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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6:04:48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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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뱅 이전 사냥터들은 빅뱅 이후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올드유저들에게 추억이 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불도저로 밀렸다는 말이 떠오를 만큼 크게 축소되었다. 여기서는 빅뱅 이전의 유명사냥터들이나 인기사냥터들의 특징들을 간단히 정리한다. 빅뱅 이전의 좋은 사냥터 기준은 요즘과 다소 달랐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험치 획득률이라는 것은 큰 변함이 없었지만, 한마리한마리 잡기도 힘들고, 1~2차에 좋은 다수공격스킬도 없던 시절에 젠량은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니었다. 다음 요인들 중 무엇이 딱히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요인들을 갖추면 좋은 사냥터로 인식 되었다.

(★): 히든스트리트

2. 빅토리아 아일랜드

빅뱅 전후의 맵 구조 변화는 여기를 참조.

2.1. 리스항구

2.2. 헤네시스

거탐 문구는 무시하자.

미니던전인 헤네시스 돼지농장으로 갈 수 있었다.

2.3. 엘리니아

2.4. 페리온

2.5. 커닝시티

2.6. 슬리피우드

3. 오시리아 대륙

3.1. 오르비스

3.2. 엘나스

죽은나무의숲2
파일:폐광_죽은나무의숲2(구).png
출시 초기 고렙들[35] 2007년 기준 중렙들의 국민 사냥터였다. 50레벨을 갓 넘긴 유저들뿐만 아니라 갓 3차 전직을 마친 유저들까지도 와서 파티플레이로 경험치를 올렸다. 일자맵에 미친 젠량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등장하는 몬스터들(쿨리 좀비)이 언데드 속성이라 프리스트들이 사냥하기 유리했고 무엇보다 홀리 심볼 덕분에 매우 인기가 많았다. 죽은 나무의 숲 2는 엄청난 인기 때문에 시간제한까지 걸렸을 정도였다. 후에 여러 패치가 적용되어 지형이 안좋아지고 리치가 추가됨으로써 인기가 시들해졌다.
차가운벌판2
파일:엘나스_차가운벌판2(구).png
일명 헥터(레벨 55) 풀파가 이루어 졌던 곳.
얼음골짜기2
파일:엘나스_얼음골짜기2(구).png
엘나스의 전통적인 고레벨 추천 사냥터로 출현 몬스터는 예티(레벨 65), 화이트팽(레벨 58), 예티와 페페(레벨 78) 등이었다.
세로로 긴 맵에 줄을 타고 이동하고 점프하는 구간이 많았지만 높은 경험치 효율로 인해 파티사냥터로 각광받기도 했다.
늑대의영역5
파일:폐광_늑대의영역5(구).png
당시 라이칸스로프(레벨 80)는 피격시 일정시간마다 웨어울프(레벨 75)를 무한으로 소환했는데 이 웨어울프들이 경험치과 아이템을 그대로 드랍했다. 이런 이유로 몰이 사냥으로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였으나 패치로 소환된 웨어울프가 더이상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지않자 버려진 사냥터가 되어버렸다. 해당 사냥터 역시 밑에 후술한 바와같이 MISS 남발로 힘올인 힘전사들의 무덤이었다. 도적, 신궁은 결빙이 안 되고, 몰이된 몹을 잡기가 까다롭고 피격데미지가 만만치 않아서 사냥하기 까다로웠다. 즉 덱스가 어느 정도 갖춰진 전사들의 놀이터. 라이칸스로프가 일비표창을 드롭했기 때문에 표도 역시 자주 놀러왔다.
시련의동굴3
파일:폐광_시련의동굴3(구).png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이 추가되기 전에 초고레벨 사냥터였다. 등장 몬스터는 파이어봄(레벨 51), 불독(레벨 72), 파이어독(레벨 90). 특히 썬콜 메이지와 저격수, 나이트에게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였다. 다만 불독 메이지는 속성이 속성이라 반감으로 불리했다.
이유는 그 당시 전사는 덱과 힘으로 나눠었는데 대부분은 "전사는 힘이지!"하면서 올힘을 올리고 아이템으로 덱을 올렸다. 물론 이런 유저들은 명중률 부족으로 MISS만 뜨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 당시 사냥하던 몇 안되는 나이트들은 대부분 덱전사들이였고 또 이 나이트들은 주력기에 얼음속성을 부여하여 사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법을 맞을 일이 없었다. 또, 당시 HP기준으로 주니어 발록에 필적하는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갓 3차 전직을 마친 궁수나 도적계열 직업군들의 경우 피통이 2천 남짓 하는 수준에 그쳐 당연 버틸 수 있는 직업이 사실상 전무했다. 하이퍼바디로 인한 피뻥과 높은 화력을 지닌 용기사의 위상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근본적인 원인.
썬콜과 저격수는 명중을 잘 타지 않는 마법과 높은 민첩으로 인한 명중률, 속성 약점+결빙으로 인해 잡을 수 있었다. 이 동굴의 등장으로 힘전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AP 주문서가 본격적으로 판매되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화력을 중시하게 되고 지작 아이템이 풀리면서 모자란 덱을 채울 수 있게 돼서[36] [37] (고자본 한정으로) 힘전사가 다시 대두되었다.

