - 기본 공격시 대상에게 10/15/20/25% 확률로 2초 동안 적의 이동속도를 25/35/45/55% 낮추며 25/50/75/100+힘x0.1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무라사가 얼음 지팡이를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평타조차 CC기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방심할 수 없게 된다. 추가 데미지 역시 준수한 편이고 슬로우는 신발 옵션을 아예 없에는 수준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다른 탱커들의 패시브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패시브가 두 개인 네로 클라우디우스(COS)만 봐도 E는 힘과 공격 속도,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해 굉장히 탱키하고 좋은 스킬이고, W는 라인 푸시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인 만큼 중요도가 높지만 무라사의 W는 탱킹옵션이 없으므로 메인탱커로 서기는 무리이다.

하지만 Q-Q 시전시 발동 확률이 100%가 되기 때문에 스턴 → 슬로우로 이어지는 CC 지옥을 선사할 수 있고 어쨌든 일단 터지기만 하면 해당 캐릭의 전력은 바닥을 기기 때문에 나쁜 스킬이라 하기는 무리가 있다. 나머지 스킬이 중요하므로 가장 늦게 마스터 하지만 3렙에 하나는 꼭 찍어주자.

이 스킬의 슬로우는 마법면역을 무시하고 들어간다.

2.1.4. 팬텀쉽 하버(E)

유형 - 논타게팅, 범위형
효과 - 발동시 해당 지점 방향으로 무라사가 유령선을 소환해 돌진합니다. 이 경우, 상대가 유령선과 충돌할 경우 유령선의 끝까지 끌려갑니다.도착한 지점에서 범위 350 내의 적들은 60/120/180/240 + 힘*0.6 데미지를 입습니다.
범위 - 1200
마나소모 - 60/65/70/75
쿨다운 - 26초

무라사의 상징인 유령선을 소환하는 스킬로 적'들'을 한곳으로 몰아버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데미지 역시 쏠쏠한데다가 스턴 시간 역시 길기 때문에 라인전은 물론 게임 내내 두루두루 도움이 된다. 지형을 무시하며 꼭 시작할 때 맞지 않더라도 가는 길에 스치기만 하면 모두 끌려간다. 언제든 맞을 수 있다는 소리.

마나소모가 다소 높은 편이라 난사하면 쉽게 마나가 고갈날 수 있다. 쿨다운 역시 굉장히 길기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한다. 생존기, 딜링기, 돌진기 모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알맞게 쓰도록 하자.

R을 미리 써놓고 E, Q로 CC연계를 하여 확정으로 맞추는 컨트롤 역시 되지만, 이 경우 상대의 이동기를 체크하자. 모든 스킬을 소모한 무라사는 좀 쌘 미니언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Q-Q가 뒤로 가서 납치가 너무나도 쉽던 예전과 달리 패치후론 Q-Q보다는 점멸의 단검을 이용하여 납치를 시도하곤 한다.

물론 Q-Q후 100%로 들어가는 W를 넣고 뒤로 돌아가 E를 쓰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랬다가는 라인전에선 타워에 맞아 죽기 딱 좋고 상대에게 딜교환할 시간을 주는건 CC기가 많은 무라사에게 그리 달갑지 않은 방법이니 그냥 점멸의 단검을 뽑기 전에는 Q-Q만 하고 억지로 E를 맞추는 짓은 하지 말자. 갱오면 죽기 딱 좋다.

무라사의 바로옆까지는 끌고가지만 뒤는끌고가지않는다. 종종초보들이 Q-Q로들어가자마자 E를쓰는데 그럴경우 8~90%의확률로 팀원과 적의 조롱거리가 될 수 있다 .
W를이용한 슬로우를 한 번 걸고 적이 자신의 뒤쪽에 위치하지않을때 신중하게 E를쓰자.

3.2 패치로, 무라사 너프로 인해 사라졌었던 하선이 돌아왔다.

