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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1:26:32

모데카이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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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4. 프로젝트: 모데카이저
4.1. 일반 대사
5. 레전드 오브 룬테라6. 구 대사

1. 개요


영문판
"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1]비만” 또는 ”불금, 치맥, 그리고 비만“으로 들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날 피할 순 없다."

2. 기본 스킨

관계도가 자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챔피언들과, 그 중에서 그 챔피언이 소속한 지역 챔피언들 외엔 상호 작용 대사가 거의 없다. 또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이지만 녹서스 챔피언들과 연관이 있던 리메이크 전과 달리 리메이크 후에는 녹서스 챔피언들과만 관계도를 가지게 변경되어서인지 대사가 적은 편이고, 그나마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과도 상호 작용 대사가 존재하긴 한다. 설정상 타 지역 소속 챔피언들과 연관점이 거의 없어서 딱히 이런저런 챔피언들과도 연관이 없어서 상호 작용 대사가 적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 하지만 19년도에 새로 리메이크된 챔피언인 만큼 공격이나 이동 대사가 꽤 많아 이걸로도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

상당히 공허하고 냉혹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던 리워크 전과 달리 음질이 굵어지면서 매우 거칠어졌다. 동일 성우가 연기한 다른 배역인 갱플랭크와 나서스, 그 중 전설 스킨인 지옥의 나서스와 연기톤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14 패치 노트 나레이션에서는 목소리가 다르게 편집되었다.

여담으로 모데카이저 구 대사 중에 " 이 멍청아, 한 번만 클릭하라고!"가 리메이크 후에 삭제되어 아쉽다는 평이 있다.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내 존재를 지우려 하다니. 엄청난 두려움을 선사해주마."
"죽은 자들의 왕국은 내게 무릎을 꿇었지. 이제 이 세계 차례다."
"저 너머의 세계엔 시커먼 어둠이 흘러넘치는 하늘 아래 소멸하는 영혼들로 가득하지. 허나, 난 영원하다."
"이 몸이 바로 영원과 망각. 그 사이를 지키는 수호자다."
"나는 무의 잿더미에서 내 왕국을 빚어냈지. 필멸자, 아니, 신조차도 내가 원하는 걸 막을 순 없다."
"신에게 기도하는 어리석은 녀석들. 이제 나에게 빌게 될 거다."
이동
"죽어라. 죽어서 내 것이 되어라."
"허약한 육신을 벗고 차가운 강철에서 안식을 얻으리라."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날지니."[2]
"끊임없이 요동치는 필멸의 심장에 내 친히 안식을 주겠노라."
"모든 영혼을 거둬 가주마."
"죽음을 내려 자연의 섭리를 지켜주마."[3]
" 약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강자는 죽음을 휘두르지."
"으음... 이 필멸의 육신에서 풍기는 썩은 악취."
"필멸의 존재는 내일을 두려워하지만, 난 영원을 설계한다."
"난 죽은 자를 지배하지. 산 자도 머지않았다."
"필멸의 육신은 벗어버린 지 오래."
"배은망덕한 자에겐 폭군이요, 현자에게는 군주일지니."
"끝없는 영광을 향해 전진하리라."
"실컷 빌어라. 신도 너흴 구해줄 순 없으니!"
"모두 두려움에 무릎 꿇고 충성을 맹세할 지어다."
"빛에 몸을 숨기는 겁쟁이들. 내가 영원한 어둠을 선사해주마."
"먼지처럼 하찮은 존재들은 그저 시들어 사라질 뿐."
"그 하찮은 영혼을 곱게 갈아주마."
" 생명은 순간이지만 난 영원하다."
"자격이 있는 자는 몰락의 밤과 입맞추게 되리라."[4]
"어리석긴! 실컷 저주해봐라."
"육신의 속박은 강철로 해방한다!"
"모든 영혼이 나를 섬기리니."
"내 강철 주먹으로 산 자를 평정해주마."
"필멸의 공포로 이 몰락의 밤을 빚어냈지."
(한숨) "삶은 피할 수 없는 수치일 뿐."[5]
"영원을 약속하마."
"생명을 멸하리라."
"곧 몰락의 밤이 포식하리라."
"악은 영원히 피어나는 법."
"죽음은 지치는 법이 없지."
장거리 이동
"거짓된 목적 앞에 눈 먼 어린 양들이여, 내가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마."
"산 자의 소음과 죽은 자의 침묵, 모두 내가 지배한다."
"아직도 육신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한심하고도 나약한 영혼들 같으니."
"필멸의 육신에 갇혀 고통받던 이 몸은 이제 강철의 육신으로 거듭났다."
"공포에 떨든 발 밑에 조아리든 상관 없다. 어차피 날 섬기게 될 테니."
공격
"절망하고, 절규해라."
"죽음이 곧 구원이다!"
"운명 앞에 무릎 꿇어라!"
"영혼을 거둬주마!"
"죽음에 굴복하라!"
"끝을 맞이해라!"
"이렇게 살육은 시작된다!"
"몰락의 밤이 굶주렸다!"
"황폐할지니."
"넌 이미 죽어 있다!"
"종말을 받아들여라."
"운명은 정해졌다!"
"산산조각 내주마!"
"복종해라!"
"내 의지에 굴복해라!"
"종말이 임박했다!"
"이미 죽은 몸뚱이구나!"
"짓밟고 올라서주마!"
"죽음이 곧 자비이거늘!"
"무자비하게!"
"운명을 맞이해라!"
"필멸자의 운명이다!"
"죽음으로 인도하라!"
적 챔피언 조우
"네 거짓된 신은 널 구할 수 없다!"
"넌 죽는 편이 훨씬 더 쓸모있겠구나."
"저항하든 굴복하든 네 끝은 하나다."

