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즈 울 고운 관련 및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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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울 고운(주인공) | |||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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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울 고운(길드) | 아인즈 울 고운 마도국 | 칠흑 ( 모몬) | |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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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작중 행적 / 외전 행적 / MASS FOR THE DEAD 행적 |
모몬가 モモンガ Momon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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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키워드 | 죽음의 지배자 | |
본명 | 스즈키 사토루(鈴木悟) | |
이명 | 마도왕 | |
종족 | 이형종( 오버로드) | |
나이 | 30세 이상 | |
신장 | 177cm | |
직함 | 지고의 41인,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통치자 | |
주거 |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9계층에 있는 자신의 방 | |
속성 | 극악 [카르마 수치: -500] | |
레벨 | 합계 레벨 | 100Lv |
종족 레벨 |
스켈레튼 메이지(Skeleton Mage) 15Lv 엘더 리치(Elder Lich) 10Lv 오버로드(Overlord) 5Lv 기타 10Lv [취득총계 40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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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레벨 |
네크로맨서(Necromancer) 10Lv 초즌 오브 언데드(Chosen of Undead) 10Lv 이클립스(Eclipse) 5Lv 기타 35Lv [취득총계 60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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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문장 | ||
커스텀 NPC | 판도라즈 액터 | |
성우 | 히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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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소설 《 오버로드》의 미디어믹스 게임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의 등장인물.2. 특징
원작의 아인즈 울 고운과 동일인물이자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의 서브 주인공.본편과 마찬가지로 헤롱헤롱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옥좌의 홀로 향해 알베도의 설정을 바꾼 후, 서비스 종료를 기다리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가 눈을 뜬 순간, 나자릭이 이세계로 전이함과 동시에 전 NPC와 서번트가 사망하고 나자릭이 초토화되는 이상현상을 마주한다.
나자릭이 이세계로 전이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지할만한 NPC들이 전원 사망, 거기에 부활을 시켜도 레벨이 1로 내려가있다는 이상현상 속이다보니 일단 나자릭의 복구를 이끌며 바쁘게 일하게 되었다. NPC들을 부활시키고 훈련시키며 나자릭의 시설을 부흥, NPC들의 부활 비용과 시설 복구 비용으로 감소한 금화를 충당하기 위해 철광 등을 개발해 인간 도시에서 밀수 교역도 벌이는 등 나자릭의 지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이변 이후로 나자릭에 자리잡은 정체불명의 '금이 간 공간'과 거기서 튀어나오는 혼돈수에 대처할 체제를 잡고, 금이 간 공간을 연구하기 위해 이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임판 주인공(외교관 보좌대리 직책 NPC)에게 외부로 조사를 나갈 것을 명령내렸다. 또한 데미우르고스를 시켜 나자릭 내에서도 혼돈수와 '금'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며 보고를 받고 있는 등 이세계 특유의 현상에 대해 연구하며 미지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문서명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세계의 모몬가는 길드명인 '아인즈 울 고운'으로 개명하지 않았다. 이는 전이되자마자 양광성전과 만나면서 이전에 다른 위그드라실 플레이어 또한 전이해와 위계 마법을 퍼뜨렸다는 사실을 추론, 다른 길드원 또한 전이해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름을 퍼뜨리기로 한 원작과 달리, 혼돈수라는 눈앞의 적에 보다 집중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7장 삼국회의에서 법국에 의해 100년마다 전이되는 플레이어의 존재가 공개되고 규코를 통해 플레이어의 영향을 받은 마을이 대륙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했지만 여전히 혼돈수와 금이라는 눈앞의 적에 대응하는 것이 급선무다보니 길드원(동료) 찾기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
2.1. 성향
초기에는 나자릭의 지배자로서 수호자들을 이끌고 격려해주는 면모를 많이 보였으나 주요 NPC들의 부활과 시설 복구 대부분이 끝나면서부터는 나자릭을 운영할 체재가 잡히면서 역할이 크게 축소되었다. 데미우르고스가 추진하는 국가간의 외교나 암약을 쫓아가지 못해 어영부영 얼버무리며 끌려가고 있는 신세. 즉 수호자들이 모몬가의 말을 과대 해석해서 사건을 키우는 원작 패턴으로 들어갔는데, 게임판 모몬가에게는 괴멸했던 나자릭을 복구시켰다라는 막대한 공적이 있다보니 어찌보면 원작보다도 더 심각하게 괴리되었다. 나중에 가면 모몬가에게는 미래예지급 지혜가 있다고까지 추종받아서 오해를 푸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만다.그렇다곤 하나 혼돈수라는 실질적인 위협이 존재하는 이상 모몬가에게 리더로서의 자질이 늘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 본편과의 차이점이다. 국가간의 정치 문제라면 몰라도 이러한 미지의 적을 상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대처하는 데 있어서는 모몬가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 또한 NPC들의 레벨이 현지인들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까지 복구되었다곤 하나 여전히 본래의 레벨까지는 되찾지 못한 상태이기에 여차할 경우 모몬가는 샤르티아조차 비교될 수 없는 최대 전력이나, 이와 동시에 비상사태에 대응할 리더로서 무게감이 요구되고 있어 나자릭을 거의 벗어나지 않고 사무직에 전념하고 있다.
"나자릭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적이 존재할 수도 있다."라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몸을 사릴 뿐인 원작과 달리 "나자릭에 위협이 될 만한 적이 존재한다."라고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일단 전이되자마자 나자릭 붕괴라는 대형 사건 때문에 한 번 큰 충격을 받아 몇 번이나 모의전을 실시하며 가능한 한 모든 대응법을 강구하고 있고, 둘째로 흰떡왕과 조우하면서 레이드 보스급의 강자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불안을 느꼈으며, 셋째로 통상적인 전투로는 쓰러트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신'을 만나 이 세계에서 우리는 최강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재차 되새겼다. 그런 상황에서 샤르티아가 경성경국에 세뇌당했기에 경계의 끈을 전혀 놓지 못하고 있다.
나자릭이 한번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기에 모몬가에게 후계자가 있는 편이 안전하다는 전 구성원의 공통적인 의사가 있어서, 샤르티아와 알베도는 원작보다 적극적으로 모몬가에게 몇번이고 대시하고 있지만 모몬가는 매번 말을 돌리거나 얼버무리는 식으로 위태롭게 넘기고 있다.
콜라보에서는 성향이 그다지 맞지 않는 작품 캐릭터들과도 의외로 화기애애하게 교류한다. 본래 나자릭 구성원들은 대부분 나자릭 외부 존재에 대해 멸시 혹은 거부감을 지니고 있어 우호적인 교류가 어려우나 콜라보 캐릭터들은 나자릭에 '소환'된 입장상 일단은 서번트 비스무리한 존재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덕분이다. 한편으로 모몬가 입장에서도 금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단서인 만큼 호조건으로 대우하며 사교성 좋은 멤버들 위주로 교류시키는 덕분이기도 하다.[1]
3. 작중 행적
3.1. 메인 시나리오
3.1.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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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파괴된 나자릭 지하대분묘
옥좌의 홀 아슈르바니팔 레메게톤
이세계로 전이된 직후, 말을 걸 NPC들도 없고 나자릭도 파괴되어있다는 이상현상 때문에 상황 파악이 안 돼서 GM콜을 하거나 로그아웃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외교관 보좌대리가 찾아오지만, NPC라고 못 알아보고 마지막날이라고 나자릭 공략을 하러 온 플레이어가 NPC인 척 속임수를 쓰며 장난을 치고 있는 거라고 짜증이나 내지만 뒤늦게야 정체를 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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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혼돈의 세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나베랄과 솔류션, 루푸스레기나, 알베도를 부활시켰지만 그들도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게다가 레벨도 1로 낮아진 상태. 그 와중에 제왕의 옥좌의 '금이 간 공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와 공격해오기에 요격해서 처치하면서 나자릭 내부에 자리잡은 '금이 간 공간'은 위험요소라는 사실, 그리고 NPC들의 레벨을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보좌대리 NPC와 나베랄, 소환한 용병 몬스터 슬라임코를 《전이문》 마법으로 카르네 마을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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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숲의 현왕
보좌관과 나베랄이 카르네 마을의 조사에 나선 사이, 모몬가는 나자릭 전반의 피해상황을 확인하면서 향후의 방침을 정한다. 동시기 메인 스토리 1장에서 보좌관은 '금'이 바깥세계에도 존재한다는 것과 그 특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모몬가는, 감시를 위해 배치했던 서번트들이 오염될 것을 경계하여 그들을 대신해 조사할 자들로 적당히 레벨이 낮으면서도 내성이 뛰어난 유리와 시즈에게 금으로 접근해 조사하도록 명한다. 조사에 앞서 언데드를 소환해 플레아데스들과 가벼운 모의전을 벌여 다운된 레벨을 복구시키던 중 금이 활성화해 혼돈수를 내뱉기 시작하자 플레아데스를 옥좌의 홀로 보내 혼돈수를 제압하고 비활성화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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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금이 간 대삼림
사건이 종료된 후 전력부족을 실감한 모몬가는 다른 수호자들의 부활과 전투를 통한 레벨 복구, 시설 복원을 서둘러야 한다며 큰 방향성을 잡는다. 부활하며 약화된데다 나자릭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휩싸인 알베도와 코퀴토스, 아우라 등에게 기운을 복돋아주거나 강해질 수 있도록 모의전을 실시해준다. 그리고 NPC들을 대량으로 부활시키면서 광범위 환술을 유지할 자금적 여력이 부족해졌기에 마레를 시켜 지형을 변화시켜 나자릭을 숨기고, 유리의 의견을 받아 붕괴된 시설의 잔해를 치우고 나자릭의 시설복구용 자재를 쌓아둔다.
