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로(冥路) |
<colbgcolor=#e8d9ff> 명로 (Meiro) (冥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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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彗 / sui |
작곡 | , 彗 / sui |
보컬 | |
彗 / sui | |
일러스트레이터 | きう(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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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0년 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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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로(冥路)는 와 彗 / sui(스이)[3]가 작곡, 스이가 작사한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오리지널 곡이다.가 작곡한 오리지널 곡 최초로 제목이 붙은 곡이다.
처음엔 이전 투고곡인 (/ / // / /)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이후 나온 괴담 시리즈인 _____나 <<<<<< 등, 트위터에 괴담 시리즈의 신곡이 올라올 때마다 올린 ~의 노래입니다라는 트윗이 없는 것과, 일러스트레이터[4], 제목 등 혼자 따로 노는 경향이 있어 괴담 시리즈는 아닌 듯.
어두운 계단을 배경으로 하는 일러스트나, '전자 해제', '13단째'등의 가사로 미루어 볼때 SCP-087을 내려가고 있다는 추측도 보인다.
명로는 저승길이라는 뜻이다. 유튜브의 한글 제목은 저승길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명로는 "메이로"로 발음되는데, 이는 미로의 발음과 같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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彗 / sui 버전
3. 가사
惹かれる迷に酔ってさ 히카레루 마이니 욧테사 끌리는 미혹에 취해버려서 悦に浸るのは 에츠니 히타루노와 기쁨에 잠기는 것은 もう不自由だ 모오 후지유우다 이젠 불편해 後には戻れない 아토니와 모도레나이 더이상 못 돌아가 環境による他殺が横行しても 칸쿄오니 요루 타사츠가 오오코쿠시테모 환경에 의한 타살이 횡행하더라도 当然の公害だと背けてた 토오젠노 코오가이다토 소무게테타 당연한 공해라며 외면을 하고 있었어 電子の解除 閉ざす道 덴시노 카이죠 토자스 미치 전자 해제 닫힌 길 感傷を繰り返した 칸쇼우 쿠리카에시타 감상이 반복되었어 そう汚害な今日だって 소우 키타가이나 쿄오닷테 그렇게 오해한 오늘이라도 吹き抜け筋を伝う空気が 후키누케 스지오 츠타우 쿠우키가 힘줄을 타고 지나가는 공기가 痛い 痛い 痛いのに 이타이 이타이 이타이노니 아파와. 아파와. 아파오는데 僕ら 終わらない先へ 보쿠라 오와라나이 사키에 우리를 끝나지 않는 앞으로 踏み出した損な歌 후미다시타 손나 우타 내디딘 믿진 노래 目視不可能なカワード 모쿠시 후카노우나 카와-도 관측 불가능한 카워드(coward) 13段目揺らいだ脚を 쥬우산단메 유라이다 아시오 13단째 흔들린 다리를 潰し 潰し励んでる 츠부시 츠부시하겐데이루 짓누르고 짓누르고 있어 片手いっぱいの 카타테 잇파이노 한 손에 가득 차 있는 白い多幸感を 시로이 타코오칸오 하얀 행복감을 丸かじり 脳に帰す 마루카지리 노오니 키스 통째로 뇌로 삼켜보내네 あやふやの素を 아야후야노 모토오 애매모호한 것을 苦い水で 니가이 미즈데 쓰디 쓴 물로 溶かし 管に捨てた 토카시 쿠단니 스테타 녹이고 관에 흘려 보냈어 咽ぶ声に誘われたとしても 무세부 코에니 사소와레테토시테모 목이 메어 나오는 소리에 이끌린다고 해도 失う事は無いようにと律してた 우시나우 코토와 나이요오니토 릿시테타 길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하고 있어 蛇腹を滑り 目を凝らした 쟈바라오 스베리 메오 코라시타 자바라를 미끄러지듯 바라봤어 奇を衒う夜に 키오 테루우 요루니 기이함을 뽐내는 밤에 顔無しの情緒破り 카오나시노 죠우쵸야부리 얼굴 없는 정서 파괴 掻き立てる脳内構想は 카키타테루 노우나이코우소우와 소란스러운 머릿속 구상 따윈 要らない 要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要らないのに 이라나이노니 필요 없는데 此処で 息も絶え絶えに 코코데 이키모 타에다에니 여기서 숨이 끊어질 듯이 逃げ惑うには 니게마토우니와 도망다니기는 少し早すぎはしないかい? 스코시 하야스기와 시나이카이? 너무 이른 것 같지 않아? 感覚の無い空間異常 칸카쿠노 나이 쿠칸 이죠오 감각마저 없는 이상한 공간 頭 頭掻き毟る 아타마 아타마 카키무시루 머리 머리를 쥐어뜯어 終わらない先へ 오와라나이 사키에 끝나지 않는 앞으로 踏み出した忖度が 후미다시타 손타쿠가 내딛은 촌탁이 卒倒寸前なカワード 솟토우 순젠나 카와-도 졸도 직전의 카워드(coward) 今何段目? 이마 난단메? 지금 몇 번 단이야? 揺らいだ底が 유라이다 소코가 흔들린 밑바닥이 軋み 軋み崩れていった 키시미 키시미 쿠즈레테잇타 삐걱여, 삐걱이며 무너져갔어 足を掬われて 아시오 스쿠와레테 발이 묶여서 深く堕ちていく 후카쿠 오치테이쿠 깊이 빠져가 僕の所為なのか? 보쿠노 세이나노카? 내 탓인건가? 僕が侵した 보쿠가 오카시타 내가 침범한 誰も知り得ないその先を知っている 다레모 시리에나이 소노 사키오 시잇테이루 아무도 알 수 없는 그 앞을 알고 있는 것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