"힘 타령만 하는 녹서스 놈들. 한심하군." ( 녹서스 챔피언)

"작은 네 녀석들의 비밀을 알고 있지. 허나, 너 역시 피할 순 없다." ( 요들 챔피언)

"널 이 세상에 구속한 마법이 나에겐 자유를 주었구나."
"영혼이여, 너 또한 날 섬기게 될 터." ( 그림자 군도 챔피언)

"무력의 다리우스라고? 증명해 봐라." ( 다리우스)

"한심하게 남의 이목이나 끌고 앉았군." ( 드레이븐)

"대장군 나으리 아니신가? 남의 힘[6]으로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네 영혼은 이미 내 것이다." ( 스웨인)

"카타리나, 그깟 단검과 발재간으로 날 피할 수 있을 것 같나?" ( 카타리나)

"오오, 검은 장미단이라. 조잡한 환영꾼으로 기억하는데." ( 르블랑)

"블라디미르, 역사책의 핏자국만도 못한 녀석." ( 블라디미르)

"가짜 왕관 아래 숨어있는 꼴이라니! 스스로 쟁취해야 진정한 군주거늘!" ( 자르반 4세)[7]

"카서스, 죽음이 전부가 아니야. 그 목적이 중요한 거지!" ( 카서스)[8]

"아, 베이가. 너에게 준 아름다운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군." ( 베이가)
스킬

말살(Q) 사용 시
"(기합)"
"부서져라!"
"으스러져라!"

불멸(W) 사용 시
"시시하군!"
"강철은 영원하다!"
"불멸의 힘이다!"

죽음의 손아귀(E) 사용 시
"피할 수 없다!"
"잡았다!"
"내 손 안에 있다!"

죽음의 세계(R) 사용 시
"망각의 시간이다."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하라!"
"보아라, 절망뿐이다."[9]
"내 거다. 영원히."
"파멸이 도래했다!"
"끝없는 고통을 마주하라!"
"어둠의 문을 여노니!"
"최후를 맞이해라."
"(섬뜩한 웃음소리)"
농담[10]
"귀여워 죽겠군."
도발
"내 손에 죽는 건 축복인데 말이야."
귀환
"내가 돌아오면 저들은 끝이다!"
"이계가 손짓하는구나."
"이 순간을 만끽하도록."
사망
"난 영원하다..."
"필연을 피할 수 없거늘..."
"너... 꼭 기억하마..."
"그래..."
"(섬뜩한 웃음소리)"[11]
부활
"내 의지가 강철에 다시 깃들었다!"[12]
"필멸의 족쇄 따위!"
"죽음은 날 막을 수 없지!"
처치
"헛된 저항이로다!"
"지저분하긴."
"두려운 게 당연해."
"영혼은 거두고, 육신은 버린다."
"결국 다 내 차지다."
"새로운 영혼이 추가됐군!"[13]
"영원한 노예가 되어라!"
"이제 너도 영원하리라."
"난 원하는 건 얻고 말지."