또한 NPC들이 무리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우려하여 휴가 제도를 건의하고, 도입하는 데 성공한다. 휴가가 일의 능률을 올린다는 통계근거를 수집하고 작성하여 알베도를 설득하였고, 아이템으로 피로가 무효화되는 수호자들은 둘째 치더라도 서번트 몬스터들은 레벨이 낮아진 탓에 체력이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효율을 위해서라도 NPC들도 쉬어야 한다며 알베도 또한 이 의견을 수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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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성새도시 에 란텔
보좌관 파티가 토브 대삼림 탐색을 도우며 양광성전, 제국 기사단과 친분을 쌓는 데 성공하고 에 란텔로 초빙되면서, 그들의 모험자 활동을 도울 서포터로 솔류션과 세바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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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백금의 모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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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황금공주의 의뢰
외부에서 많은 임무를 해내고 있는 보좌관과 솔류션, 세바스를 불러 포상을 내린다. 세바스는 남는 시간에 에 란텔로 향해 난민들을 도울 허가를 얻고, 솔류션은 장난감으로 삼을 인간으로 데미우르고스가 실험체로 쓰던 인간 중 일부를 할당, 보좌관은 앞으로도 임무를 더욱 잘 해내기 위한 매직 아이템을 받는다.
그리고 보좌관 일행이 라나 공주에게 삼국회의 관련 의뢰를 받았음을 듣고 슬슬 바깥 세계로 공식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밑바닥을 다져야 한다는 대략적인 생각을 품기 시작한다. 그러나 데미우르고스는 이 발언을 곡해해 삼국을 나자릭의 괴뢰로 만들기 위한 책모를 짜아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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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삼국회의
준비 끝에 삼국회의가 개최되고 보좌대리가 라나 왕녀의 호위역으로 참가하게 된다. 여기서 법국은 100년마다 팔욕왕 등 강력한 존재들이 나타난다는 정보를 공개한다.
한편 삼국회의로 인해 강자들이 에 란텔에 너무 모이게 되자 북쪽 산악지대의 동굴에서 혼돈수들이 쏟아져나와 에 란텔을 습격한다. 모몬가는 아우라와 시즈, 엔토마 등을 보내 혼돈수를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보좌관 파티의 위명을 더욱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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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사라진 영웅
삼국회의로부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데미우르고스의 계획대로 왕국은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북쪽 동굴로 보내 조사에 나섰다. 허나 스톤이터들에 의해 동굴이 붕괴하면서 퇴로가 끊기고 오로지 전진밖에 길이 남지 않게 되었다. 보급도 끊어진 상황에서 전진하던 가제프 부대는 심신에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 서서히 장기에 오염되기 시작했고 동료들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신세가 되었다. 오직 가제프만 남아 동굴 깊은 곳 '금'까지 오게 되지만, 가제프도 결국 오염되어 버렸다
가제프가 소식불명이 되자 왕국은 실력이 검증된 보좌관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보좌관은 실존하지도 않고 근거도 부족한 모국인 '마도국'을 왕국이 공식적으로 국가로 인정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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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불길한 어둠
동굴을 지키고 있는 대형 혼돈수를 청장미와 함께 쓰러트린 후, 샤르티아와 함께 동굴 내부를 탐사해 오염된 가제프를 생포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혼돈수와 적대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거대 촉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쓰러뜨려 나자릭으로 표본 삼아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이 동굴 깊은 곳에는 문제의 촉수 몬스터에게 길을 가로막힌 수만 마리의 혼돈수가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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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붕괴 서곡
보좌관 파티와 샤르티아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환한 후, 데미우르고스가 추진한 삼국괴뢰화 계획이 모몬가에게 공개되며 문제의 동굴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다. 우선 가제프 구출 의뢰를 성공적으로 성사해낸 보좌관 파티는 보수로 에 란텔의 운영권을 요구한다. 정확히는 긴급상황에서의 재량권에 가까우며, 가제프의 재기 가능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삼국동맹 내의 왕국 입지가 불안정해졌기에 에 란텔의 운영권이 제국에 넘어갈 판이라 그 타협점으로 자신들을 제시하라는 요구에 가깝다. 그렇다곤 해도 내정간섭을 넘어선 수준이기에 즉답은 불가능하고 고려하는 선에서 일단 이야기가 정리된다.
한편 동굴에서 쏟아져나올 혼돈수에 대비해 삼국의 주요병력이 집결하여 대비훈련을 가진다. 그러한 집결이 완료되었을 즈음, 데미우르고스는 플레이아데스를 보내 매직 아이템으로 혼돈수를 지상으로 몰아내 에 란텔로의 침공을 앞당겼다. 포사이트를 비롯한 워커들을 미끼 겸 희생양으로 함께 함정에 빠트려 혼돈수의 수를 크게 줄이고, 가장 머릿수도 많고 훈련도 잘 된 제국군이 앞장서서 플루더가 개발한 마도병기나 투기장에서 데려온 무왕 등의 병력을 활용하며 큰 피해없이 1만 마리의 혼돈수의 처치에 성공한다. 그러나 사실 아직 3만 마리에 달하는 혼돈수가 후발대로 오고 있었고 삼국의 병력은 절망에 빠진다.
그 때 느닷없이 악마 얄다바오트가 나타나 2천 마리의 혼돈수를 단번에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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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마황의 향연
얄다바오트는 지르크니프에게 혼돈수를 처치해주는 대신 유열을 즐기겠다는 거래를 제안하였고, 지르크니프는 대량의 혼돈수를 처치하느라 소모된 악마들이라면 어떻게든 쓰러트릴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수락하였다. 그러나 악마들에게는 소모가 사실상 없다시피 했고 얄다바오트는 거래의 대가로 지르크니프의 목숨을 요구하며 제국 4기사와 무왕을 비롯한 주요 병력들을 모조리 쓰러트렸다. 지르크니프를 끌고 에 란텔에 입성한 악마들은 값나가는 물건들을 마구잡이로 빼앗으며 에 란텔을 지배하는 증표로 지르크니프를 처형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러나 칠흑의 갑주를 입고 나타난 묘하게 독일어를 섞어쓰는 보좌대리가 나타나 지르크니프를 구출하고, 부하 악마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더니 결국 얄다바오트에게까지 치명상을 입혀 후퇴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보좌관은 왕국과 제국 양쪽에 큰 빚을 지우며 강력한 입지를 손에 넣는다. 한편 물러난 얄다바오트를 칠흑성전이 추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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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인류의 인도자
혼돈수와 악마들의 에 란텔 침공으로부터 시간은 흘러, 보좌관은 저번 사건을 계기로 쌓은 입지를 활용해 아인들을 수용하곤 그 인력을 활용해 제4성벽 건설을 완료, 제3성벽과의 사이에 신구획을 정비하고 에 란텔의 최대 사회문제였던 난민들의 정착을 성사, 거기에 주민들이 저번 습격에 자극받아 자원입대하면서 방위력도 보충됐다. 얄다바오트가 약탈한 물자를 마도국에서 오는 지원물자라고 세탁하였기에 지지는 더더욱 늘어났다.
모몬가는 얼떨떨하긴 하지만 데미우르고스의 이번 계획을 치하하였고, 다음 단계인 에 란텔 장악으로 넘어갈 것을 허가하였다. 알베도를 마도국의 재상 명목으로 삼국회의에 보내 삼국동맹에 마도국이 참여하도록 조약을 맺고 보좌관이 에 란텔의 총독(왕국에서 내린 지위명은 영토수호자) 자리에 앉도록 회의를 주도한다. 총독이라고는 해도 혼돈수와 이변에 대한 연구와 대응에 권한이 집중되어있는데다 그만한 활약을 명백하게 하였기에 기존 이권자들의 반감도 덜 사고 이루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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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밀회의 끝
한편 동굴 내부에 있었던 수수께끼의 촉수 몬스터에 대한 조사 결과, 성왕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광물이 해당 몬스터의 경화된 시체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 그리고 이 몬스터 또한 '금'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동굴에 조사차 나갔다가 돌아오던 샤르티아가 운 나쁘게도 얄다바오트를 쫓던 칠흑성전과 교전하는 일이 벌어지고, 결국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에 의해 정신지배 당하게 된다.
샤르티아가 정신지배당했다는 것을 파악한 모몬가는 알베도와 코퀴토스, 마레, 그리고 보좌관을 보내 샤르티아를 제압하려고 하지만 샤르티아의 능력과 재치에 전술이 모두 파훼당하며 연계를 조정하는 지휘관인 보좌관은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사실은 여기까지가 모몬가의 계획으로, 보좌관이 사용한 세계급 아이템 '산하사직도'에 빨려들어간 샤르티아는 그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모몬가와 대치한다. 사실 NPC들끼리 숨통을 끊는 모습을 볼 수 없던 모몬가는 자기가 직접 샤르티아에게 마무리를 지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보좌관 일행과의 전투에서 스킬과 MP 대부분을 소모하였던 샤르티아는 일방적으로 밀려서 패배하고 사망한다.
사건이 끝난 후 샤르티아의 부활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레벨 감소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크게 후회하며 세뇌를 건 원흉에게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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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산맥의 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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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금 가고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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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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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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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인류의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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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나자릭 공략전
흥. 뭐, 이제와서 기운 빠지는 것보다야 유린할 보람도 있나.
그럼 다시 한 번 모두에게 명한다.
이 어리석은 침입자를 죽이고, 나자릭의 위세를 보여라.
놈의 단말마를 이번에 희생된──
── [ruby(죽은 자를 위한 미사,ruby=MASS FOR THE DEAD)]의, 대신으로 삼자.