2.1.5. 하선(E - E)

효과 - 사용 시 무라사가 즉시 유령선에서 내립니다.

데미지 딜링만 하거나 Q로 이니시에이팅 후 본인은 전장에 남아있고 딜러만 배달해야 할 경우, 잘못 발동했을 경우 (...) 사용하면 된다. 다만 E의 쿨다운이 워낙 긴지라 어차피 신중하게 써야 하는 스킬인 만큼 아무 때나 내리고 그러면 트롤 소리 듣기 딱 좋다.

2.1.6. 딥 싱커(R)

유형 : 범위지정, 글로벌
효과 - 해당 지점에 닻을 던집니다. 3초 후에 닻이 떨어지며 맞은 적은 320/580+힘x0.5의 데미지를 입고 2초간 기절합니다. 닻의 범위는 700이며 적과 아군이 낙하 지점을 볼 수 있습니다. 마법 면역을 무시합니다.
마나소모 - 150/175
쿨다운 - 135/125

무라사의 정신나간 딜링 능력을 완성하는 스킬. 라인전에선 일단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봐야되고 글로벌이기 때문에 아군의 난전을 지원하기 좋다. 굳이 맞추지 않더라도 상대의 도주로에 쓴다거나 무리한 다이브를 카운터치면 높은 확률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직스 카서스의 궁극기를 미묘하게 섞어놓은 느낌. 이펙트와 효과는 직스와 비슷하지만 본인과 거리가 가깝다고 빨리 떨어지지도 않고 글로벌이라는 점에서는 카서스와 비슷하다.

발동 모션과 낙하 지점 모두 상대가 볼 수 있기때문에 몰래 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대신 범위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맞춰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다른 글로벌 궁극기와 달리 무라사가 직접 간다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디메리트가 없는 수준이다.

일단 명중 효과가 무식하게 데미지만 넣는 스킬이 아니라 스턴 역시 2초로 굉장히 길고 마법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맞는다는 점 역시 매력. 그리고 무엇보다 무라사는 특유의 스킬 세팅 덕분에 궁극기가 없더라도 라인전과 교전에서 전혀 약하지 않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3. 평가

노틸러스를 연상시키는 CC 연계와 강력한 유틸 능력이 매력적이지만 높은 팀 의존도와 부실한 탱킹 능력이 아쉬운 캐릭터

현 COS 캐릭터중 가사이 유노(COS)와 함께 유틸성이 가장 좋은 캐릭터. 우선 모든 스킬에 CC기가 주렁주렁 붙어있으며 그렇다고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미니언급 데미지를 보여주기는 커녕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자랑한다. 점멸의 단검이 없으면 무식하게 뚜벅뚜벅 걸어가거나 한 녀석만 물거나 어찌어찌 하다가도 한타를 지면 도망가다 죽는, 일반적인 힘 캐릭터의 단점을 극복한 캐릭터다. 이니시는 업계 최강이라 할 만하며 도주나 추노, 라인전, 심지어 로밍이나 갱킹 역시 최상위권. 고유 스킬(D)이 없음에도 비방이나 고수들이 애용하는데는 이 유틸성에 있다.

딜링 능력 역시 웬만한 딜러나 지능 캐릭터는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이다. Q의 기본 데미지만 봐도 마스터 기준 220인지라 체력이 2000을 넘기기 쉽지 않은 딜러에게 압박으로 느껴지는데다가 끌고오진 못할지라도 확정적으로 E를 맞춰 추가딜을 넣을 수 있고, 그렇게 하고도 점멸의 단검이 있으면 도주하기 어렵지 않다. R은 말 할 것도 없다. W 역시 추가 데미지와 슬로우 배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Q-Q의 확정 스턴과 슬로우로 도주조차 쉽지 않다. 도망가는 방법은 오직 Q를 맞지 않는 것 (...)과 제빨리 슬로우, 스턴 등의 하드 CC를 걸고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써놓으면 무결점 완벽 캐릭터처럼 보이겠으나 무라사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탱킹 관련 스킬이 전무하다는 점. 유틸성에 많은 포인트를 둔 댓가로 다른 탱커들에게 있는 탱킹 패시브나 궁극기 등에 탱킹 옵션이 전무하며 고유기조차 없다. 또한 스킬 쿨다운 역시 효과에 비해선 짧지만 어쨌든 10초 이하의 스킬이 없는 만큼 딜로스와 현자타임 역시 긴 편이다.