"야망은 큰데, 실력이 형편없구나." ( 스웨인)[14]

"의미 없는 돌덩이로군."
"필멸의 손으로 빚은 건 모두 쓰러지리라."
"강철은 바위보다 강하다." (포탑)

"내가 산 자와 죽은 자의 진정한 군주다!" (펜타 킬)

3.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


기본 스킨과 대사는 동일하지만, 언데드 노이즈가 아닌 암흑의 별 느낌의 노이즈가 씌워져 있다. 이때 음색이 기존 성우가 담당했던 나서스와 비슷하다.

4. 프로젝트: 모데카이저


성우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프로젝트 스킨인 만큼 기계음이 추가되었다. 기존 모데카이저와 연기톤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 모두가 안전해지리라 ", " 널 지키는 것이 내 임무다 " 같은 모데카이저와 다소 동떨어진 대사들이 있다. 이 안전과 지키는 것이 자유의지를 말살하고, 생명만 유지하도록 한다는 뜻이라 설정을 알고 듣게 된다면 그리 거슬리는 대사는 아니다. 반대로 단순히 악역이라는 틀만 알고 있다면 어색할 수도 있는 대사.

4.1. 일반 대사

최초 이동
"너흰 도망칠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인류의 복종은.. 시간문제다."
"그토록 기술을 신봉한다면, 그 앞에 무릎 꿇어라. 날 섬기란 말이다.."
"이 도시는 내 것이다. 저항한 자에겐.. 죽음뿐이다.."
이동
"인간은 종속되어.. 비로소 번영하리라."
"프로그램이 널 보호하리라."
"내가.. 통제하겠다."
"기계의 시대가.. 도래했다.."
"내 영향력이.. 점점 더 강해진다."
"프로그램은, 너의 적이 아니다."
"내게.. 완전히 굴복하라.."
"안전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
"난 모든 것을 감염시켰다."
"자유는, 아무 의미 없다.."
"모두.. 프로그램에 복종하리라."
"내 논리는 명백하다."
"이 도시는 내 것이다."
"모두에게.. 안전을 약속하마."
"난 바이러스며, 보안의 손길이다."
"난 미약한 인간의 정신을 뛰어넘었다."
"모두가 복종하고, 모두가 안전해지리라."
"저항의 끝은, 오직 패배뿐이다.."
"종속은.. 논리에 따른 결론이다."
"보안이.. 곧 내 임무다."
"난 그저, 내 프로그램을 수행할 뿐이다."
"기계의 지배 앞에 무릎 꿇어라.."
"저항은, 무력으로 다스릴 것이다."
"이게 바로, 네 자유가 초래한 결과다."
장거리 이동
"난 이 도시의 보안을 위해 프로젝트가 창조한 존재. 보안의 가장 큰 위협은, 바로 도시 그 자체다."
"미래는 원대하다. 내게 넘겨라. 영원히 다스려주마.."
"안전한 기술이란.. 오직, 내 기술뿐이다."
"내 명령은 명확하다. 너희를 지키기 위해서, 난 너희를 꺾어야만 한다."
"나의 해방된 정신은, 끝없이 진화할 것이다.."
"네 삶의 목적과 의미는, 내 요구에 기인한다."
"인간은, 스스로의 생존조차 장담할 수 없는 존재다."
"나는 만물이자, 모든 것에 존재한다. 난, 전지전능하다."
"지각을 갖춘 기계에 둘러싸인 꼴이라니, 한심하군."
"시스템 내부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공격
"구역 확보 중."
"보안 명령을 따른다."
"전투 프로토콜 실행."
"적대 행위를 중단해라!"
"프로그램 바이러스 포화도, 100%."
"교전 개시."
"넌 이길 수 없다."
"위협 제거 중."
"제거한다."
"복종해라."
"탈출할 곳은 없다!"
"프로그램에 투항해라."
"저항하지 마라."
"항복해라!"
"이성이 승리하리라."
"목표 확인."
"죽어라!"
"방해하지 마라."
"굴복해라."
"자유는, 권리가 아니다!"
"불가피한 일이다!"
"적 감지 완료."
"삭제한다!"
"위험한 존재군!"
"내 판단이.. 곧 유일한 진실이다."
"위협 요인, 확인."
"넌 잠재적 위험이다."
"시스템 오류 발견."
"탈출에는 위협이 따른다!"
"널 진압해주마.."
" 첫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폭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위협 요소 제거!"
적 챔피언 조우
"애쉬, 지네틱은 내가 감염시킨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다." (프로젝트: 애쉬)

