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freedom in a powerful mobile studio
강력한 모바일 스튜디오를 통해 창작의 자유를
강력한 모바일 스튜디오를 통해 창작의 자유를
Wacom MobileStudio Pro
1. 개요
2016년 10월에 발표된 와콤의 Windows 10 태블릿 컴퓨터. 와콤에서는 Creative Pen Computer라는 제품 유형으로 소개하고 있다.2. 1세대
2.1. 스펙
사양 | MobileStudio Pro 13 | MobileStudio Pro 16 |
프로세서 |
인텔
6th Core i5 Processor.
Intel Skylake
CPU 인텔 6th Core i7 Processor. Intel Skylake CPU 인텔 Iris Graphics 550 GPU |
6th Core i5 Processor.
Intel Skylake
CPU 인텔 6th Core i7 Processor. Intel Skylake CPU NVIDIA® Quadro® M600M 2GB GDDR5 NVIDIA® Quadro® M1000M 4GB GDDR5 |
메모리 | 4 GB to 16 GB DDR3, 64GB - 512GB SSD, SDXC uhs-ii | 8 GB to 16 GB DDR3, 256GB - 512GB SSD, SDXC uhs-ii |
디스 플레이 |
13.3인치
2560 x 1440 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253.4cd/m2 휘도 800:1 명암비 178° (89°/89°) H, (89°/89°) V 시야각 96% Adobe RGB 25 ms 반응속도 Adobe RGB, 6500 deg. K white point default: DCI, REC 709, SRGB 1670만 색상표현 가능 |
15.6인치
3840 x 2160 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314.78cd/m2 휘도 1000:1 명암비 178° (89°/89°) H, (89°/89°) V 시야각 94% Adobe RGB 25 ms 반응속도 Adobe RGB, 6500 deg. K white point default: DCI, REC 709, SRGB 1670만 색상표현 가능 |
태블릿 |
Wacom Pro Pen 2 8192 압력레벨 ±60도 기울기 ±60 기울기레벨 일반심 2개 펠트심 1개 프로 펜 2 전용 케이스 펜홀더 Latex-free silicone rubber |
|
태블릿 키 |
2 사이드 스위치 6,8 ExpressKeys 단축 기능이 있는 홈 버튼 터치링이 탑재된 4 포지션 로커 링 |
|
네트워크 | Wi-Fi 802.11ac, 블루투스 4.1+LE | |
카메라 |
전면 5 MP HD, 후면 8 MP HD Intel RealSense™ R200 |
|
스피커 | 2 x 1.5W | |
배터리 | 11.4 V, Li-polymer, 52Wh | 7.6 V, Li-polymer, 70 Wh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or Pro | |
규격 |
367 x 229 x 16 mm (14.4 x 9 x 0.6 inch) 1320 g / 2.91 lbs 1.380kg |
418 x 262 x 19 mm (16.5 x 10.3 x 0.75 inch) 2020 g / 4.45 lbs 2.08kg |
단자규격 |
USB 3.1 Gen1 3 USB Type C 1 Headset (Audio/combo) |
2.2. 특징
와콤의 Pen Computers제품군에 속하는 태블릿 PC다.11월부터 판매되었으나 한국에서는 2017년 2월 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명칭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티크 컴패니언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출시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신티크 컴패니언과 비슷하나 휴대용 태블릿 PC의 형태에 조금 가까워졌다. 아쉽게도 전 제품군이 듀얼코어[1]라서 렌더링 등 다중 코어 작업에는 다소 버벅이는 모습을 보인다.
기존 인튜어스 프로나 신티크 제품군에 사용되었던 프로 펜의 후속작인 프로 펜 2가 제공된다. 프로 펜 2는 전작 프로 펜의 2048단계 압력감지레벨을 4배 증가시킨 8192필압을 지원하며[2] 와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시차와 정확성 등을 대폭 개선하였다. 와콤에서는 프로 펜 2가 지금까지의 어떠한 와콤 펜들보다도 민감성, 정확성, 응답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소개하였다.
