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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3:01:18

메타피지컬

이단자(異端者)<메타피지컬(metaphysical / メタフィジカル)>

1. 개요2. 이단자<메타피지컬> 이란?3. 주력(呪力)<사타나(サターナ)>4.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한 이단자 목록
4.1. 초대형 이단자4.2. 일반 이단자

1. 개요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주요 용어 중 하나.

2. 이단자<메타피지컬> 이란?

어디에선가 천재지변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 인간세계에 위해를 가하는 이형, 이단의 거대 괴생물체들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생명 모두의 천적이며 이 세상에, 자연계 지구에 있어서는 안 될 그야말로 마물이라고 불러야만 할 정도의 괴물들이다. 일명, 만악의 근원.

이단자는 6년 전,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생태를 보이는지에 대해선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며 인간과 마을을 습격한다는 것과 이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는 구세주<세이버>들 뿐이란 것 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다. 또한 어째서인지 이단자가 등장하는 건 반드시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미국의 6개국에서 뿐이며, 그 외의 나라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1] 그 때문에 그들과 대적하는 백기사 기관 또한 이 6개국에만 존재하고 있다.

이단자 각각의 힘은 아무리 B, A랭크의 구세주<세이버>라 하더라도 1:1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을 정도로 강대하며 일반 이단자만 하더라도 최소 못해도 십수명 혹은 몇십명의 구세주가 모여야만 간신히 섬멸할 수 있을 정도의 경의적인 전투력과 생명력을 지녔다.

입에서 속성의 숨결을 내뱉는 쌍두 이무기, 혹은 일곱 머리에 여러 쌍의 팔을 지닌 거인 등 복수의 머리를 지니고 있고 머리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그것에 비례하여 힘이 폭발적으로 증대되는 특성을 지닌 "다두종(多頭種)", 10개 이상가는 수의 그로테스크한 팔을 지니고 몸통 중심부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달려있는 거대한 입이 달려 있는 불가사리나 그 외의 바다 생물들의 형태를 하고 타 이단자에 비해 심상치 않은 생명력을 지닌 "해마종(海魔種)", 광기, 즉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 "사령종(邪霊種)", "<<자(子)>>버그(Bug / バグ)"라고 불리는 생물병기를 탑재한 "거충종(巨蟲種)" 등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존재는 구세주<세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에게 절대로 알려져선 안 된다고 국제 연합의 비밀결의가 나있으며, 소문은 완전히 막을 수 없고, 피해자의 입 역시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나가지 않게 되어 있고 아카네 학원의 관계자들 전원도 외부에 이단자와 관련된 자료를 절대 보여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타피지컬을 만드는 조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인간하고 괴물을 합성시키려는 것이 밝혀졌으며, 더 큰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 규모와 무슨 이유로 재앙을 퍼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은 배일이 많은 조직이다.

10권에서 그 조직이 육익회의(六翼会議)<식스 윙>하고 합병한 걸로 밝혀진다.

마신급 구세주의 영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메타피지컬. 크기와 전체적인 조형은 인간과 다르지 않지만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그 모습은 추악하다. 화력, 기동성이 지금까지의 메타피지컬보다 월등히 높고, 높은 자기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개체도 존재한다. 게다가 사용된 영혼의 욕구를 왜곡된 형태로 전달(정확하게는 텔레파시로 전달)하기 때문에, 사용된 영혼의 관계자에 심리적 압박이 소요될 수도 있다. 기동성이 지금까지의 메타피지컬보다 훨씬 뛰어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대 메타피지컬 전술이 해제되어있다. 사용되는 영혼의 힘에 힘이 좌우되기 때문에 약한 개체와 강력한 개체 차이가 심하다. 또한 복구 능력은 영혼의 <망집> 강도에 좌우되기 때문에 회복력이 높고 약한 개체도 존재한다.

3. 주력(呪力)<사타나(サターナ)>

이단자들의 힘의 근원.

4.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한 이단자 목록

4.1. 초대형 이단자

4.2. 일반 이단자



[1] 보면 알겠지만 일본을 제외하면 UN 상임이사국들이다. 다소 의미심장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