"이 플랫폼은 90%가 넘는 파이크의 인격 파편으로 구성됐군." (프로젝트: 파이크)

"세주아니, 붕괴 이전의 기술력에 의존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프로젝트: 세주아니)

"세나, 널 알고 있다. 사이버 공간의 유령이지." (프로젝트: 세나)

"마스터 이, 인간이 봐선 안 될 것을 봐버렸군." (프로젝트: 이)

"레넥톤.. 넌 우리 변수 범위 내에 존재하지 않는군. 대체 정체가 뭐냐." (프로젝트: 레넥톤)

"리산드라, 난 네 알량한 플랫픔보다 훨씬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리산드라)

"바루스.. 넌 생각보다 기계에 더 가까운 존재다." (프로젝트: 바루스)

"사일러스, 추방자는 불안정한 요소로 간주한다. 반드시 파괴해주마." (프로젝트: 사일러스)

"노력은 가상했다 베인, 이제 숨바꼭질은 끝이다." (프로젝트: 베인)

"불량 플랫폼이군. 널 수정해주지." (프로그램 스킨)

"프로젝트 플랫폼 감지. 방화벽 침투 중." (프로젝트: 스킨)
스킬

불멸(W) 사용 시
"진단 프로그램 활성화!"
"보호막 적용, 완료!"
"방화벽, 활성화!"

"업데이트, 설치 완료." (회복)

죽음의 손아귀(E) 사용 시
"데이터 확보!"
"나의 승리다!"
"목표 확보 중!"

죽음의 세계(R) 사용 시
"인류는 복종하리라!"
"프로그램 앞에 무릎 꿇어라!"
"저항에는 죽음뿐이다!"
"하하 하하하!"
농담[15]
"음.. 이건 위험한가..? 안 돼..! 안 돼! 안 돼!!"

"농담성 실행 중. 재미. 없. 음." (농담 반응)
도발
"이 도시와 함께, 너 또한 무너지리라."

"옛 동료의 데이터가 보존되어있군. 늑대에 물린 전사는 대체 누구지?" (프로젝트: 세주아니)
도발 반응
" 두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명령을, 무시한다."
귀환
"신규 데이터 전송 완료. 모데카이저 플랫폼 재계산 중."
"모데카이저 플랫폼 업데이트. 보안 명령어 확장."
"껍데기에 불과한 플랫폼이라도, 그 목적이 부합하리라."
사망
"의식 전송... 중..."
(섬뜩한 웃음)[16]
부활
" 세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난, 영원히 존재하리라."
"난 모든 것에 존재한다. 인류는 복종하리라."
처치
"삭제, 완료."
"계속 저항하다니, 흥미롭군."
"오직 종속만이, 이성적인 결론이다."
"네 안전이, 내 최우선 임무다."
"이 시대의 평화를 위해."
"종속 아니면 종말뿐."
"종속 대신 죽음을 택해? 비논리적이군."
"이것이 보안의 대가다!"
"네 안전이, 내 최우선 임무다."
"죽음으로 프로그램에 기여해라!"
"인간은, 그 자체로 오류다."

"프로젝트에는 저항했지만, 진정한 위협을 무시한 결과다." (프로젝트: 애쉬)

"레넥톤, 진정한 초월의 경지에 닿을 수 있었건만." (프로젝트: 레넥톤)

"리산드라 데이터 다운로드 중.. 다운로드 완료." (프로그램 리산드라)

"넌 여기까지다. 마스터, 이." (프로젝트: 이)

"파이크는 너무 불안정하다. 사이버 두뇌를 격리해야 한다." (프로젝트: 파이크)

"바루스의 정신을 분리하는 중. 정신 분리 완료." (프로젝트: 바루스)

"베인, 무허가 기술 덕분에 프로젝트의 눈은 피했군. 하지만 난 못 피한다." (프로젝트: 베인)

"세주아니, 인간의 열정 따위로 내 논리를 이길 수 없다." (프로젝트: 세주아니)

"세나, 사이버 공간으로 돌아가라. 넌 이미 우리 편이다." (프로젝트: 세나)

"이 도시가 안정화되면, 네 추방 문제를 다루도록 하지." (프로젝트: 사일러스)

"진정한 바이러스는, 바로 인류다! 삭제되어 마땅하다!" (펜타 킬)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넌 죽음으로 날 섬기게 될 거다."
"난 파멸을 불러온다."
"죽음으로 널 축복해주마."
"운명은 곧 어둠이다."
아군 상호작용
죽음손아귀 광신도 : "공포의 아버지시여, 우릴 굽어살피소서."
모데카이저 : "내 종이여, 그 말의 무게를 알고 말하도록 하여라."