사양과 디스플레이의 경우 해상도는 13형 모델의 경우 QHD, 16형 모델의 경우 UHD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3] 또한 에칭 글래스 처리를 하여 실제 종이에서 펜으로 작업하는 듯한 익숙한 느낌을 구현하였다고 한다.13형 모델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i5 혹은 i7과 인텔 Iris Graphics 550이, 16형 모델의 경우 엔비디아 Quadro M600M 혹은 M1000M이 탑재되어 있어 전문가용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전문가를 타겟으로 한 제품인 만큼 AdobeRGB 94%,96%를 만족시키는 캘리브레이션이 이루어져 있다. 아쉽게도 신티크 27QHD에서 가능한 10억 7천 만 색상의 표현은 불가능하다. 16형 모델은
카메라의 경우 전면 5MP 후면 8MP의 전형적인 성능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하드웨어가 고성능인 모델 일부는 인텔 리얼센스 R200이 탑재되어 있어 3D 스캔을 하여 3D작업을 더 원활하게 할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Wacom Link를 통해 윈도우 및 MAC 등의 운영체제에 연결하여 기존의 신티크와 같은 액정태블릿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것도 와콤 링크가 여러가지 포트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MINI DP만 지원한다. 젠더도 MINI DP to Display port만 지원되니 구입하기 전에 참고.[4]
와콤 제품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키와 로커 링의 경우 13형 모델은 6개의 익스프레스 키, 16형 모델은 8개의 익스프레스 키와 로커 링에 터치링을 탑재시키고 Windows 지문 인식기능울 추가하였다. (지문인식 기능은 일부 고사양 모델 한정)
주요 부속품에는 미닫이형 프로 펜 2 전용 케이스와 본체의 한쪽 면에 끼워 스타일러스 펜 스탠드 겸 펜홀더 파츠도 준비되어 있다.다만 와콤 블루투스 키보드와 와콤 컴패니언 시리즈에서 대부분 동봉되었던 전용 스탠드는 별매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2.3. 문제점
해결되지 않거나 영구적인 문제 위주로 작성.- 강제 절전 모드가 아닌 본체의 '전원(power)'이 갑작스럽게 꺼지는 현상
-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 안그래도 무게가 엄청나서 휴대하기 쉽지 않은데 배터리 용량도 적다 보니 사실상 충전기도 같이 들고다녀야 한다. 100W USB PD 출력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밖에서 쓴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 일본 기준으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과 관련해서 열악한 지원
- 아무런 작업이 없었는데도 터치 스크린이 자동으로 터치가 되는 현상(Ghost Touch).
- 펜으로 스크린 가장자리를 갖다 대면 신티크 시리즈들의 문제였던 정확성이 떨어지는 현상[5]
- 반품/환불/수리/교환 등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 USB Type-A 포트가 없어 별도의 동글을 휴대해야 하며, 시중에 판매하는 충전겸용 허브가 호환되지 않아서 단일 케이블로 충전과 외부연결이 불가능하다.
- 20V 출력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USB PD 규격 충전기가 호환되지 않아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6]
- 신티크 컴패니언, 컴패니언 2에 비해 발열이 많이 개선이 된 편이지만 그럼에도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 혹은 멀티태스킹 시 발열이 없지 않다. 특히 펜 작업시 손바닥이 주로 닿게 되는 화면 우측 하단의 발열이 심해 장시간 작업시 저온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 타 제품과 비교해서 여전히 누전이 심하다. 작업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
제품과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전용 스탠드가 출시 후 오랜 기간 발매되지 않았다. 2018년 2월 제품 출시 14개월만에 드디어 발매가 되었으나 미국 99.95달러, 유럽 99.90 유로, 한국 114,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 노트북 쿨러 써도 된다 - 펜홀더를 분실하였을 경우 신티크 프로와 다르게 현재 별도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프로펜 2를 구매해도 펜홀더는 구할 수 없다.
