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에 나오는 조직.유엔의 결의에 의해 로스트 아르테미스에 의한 재해로부터의 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초국가적 규모의 국제 단체. 세계의 부흥에 따라 반관반민의 다국적 기업체로 개편된다. (부흥력 32년)
총괄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하부 조직으로 지역마다 7개의 부문이 존재한다. (몬덴킨트 오세아니아, 몬덴킨트 아프리카, 몬덴킨트 남아메리카, 몬덴킨트 북아메리카, 몬덴킨트 EU, 몬덴킨트 서아시아, 몬덴킨트 동아시아가 존재하며 몬덴킨트 동아시아는 몬덴킨트 싱가폴, 몬덴킨트 타이, 몬덴킨트 홍콩, 몬덴킨트 코리아, 몬덴킨트 차이나, 몬덴킨트 재팬으로 구성된다) 거기를 중심으로 각국에 지부를 가지고 재해 복구사업 및 드롭 관련작업(시민에 대한 경보 및 파쇄 작업 등)의 모든 것을 행하고 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몬덴킨트 저팬 본사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일본 본사 부문의 하나이며 본부 직할의 시험 조직이기도 하며 아이돌 마스터과의 기지는 도쿄에있는 옥토 고등학교 지하에 위치해 있다. 옥토 고등학교는 아이돌 마스터과의 위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아이돌 마스터들은 이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되어있다. 아이돌 마스터들 이외에도 많은 직원이 교복을 입고 학생이라는 명분으로 출퇴근(등하교?)을 하는 듯. 아이돌 마스터 오디션 합격자의 거주지로 "이자요이 기숙사"가 있고 여기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이야기 중반에서는 몬덴킨트를 실질적으로 총괄하고 있는 것은 '그랜드 로지의 고양이'라는 단체인 것이 드러난다.
2. 소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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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카타 나제
CV : 노토 마미코
몬덴킨트 재팬 아이돌 팀의 관제관 팀의 리더. 이 팀원의 이름인 나제, 소레와, 나라바의 이름은 말장난이다. 녹발 포니테일 안경 여성. 왠지 본사에의 부주의의 보고나 시말서등의 귀찮은 일을 떠맡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돌 마스터과의 위안을 겸한 출장 시에 1사람만 부재중역이 되는 등, 손해 보는 역할이 많다. 그때마다 하는 말은 '어째서(나제)?' 손해보는 역만 맡지만 그녀 역시 뛰어난 능력자이다. DVD특전 영상에서 아이돌과 해산 이후에는 일반 기업에 들어가서 취직하게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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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소레와
CV : 타카하시 미카코
몬덴킨트 재팬 아이돌 팀의 관제사. 단발 머리 여성. 나제의 후배이며 통제관 팀의 막내격인 존재. 나제에의 선물로 잔주름에 효과가 있는 크림을 건네주거나 긴박한 장면에서 태평한 농담을 하는 등 이른바 "눈치 없는 아이"이지만, Caltech을 수석으로 졸업해서 JPL에서 스카우트 될 정도의 수재이기도 하다. DVD특전 영상에서 아이돌과 해산 이후에는 JPL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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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 나라바
CV : 오노 다이스케
몬덴킨트 재팬 아이돌 팀의 관제사. 갈색 머리 남성. 죠셉을 제외하면 아이돌 마스터과 유일한 남자. 맨몸 상태의 잠수로 청새치를 잡는 바다의 남자이기도 하다. 소레와의 말에 따르면 한 번 바다에 나오면 일주일간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달맞이섬에서 잡은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나 성게를 보고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하며, 바다에서 나온 것은 전원이 철수한 후였다. 그 외에도 근력 단련 등에 몰두하는 스포츠맨이지만, 싸움에는 약해서 아이돌과의 기지 재탈환에서는 몸빵 밖에 되지 못한다. 아이돌과가 일시 해산되어 팀원들이 흩어졌을 때는 의외로 다른 회사의 여자들에게 고백을 잔뜩 받으며 인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DVD 특전 영상에서는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연구단체에 연구원으로 들어가게 되어 상반신 나체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하하하하!'하고 웃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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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치카코
CV : 신도 나오미