블리츠크랭크와 비슷한 단점으로 스킬들이 Q-Q를 맞춘 후의 상황을 가정하면 굉장히 강력하지만 반대로 Q가 빗나간 상태에서 적 탱커들이 돌진기로 무라사의 딜러진을 덮쳐버리면 E로 밀어버리거나 당길 수밖에 없는데 밀어버려도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로 무시하거나 점멸의 단검으로 후진입하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그렇다고 당기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경우, 난전이 일어나면 무라사는 스킬 쿨다운동안 무력한 평타와 확률성 스킬인 W를 기대하며 손가락을 빨 수밖에 없다. 명중까지 3초가 걸리는 궁극기를 맞추는건 정말 어려워지고 탱킹 능력은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최악인지라 녹아버리거나 뚜벅뚜벅 도망갈 수밖에 없다. 양날의 검을 넘어서 삼날의 검이라 느껴질 정도.

또한 데미지 역시 강력하긴 하나 적을 죽이기엔 부족하고 유틸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캐리력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팀에 도움을 준다는 소리니 팀 의존도 역시 굉장히 높다. 무라사가 잘 크더라도 아군이 호응하지 못하면 스킬 빠진 무라사는 쓸쓸히 죽어야한다. 본인이 어느정도 컸다 싶으면 교전을 자주 열거나 아군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자. 그리고 킬을 먹여주고 타워를 밀자. 시야를 확보하면 무라사의 능력이 더욱 강해지니 와드도 자주 박아주자. 무라사는 캐리형 캐릭터가 아님을 분명히 인식하자.

그리고 라인 푸시 능력이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급으로 최악이다. Q는 쿨다운이 길고 데미지 범위는 좁은 수준이라 라인을 밀기는 무리인 감이 있고 평타와 W로 밀어야 하는데 말이 쉽지 굉장히 오래걸린다. 반대로 한 라인에 꾸준히 눌러앉아 하드 파밍 하기엔 굉장히 좋다. 하지만 그렇게 위안을 삼기에는 정말 너무 심각한 수준으로 구리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라인을 미는 것이 낫다. 열심히 밀어도 미는 것 같지 않은게 문제지만 (...)

정리하자면 전형적인 숙련자용 캐릭터. 상급자가 잡으면 한타와 라인전을 지배할 수 있지만 초보자가 잡으면 잉여의 끝을 볼 수 있다. 강력한 유틸성을 극도로 활용하지 못 하면 그저 결함덩어리 힘캐릭터에 불과하다. 꾸준한 연습과 조합을 통해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인은 탑과 봇을 선호하지만 정글 역시 나쁘지 않다. 정글링은 물론이고 맞다이 능력 역시 Q-E로 이어지는 딜링, 스턴 덕분에 굉장히 강력하다. 도주 역시 쉬운 편이고. 카운터 정글을 가긴 쉽지 않으나 막는데는 굉장히 강력하다. 갱킹은 더 말하면 입 아플 수준. 업계 최강이다. 데미지가 미쳐있는데다가 CC 역시 준수해 성공률이 저랩때부터 무척 높다.

