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릉
- 노공: 많은 제자를 거느리고 있어 수련하려 오는 사람들이 누가 누군지도 잘 구별하지 못한다. 선인이 가져야 하는 덕목으로 '끈기' 를 제일 중요시한다. 아끼던 제자인 태륜이 요괴선사의 술법에 의해 난폭하게 변해버린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긴다. 판다곰과 달곰은 모두 노공의 제자이다. AWAKE 이벤트에도 등장하며 선인바위 수련장을 담당한다.
- 도공: 무릉의 최고 지식인으로 노공과 동일하게 제자가 많다. 아랫마을의 산신령도 그 제자 중 한 명이다. 무릉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괴선사를 골칫덩어리로 생각하고 있다. 동일하게 요괴선사도 도공을 골칫덩어리로 생각하여 독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 도의진: 광석과 도의진의 구슬을 가져다 주면 주문서를 만들어 주는 NPC였지만 전문기술 패치로 광석을 매우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자 실업자가 되었다. 원래는 서남 방언을 쓰는 NPC였다.[1] AWAKE 이벤트에는 죽순상점을 열었다.
- 요괴선사: 무릉의 진정한 흑막. 태륜에게 술법을 걸어 잠시 난폭하게 만들었으며, 플레이어를 속여 도공에게 독을 거는 등 무릉을 위협한다.
- 한태수: 천도나무를 지키는 일을 맡고 있다. 천도나무를 노리는 습격자들이 많아 골치를 썩고 있어 유저에게 천도나무용 명약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으나 태륜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고 그 뒤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태상: 무릉 최고의 약사로 여러 보약을 만들 수 있다. 도의진에 따르면 성격이 너무 고지식해 약초 연구를 제외한 연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도라지와 인삼 농축액에 관심을 쏟고 있다. 노쇠해서인지 기억력이 좋지 않다. 천도 과수원의 주인이기도 하다.
- 공공/비디원: 각각 무기상인/방어구상인.
- 라야: 펫먹이 상인.
- 나란: 피부관리사.
- 파타/노마: 각각 성형외과 원장/보조.
- 판서방: 창고지기.
- 달숙: 잡화상인.
- 루오 할아범: 헤어샵 원장.
- 리리슈슈: 무릉도원 헤어샵의 보조. AWAKE 업데이트 당시 한태수, 태상 등의 쟁쟁한 NPC들을 제치고 치장샵 직원으로 단장해서 나왔다. 이 NPC의 이름은 이와이 슌지의 일본 영화 겸 소설인 릴리 슈슈의 모든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릴리 슈슈'는 이 영화에 나오는 뮤지션의 이름으로, 음악가 클로드 드뷔시의 가족들의 이름에서 하나씩 따온 독특한 이름이기에, 다른 데서 착안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릴리 슈슈'는 일본어로 읽으면 장음으로 인해 받침이 빠지고 '리리슈슈'가 된다. JMS에서는 리슈(リシュ)로 적당히 번안했다.
1.1. 무릉도장
무릉도장 | 15주년 이벤트 | 2020.6 여름 이벤트 | AWAKE 이벤트 |
* 라오: 무릉도장의 상인이다.
무릉도장 | AWAKE 이벤트 |
"오~ 자네가 소공의 초대를 받은 그 자인가?"
"보아하니 자네도 수련에 꽤나 관심이 많은가 보군?"
"이곳은 여러 신선들이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수련하는 곳."
"이미 통달의 경지에 도달한 자들도 이곳에서는 한없이 작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자네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한다면... 정확히 찾아왔네."
"각성의 산에 온 걸 환영하네."
AWAKE 이벤트 각성의 산 최초 입장시
"보아하니 자네도 수련에 꽤나 관심이 많은가 보군?"
"이곳은 여러 신선들이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수련하는 곳."
"이미 통달의 경지에 도달한 자들도 이곳에서는 한없이 작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자네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한다면... 정확히 찾아왔네."
"각성의 산에 온 걸 환영하네."
AWAKE 이벤트 각성의 산 최초 입장시
2. 백초마을
- 구영감
- 기옹
- 황선장
- 무탄/소원기: 각각 무기상인, 방어구상인. NPC 소원기는 본인보다는 이름으로 드립칠 때 더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 란밍: 잡화상인.
- 공서방: 창고지기.
2.1. 빨간코 해적단 소굴
- 구옹
- 우양
3. 황금사원
- 노이
- 유스
- 씀차이
- 따이
- 리타야
- 찬
- 룽 대사
- 시험의 문
-
다오
이 다오가 아니다
4. 관련 문서
[1]
차원의 도서관 여제가 되는 법 퀘스트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표준어와 서남방언을 섞어서 사용한다.
[2]
그가 노인 연기할 때의 특유의 목소리가 난다.
[3]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