▶ 모몬가
3.1.2. 2부
3.2. 이벤트
3.2.1.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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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의 꽃놀이
잠시 딴생각을 해 위그드라실 시절 동료들과 꽃놀이를 갔던 기억을 떠올리던 모몬가는 무심코 "꽃놀이를 하고 싶다"는 말을 흘리고 만다. 이 말을 들은 알베도가 수호자들과 공유하며 지고의 꽃놀이를 벌이기 위해 필요한 희귀나무를 찾아 토브 대삼림으로 조사를 떠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수호자들을 이세계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변종 트렌트[2]를 잡아오는데 성공해 꽃놀이를 벌이고 이후 해당 나무는 연구소재로 쓰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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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미 토벌계획
나자릭의 복구 및 유지에 필요한 금화가 부족하자 자금원을 확보하기 위해, 때마침 왕국에 철광이 부족하단 사실에 주목한 모몬가는 몬스터들이 너무 많아 폐쇄된 에 란텔 인근 광산을 손에 넣어 비밀리에 교역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러나 때마침 아다만타이트급 모험자 팀 청장미 또한 해당 광산을 재건하려 파견되었고, 그들의 관심을 저지하기 위해 데미우르고스를 시켜 광산을 악마 숭배집단의 본거지로 가장시키고 요격하게 하여 악마가 출몰해 사용할 수 없는 폐광이란 인식을 퍼트리는데 성공한다. 이후로는 루푸스레기나를 얼굴마담 삼아 왕국과 정기적인 철광석 거래를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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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전쟁
평소대로 정기회의를 마친 어느날, 알베도와 샤르티아는 여느 때처럼 모몬가를 둘러싼 기싸움을 벌이는데 데미우르고스는 지금 같은 위기상황일수록 모몬가가 비(妃)를 맞이하고 후계자를 만들어야 나자릭이 안정에 들어설 수 있을 거라며 아예 결판을 내자고 제안을 한다. 그리하여 알베도와 샤르티아가 어느쪽이 나자릭의 정비 자리에 걸맞은지 승부를 벌이게 되고, 결국 2대2로 무승부이자 모몬가에게 직접 선택해달라며 육탄공세를 벌이고 모몬가는 곤란해하며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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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전병기 수영복
메인 스토리 1장 당시 보좌관을 카르네 마을로 보내려고 했는데 〈전이문〉 마법이 이상작동하여 토브 대삼림으로 보냈던 일을 떠올린 모몬가는 이 세계에서 전이계 마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지 검증하기 위해 실험을 시작한다. 샤르티아를 시켜 철광광산으로 전이문을 열려 했으나 이번에도 이상작동하여 애먼 해변으로 이어진다. 전이문 마법 검증은 실패했지만 우연히 이어진 해변을 조사해보기 위해 보물전에 쌓아둔 여름한정 가챠 아이템 '수영복'을 장비시킨 플레이아데스에게 조사를 보내 해당 섬을 조사, 100년 이상 과거의 마법 스크롤을 발견하며 '금'과 혼돈수에 대해 연구하느라 뒷전이었던 위그드라실과 이세계와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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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 재생계획 -모의전-
나자릭의 경비체제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모몬가는 '금'을 일으킨 원흉이 공간전이 저해를 무시하고 나타났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적이 다시끔 느닷없는 장소에 나타나도 대응할 수 있을지 모의전을 펼치기로 한다. 더미 나자릭에서 수호자들 대 모몬가의 언데드로 모의전을 시행한 덕에 방위체제는 더욱 유연성을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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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 채굴영역
데미우르고스의 철광광산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미지의 구역이 개방된다. 그곳에서 NPC들의 잃어버린 힘을 일부 되찾게 해줄 수 있는 광물, 통칭 칠색수정의 광맥이 발견되면서 성장이 한계에 가로막힌 NPC들의 힘을 회복시킬 방안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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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의 할로윈
실험용으로 외부에서 공수해 재배 중이던 작물들 중 일부, 호박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로 변이된다. 무한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 호박들을 처리하기 위해 위그드라실의 할로윈 이벤트와 비슷한 의식을 치러 처치하고, 호박마물에게 기생 당해 거대한 몬스터로 변질된 화일을 제압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린다. 이후 호박재배에 실패해 나자릭에 위험을 불러왔다며 자책하는 아우라와 마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트릭 오어 트릿을 하면서 이벤트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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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리조트 나자릭
모몬가는 이전부터 제안되었던 대욕탕 시설의 복구를 추진하면서 부족한 수비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파괴된 골렘들을 수리하기 위한 재료를 찾기로 한다. 명을 받은 보좌관은 이세계의 골렘기술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에 란텔로 향하던 도중 리저드맨 자류스 샤샤와 조우, 리저드맨 부락의 호수 수온이 이상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 이것이 세계급 아이템 '열소석'이 출현한 여파가 아닌가 생각하여 보고를 올린다. 열소석까지는 아니여도 어느 정도 비슷한 특성을 가진 아이템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내린 모몬가는 코퀴토스와 아우라를 파견하여 거대 호수 조사를 시작, 오염된 파충류 마수들이 아제를리시아 산맥에서 열광석을 먹고 내려와 수온을 상승시켰다는 것이 판명된다.
회수한 열광석은 골렘의 수리 및 대욕탕의 온도관리에 사용되었고 임무를 마친 기념으로 다같이 목욕을 즐기던 중 루시★퍼가 배치하였던 사자골렘이 기동해 난동을 피우면서 이를 제압하고자 여탕으로 향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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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 투기대회
이전에 광산에서 채굴되었던 칠색수정 중 최고순도의 물건은 코퀴토스에게 내려졌다. 그러나 슬슬 레벨이 너무 오른 탓에 레벨의 한계치는 올랐어도 이전까지의 전투로는 레벨을 올리기 힘들어진 코퀴토스가 곤란함을 호소하고, 이에 모몬가는 코퀴토스뿐만 아니라 나자릭에 전반적인 전투경험을 주기 위해 투기대회를 개최한다. 4:4의 팀전으로 벌어지는 투기대회에는 4강부터 와일드 카드로 모몬가가 만들어낸 고위 언데드 시체의 수호자(Corpse Guardian)이 배치되었고 많은 팀을 고전시켰으나 최종적으로 코퀴토스 팀의 승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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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크리스마스
모몬가가 외부와의 교섭시의 차림에 대해 고민하며 무심코 꺼내본 '질투하는 자들의 마스크'를 계기로 나자릭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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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떡왕 강림
혼돈수 출현주기도 아니고, 혼돈석을 사용한 소환실험도 하지 않았음에도 제왕의 옥좌에서 돌연 시로모찌 형태의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소환된다. 이 몬스터는 나자릭 구성원들에게 '지금은 정월 연휴다.'라는 강력한 인식저해를 일으키고 더미 나자릭으로 이동, 장악하여 정월풍의 이공간으로 변모시켜버린다. 이 인식저해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벗어난 모몬가는 NPC들을 구하기 위해 이벤트 던전처럼 변모한 더미 나자릭으로 들어가 각 계층의 미션을 하나하나씩 클리어하고 최종보스인 '흰떡왕'을 쓰러뜨린다.
마치 게임의 정월 이벤트 같았던 더미 나자릭의 기묘한 구성, NPC들에게 일어난 강력한 인식 저해, 그리고 그것이 소환된 '금'에 다시끔 의문을 품은 모몬가는 소환 실험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
흰떡왕 재탄
흰떡왕이 쓰러진 것처럼 보인 그 순간, 흰떡왕은 시간을 거슬러올라 평행세계의 나자릭의 '금'에서 소환되어 이쪽 세계에서도 정월화 현상을 일으켰다. 다만 한번 입은 상처는 남아있어 육체가 부서져 갈라지고 소년의 형태를 한 새로운 몸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소년 흰떡왕, 통칭 시로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모몬가에게 발견되었고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는 자라고 판단되어 정월화된 더미 나자릭 탐사에 동행하게 된다.
실제로는 더미 나자릭 자체가 모몬가와 함께 퀘스트를 하나씩 클리어하며 파츠를 모아오면 시로가 그것을 흡수해 보스가 되어 완전해지는 구조였다. 모몬가는 그것을 중반부터 알아차렸고 시로 또한 그것을 굳이 숨기지 않아 상호동의 하에 전면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모몬가는 시로의 진짜 목적이 즉사계 마법으로 완전히 죽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받아들여 〈모든 생명의 종착점은 죽음〉이 걸린 〈진정한 죽음 「True Death」〉로 죽여준다.
