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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흐디 타레미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커리어 초창기
1992년 7월 18일 이란 남부의 항구 도시 부셰르의 중산층 가정에서 세 번째이자 막내로 태어났으며 그의 형 모하메드도 축구 선수이다. 아버지가 전직 축구 선수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그의 동료들은 승마와 낚시와 같은 다른 활동에 참여한 반면에 일찍부터 축구로 진로를 결정하고 아버지의 지도하에 부셰르의 더운 날씨의 축구장에서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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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에 고향팀인 샤힌 부셰흐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는데 자국 이란은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였던지라 군복무 이행을 위해 팀을 떠나야만 했고, 이란 해군에 입대하여 18개월동안 해안 경비대에서 군복무를 수행했다. 군 복무 후 전역한 그는 2013년 여름 이란자반으로 이적하며 2014-15 시즌이 끝날 때까지 2년 계약을 맺고 등번호 9번을 받았다. 2013-14 시즌 22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려 아자데간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며 많은 팀에서 이적 제안을 받았으며 2014년 여름 명문팀 페르세폴리스에 2016년 6월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4-15 시즌 나프트 테헤란 FC와의 경기에서 레자 노로우지의 교체 선수로 1대1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 45분경에 페르세폴리스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2014년 8월 15일 조브 아한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4월 8일 타레미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를 상대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페널티킥으로 첫골을 넣었으며 시즌 팀내 득점 1위, 도움 2위를 기록하며 이 시절 부터 유럽에서도 통하는 공격수로서의 자질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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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세폴리스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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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으로 이란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수상 |
2016년 6월에 쉬페르리그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와의 계약 분쟁으로 인해 클럽에 합류하도록 합의를 했으면서 나중에 페르세폴리스로 돌아온 무단 계약 파기로 인한 계약 분쟁으로 인해 4개월 동안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하였다. 또한 FIFA는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측의 손을 들어주어 페르세폴리스에게 두 번의 이적 기간 동안 선수를 영입을 금지시켰다.
2018년 1월 카타르의 알 가라파 SC로 이적하였는데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A조에서 6경기 4골을 넣는 등 한 시즌 반동안 모두 22골을 기록하는 꽤 괜찮은 활약을 했고 2019-20 시즌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 FC로 이적하였다.
3. 히우 아브
자유 계약으로 2019년 7월 23일 히우 아브와 2년 계약을 체결하여 그렇게 본인의 첫번째 유럽무대 도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8월 23일 CD 아베스와의 경기에서 아시아 사상 첫 프리메이라 리가 해트트릭과 1도움을 곁들이며 팀의 5대1 대승을 견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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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무려 경고 두차례를 포함하여 세번이나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자멸하여 팀은 3-2로 승리하였는데 이날 본인이 무려 세 번 모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로 부상으로 인한 3경기를 결장하다가 모레이렌스에게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이후로 리그의 강팀들 벤피카와 브라가, 그리고 이후에 이적하게 될 포르투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였다.
2020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히우 아브에서 데뷔 시즌을 리그 18골(컵대회 3골까지 모두 21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모두 24골), 피찌(모두 30골)와 같이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하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타레미가 2342분, 피찌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1부 리그에서 같은 해에 리그 득점 1위를 2개 리그에서 내놓은 기록이다. 이란 국적으로 2017-18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2019-20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 3번째 유럽 리그 득점 1위로 이는 아시아 최대 기록이기도 하다.
덤으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리그와 컵 합산 20골을 기록하였다.
히우 아브는 2019-20 시즌 리그 5위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타레미가 이적한 다음 시즌은 강등권으로 추락했다가 막판에 가까스로 리그 1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2부리그 3위인 아로카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2경기에 0득점 5실점으로 참패하며 강등당했다.
2019-20 시즌: 37경기 21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메이라 리가 | 30 | 26 | 4 | 18[1] | 5 |
| 타사 다 리가 | 3 | 2 | 1 | 1 | 0 |
| 타사 드 포르투갈 | 4 | 3 | 1 | 2 | 0 |
| 합계 | 37 | 31 | 6 | 21 | 5 |
4. FC 포르투
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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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다. 나는 인테르 역사상 최초의 이란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여기에 있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가장 명예로운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A에 입성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인테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격수로서 나는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해야 하며 승리해야 한다. 이것이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난 인테르에 있고 인테르는 훌륭한 클럽이다. 가능한 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우리는 이 목표에 집중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승리는 모두가 한 단계씩 노력하여 달성되는 것이다.
내가 포르투에 있을 때 팬들은 나를 페르시아 왕자라고 불렀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왔다.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많을 승리를 팬들과 함께 자축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여 모두와 함께 그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 #
공격수로서 나는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해야 하며 승리해야 한다. 이것이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난 인테르에 있고 인테르는 훌륭한 클럽이다. 가능한 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우리는 이 목표에 집중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승리는 모두가 한 단계씩 노력하여 달성되는 것이다.
내가 포르투에 있을 때 팬들은 나를 페르시아 왕자라고 불렀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왔다.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많을 승리를 팬들과 함께 자축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여 모두와 함께 그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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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메디컬 테스트를 목적으로 현지 기자들의 카메라 세레를 받으며 밀라노 공항에 도착하였다. #
인테르의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에는 All Eyes on Taremi라는 또 다른 타레미를 집중 촬영하는 비디오가 게시되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던 알리 다에이와 바히드 하셰미안에 이어서 이란 선수가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을 하는 사례인데 유럽 빅클럽에서 이렇게 포커스가 집중된 이란 선수는 사실상 타레미 외에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고 2024년 7월 13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는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이며 연봉은 3백만 유로+보너스 # 그리고 알리 사메레흐, 라만 레자에이,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서 이란 축구 사상 4번째 세리에 A 선수가 되었다.
Instagram의 크로스 풋볼 마케팅에 따르면 7월 12일 및 7월 23일 20:00[2] 사이에 타레미가 공식적으로 인테르 이적한 이후 인테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가 5.2% 증가했다고 한다! 11일 만에 1,180만 명에서 1,240만 명으로 늘어났는데 하루 평균 새로운 팔로워 수는 52,273명이라는 계산이 나왔다고 하며 아마 이란 팬들의 상당수 유입이 된것으로 추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