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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2월 10일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첫 매장을 연 카레라이스 체인점. 반반카레를 창시한 브랜드는 아니지만[1], 세련된 반반카레 플레이팅으로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반반카레를 유행시킨 체인점 중 하나이다. 본점인 대구광역시 중구 이외에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경기도의 수원화성 행리단길과 안양시 동안구, 인천광역시 중구, 경상북도 경산시에 분점이 있다.볼펜 회사 모나미와 사업상 관련은 없지만 매장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화이트톤이며, 폰트도 복고 콘셉트여서 모나미 볼펜 중 하나인 모나미153을 연상케 한다.
2. 메뉴
- 카레: 1인 1메뉴 주문.
- 새우 크림 카레(8,000원)
- 소고기 토마토 카레(8,000원)
- 반반 카레(9,000원): 백반을 길쭉하게 배치하고 양쪽에 새우 크림 카레와 소고기 토마토 카레를 플레이팅한 메뉴.
- 카레오일파스타(9,500원)
- 돈가츠카레(11,000원): 한국산 돈육 사용. 샐러드와 함께 제공된다.
- 모나미카레(9,000원): 돼지고기와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카레.
- 튀김
- 고로케(6조각, 6,000원)
- 가라야게(8조각, 6,000원)
- 모나미 튀김(고로케 2조각+가라야게 5조각, 6,000원)
- 왕새우(3조각, 6,000원)
- 음료
- 콜라 / 사이다(2,000원)
- 아이스티(2,000원)
- 마마에이드(3,000원): 유기농 천연 재료를 사용한 에이드음료 브랜드로, 종류는 오렌지, 로즈레몬, 패션후르츠가 있다. 주문하면 캔과 얼음컵이 함께 나간다.
- 자몽에이드(4,000원)
- 맥주
- OB생맥주(500ml, 4,000원)
- 기린이치방(330ml, 6,000원)
[1]
한국에서는 2012년 제주도의 톰톰카레에서 처음 반반카레를 팔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도 부산의 '모루식당' 등 많은 음식점에서 반반카레를 팔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