시로는 본래 다른 세계에서 비롯된 존재로, 그 세계에 존재하는 일곱 신들이 그저 상상만 해온 자신들의 자식 신이자 구원자였으나 '금'이 그것을 인식하고 실제로 구현해 소환한 것이었다. 구성하는 요소가 불완전하기에 부모격인 일곱 신을 칠복신에 대응하여 위그드라실의 정월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끌어들여 반쯤은 게임 이벤트 같은 상황 속에 존재하는 이벤트 보스 같은 존재로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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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혈의 연처녀
정실전쟁이 흐지부지 끝난 후, 샤르티아는 모몬가에게 어필하기 위해 일부러 마음이 멀어진 척 연기하며 관심을 끈다. 모몬가는 이를 샤르티아의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오인하고 걱정하지만, 결과적으로 상황을 이해하면서 흐지부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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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 재생계획 -성전-
'금'에 대한 의문이 점점 깊어만 가고 팔욕왕 등의 플레이어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모몬가는 본인이 직접 외부에 조사를 나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데미우르고스가 아벨리온 구릉을 지배 하에 두면서 점찍어놓은 로블 성왕국으로 향한 모몬가는 대량으로 나타난 혼돈수에 의해 붕괴된 장벽과 초토화된 국토를 목도한다. 성왕국을 멸망시킨 혼돈수들이 쏟아져나온 대형 '금'이 당시 대규모 훈련 중이던 연병장에서 생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혼돈수뿐만 아니라 '금' 또한 머릿수와 강자가 많은 곳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칼린샤에는 단순히 혼돈수의 공격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고위의 공간계 능력을 사용하여 파괴한 듯한 흔적을 발견한다. 성당에서 용 형태의 강력한 혼돈수를 발견했지만 칼린샤를 파괴한 원흉이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또한 그 혼돈수가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고 지키고 있던 미지의 광물을 회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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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의 사령탑
데미우르고스는 지고의 꽃놀이 이벤트에서 채취한 변종 트렌트에 대한 연구, 번식실험을 완료하고 나자릭의 방위책으로 활용할 방안을 떠올렸다. 이를 위해서는 처음 채취해온 변종 트렌트를 낳은 어미 나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토브 대삼림 심부로 탐사를 나가 포획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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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전쟁 -YBI계획-
알베도는 전투 메이드 플레이아데스의 업무가 과중해지고 있어 이를 조정하기 위해 파악하는 단계로 메이드 업무 체험을 해보겠다 천명한다. 플레이아데스로서 다양한 업무를 해내던 알베도는 모몬가의 개인실을 침입자로부터 지키는 모의전에도 참가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알베도의 계략으로, 모몬가를 요바이하기 위해 현 방어체재의 허점을 파악하려 든 것이다. 개인실의 경비들을 모조리 돌파하고 모몬가를 덮치는 데 성공 직전까지 가지만, 사태를 파악한 샤르티아에 의해 다행히 가로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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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수영복
보좌관은 어느 드워프가 수영복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모몬가는 이를 플레이어가 행하는 기행이 아닌가 판단하고 조사를 보내, 문제의 드워프가 연이 있을 플레이어를 파악하도록 지시한다. 하지만 이것이 200년 전의 미노타우로스 입만 현자가 남긴 전승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입만 현자의 고안품인 '수영복'에 집착하는 이 드워프를 위그드라실의 장비들을 미끼로 나자릭에 포섭하였고, 나자릭의 명령에 따라 왕국의 제안을 받아 무구생산을 주도하게 함으로써 왕국 병참의 중추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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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야행담
모몬가는 토브 대삼림에서 햄스케를 쫓아다니는 정체불명의 유령이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추적한 끝에 이것이 어느 마수라는 것을 밝혀내고, 그것이 카르네 마을의 전승에 내려져오는 토착신이나 혹은 토착신 행세를 해온 존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카르네 마을의 축제를 재현해 유인해본다. 비록 실제로는 다른 토지에서 넘어온 생물이었지만 유인된 '규코'와 전투 끝에 제압하는 데 성공하고 나자릭에 복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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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집사와 암시장의 어둠
어느날, 솔류션은 에 란텔 난민들 사이에 세바스가 배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올린다. 암시장의 창관에 여러 번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창관에 드나드는 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문, 그리고 창관뿐만 아니라 에 란텔 어딘가에 은밀하게 드나드는 모습에 누군가와 접촉하여 누군가에게 나자릭의 정보를 넘겨주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보좌관과 솔류션을 비롯한 이들을 보내 문제의 암시장을 조사하게 하였고 해당 창관과 암시장을 실효지배하는 보스가 전직 여덟 손가락 노예매매 부문장 코코돌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세바스는 창관을 비롯한 암시장의 범죄사실을 독단적으로 조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창관에 암약하고 있던 악마 이사벨라를 덤으로 포획하여 현지의 악마에 대한 샘플로 수거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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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돌이군님杯 혼욕세기회
이세계 현지에도 온천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모몬가는 말 들은 김에 저번처럼 함께 목욕이나 들어갈까 제안하였다. 그런데 마침 루시★퍼가 장난삼아 만든 수많은 함정용 골렘 중 '하렘 상태로 들어가면 기동한다'는 조건의 골렘도 있어서 그것을 이끌어내 기동정지시키기 위해 모몬가가 여성들과 함께 온천에 들어갈 필요가 생겼다. 여기에 때돌이를 질투하는 솔류션의 요구 등등이 겹쳐 모몬가와 함께 온천에 들어갈 멤버를 선별할, 몸 씻기는 기술을 시험하는 대회가 벌어지게 된다. 대회는 큰 문제없이 끝나고 골렘도 기동정지시키면서 다같이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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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드 in 블리자드
마레가 마침 도서관에서 산타클로스 이야기를 읽은 것을 계기로 아우라와 마레는 산타클로스 차림을 하고 모몬가에게 감사선물을 건낸다. 이 기회에 저번처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준비를 하는데, 그 즈음 아제를리시아 산맥에서는 대한파가 불어닥치고 그로 인해 수많은 마수들이 리저드맨 부락으로 들이닥치는 이변이 발생한다. 마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냉기 완전내성 효과를 갖춘 산타 장비를 입혀 루푸스레기나, 시즈, 엔토마 세 명을 보내 이변의 원인을 조사하고 해결하도록 명한다.
아제를리시아 산맥의 어느 동굴에는 거대한 얼음 거인 형태의 몬스터가 말 그대로 날씨를 바꿀 수준의 막대한 냉기를 뿜어내고 있었고 이로 인해 연쇄적인 효과를 일으킨 것이었다. 주요 특성인 냉기는 장비효과로 무효화된데다 일정 범위에서 안 나는 상태였지만 육체 자체가 엄청나게 단단하여 쓰러트릴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전신에 둘러진 넝쿨이 일종의 뼈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약점을 노려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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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 스위츠 나자릭
위그드라실 시절 발렌타인 이벤트로 지급되었던 대량의 초콜렛 아이템을 활용한 방안을 찾다가, 이세계에는 초콜렛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마도국의 특산품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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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대분묘-IDOL P
에 란텔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보좌관의 입지를 활용하기 위해 군중심리를 이끌만한 방안을 논의하던 도중, 데미우르고스에게 내뱉은 말이 잘못되어 아이돌적인 방향으로 해석되어버린다. 이를 따른 데미우르고스는 아우라와 샤르티아를 나자릭 내에서 아이돌로 데뷔시키곤 일반 메이드들의 반응을 보며 군중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샘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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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신분의 모험자
에 란텔 모험자 조합에서 교류시합이 개최되자, 이 기회에 샤르티아를 정식으로 표면무대에 데뷔시키자며 모험자 신분을 얻게 해주려는 계획이 추진된다. 규코와 페어로 에 란텔에 파견되어 성공적으로 이름을 날리나, 지나치게 이름을 떨치면서 법국에 마크되어버려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워지자 결국 샤르티아를 데뷔시키는 작전은 포기하고 보좌관의 이름만 드높히고 끝나게 된다. 한편 이 교류시합을 통해 보좌관을 에 란텔의 우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초입단계에 들어가고, 마도국의 특산물로 초콜렛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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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영원하나 사랑을 모르는 신부
이변으로 인해 아내를 잃은 블룸라슈 후작이 신부를 얻기위해 여러 마을 처녀들을 뽑았으나 그 처녀들이 전부 행방불명된 사건이 생기자 이를 조사하러 보좌관이 블룸라슈 령으로 향한다. 사전조사 결과 블룸라슈는 광산에 숨은 줄라논과 손잡고 신부후보들을 산제물로 바치는 중이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데미우르고스는 탐욕의 마장과 도플갱어들을 파견한다. 이를 통해 줄라논 잔당이 얄다바오트와 손잡은 것으로 정보를 왜곡시키고, 탐욕의 마장이 발악으로 광산을 붕괴시키게 만들면서 금광을 성공적으로 장악한다.
한편 블룸라슈 후작과 줄라논의 뒤를 봐준 진짜 후원자인 법국의 엔헤라는 끝내 꼬리를 잡지 못하고, 꼬리를 잡지 못할 정도로 신중한 상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선에서 만족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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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쟁탈 -나자릭 수영복 대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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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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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안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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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토끼와 예언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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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가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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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란텔의 산타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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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 : 수호자 장기자랑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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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 재생계획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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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대분묘-IDOL 2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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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리조트 나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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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의상은 셀프 메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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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과 도마뱀과 다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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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나자릭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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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안개 속에 잠든 미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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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란텔의 수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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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거짓된 발명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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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버린 흰색과 정월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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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는 주옥으로 장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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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황금의 무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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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더 플레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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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리조트 2nd 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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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로 숨어든 성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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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 혼돈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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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문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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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위장의 에 란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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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마에 드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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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올린 얼음방과 맞이한 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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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를리시아의 첫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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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꿍꿍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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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의 위업, 과거의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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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방식 개혁은 정장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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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링 데이에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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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과 그림자를 드리우는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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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조트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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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지 않는 책과 지고의 비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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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래지 않는 두 방패
3.2.2.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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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에 축복을!
어느날, 금이 간 제왕의 옥좌와 혼돈석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소환현상을 일으키는 정기실험을 벌이던 모몬가와 데미우르고스 앞에 서번트 몬스터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의식 있는 인간 무리가 소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카즈마 파티라 자칭한 이들은 다른 세계에서 왔으며 소환되기 전의 기억도 존재한다. 저쪽 세계에서 끌려올 때 그쪽에서도 허공에 금이 가는 현상이 벌어졌다는 증언과, 그 때 때마침 메구밍이 폭렬 마법을 쓰고 있었다 들은 모몬가는 이들을 식객으로 받아들여 의식주를 제공하는 대신 가벼운 의뢰를 주며 행동을 감시한다.
폭렬 마법은 금이 가는 현상과 무관하다는 것이 판명되고 오히려 다크니스의 도M이나 메구밍의 중2병이 판도라즈 액터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고통받는 나날. 그러던 중 아쿠아가 지닌 강력한 능력들에 흥미를 얻은 모몬가는 아쿠아를 비롯한 카즈마 파티를 나자릭에 자리잡도록 포섭하고자 시도하였고 성공 직전까지 가지만, 아쿠아의 여신으로서의 긍지는 굴복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한 번 직접 붙어서 승부를 내 결정지어보자고 제안한다.