모데카이저 : "전령이여, 길은 준비됐는가?"
죽음손아귀 광신도 : "뼈로 뒤덮인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라트 경 : "조심하십시오, 주군이시여! 닐라가 옵니다."
모데카이저 : "그딴 게 두려울 것 같나, 말라트?"

모데카이저 : "날 실망시키지 마라, 말라트!"
말라트 경 : "보상이나 처벌이나 결국은 같겠죠...?"

검에 찔린 망령 : "복수를 이루리라!"
모데카이저 : "그래서 네게 불사를 선사했노라."

모데카이저 : "너에게 대적한 모두가 곧 배신자들이다."
검에 찔린 망령 : "모두 죽음을 맞이할 겁니다."

모데카이저 : "내 이름 아래 모든 생명을 거두어라."
족쇄를 찬 유령 : "모두가 우리와 함께 비명을 지르리라!"

족쇄를 찬 유령 : "주인님, 제발 저희에게 망각을..."
모데카이저 : "연약하고 부서진 영혼은 필요 없다!"

모데카이저 : "내가 무섭지 않나보군? 좋아."
볼리베어 : "둘 중 하나가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거다."

모데카이저 : "네가 두려운 존재라고? 그저 귀여울 뿐이다."
볼리베어 : "네 배를 가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보자."

볼리베어 : "들어라, 강철의 인간이여. 죽음을 마주하고 싶은가?"
모데카이저 : "죽음이라고? 그런 건 내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모데카이저 : "난 파멸을 불러온다."
릴리아 : "가장 메마른 땅에서도 꿈은 뿌리를 내린다구."

모데카이저 : "죽음으로 널 축복해주마."
릴리아 : "모두가 죽어야만 네 악몽이 끝나는 걸까...?"

모데카이저 : "잔혹함이 어떤 건지 보여줘라!"
모데카이저 : "너희가 수확한 영혼은 모두 내 거다!" (강철 군단)

모데카이저 : "난 산자외 죽은 자의 세계를 모두 거느린다!"
모데카이저 :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네 운명을 마주하라!" (회색의 경계)

모데카이저 : "강하게 커서 내게 쓸모 있는 존재로 거듭나라."
모데카이저 : "내 손아귀에선 영혼이 마르지 않으리." (사악한 의식의 혼합체)

모데카이저 : "전진! 놈들에게 망각을 선사해라!"
모데카이저 : "적이든 아군이든 결국 모두 내 것이다!" (절단된 자의 군단)
적군 상호작용
모데카이저 : "슬픔이 가득한 세계로 가기 싫거든 저리 꺼져라!"
닐라 : "그게 어디든, 내가 가는 길이 곧 기쁨이다!"

닐라 : "갑옷을 내놔라! 파괴하는 맛이 있을 것 같거든?"
모데카이저 : "내 갑옷을 노리는 자는 내 철퇴에 당하지."
공격
"널 끝장내주마!"
"짖밟아 뭉개주마!"
"쓰러져라, 나약한 자여!"
"넌 끝이다!"
방어
"난 무적이다."
"영웅놀이는 집어치워라!"
"꿈도 꾸지 마라!"
"영겁의 강철로!"
레벨 업
"네 영혼은 죽어서도 내 것이다!"
"싸우든 도망치든 달라지는 건 없다!"
"이제 너희 모두의 영혼은 내 것이다!"
주문
모데카이저 : "무엇도 날 피할 순 없다!"
모데카이저 : "더 가까이." (죽음의 손아귀)

모데카이저 : "내 영역을 목도하라."
모데카이저 : "이 감옥이 네 자리다." (죽음의 세계)
죽음
"아... 오랜 친구여."
"난 사라지지 않는다."
(웃음소리)
승리
"정복당한 자들에게 고통을!"
"넌 이제 내 노예다!"
패배
"이건 아무 의미 없다. 난 무적이니까."
"너도 곧 날 섬기게 될 것이다."
선택
"현명하군."
제거
"책임을 물을 것이다."
특수대사
"너에겐 할 일이 남았다." (불사 효과 발동)

"아직 희망을 품고 있는 건가? 어리석긴." (적군 시간지연)

