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9:45:16

멸망할 소설의 댓글이 보인다

멸망할 소설의 댓글이 보인다
파일:멸망할 소설.png
장르 책빙의, 현대 판타지, 아포칼립스
작가 스쿨링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교보문고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9. 30. ~ 2023. 04. 07.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성좌7. 설정
7.1. 특성7.2. 스킬7.3. 직업7.4. 칭호7.5. 몬스터7.6. 던전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책빙의, 현대 판타지, 아포칼립스 웹소설. 작가는 스쿨링.

2022년 노벨피아 우주최강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아무래도 나는 아포칼립스 소설의 엑스트라인 모양이다.


[스킬 ‘댓글 확인’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댓글 목록은 3개입니다.]

[보고 싶은 댓글 하나를 선택해 주십시오.]

1. 프롤로그에 가장 처음 달린 댓글
2. 1화에서 가장 많은 반대를 받은 댓글
3. 2화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그런데 작품에 달린 댓글이 보이는
어느날 자신이 살던 세계가 누군가 쓰는 소설속 이라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지고, 그 세계에서 댓글을 보는 능력으로 생존해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9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2 제2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4. 특징

기본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은 게임 판타지 아포칼립스를 섞은 흔한 판타지와 비슷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이 소설속 등장인물임을 인지하고 있다' 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 작품. 일반적인 환생물이나 빙의물처럼 그 세계관에 존재하는 작품 속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현실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 임을 깨닫는 것과 동시에 소설이 시작된다. 즉 제4의 벽을 주제로 한 작품.[1][2] 이때문인지 태그에는 흔치 않은 메타픽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며, 주인공이 스킬을 사용해서 실제 작품에 달린 댓글을 읽기도 한다.

독자가 단 댓글 주인공의 작중 행동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아예 작가가 대놓고 독자의 댓글에서 소재를 얻거나, 댓글에 달린 추천수만큼 주인공에게 코인을 주거나, 독자들에게 투표를 받아서 특정 등장인물을 죽일지 말지 결정하는 등. 정말로 독자가 소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100화가 넘어가면서 작가도 슬슬 그런 전개는 힘들어졌는지,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요소는 뜸해지고, 스토리 위주로 소설이 전개되는 편. 다만 주인공이 자신이 사는 세계를 소설로 인지하고 있다는 점은 계속 언급된다.

작가가 특이한 표현을 많이 써보고 싶어서 쓴 작품이라 공언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인지 작품의 소제목으로 스포를 한다거나, 일부러 한 회차에 대사를 하나도 적지 않는다거나 하는 등. 보통이라면 잘 쓰지 않을 전개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또 작가의 말을 쓸 때는 [***]을 사용한다는 규칙이 있는데, 이는 작중에서는 시스템 메세지가 나올 때 사용되는 기호다.

5. 등장인물

6. 성좌

7. 설정

7.1. 특성

7.2. 스킬

7.3. 직업

7.4. 칭호

7.5. 몬스터

7.6. 던전


[1] 데드풀처럼 주인공이 제4의 벽을 넘나들기 때문에 작품 메타적인 발언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이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는 모든 일의 원흉으로 취급받으며 작중 내내 까인다(...). [2]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소설의 장르는 엄연히 아포칼립스이기 때문에 현재 사회 시스템은 완전히 몰락했고, 거리에는 좀비가 걸어다녀서 살기 위해서는 계속 이들과 싸워야 한다. 그래서 이왕 쓸거면 좀 평화로운 장르를 쓸 것이지라며 한탄하는 것. [***] [4] 참고로 이브가 다스리는 세계의 주민은 토끼와 같은 동물로 묘사된다. 정확히는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