의도치 않은 도발까지 성공해 승부는 성립되었고 폭렬 마법까지 막아내는 등 카즈마 파티가 상당히 밀리는 분위기였지만[3] 아쿠아가 진심을 내면서 서로 승부를 지으려는 판국에, 여신 에리스가 카즈마 파티가 다른 세계로 튕겨져나간 걸 찾아내고 복귀시키면서 승부는 끝나게 된다.
이 '예외소환'을 통해 나자릭은 혼돈수들이 금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금을 통해 다른 어딘가에서 불러들여온 것이란 가설을 세우고 경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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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과 불사자의 왕
금이 간 제왕의 옥좌에 대한 정기소환실험 도중 또 다시 다른 세계에서 끌려온 예외 사례가 소환된다. 타냐 폰 데그레챠프를 위시한 이들 제203항공마도대대는 나자릭에 협조적이지만 동시에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협상하기도 하는 등 순종적이지는 않은 이들이었다. 타냐 데그레챠프는 현재 돌아갈 방법도 불명확하고 어차피 제국으로 돌아가봤자 됭케르크 이래로 패색이 짙어진 판국인지라 차라리 나자릭 내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시즈 델타에게 큰 호감을 얻어 1엔 씰을 받고 플레이아데스에게도 나쁘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타냐는 본편에서 그랬듯 후방근무 능력의 우수함을 어필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모몬가는 정신성이 이형종인 전투광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전투본능을 해소시키기 위해 최전방으로 배치해버린다. 한편 정보공유를 통해 항공전력의 특성과 강점을 설파받은 모몬가는 나자릭 멤버들에게 공중전을 교도해달라 요청하고 타냐 또한 이를 받아들여 교육을 시작하는데, 비행형 혼돈수가 출현하면서 항공대대 단독으로 이들을 퇴치하는 것으로 임무가 변경된다. 그러나 임무에 나선 항공마도대대가 존재X의 간섭으로 돌아가버리면서 작별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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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왕과의 이세계 생활
금이 간 제왕의 옥좌를 사용한 소환실험에서 다시 한 번 다른 세계에서 끌려온 예외 사례가 소환된다. 이번에 소환된 왕선후보 에밀리아 진영은 나자릭에 굉장히 협조적이었기에 나츠키 스바루의 '냄새'를 이용해 아우라가 대형 웜을 테이밍하는 걸 도와준다. 스바루의 상태를 관찰하던 모몬가는 스바루에게 무언가 말할 수 없는 금제가 걸려있고 이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여 위로해준다. 그러나 그 때 사테라가 간섭하여 에밀리아 진영을 원래 세계로 데리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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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 나자릭
제왕의 옥좌의 '금'을 활용한 소환실험에서 또다시 다른 세계에서 끌려온 예외 사례가 소환된다. 이츠카 시도를 비롯한 정령들은 DEM사의 공세로 최근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데 느닷없이 다른 공간으로 소환되어 괴물들과 마주하자 경계하며 전투를 벌였고, 시도가 위협당한 것으로 착각한 야토가미 토카는 스트레스가 한계치에 이르르며 반전해버린다. 반전 토카를 제압(공략)하기 위해 나자릭은 이츠카 시도를 서포트해준다. 이츠카 시도는 반전 토카와의 호감도를 올리고 정령의 힘을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나자릭에서 어느 정도 지내던 정령들은 시원의 정령에 의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이 이벤트에서 정령들이 소환될 때 토키사키 쿠루미는 공간진을 맞부딪혀 저항하였는데, 이 때문에 제왕의 옥좌가 아닌 나자릭 외부의 '금'에서 튀어나오는 이레귤러한 상황이 벌어졌다. -
데이트 어 나자릭 Ⅱ
전편인 데이트 어 나자릭 결말에서 텐구 시로 귀환했던 이츠카 시도 일행. 며칠 후 '금'이 다시 나타나 그들을 다시 집어삼키려고 했다. 이에 쿠루미는 【[ruby(두 번째 탄환,ruby=베트)]】로 시도 일행의 육체의 움직임만 저하시키고 그 사이에 영장과 천사를 한정현현시켜 대응할 준비를 갖추라고 어드바이스를 주지만, 그 때 '금' 속에서 5년 전의 안대 쿠루미 모습을 한 누군가가 나타나서 【[ruby(첫 번째 탄환,ruby=알레프)]】로 다시 가속시켜 '금'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든다.
이번에는 전원 정상적으로 나자릭의 '금'에서 소환되었지만, '금' 속에 나타났던 안대 쿠루미(줄여서 미나미眼三)에 대해 경고를 준다. 신중용사 콜라보에서 나타났던 사신과 동일 케이스라고 판단한 모몬가는 이를 '다른 세계의 존재에서 데이터를 카피한 존재'라고 가정한다. 완전한 복제가 아니라 데이터를 끌어오는 것이라 비록 원본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쓰러트리는 방법은 원본과 동일하기에 안대 쿠루미도 키스로 영력을 봉인해 소멸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한 연습 등을 위해서라며 모몬가는 이츠카 시도를 비롯한 정령들을 에 란텔로 가서 미리 선정한 여성들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이상한 요청이지만 일단 받아들여 에 란텔로 가서 클레만티느 및 레이너스 록블루스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에 란텔 전역이 【시간을 먹는 성】에 집어삼켜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때마침 안대 쿠루미는 에 란텔에서 대량의 수명을 보충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지에 와 있는 정령들, 그리고 모몬가가 보낸 코퀴토스가 안대 쿠루미를 일단 격퇴하여 에 란텔에서의 대학살은 저지된다.
사실 이 세계는 【[ruby(여섯 번째 탄환,ruby=바브)]】에 의해 되돌아온 2회차였다. 1회차에서는 안대 쿠루미가 에 란텔 전 시민을 죽이고 수명을 거두었고, 게다가 진짜 쿠루미와 그림자를 공유하기에 이를 통해 나자릭 내부에 직접 나타나 쿠루미를 죽이려고 노렸다. 그 과정에서 이츠카 시도는 사망하였고 충격을 받은 안대 쿠루미는 도주, 요시노는 시도가 죽는 모습을 보고 충격으로 기절했다가 쿠루미에 의해 나자릭 밖으로 옮겨진 채 깨어났다.[4] 안대 쿠루미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불분명하기에 함께 돌아갈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 쿠루미는 자신 대신 요시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ruby(여섯 번째 탄환,ruby=바브)]】로 과거로 돌아가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온 요시노는 나자릭에서 친분을 쌓은 코퀴토스를 통해 이 사실을 전달하고 첫 단계인 수명 보충을 막기 위해 시도 일행을 에 란텔로 보낸 것이었다.
대학살을 막아낸 나자릭과 시도 일행은 안대 쿠루미를 유도해 데이트하여 영력봉인을 시도한다. 미래의 쿠루미 본인이 짜준 데이트 플랜대로 진행된 계획은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대 쿠루미가 스스로 밝힌 정체는 에게는 여지껏 본체에게 잘려나와 소모당해온 분신과 쿠루미가 죽여온 사람들의 원혼의 집합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금' 속에 존재하는 누군가에 의해 구현, 그것을 껍데기 삼아 뒤집어쓰고 나타난 것이었다. 안대 쿠루미를 뒤집어쓴 자의 목적이나 자아가 있는지 여부와 별개로 이 안대 쿠루미는 오로지 쿠루미 본체에 대한 복수만이 목적이었기에 자신의 존재의의에 따라 쿠루미를 죽이려고 든다.
정령들은 물론 나자릭 멤버들의 협공까지 있기에 안대 쿠루미는 크게 밀리지만 목적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러던 어느 순간 육체가 뒤틀리면서 쿠루미가 아닌 사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린다. 사신은 정상적으로 공격이 통하지 않는 존재이기에 나자릭측은 스킬과 마력을 소모만 해나가 서서히 불리해지는 형국이었는데, 시도가 직접 앞에 나서 몇 번이고 베이면서도 쿠루미를 불러 쿠루미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영력을 봉인시키면서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시도 일행은 다시 시원의 정령에 의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모몬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금' 안에 존재하며 이렇게 데이터를 뒤집어쓰고 나타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해 강하게 경계하고, 자신들은 이 세계에서 최강이 아니라고 다시끔 되새기며 경계한다. -
데이트 어 나자릭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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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지배자와 광전사
가츠와 시르케는 어느 순간 원래 세계가 아닌 혼돈영역에서 눈을 떴다. 혼돈수 뿐만 아니라 기억 속의 조드와 그리피스 등도 재현되어 출몰하는 이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가츠는 끝없이 싸워나간다. 그러던 도중, 데미우르고스, 코퀴토스 등을 거느리고 혼돈영역에 대한 조사를 나온 모몬가와 조우하여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피스의 환영과 전투를 벌인 연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가츠를 코퀴토스는 쓰러트리려 하지만, 해골기사가 나타나 모몬가를 가로막고 가츠 일행을 데리고 돌아간다. 한번 맞부딪혀본 모몬가는 해골기사가 손대도 될 상대가 아님을 직감하고 쫓지 말라고 명령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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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해후! 리나와 모몬가!