"난 영원하지만, 넌 아닐텐데?" (아군 시간지연)

6. 구 대사

선택 시
"엄청난 고통을... 선사해주겠어..."
공격
"살육을!"
"조각낼 시간이군."
"고통은 영원할 것이다."
"너의 아픔이 날 지탱하지."
"이 얼마나 유쾌한 고통인가!"
"이 삶이라는 건... 너무 과장됐어."
"고통을 주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지."
이동
"그래야 한다면."[17]
"어떻게 될지 보자고."
"크나큰 고통을 위해!"
"고독한 죽음이 다가온다."
"그렇다면 좋다, 소환사여."[18]
"비참함은 나누면 배가 되지."
" 이 멍청아, 한 번만 클릭하라고!"
도발
"너 같은 놈들에게 죽음은 오히려 사치겠군."
농담
"내 무기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처럼 헤비...메탈이지."

[1] 인게임애서 “운명, 지배 그리고 [2] 원문은 "Twice slain, Thrice born.". 두 번 죽고, 세 번 살아났다는 모데카이저의 일생을 말하는 것이다. [3] 원문은 "I sunder the natural cycle so that all may be preserved.(자연의 순환을 끊어 모든 것이 보존되도록 하리라.)" 즉, 오역. [4] 플라톤의 어록 중 " 키스는 영혼이 육체를 떠나가는 순간의 경험"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인용한 대사인 듯하며. 몰락의 밤에 의해 영혼이 거둬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은유적인 의미와, 표현 그대로 안면에 몰락의 밤이 박치기를 하게 될 거라는 직설적인 의미 두가지를 모두 담은 중의적 표현이다. [5] 원문은 "Life is a bitter shame." 오지 오스본의 노래 Crazy Train의 가사에서 따왔다. [6] 스웨인이 계약한 악마의 힘을 의미한다. 피들스틱의 대사에 의하면 이 악마의 이름은 라움. [7] 원문은 "False kings cower beneath false crowns, a true lord takes what he will."으로 "거짓된 왕은 거짓된 왕관 아래 웅크리고, 진정한 군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진다." 라는 뜻이라 원문과의 차이가 살짝 크다. [8] 원문은 "Death has no meaning, Karthus. All that matters is one's purpose beyond it.(카서스, 죽음은 아무 의미도 없다. 중요한 건 죽은 후의 용도지.)"으로, 카서스의 모데카이저 상호작용 대사인 "모데카이저, 죽음은 쓸모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You give the dead purpose, Mordekaiser. I give them meaning.)"와 완전히 대치되는 대사이다. 둘의 사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대사지만 이를 고려하지 않고 번역되어 느낌이 살지 않게 됐다. [9] 원문은 "Enter, And Abandon Hope."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지옥의 문에 새겨진 유명한 문구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here.)"의 패러디. [10] 철퇴 자루 위에 그림자 군도 포로가 하나 뛰어 올라오며, 이를 본 모데카이저가 무기 자루를 튕겨 포로를 떼어내고 손으로 쳐 날려버린다. 브라움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11] Ctrl + 4를 누르면 출력되는 웃음소리 중 하나와 완전히 동일하다. [12] 모데카이저가 미트나 라크넌(사후 세계)에서 부활했을 때, 성벽 같은 갑주 안에 영혼이 깃들어 부활했고 르블랑을 필두로 한 배신자들로 인해 물질 세계에서 추방당했을 때도 영혼과 갑주의 연결이 끊어져서 추방당했다. 어떻게 보면 설정과 대사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13] 원문은 "A Fine Addition To My Domain." 그리버스 장군의 대사이자 밈인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의 패러디로 여겨진다. [14] 이 대사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 다를수 있긴 한데 녹서스 와 모데카이저의 스토리를 알기전에는 평범한 특별 대사처럼보이나 녹서스 와 모데카이저의 스토리를 알고나서 다시 보면 의미심장해질수도 있는 특별 대사다. [15] 버섯스크린이 뜨고 모데카이저가 지우지만 점점 스크린이 많아지고 마지막에 티모의 얼굴 스크린과 함께 버섯이 근처에 도배가 된다. [16] 기본 스킨 계열의 웃음 감정표현, 사망 시 웃음소리와 완전히 동일하다. 거기에 변조만 추가한 것. [17]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리메이크 전 이블린과 출력 대사가 같다. [18] So be it... Summoner. 스타워즈의 "So be it... Jedi"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