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墓表
퇴계 이황의 묘표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의 무덤에 묘비명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새겨서 세우는 표지돌.
대한민국에서는 벼슬, 이름, 출생년월일, 사망년월일, 행적, 묘주등을 새겨 넣었으며, 그리스 같은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새겨넣는게 풍습이었다. 그외에도 사진을 복사해넣거나, 고인이 죽기 전에 새겨달라고 부탁했던 말이나 고인을 기리는 좋은 말을 써넣기도 한다. 하지만 위인들 중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유언이나 부탁을 통해 뭔가 이해가 안 되는 문양이라든가 암호를 묘표에 써놓기도 한다.
게임 및 영화 등에선 뭔가가 숨겨져 있는 보물창고의 입구나 중요한 열쇠 역할을 하거나 묘비명에 게임의 힌트를 적어놓기도 한다.
군인의 경우 전사시 가매장이 필요한 경우 소지한 무기가 그대로 묘비가 된다.[1]
2. 일본의 홈페이지
홈페이지 - http://bohyou.vis.ne.jp/주로 에반게리온, SNK, 북두의 권 계열의 게임들을 다룬다. 풍운권 입문이나 후하 류 인술 입문, 진 세기말 시아타아 전설 북두의 권은 전부 이 사이트에서 만든 것이다.
SNK에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각종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여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후에 드라마 CD화 되면서 반공인화되다시피 한 미형회의와 카게 사자왕 입문, 미조구치 마코토의 싸움백단 입문 등의 넷상에서 네타 캐릭터화 된 캐릭터들의 입문 시리즈 등이 사이트의 간판 컨텐츠다. SNK도 이러한 인기를 의식하여, KOF XI나 KOF MIA 등의 본가 시리즈나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등에서 해당 캐릭터가 히든 캐릭터나 카메오로서 등장시켜 주기도 했다.
어퍼컷 같은 기술의 위력을 묘사할 때 왠지 일본프로야구의 마이너한 외국인 타자 마이클 프랭클린에 자주 비유한다. 이유는 불명.[2]
[1]
전쟁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서 볼 수 있다. 칼날을(총의 경우에는 총구를) 바닥에 꽂아놓고 그 위에 전사한 군인이 쓰던 방탄모를 걸어두는 식.
[2]
닛폰햄과 한신에서 뛰었다. 타율이 낮지만 출루율이 높았던
OPS 히터형 거포였지만 수비력이 없고
머니볼도 쓰이기 전인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의 선수라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이름이 낯익을 수 있는데, 이 선수가 2002년에서 2003년 전반기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뛴 적이 있다. 2002년에는 30홈런을 치며 활약했으나 다음 해 도중 부진과 돌출행동으로 인해 퇴출되었다. 그의 대체선수로 들어온 선수가
클리프 브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