제왕의 옥좌에서 다시 한 번 이세계의 존재들이 나타난다. 리나 인버스와 그 동료들은 나자릭에 능숙하게 녹아들지만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베도와 데미우르고스는 무언가 숨겨둔 비장의 수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를 파악하기 위해 아제를리시아 산맥 쪽에서 발견된 금맥의 흔적을 조사해줄 것을 의뢰한다. 금맥을 파낸 드래곤과 조우한 리나는, 나자릭측의 의도를 대강 파악했지만 상관없다면서 드래곤 슬레이브로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나자릭에 속하는 조건으로 제르가디스의 몸을 〈별에 소원을〉으로 되돌려줄 수도 있다고 제안하지만, 제르가디스 본인이 스스로 거부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를 택한다. 제왕의 옥좌에서 혼돈수가 나타나며 '금'이 활성화된 타이밍에 라그나 블레이드로 공간을 갈라 불안정하게 만들고, 페리어스 브리드로 저쪽 세계쪽에 비둘기를 소환해 공간을 이으면서 자력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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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불사자가 너무 신중하다
제왕의 옥좌에서 이세계의 존재가 소환된다. 헌데 통일신계에서 류구인 세이야가 '금'에 빨려들어갈 때 신중하게 미리 대비해온대로 검을 바닥에 꽂아 끌려가는 걸 막았는데, 그러자 '금' 속에서 사신(死神)이 나타나 바닥을 통째로 베어내며 강제로 끌려오게 만든다. '금' 속에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첫 사례에 모몬가는 대처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오버마스 세계로 오면서 통일신계로 돌아가는 문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게 되어 나자릭에 머무르며 혼돈수 등을 해치우는 등의 임무를 맡는다. 그러던 중 발큐레가 성질을 못 참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문을 열겠다며 이스타르테에게 신호를 보내기 위해 '오더'를 써버렸고, 그러자 사신이 세이야 일행의 위치를 파악해버려 쫓아오게 된다. 크로스드 타나투스와 닮은 저 미지의 적은 시간정지 능력을 활용하며 기본적으로 불사신이나 다름 없었다. 게다가 발큐레가 발할라 게이트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경계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방해하였다. 결국 세이야가 발할라 게이트를 쓰는 트릭으로 사신을 소멸시킨다. 사건이 끝난 후 이스타르테에 의해 게이트가 열려 통일신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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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와 나자릭
제왕의 옥좌에서 또 다시 이세계의 존재가 소환된다. 카르밀라 섬에서 결전을 벌이던 방패 용사 이와타니 나오후미 일행과 글래스 일행은 '금'에 집어삼켜져 오버마스 세계관으로 끌려온다. 나오후미 일행의 경우 이세계로 오면서 레벨이 1로 리셋되어있었으며, 방패 일부가 잠기거나 라프티리아의 외모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거나 필로가 오버로드 세계관의 마수 페리톤의 외형이 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글래스 일행은 균열에 삼켜지기 직전에 권속기가 이동에 저항하면서 나자릭이 아닌 바깥 세계에 떨어졌다.
그리고 이쪽 세계에도 닷새 후에 파도가 찾아온다는 카운트다운이 생겨난다. 나오후미 일행은 나자릭의 서포트를 받으며, 글래스 일행은 에 란텔에서 모험자로서 레벨을 올리며 파도에 대비한다. 오버로드 세계의 마수 대부분의 사체는 강화소재로 사용 가능하지만 어째서인지 혼돈수의 혼돈석은 아예 반응이 안 와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모몬가는 방패 용사 일행이 오면서 벌어지는 '파도'에 대한 대비해, 나오후미를 죽이면 파도가 끝난다는 듯한 글래스의 발언이 사실인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보좌관을 시켜 글래스 일행과 접촉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모몬가는 글래스 일행과 나오후미 일행을 6계층 투기장에서 대면시키며 글래스쪽의 편을 들만한 이유에 납득했고, 반면 나오후미 쪽에게는 이런 목숨걸고 싸울만한 이유가 있냐고 이유를 들려달라고 요구한다. 나오후미는 세계는 지키고 싶지 않지만 동료는 지키고 싶다고 말하고, 이 말에 만족한 모몬가는 글래스 일행이 사실 도플갱어임을 밝히며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한다.
때가 되어 파도가 오고, 파도에서 나오는 마물은 오버마스 세계관에 맞게 변화하여 '차원의 혼돈수'로 변해있었다. 난입한 글래스 일행과 협공하여 보스 혼돈수까지 쓰러트린 후 결전을 벌인다. 세 세계 어치의 레벨이 합산된 글래스 일행이 우위에 서지만, 모몬가가 보낸 나자릭 멤버들이 끼어들어 막아준 덕분에 파도의 균열을 넘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이레귤러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글래스 일행 또한 죽이지 않고 원래 세계로 보냈고, 이로써 파도는 더이상 찾아오지 않게 된다.
4. 능력
여타 NPC들은 다들 사망하고 레벨이 다운되었거나 아니면 애초부터 전투력이 없는데 반해 모몬가는 죽지도 않았기에 100레벨로서의 전투력을 온존해 확고부동한 나자릭 최강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계략으로 미리 소모시켜놓긴 했지만 원작과 달리 샤르티아와의 전투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정도.다만 원작의 아인즈와는 스탠스 차이가 존재하는데, 바로 책이나 스크롤 등의 소비성 아이템을 소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5] 원래 성격이 어디 간 건 아니라서 재보충도 못 하는 환경에서 펑펑 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지만 부하들이 고작 모의전을 펼치는 데에도 필요하다면 쓰라며 거리낌 없이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원작 아인즈도 부하들의 성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게임판의 세계는 미지의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받은 탓에 모의전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캐릭터성 붕괴까지는 아니다.
한편 아인즈 개인의 능력은 그대로이나, 그를 뒷받침하던 나자릭 전반의 능력이 크게 하락하였기에 종합적으로는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다. NPC들도 대부분 약화된데다, 서번트를 소환하더라도 1레벨 상태로 소환되어버리니 즉전력으로 활용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한조 등의 첩보나 암살계 서번트를 소환해 호위로 투입하는 10권 이후 아인즈의 행동 패턴이 대부분 막혀버렸다. 게다가 NPC들을 전부 부활시키고 파괴된 시설을 복구하느라 금화 자체도 부족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첩보계 서번트를 소환해 육성하기에는 우선순위가 낮다.
4.1. 아이템
-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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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 (레플리카)
특별히 언급은 없지만, '지하대분묘 IDOL P' 편에서 메이드들의 반응을 보면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플리카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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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위그드라실 여름 한정 이벤트에서 가챠로 획득 가능했던 아이템. 서프 팬츠에 알로하 셔츠, 선글라스로 구성되어있지만 전신갑옷 판정은 아니라서 이걸 착용한 상태로도 마법은 사용 가능하다. 발수가공이라는 버프가 부여되어있어서 착용자는 물이나 습기를 일절 받지 않는다. -
물총
수영복 장비의 모몬가가 사용하는 기본 무기. 본래 모몬가는 사격 기술이 필요한 마법을 전부 포기할 정도로 사격 능력이 좋지 않지만, 이 무기와 그 안에 담긴 특수한 물 덕분에 최소한의 공격력은 발휘한다. -
개틀링형 물총
수영복 장비의 모몬가가 사용하는 비장의 무기. 가연성 액체가 담겨있어서 대량으로 퍼부은 후 불을 질러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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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마
정월 이벤트가 끝난 후 여흥에서 착용한 방어구. 위그드라실 시절 얻어두었던 외장 데이터로 만든 일본의 정월풍 옷차림이다. -
금부채
이 장비를 끼고 일정한 리듬으로 춤을 추면, 각종 버프를 뿌리고 자동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지원이 가능하다. -
붉은 술잔과 술병
금부채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일종이지만 특별한 효과는 없고, 모몬가로서는 마실 수도 맛볼 수도 없으니 그냥 기분만 내는 용도이다.
- 턱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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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해골을 본떠 만든 스틱으로 두개골 부분은 황금으로 빛나는 호화스러운 마무리가 되어있다. 모자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강화와 적의 약화가 가능하며, 매직 쇼처럼 화려한 연출의 공격능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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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환경 적응 장비
본래는 혼돈수나 오염수만 활동할 수 잇는 '금' 너머의 혼돈환경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혼돈석을 사용해 만든 장비. 위그드라실식으로 제작한 외장에 데이터 크리스탈 대신 혼돈석을 끼워넣어서 만들어졌으며, 돌이 들어가는 탓인지 일반적인 장비에 비해 다소 무겁고, 부여되는 효과는 혼돈환경에서의 활동가능과 혼돈환경 내에서 일부 능력치 상승뿐이다. 거기에 장비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력을 잃는다. 또한 장비자의 전신에는 혼돈석의 것과 비슷한 빛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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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위그드라실 시절 발렌타인 이벤트 아이템. 요리 스킬이 없어도 조리(합성)가 가능한 특수한 재료 아이템. 이걸 이용해서 만들어도 딱히 버프가 들어가진 않고 그저 NPC들에게 선물하는 용도의 이벤트 아이템이었다. 페로론치노와 함께 신나게 괜히 대량으로 만들었던데다 길드원들이 은퇴하면서 재고를 떠넘긴 탓에 보물전에는 그야말로 년 단위로 먹을 양이 쌓여있다.
5. 인게임
5.1. 통상 캐릭터
====# [죽음의 지배자] 모몬가 #====✯✯✯✯✯ | |||||||||||
🗡️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용암 「Dragon Dark」 | 3 | 적 1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
스킬2 | 어둠 속성 강화(중) | 2 | 자신의 어둠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3턴) | ||||||||
스킬3 | 부정폭렬 「Negative Burst」 | 5 | 적 전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
패시브 스킬1 | 어둠 속성 UP | - | 어둠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스킬 마공 UP | - | 마법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 ||||||||
오의 | 추락하는 천공 「Fallen Down」 | - | 적 전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준다. |
원작 주인공 답게 5성 중에서도 등장확률이 절반이기에 사실상 6성 취급인 특별 취급을 받는다. MP3에 단일 공격, MP5에 전체 공격을 날리는 평범한 올라운더 마법 딜러.
스탯 총합이 초기캐 중에서는 탈 5성급으로 높아 2주년까지는 리세마라 필수 캐릭터로 취급받았으나, 갈수록 딜러 탱커 버퍼 각 분야에 특화된 캐릭터가 나오고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고난이도에서 쓸 수는 없게 되었다. 각성은 가능하지만 그렇더라도 주회용이지 고난이도용은 아니다.