- OPMD 불가.[7]
-
대부분의 모바일스튜디오 기기에서 디스플레이 가장자리 부분을 누르면 빛번짐 현상이 일어난다. 왼쪽 버튼 근처가 유난히 심함. [8] - 일부 기기에서 베젤 좌측 홈버튼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치우쳐저 있다.
- 일부 기기에서 기기 하판을 누르면 배터리를 감싸고 있는 비닐 재질이 함께 눌려 소음이 발생한다.
- 다수의 기기에서 본체를 기울일 시 쿨링팬에서 진동과 함께 소음이 발생하는데, 한국와콤측에서는 문제가 되는 현상이 아니라고 함.
- 기기 디스플레이를 조립할 때 양면테이프를 사용하는데, 하판을 개봉할 시 접착 테이프가 뜯어지게 되어있어 as 이후에 접착력이 약해져 조립 마감이 떨어짐.
- 배터리 부풂 현상으로 디스플레이가 들리는 현상. 별도의 대책 없이 장기간 기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발생하는 치명적인 문제다.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면 얄짤없이 유상수리로 진행되며, 16인치 기준으로 배터리 교체비용은 22만 5천원이다. 디스플레이가 들려서 손상되는 관계로 디스플레이도 같이 교체해주는데, 다행히 이부분은 무상으로 동시 진행된다(한가지 여기서도 걸리는 문제는, A/S진행 과정에서 디스플레이 교체는 무상으로 진행된다고 선심쓰듯이 안내를 해주는데, 애초에 자기네 설계 결함으로 생긴 문제에 이런 대응은 오히려 소비자에게 분노만 살 뿐이다. 그냥 22만 5천원에 배터리랑 디스플레이까지 같이 교체된다고 하던가...)거기다 디스플레이가 들릴 정도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도 어이가 없는데, 완충 상태에서 배터리에 계속 전류가 흘러들어가 과전압 상태가 되어 생기는 문제라고 한다(!) 이게 지금 300만원 상당의 전문가용 최고사양 기계라는게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해당 문제는 전세계 여기저기서 발생해서 국내 블로그나 트위터에도 해당 이슈가 제보되기 시작하자 와콤측에서도 공식적으로 대응을 하긴 했는데, 그 방법이라는게 별도의 배터리 매니지먼트 툴을 배포해 데스크탑 모드(항상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배터리 충전율을 80%로 제한하는(...) 아주 획기적인 관리 툴을 내놓았다.[9] 이거라도 깔아놓고 쓰면 일단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모든 상황이 납득이 가지 않지만 애초에 와콤 제품이 그러리라는걸 알고도 사서 쓰는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다(다른 선택지가 없다)
- 16인치 신티크 프로와 16인치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의 액정 우측면에, 수천의 픽셀 소자가 꺼지지 않고 반짝이는 증상. 8번 같은 증상으로 수리,교환한 사람도 있으나 와콤 서비스 센터에선 매번 '처음 보는 증상'이라 했다고 한다.
- Wi-Fi 6/ 6E 미지원
-
Windows 11 업그레이드 불가. 업그레이드 조건 중 하나인
TPM 2.0이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 대체로 발열과 압력에 의한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한창 사용하고나서 가방같은곳에 넣어버리면 발열로 녹은 접착제가 압력에 눌려서 터치패널을 적정거리 이상으로 눌러버리는것. 와콤 디지타이저를 사용하던 서피스 프로2도 비슷한 현상이 잦았다.
