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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3:01:05

멜로 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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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Mello Yello

1. 부기팝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이 멜로 옐로인 이유는 본명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1][2] 12권을 기점으로 차근차근 체계화되어가는 통화기구 합성인간 중 한명. 합성인간들 중 슈퍼 빌드로 불리는 완전체 중 하나로, 능력명은 브레스 어웨이. 공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 명왕과 짐승의 댄스에 등장인물 '하늘'의 능력과 비슷하다.[3]

카도노 코우헤이 모에에 눈을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로리 캐릭에 여전사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뒤에 무와무와라는 묘한 발성음까지 지니고 있다. 로리 주제에 입고 다니는 것은 엄청나게 큰 코트로, 발에 질질 끌려다닐 정도. 머리카락도 풍성해서 여타 라이트 노벨 빈유 속성 캐릭터들과 흡사한 생김세와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최강을 사모하고 있다는 것! 과거 슈퍼 빌드로 자신감에 찼던 그녀를 상대한 스승이 바로 포르티시모였다. 이때, 멋지게 깨진 후론 그를 위해 강한 존재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을 불사하는 싸움 방식 때문에 별명은 죽고 싶어하는 멜로.

면발에 대한 엄청난 강연을 하는 것과 더불어 맹목적인 사랑 때문에 올드 팬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캐릭이라 할 수 있다.

슈퍼 빌드이지만 몸이 무척 가볍기 때문 공기에 뜰 수 있는 것이고, 방어력도 고작 소총정도 막을 정도라 사실 그리 강하지가 않다. 픽스 업과 합쳐진 메저닌에게 엄청 쳐발렸다. 이후 무츠미의 친구를 합성인간으로 만든 뒤, 사라졌다. 포르티시모에게 부기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진 않은 모양.

2. 코카콜라 컴퍼니의 음료

파일:external/payload.cargocollective.com/Mello_Yello_can.jpg
파일:external/r3.vendingmarketwatch.com/mello_yellow.5693dcd361225.jpg
The Original Smooth

1979년 펩시코 마운틴 듀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하였다.[4] 영화 폭풍의 질주에서 콜 트리클 선수( 톰 크루즈)가 속한 팀의 두 번째 스폰서로 등장한 적이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이 되어서야 해태HTB 써니텐 마이 멜로 옐로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하였다.[5]


[1] 이름의 유래는 역자 후기에서 파피루스에서 따온 듯하다고 한다. [2] 물론(?) 영국의 포크록 뮤지션 도노반의 노래 "Mellow Yellow"(1966년)의 제목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 카도노 코헤이의 작품들의 여러 등장인물이나 용어들의 경우처럼 말이다. [3] 하지만 능력의 위력은 천지차이, 3세대 합성인간과 MPLS는 5세대 기적사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하다. [4] 물론 경쟁에서는 완전히 패배해서 홈 그라운드인 미국에서의 인지도도 0에 가깝다. 사람들에게 마운틴 듀를 아냐고 물으면 대부분 안다고 말하지만 멜로 옐로를 물어보면 그게 뭐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몇 주에서는 매장이나 자판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없는 주는 패스트 푸드 점의 음료 기계, 그 중에서도 프리스타일 머신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음료수들을 조합해주는 기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계로 유명한 패스트 푸드 브랜드가 파이브 가이즈와 웬디스 정도. [5] 한편, 일본 시장에서는 1983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된 적이 있으며, 2004년에 잠깐 판매를 재개했다 단종한 다음 2011년부터 다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