====# [모험자] 모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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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불사종 대특효 「Undead Killing+」 | 3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준다. "불사종" 상대로는 대미지가 올라간다. | ||||||||
스킬2 | 육체/무투기 강화(중) | 2 | 자신의 물리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3턴) | ||||||||
스킬3 | 칠흑일투 | 5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준다. | ||||||||
패시브 스킬1 | 물공 UP | - | 물리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스킬 물공 UP | - | 물리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 ||||||||
오의 | 칠흑 팔연격 | - | 적 전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준다. |
각성 불가
실장 당시부터 최하위 성능 캐릭터. 2주년 즈음에 성능 버프를 받았으나 근본적으로 단일 공격밖에 못하는 탓에 주회에서도 쓸모가 없다.
====# [가면의 매직 캐스터]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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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플레임 「Flame」 | 3 | 적 1체에게 "불"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
스킬2 | 집단 마법봉인(중) 「Mass Magic Seal」 | 6 | 적 전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봉인 상태로 만든다. (3턴) | ||||||||
스킬3 | 매직 캐스터의 축복 「Bless of Magic Caster」 | 3 |
자신의 마법 공격력과 마법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3턴) 오의 게이지가 모이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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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1 | 불 속성 UP / 민첩성 UP | - | "불" 속성 공격력과 민첩성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마법내성 UP | - | 받는 마법 대미지를 낮춘다. | ||||||||
오의 | 옥염 「Hell Flame」 | - | 적 1체에게 "불"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각성 불가
실장 당시부터 최하위 성능 캐릭터. 2주년 즈음에 성능 버프를 받았으나 받은 것은 위력상승이나 확률 상승뿐, 전체공격기의 MP 소모는 여전히 6이라 주회에서도 써먹을 수 없다.
====# [완벽한 전사]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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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악마종 대특효 「Demon Killing+」 | 3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준다. "악마종" 상대로는 대미지가 올라간다. | ||||||||
스킬2 | 육체/불 속성 강화(중) | 2 | 자신의 "불" 속성 공격력과 물리 공격력을 올린다. (3턴) | ||||||||
스킬3 | 필멸의 일시 | 4 |
적 1체에게 "불" 속성 물리 대미지를 준다. 오의 게이지가 모이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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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1 | 불 속성 UP | - | "불"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물공 UP | - | 물리 공격력을 올린다. | ||||||||
오의 | 과금 아이템의 힘 | -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준다. |
각성 불가
대인 딜러. 3스킬에는 오의 게이지 증가효과도 있어 연발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캐릭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스킬 구성이 단순하여 다른 한정 대인 캐릭터에는 비견되기 어렵고, 다른 모몬가를 동시편성 불가능하다는 큰 흠이 있다. 3주년 개편 기준으로는 전 캐릭터 중에서도 상위권의 공격력을 가진 편이었으나 계속되는 인플레로 인해 스탯조차도 특출난 부분이 없게 되었다.
====# [전사의 상]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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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소공격력 파괴 참격 | 2 | 아군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낮춘다. (3턴) | ||||||||
스킬2 | 방어강화(중) / 마법해제 | 2 | 아군 1체의 방어력을 올리고 마법 대미지를 1회 무효해준다. (3턴) | ||||||||
스킬3 | 방패막기 | 3 |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턴간 혹은 총 4회 감소시키고, 자신이 적에게 표적이 되기 쉬워진다. | ||||||||
패시브 스킬1 | 강자의 연찬 | - | 출격시 첫 3턴간 적에게 표적이 되기 쉬워지고, 민첩성이 올라간다. | ||||||||
패시브 스킬2 | 방어 UP / 물리마법 무효 | - | 방어력을 올리고, 물리 대미지와 마법 대미지를 1회씩 무효화한다. | ||||||||
오의 |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th」 | - | 적 1체에게 "어둠" 속성 물리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낮추며, 마비 상태로 만든다. |
기본 캐릭터 중에서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하는 탱커. 3스킬이 3턴간 타겟집중에 대미지 4회 감소라는 효율 높은 효과가 집중되어있고 아군에게 마법 대미지 무효를 부여할 수도 있다. 또한 출격시 물리무효와 마법 무효가 1회씩 부여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축제 알베도의 하위호환인 만큼 메타에서 크게 밀려나 고난이도용 상위권에는 들지 못하고 뉴비가 임시방편으로 쓰는 정도.
5.2. 배포 캐릭터
====# [축연제장] 모몬가 #====✯✯✯✯✯ | |||||||||||
🔥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트릭 스펠 「Trick Spell」 | 3 |
적 1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준다. 오의 게이지가 모이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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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육명부에 보내는 선물 | 5 | 적 전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회피율을 낮춘다. (3턴) | ||||||||
스킬3 | 축제 마법 「Carnival Magic」 | 5 | 아군 전체의 전 스테이터스를 올리고, 적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을 낮춘다. (3턴) | ||||||||
패시브 스킬1 | 퀸티플 「Quintuple」 | - | "불", "얼음", "바람", "물", "번개" 속성 공격력이 올라간다. | ||||||||
패시브 스킬2 | 지고의 사례 | - |
민첩함이 올라간다. HP 70% 이하일 경우 MP가 많이 회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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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 축연폭제 | - | 적 전체에게 "불", "얼음", "바람", "물", "번개"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3스킬 하나로 버프 디버프를 동시에 행할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 버프 디버프의 배율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으며[6] 특히 버프는 '전 스테이터스 상승'이라는 고유 버프라 다른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버프 한계치에 안 걸리고 별개 적용된다. 기본 스탯을 늘려주는 범용성이 매우 높은 버프인데 오버마스 전체를 통틀어도 오직 축연제장 모몬가만이 지니고 있다.
전체공격기는 웬만한 순수 딜러보다도 높으며, 대인 스킬 위력은 조금 애매한 편이지만 부가효과인 오의 게이지 충전이 중점이기에 큰 문제가 아니다. 높은 오의 레벨을 살려 100% 이상 충전한 게이지로 오의 공격을 가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약점은 스킬 MP소모가 3, 5, 5로 다들 높은 편이라 MP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대신 패시브로 HP 70% 이하면 MP가 한 턴에 1씩 추가로 회복하게 되어있어 MP 부족이 엄청나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HP 70% 이하 유지를 노리고 하기에는 까다롭다는 점이 흠.
고난이도에서는 공격은 꿈도 못 꾸고 오로지 3스킬로 버프만 연발하는 요원이 된다. MP소모가 5나 되고 한 턴이라도 버프가 끊기면 민첩성 차이로 선제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다보니 3턴에 한번씩은 써야 해서 (버프)-(기 모으기)-(기 모으기)만 사이클로 반복한다. 그러다가 모인 오의 게이지로 한방씩 먹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공격할 때 버프가 끊기거나 MP가 모자라지 않도록도 주의를 해야한다.
전 서포트 캐릭터 중에서 비견될만한 상대가 없는 독보적인 고성능이지만, 그것이 배포 캐릭터로 전 유저에게 뿌려졌기에 게임의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불사급 대부분은 이 캐릭터가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책정되고 있고, 또한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는 결국 이 캐릭터를 쓸 수밖에 없기에 다른 모몬가 캐릭터들의 채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없어 오랫동안 잉여 캐릭터로 전락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라나가 실장되고 서포트들이 본격적으로 인플레되면서 드디어 대체 서포터가 늘어나 1선에서 물러났다.
5.3. 축제 캐릭터
====# [마도왕] 모몬가 #====✯✯✯✯✯ | |||||||||||
🔥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연쇄하는 힘의 근원 「Chain Primal Power」 | 3 | 아군 전체의 마법 공격력과 마법 스킬 공격력, 민첩성, 크리티컬 확률을 올린다. (3턴) | ||||||||
스킬2 | 흑익 「Dark Wing」 | 4 | 적 전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
스킬3 | 절망의 오라 | 3 | 적 전체의 공격력과 방어력, 민첩성을 낮춘다. | ||||||||
패시브 스킬1 | 죽음의 지배자 | - | "어둠" 속성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 마법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꿈 저편의 이상향 | - | 방어력과 민첩성을 올리고 수면 상태에 대한 내성을 올린다. | ||||||||
오의 |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Ia Shub-Niggurath」 | - | 적 1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낮춘다. |
기본 아인즈처럼 스탯이 독보적으로 높은 대신 등장확률이 절반이다. 예외적으로 so-bin이 일러스트를 맡았다.
높은 스탯과 연발가능 공격기를 지니고 있으나 본질은 높은 체력으로 버티면서 적에게 연속으로 디버프를 퍼붓는 디버퍼. 즉 얄다바오트의 상위호환에 가깝다. 3주년까지의 환경에서는 이 덕분에 고난이도에서도 필수적으로 쓰였으나, 고난이도에선 축연제장 모몬가와 중복사용이 불가능한 탓에 버려졌고 인플레에 밀리면서 주회용으로도 선호되지 않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2023년 1월 업데이트로 각성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일변. 안 그래도 높았던 스탯이 더욱 폭등하고 스킬 배율도 상승하며 다시끔 막강한 서포터로 등극하였다.
