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몬스터길들이기/몬스터도감/7성/불멸자
1. 개요
초월 모험가와 수호자 및 불멸자와는 또 다른 부류의 캐릭터 군이며, 신장 다음으로 추가되었다.참고로 이 네 명 모두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움직이는 기계들이며, 살아있는 생명체이긴 하되, 일반 생명체들처럼 근육이나 내장 등등을 지닌 존재들이 아니라, MK나 린, 란과 동일하게 생체 조직과 혈액이 아예 없으며, 기계 부품들과 데이터, 동력원 등으로 이루어진 로봇 캐릭터들이다. 즉, 전부 안드로이드 계열의 캐릭터이다.
다만 인격이나 자각이 없이 명령에만 충실히 따르는 일반 로봇들과는 달리, 사람처럼 자각이 있고, 생각과 성격, 인격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문제는 포식자란 틀에 걸맞게 자만하거나 잔인하다는 것.
다만 한복을 입은 소녀 예음과 동양풍 복장의 미르가 공식적으로 로봇이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 나온다.
워낙 몬길이 스토리를 잘 공개를 안 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알로"라는 과학자와 연관있단 것 등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략 스토리나 로봇이 아닌 "평범한 인간"인 예음과 미르, 그리고 루미엔과 로쉬의 대사를 보아 둘을 제외한 넷은 그에게 납치되어 로봇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1][2]
거기다가 포식자 캐릭터 중 지원형 캐릭터인 루미엔의 대사나 그녀가 말하는 내용도 그렇고 그녀가 알로에게 증오와 분노를 품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알로는 길드 토벌전 보스로 등장하는 과학자 캐릭터이다.
2021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포식자들 중 로쉬, 메르고의 장비가 추가되었다. 포식자의 장비는 '정복' 등급으로, 고유장비를 흡수하여 획득한 각인 포인트로 강화할 수 있다. 일정 수준까지 강화되면 스킬도 강화된다. 포식자 캐릭터와는 달리 각인 초기화는 불가능하다.
2. 상세
공개 된 정보로는 다음과 같다.각인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 각인이 10등급 이상이 될 경우엔 외형 변경이 가능하다. 외형 형태에 따라 스킬이나, 패시브가 아예 달라지기에 신중히 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각인을 다시 초기화를 하려면 죽음의 흔적 2000개와 200만 골드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각인 단계는 그대로 유지가 되며, 특수각인 포인트는 회수된다.
포식자들이란 이름에 걸맞게 재료로는 7성 캐릭터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기존 모험가와 수호자, 불멸자, 초월 캐릭터, 현신 캐릭터, 신장, 포식자 캐릭터들 등등을 필요로 한다.
대성공 시엔 흡수 포인트의 2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2.1. 대륙 파괴자
기암괴철 메르고 - 방어형, 남성냉혈의 로쉬 - 공격형, 여성
절명의 루미엔 - 지원형, 여성
무법의 아비스 - 복합형, 남성
암흑의 신 제라 - 공격형, 남성
신동 예음 - 지원형, 여성
신검 미르 - 복합형, 남성[3]
[1]
그래서인지 대사나 스토리 등을 유추한 일부 팬들은 메르고를 뺀 로쉬, 제라, 아비스, 루미엔 이 셋은 인간 및 평범한 몬스터였지만,
납치되어 생체 조직과 혈액, 내장 등이 제거된 뒤 로봇 및 사이보그가 되고, 기억을 잃고 포식자스럽게 난폭해지는 등 개조되었단 추측도 했다. 실제 이 가설이 공식 스토리를 봐도 가장 유력한 편으로,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루미엔이 분노한 이유도 설명이 된다.
[2]
예음과 미르는 알로에게 잡혔지만
겨우 빠져나가 신체 개조를 면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인간인 이유가 설명되는 장면.
[3]
예음과 같이 유일하게 로봇이 아닌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