정비반의 치프로 네뷸러의 정비 책임자이며 간사이 사투리로 말하는 여장부형인 여성이다. 의외로 장난기가 있는것 같고, 임벨이 폭주했을 때에 농담 같은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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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초정비사
아이돌 마스터과 정비반의 정비원으로 치카코와 리츠코의 후배겸 부하에 해당된다. 셀리카의 성우는 유즈키 료카로 조금 에로적인 성격이며 나즈나의 성우는 혼다 요코로 심약한 성격이며 고조의 성우는 쿠사카 치히로로 순진한 성격이며 하코베의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로 상당히 밝은 성격이며 부토케(부토케 에밀리)의 성우는 카토 에미리로 남을 잘 도와주며 칠초정비사들중 유일하게 풀네임이 밝혀지고 있고 스즈나의 성우는 사사키 노조미로 빙글빙글계의 요염한 여자이며 스즈시로의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로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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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하라 호타루
CV : 유즈키 료카
아이돌 마스터과의 의무원. 금속방망이의 취급에 익숙해져 있어 기지 탈환 작전때는 본부의 병사를 방망이로 차례차례 쓰러뜨렸다. 옥토학원 옥상 야구팀에 소속해 있는 것 같다.
사족으로 담당성우는 나중에 원작 쪽에서 괴수아이돌 히다카 마이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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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
CV : 미야시타 에이지
몬덴킨트 JP본사의 사장. 아이돌 마스터과가 보고도 없이 일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민과 자위군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해결에 쫓기는 것이 많기 때문에 조셉을 싫어하며 몬덴킨트 본부의 조셉의 처분의 무름을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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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CV : 나카 히로시
몬덴킨트 JP 본사의 전무. 아이돌 마스터과가 일으킨 문제의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일본 정부 요인의 접대에 쫓기고 있지만, 그런 일에 상관없이 잇달아 문제를 일으키는 조셉에게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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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CV : 오니시 타케하루
몬덴킨트 JP 본사의 전무. 요코야마 전무보다는 온화하지만 아이돌 마스터과의 일을 용서하는 것은 아니고, 제대로 대량의 시말서 제출을 요구한다. 트리아비터의 수도권 공격시 피난하지만, 도쿄 도심부에 막대한 피해가 나온 것 때문에 일본 정부가 연 기자 회견의 TV 뉴스를 볼 때, 요시나가는 트리아비터가 뭐지? 라며 질문하고 요코야마와 사토도 그 물음에 대답 할 수 없었다. 즉 이 3사람은 몬덴킨트의 간부임에도 불구하고 트리아비터의 존재도 이름도 전혀 몰랐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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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CV : 우에다 요지, 미야시타 에이지, 사카이 케이코, 나카 히로시
사쿠가 보고를 행하는 고양이 모형.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고양이의 모형으로부터 소리만으로 사쿠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그 정체는 그랜드 로지의 고양이라고 불리는 5명으로 구성된 집단이며 뒤에서 몬덴킨트를 조종해 트리아비터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하고 있었다. 트리아비터를 없앤다음 iDOL들도 없애서 모든것을 어둠에 묻어버리려고 했지만 트리아비터와의 최종 결전시에 몬덴킨트 본부에 쳐들어간 양산형 에피메테우스 1대의 공격에 말려 들어가 전원이 사망했다. 악역도 악당도 아니고 오히려 주인공 측의 아군이지만 배후에서 모든 일을 조종하려하는 흑막의 역할도 겸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작중 행동들도 몬덴킨트 파괴+iDOL 봉인을 목적으로 두고 있고, 이 때문에 사쿠 히비키를 대리로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의외로 원래는 대규모 싱크탱크였으며 몬덴킨트의 실질적 중추로(부흥력 70년부터) 텔 로 우와 카이엔 로 우 역시 그랜드로지의 고양이 소속이었다. 다만 현재는 단순히 권력조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