====# [칠흑의 대영웅] 모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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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강섬격 | 4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주고 회복력을 낮춘다. (3턴)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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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능력강화(대) 「High Full Potential+」 | 2 |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민첩성을 올린다. (3턴) 오의 게이지가 모이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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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3 | 빙결폭산 「Icy Burst」 | 4 | 적 전체에게 "얼음" 속성 물리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과 민첩성을 낮춘다. (3턴) | ||||||||
패시브 스킬1 | 이도류 | - | 물리 공격력과 "불", "얼음"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칠흑의 영웅 | - | 공격력과 방어력, "악마종"에 대한 대미지를 올린다. | ||||||||
오의 | 진홍의 창 「Inferno」 | - | 적 1체에게 "불" 속성 물리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낮춘다. (3턴) |
각성 불가
技속성에 얼음속성 공격기로 심연의 문 등에서 力속성 상대 특화 캐릭터. 아군 전체의 버프도 줄 수 있어 서포팅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만 대인 기술은 좀 미흡한 게 흠. 다만 회복력 감소는 심연탐색 등에서 회복력을 미친듯이 높게 잡아놓은 적을 처치할 의외의 조커로 쓰일 수도 있다.
적으로 나오면 회복력 감소가 정말 성가시다.
====# [도전자]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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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대분쇄 「Enemy Crash」 | 4 |
적 1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주며 공격력, 방어력과 민첩성을 떨어뜨리고 (3턴)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올린다. 대상이 화상 상태일 경우 대미지가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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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홍염투기 「Prominence Aur」 | 5 |
적 전체에게 "불"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며 방어력과 명중률을 떨어뜨리며 일정 확률로 화상 상태로 만들고 (3턴)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3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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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3 | 참자산독(慘刺酸毒) 「페니시 옥시티리오」 | 4 |
적 단체에게 마법 데미지를 주며 일정 확률로 맹독 상태로 만든다. (3턴) 대상이 독/맹독 상태일 경우 대미지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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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1 | 세계굴지 | - | "불" 속성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과 마법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주법 | - | 물리 공격력과 물리 스킬 공격력과 민첩성을 올린다. | ||||||||
오의 | 드높음을 알라 | - |
적 1체에 "불" 속성 마법 데미지를 준다. 대상이 화상 상태일 경우 데미지가 증가한다. |
애니메이션 4기 기념으로 나온 10권 투기장 버전의 축제 캐릭터. 최신 캐릭터답게 조건부 위력 증가가 딸려있는데다 각성도 가능해서 화력은 충분히 나온다. 다만 추가 대미지 조건이 상태이상이라서 명중계 유물이 필수. 또한 화력 외에는 특출난 부분이 그리 없다는 것이 흠.
====# [혼돈적응:하정의]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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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謹賀神演 | 5 |
敵全体に「闇」エレメントによる魔法ダメージを与え 防御力と回避率をダウンし 自身の「闇」エレメントによる攻撃力と魔法攻撃力をアップ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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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永劫輪廻 | 4 |
敵全体に「闇」エレメントによる魔法ダメージを与える 敵を討伐時は再度敵全体を攻撃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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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3 | 舞死 | 4 |
味方全体の「不死」種に対するダメージをアップし 時間経過とともに回復する効果を付与し 物理ダメージを1回無効に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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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1 | 無礼講 | - |
「闇」エレメントによる攻撃力がアップし バトル開始時奥義ゲージが一定量チャージされ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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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2 | 光風霽月 | - | 魔法攻撃力と素早さがアップする | ||||||||
오의 | 死王酒呑 | - |
敵単体に「闇」エレメントによる 魔法ダメージを与え 一定確率で絶望状態にする |
딜포터. 범위 공격기에 적 처치 시 연속 공격이 달려있으며 아군 강화기도 있다. 주회용으로도 우수한 강력한 캐릭터지만 MP 소모가 많아 오토로 다루기는 힘들다.
====# [혼돈적응:마도의]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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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裁きの怒雷 「ラース・オブ・ジャッジメント」 | 4 |
敵単体に「雷」エレメントによる魔法ダメージを与え 攻撃力、防御力と素早さをダウンし 一定確率で麻痺睡眠状態に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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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雷帝結界 「エンペラー・フィールド」 | 5 |
敵全体に「雷」エレメントによる魔法ダメージを与え 攻撃力とクリティカル率をダウンし一定確率で感電状態にし味方全体の「雷」エレメントによる攻撃力と魔法攻撃力をアップ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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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3 | 威風堂々 「ディダリー」 | 4 |
敵全体の全ステータスをダウンし 味方全体の全ステータスをアップする 奥義ゲージが溜まりやす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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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1 | 至高の存在 | - |
「雷」エレメントによる攻撃力と 魔法攻撃力がアップし HPが100%以上のとき素早さがアップ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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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2 | 培われた戦闘技術 | - | 全ステータスと命中率がアップする | ||||||||
오의 | 失墜する雷空 「フォールンダウン・イカロス」 | - |
敵全体に「雷」エレメントによる 魔法ダメージを与え 一定確率で感電状態にする |
====# [혼돈적응:칠흑의]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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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
스킬2 | |||||||||||
스킬3 | |||||||||||
패시브 스킬1 | - | ||||||||||
패시브 스킬2 | - | ||||||||||
오의 | - |
5.4. 한정 캐릭터
====# [백골의 미장부] 모몬가 #====✯✯✯✯✯ | |||||||||||
🔥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소이 「Napalm」 | 3 | 적 전체에게 "불" 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 ||||||||
스킬2 | 육체/불 속성 강화(중) | 4 |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3턴) | ||||||||
스킬3 | 해골벽 「Wall of Skeleton」 | 5 | 아군 전체의 방어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고 받는 데미지를 낮춘다. | ||||||||
패시브 스킬1 | 마공 UP | - | 마법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불 속성 UP / 어둠 속성 UP | - | "불"과 "어둠"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 ||||||||
오의 | 심장장악 「Grasp Heart」 | - | 적 1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낮춘다. |
MP3이라는 저코스트로 스킬을 연발하는 전체 공격 전문 캐릭터. 그러나 낮은 코스트에 맞게 화력이 애매하고, HP도 낮아 제거당하기 쉽다. 또한 서포트는 MP 소모가 지나치게 많다.
====# [늘여름의 지배자]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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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수력 기절 「Water Power Stun」 | 2 |
적 1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물" 속성 공격력을 올린다. (3턴) 이 공격은 스턴시키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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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집단수욕 「Water Sphere」 | 4 | 적 전체에게 "물"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마법 방어력을 낮춘다. (3턴) | ||||||||
스킬3 | 유수천탄 「Aqua Ray」 | 4 | 적 1체에게 "물"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마법 방어력과 민첩성을 낮춘다. | ||||||||
패시브 스킬1 | 바캉스 모드 | - | 마법 공격력과 마법 스킬 공격력을 올린다. | ||||||||
패시브 스킬2 | 상하의 물놀이 | - | "불" 속성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올린다. | ||||||||
오의 | 왕의 포효 「Pride Howling」 | - | 적 1체에게 "불", "물", "바람"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낮춘다. |
技속성에 물속성 공격기라 심연의 문 등에서 力속성 상대 특화 캐릭터. 강화 후로 전반적인 스탯이 골고루 밸런스 있게 강화되며 화력이 높아지면서 강습전역 등에서도 쓸만한 좋은 캐릭터가 된다.
====# [파순하정]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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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진수성찬 | 5 |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올리고 (3턴) 마법 대미지를 1회 무효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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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2 | 복수(福寿) | 3 | 적 전체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회피율을 낮춘다. (3턴) | ||||||||
스킬3 | 불사무(不死舞) | 5 | 아군 전체의 전 스테이터스를 올리고, 적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을 낮춘다. (3턴) | ||||||||
패시브 스킬1 | 마공 UP / 어둠 속성 UP | - | 출격시 첫 3턴간 적에게 표적이 되기 쉬워지고, 민첩성이 올라간다. | ||||||||
패시브 스킬2 | 민첩성 UP | - | 민첩성이 올라간다. | ||||||||
오의 | 술 한잔 | - | 적 1체에게 "어둠" 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낮춘다. "악마종" 상대로는 대미지가 올라간다. |
공격스킬 없는 전문 버퍼. 아군 전체에 공격, 회피, 방어, 마법무효 등을 부여한다. 동시에 MP3 소모의 고효율 힐러로도 기능가능. 또한 3스킬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이 크며 오의 대미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어 의외로 보스 킬러로도 활약 가능하다. 다만 버프기들 MP소모가 5나 되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지고의 신주] 모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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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MP | 효과 | ||||||||
스킬1 | |||||||||||
스킬2 | |||||||||||
스킬3 | |||||||||||
패시브 스킬1 | - | ||||||||||
패시브 스킬2 | - | ||||||||||
오의 | - |
6. 기타
7. 관련 문서
[1]
당연하지만 손님들에게 정보 제공을 통제하며 나자릭 특유의 가학성이나 인간 혐오, 주변국에 대한 횡포 등의 본성은 최대한 숨기고 있기에 성립되는 관계이며, 만약 숨김없이 드러낼 경우
타냐 데그레챠프나
거미코처럼 선악을 불문하는 성향이라면 몰라도
나츠키 스바루나
리나 인버스처럼 악인을 용납지 않는 정상적인 감성과는 쉬이 공존할 수 없고, 하물며
타카마치 나노하처럼 정의로운 인물이 상대라면 양립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2]
정황상
자이톨 콰에의 양분흡수용 분신으로 추정된다.
[3]
초기부터 모몬가는 폭렬 마법을 경계하고 있었기에 내성을 화염쪽으로 세팅하였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판권 기준인 오버마스의 콜라보 특성상 아직 2기 정도의 화력에 불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정황상 토카와 오리가미, 코토리가 반전하여 나자릭 내에서 무차별적으로 전투를 벌이고 있기에 피신한 듯 하다.
[5]
애초에 아인즈가 소비성 아이템을 대량으로 쟁여놓고 있던 것부터가 이런 자칭 '거지 근성' 때문이고, 15권에서는 9위계 <신의 눈> 마법이 담긴 스크롤을 사용할 때마다 너무너무 아까워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원작과 굉장히 대비된다.
[6]
방어력 감소 디버프 하나만 봐도 축제 마레의 -50%, 발렌타인 유리의 -45%의 뒤를 잇는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