3. 2세대
3.1. 스펙
사양 | MobileStudio Pro 13 | MobileStudio Pro 16 |
프로세서 |
인텔
8th Core i5 8269U Processor 인텔 Iris Plus Graphics 655 GPU |
인텔
8th Core i7 8559U Processor NVIDIA® Quadro® P1000 4GB GDDR5 |
메모리 | 4 GB to 16 GB DDR3, 64GB - 512GB SSD, SDXC uhs-ii | 8 GB to 16 GB DDR3, 256GB - 512GB SSD, SDXC uhs-ii |
디스 플레이 |
13.3인치
2560 x 1440 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253.4cd/m2 휘도 800:1 명암비 178° (89°/89°) H, (89°/89°) V 시야각 96% Adobe RGB 25 ms 반응속도 Adobe RGB, 6500 deg. K white point default: DCI, REC 709, SRGB 1670만 색상표현 가능 |
15.6인치
3840 x 2160 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314.78cd/m2 휘도 1000:1 명암비 178° (89°/89°) H, (89°/89°) V 시야각 94% Adobe RGB 25 ms 반응속도 Adobe RGB, 6500 deg. K white point default: DCI, REC 709, SRGB 1670만 색상표현 가능 |
태블릿 |
Wacom Pro Pen 2 8192 압력레벨 ±60도 기울기 ±60 기울기레벨 일반심 2개 펠트심 1개 프로 펜 2 전용 케이스 펜홀더 Latex-free silicone rubber |
|
태블릿 키 |
2 사이드 스위치 6,8 ExpressKeys 단축 기능이 있는 홈 버튼 터치링이 탑재된 4 포지션 로커 링 |
|
네트워크 | Wi-Fi 802.11ac, 블루투스 4.1+LE | |
카메라 |
전면 5 MP HD, 후면 8 MP HD Intel RealSense™ R200 |
|
스피커 | 2 x 1.5W | |
배터리 | 11.4 V, Li-polymer, 52Wh | 7.6 V, Li-polymer, 70 Wh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or Pro → Windows 11 Home or Pro | |
규격 |
367 x 229 x 16 mm (14.4 x 9 x 0.6 inch) 1320 g / 2.91 lbs 1.380kg |
418 x 262 x 19 mm (16.5 x 10.3 x 0.75 inch) 2020 g / 4.45 lbs 2.08kg |
단자규격 |
USB 3.1 Gen1 USB Type C x 1 Thunderbolt 3 Type-C x 2 1 Headset (Audio/combo) |
3.2. 특징
2019년 말에 2세대가 발표되었다. CPU, GPU가 교체되었다. 1세대와는 달리 Windows 11을 지원한다.
[1]
U가 붙은 저전력 코어 i 시리즈는 커피레이크 이전까지는 2C4T이다. 데스크톱용
펜티엄 골드와 성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
4096 필압을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그놈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때문에...
[3]
신티크 프로 16인치와 함께 신티크 27 QHD의 해상도를 뛰어넘은 타블렛이 되었다.
[4]
하도 욕을 먹어선지(...)
HDMI가 추가된 Wacom Link Plus가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신버전만 지원한다. 구버전에 경우 그냥 Wacom Link를 사용해야한다.
[5]
전자기 유도방식을 사용하는 와콤 프로펜 특성상 가장자리 쪽의 펜 인식이 여전히 불안정한 듯 하다.
[6]
알려진 바에 의하면 MSP는 USB PD Profile 5 (20V 5A: 100W 전송을 지원하는 프로파일) 를 지원하는 충전기를 요구한다고 한다. 현재 시중에 나온 제품중 이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USB PD 충전기가 없는 상황. 점차 USB PD의 보급률이 높아지면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2020년이 되면서 PD 100W 지원 케이블 및 충전기,
보조 배터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
[7]
다만 이쪽은
WCDMA/
LTE를 지원해야 가능한 사항이긴 하다. 정 뭣하면 휴대 전화의 핫스팟 기능을 써도 된다.
[8]
16인치 모델에서 유난히 심한데, 13인치의 경우 디스플레이 유리판 면적이 더 좁아 덜하다. 이전 신티크 컴패니언에 비해 디스플레이 유리판 두께가 감소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추정. 다만 신티크 프로에서는 개선된건지 상대적으로 매우 덜하다. 한국 와콤에 문의해본 결과 모든 기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패널과 맞닿는 부품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것이라고 함. 일본 본사에서 문제가 없는 현상이라 주장하며 환불, 교환사유가 아니라고 하니 구매시 참고하길 바람. 역시나 독점기업답게 개선의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
[9]
삼성전자도
디바이스 케어에 최대 충전율 85% 제한 옵션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