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자 | ||||
세레나 윌리엄스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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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푸이그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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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다 벤치치 ( 2020) |
1. 개요
모니카 푸이그는 푸에르토리코의 테니스 선수다.2. 소개
2016년 올림픽 여자단식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 페트라 크비토바, 안젤리크 케르버 등등 자신보다 한참 높은 랭킹의 선수들을 연달아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특히나 결승전에서 상대한 안젤리크 케르버는 당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올라왔었기 때문에 더욱 극적이다.
이번 우승으로 푸이그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1]
2022년 6월, 어깨 부상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이 잘 되지 않으며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3. 커리어
- 단식 통산 전적: 303승 213패
- 단식 통산 타이틀: 2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오픈: 3라운드 (2016년)
- 프랑스오픈: 3라운드 (2013년,2016년,2019년)
- 윔블던: 4라운드 (2013년)
- US오픈: 2라운드 (2014년, 2018년)
기타 대회
-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 - 2016 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