라인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와도 주도권을 쥔다. Q를 맞으면 평타 짤짤이 정도는 우스운 데미지를 입힐 뿐더라 잘못 했다가는 강제 타워 다이브를 당해 우물물을 마셔야 할 수 있는지라 함부로 건들질 못한다. 영혼의 반지를 사왔다면 1킬 정도는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고, 억지로 점멸의 단검을 산다면 그 라인은 그냥 비우는게 속편할 정도. 다만 이렇게 하면 무라사 역시 물렁해지고 딜링 능력이 비교적 낮아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궁극기 덕분에 굳이 로밍을 가지 않더라도 아군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에 라인 무라사는 적에게 항상 압박을 넣는다. 잘 하는 무라사의 팀은 적의 다이브를 봉인할 수 있으며 하면 땡큐베리 감사. 무라사가 킬을 먹고 라이너는 어시스트를 챙기니 답이 없다. 성장 기대치 역시 높은데 스킬 데미지는 물론 부족한 탱킹 능력을 보완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다. 그렇다고 갱을 가서 짓밟자니 회피기가 너무 투철한지라 노리기도 애매하다. 타워 다이브를 했다가 잘 못해서 R이라도 맞는 날엔 더블킬도 각오해야 한다.

3.7 패치 직후로는 텔레포트 스테프의 상향 패치 후 무라사 만의 장점이던 타 라인 지원 효과를 다른 캐릭터들도 부분적으로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스킬 쿨이 굉장히 길어 대치전이나 적당한 딜교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 탱킹 능력이 부족해 탱커를 하나 더 뽑아야 하는 점 등 단점이 부각되어 보기 어려운 영웅이 되었으나, 납치에 대한 기대치와 아무리 그래도 글로벌 궁극기인 R과 순간 딜링 능력을 대체할 캐릭터는 몇 없는지라 최근에는 자주 등장하고 있다.

4. 아이템

첫 아이템으로는 보통 영혼의 반지와 회복의 반지, 포션 소수를 선택한다. 이 경우 코어템이 늦게 나오지만 Q와 E로 상대를 꾸준히 압박할 수 있으며 킬각이 나오면 굉장히 쉽게 선취점을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상대의 라인 강캐가 올거 같거나 죽일 자신이 없다면 체력 회복의 반지와 강자의 방패를 사가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이경우 무라사의 주요 코어템인 끝나지 않는 전쟁을 굉장히 빨리 [2] 살 수 있지만 라인전에서 고통받게 되고, 6렙 타이밍에 궁지원 한 번 하고나면 마나가 고갈나 고통스러운 견제를 몸으로 받아야 하지만, Q-Q-E-W로 이어지는 필킬 콤보는 한 두번쯤 시도할 수 있으니 역시 나쁘지 않다.

신발은 힘캐릭터인 관계로 피에 물든 기사의 신발를 선택한다.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나가 부족하면 영혼의 반지나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빨리 뽑자. 그 뒤로는 점멸의 단검과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갈리는데, 게임이 유리할때는 점멸의 단검이 좋고, 불리할때는 끝나지 않는 전쟁이 좋다. 유동적으로 선택하자. 모든 캐릭터가 그렇지만 무라사는 특히 그렇다. Q, E가 빠진 무라사는 정말 쉽게 녹아버리는 물몸살인지라 아이템 선택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뒤로는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와 W와 팀파이트를 극대화 하기 위한 글로리아의 명예 갑옷을 선택한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생명의 보석도 좋다. 딜러가 아닌 탱커이고, 탱킹 스킬이 전무한지라 어그로 순위도 높은 무라사인만큼 공격력만 무식하게 높은 아이템은 절대 가지 말도록 하자. 지능, 마나 관련 아이템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늦던 빠르던 점멸의 단검은 꼭 사도록 하자. 안 그래도 기가막힌 무라사의 유틸성에 날개를 달아준다.

스킬 및 ()안의 내용 수정예정 추가예정


[1] 경우에 따라서는 초반에 지능을 다소 투자하기도 한다 [2] 막타만 잘챙기면 10분쯤 첫귀환한 타이밍에 뽑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