3.3. 루디브리엄

3.4. 아쿠아로드

위험한 동굴
파일:아쿠아로드_위험한 동굴(구).png
피아누스의 동굴 바로 이전의 구역으로 플라이아이(당시 레벨 41)만 나온다. 난파선의 무덤에서 피아누스의 동굴로 가는 문을 통해 입장하면 나온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궁수, 표도, 마법사)이 주된 사냥터. 레벨 50이상만 되면 무난하게 잡는다. 별다른 이동 없이 오른쪽의 피아누스의 동굴로 가는 포탈이 있는 위치에서 왼쪽을 향해 공격을 날려 오른쪽으로 끊임없이 날아오는 플라이아이를 계속 잡는다. 젠률도 최상급. 이 덕분에 물약값은 마나포션만 들어서 엄청난 흑자 사냥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90~100레벨이 넘쳐나는 몬스터들을 피해서 와야 하기 때문에 다크사이트를 가진 도적이 아니고서는 접근하기도 힘들었다.

3.5. 미나르숲

3.6. 무릉도원

3.7. 니할 사막

3.8. 시간의 신전

망각의 길5
파일:타임로드_망각의 길5(구).png
빅뱅 이전 최종사냥터. 빅뱅 이전 제일 레벨이 높았던 망각의 수호대장이 출연한다. 사실 이곳보다는 망길 4가 선호되었는데, 몬스터가 더 많이 젠되는 것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이 맵의 3층에 보스 몬스터 라이카가 출현하기 때문이었다.



[1] 이는 불법매크로 사용자들에게 종종 악용되기도 하였다. [2] 무엇보다 평평한 평지가 거의 없다. 오죽하면 죽은나무의 숲4에 레벨 60~80까지 사냥을 할까. [3] 해적은 나중에 생겼으므로 제외. 여기서 서술된 것들도 해적은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4] 물론, 낚시만 해서 사냥할 수 있는 맵은 거의 없다. 한 쪽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 보통 다른 어느 한 쪽으로 몬스터가 몰리는데, 그곳으로 가서 최대한 적은 피해로 빨리 잡고 다시 낚시를 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또한, 부자들은 굳이 낚시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자리로 개미굴1의 가장 밑 층이 유명하다. [5] 모두 전직 전에 사냥이 가능한 몹들이었다. 다만, 당시 초보자 스텟은 전직할 직업에 맞춰서 올려야 했기 때문에 마법사 지망생들은 달팽이와 파란달팽이, 스포아밖에 잡을수가 없었다. 이들은 힘과 덱스를 올리지 않아 빨간달팽이 이상의 몹을 때리면 데미지가 1 밖에 뜨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냥이 불가능했다. 슬라임과 주황버섯, 돼지는 전사 지망 초보자들이 주로 잡는 몹이었다. [6] 윗 층에는 색깔 달팽이류들과 다크스텀프가 젠이 되었지만 마노가 등장하는 순간 비석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1층에 등장하는 달팽이만 사냥하였다. 다크스텀프의 체력은 무려 250이나 되면서 경험치가 리본돼지보다 낮은 18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전직전에 사냥하기가 버겁기도 했고... [7] 왼쪽 아래로 가면 리스항구, 왼쪽 위로 가면 커닝시티, 오른쪽으로 가면 헤네시스로 갈 수 있었다. [8] 당시 레벨 42였다. 매크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출현시킨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는 너무 단단하고 회피율이 너무 높아서.(...) 게다가 와일드보어의 땅처럼 아이언호그를 없앨 방법도 없어서 정상적으로 사냥하던 유저들마저도 이용하기 힘들어졌다. [9] 1,2,3이 있었으며 밧줄을 타고 이동하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10] 밧줄 위에 발판이 하나 있었는데 물약을 먹으면서 올라가면 중간에 이동되지 않고 발판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펫의 먹이 사용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꼭 가지고 다녔다. 패치로 펫없이 사용할경우 알림창이 뜨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막혔다. [11] 헤네시스, 페리온, 커닝시티. 당시에는 엘리니아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는 길은 없었다가 솟아오른나무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형식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떨어지면 목숨 보장 안한다는 경고판이 있었다. [12] 슬리피우드에 입성할 레벨이 20 초반대인데 그 레벨에 전사가 아닌 직업은 스톤골렘한테 한대 맞으면 즉사했다. 전사는 하얀포션 폭풍흡입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물론 그렇게 버텨봐야 엄청난 적자가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죽는선택을 많이 했지만... [13] 이 대지진 패치로 어두운 던전에서만 출연하던 뿔버섯과 좀비버섯이 여기에도 발을 뻗었다. [14] 믹스골렘은 몇 년이 지나고 패치로 추가되었다. [15] 대략 200정도였다. [16] 당시 계산식이 달랐던 마법사의 경우 20레벨만 좀 넘어도 낮은 확률로 데미지가 뜨는점을 이용해 매직클로로 여러번 공격해 1마리씩 잡는 유저들도 있었다. [17] 약한 몹만 무지막지하게 젠이 되는지라 1차전직 직전이나 직후에 많이 사냥하러 갔다. 겉보기에는 안전지대가 없을거 같지만 구석진 곳에 지형적으로 슬라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있어서 거기서 릴렉스 체어에 앉아 회복이 가능하였다. [18] 버블링은 커닝시티 지하철 첫번째 맵인 1호선에 나오기 때문에 굳이 멀리 있는 이곳에 올 이유가 없었다. 주년 이벤트때 메이플실드를 줬기 때문에 사람이 붐빌때 찾는 정도. [19] 루팡, 좀비루팡들과 직접 맞붙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 날아오는 바나나 한 두대 맞는게 다였다. 그것도 대부분의 원숭이 몹들은 스턴에 걸려서 아무짓도 못했고 스턴이 풀린 일부 몹들만 어쩌다가 바나나를 던질 뿐이었다. 거기에 바나나 던지기가 물리공격이다. 그 덕분에 이 곳에서 사냥하는 헌터들은 엄청난 흑자가 났다. [20] 빅뱅 전에는 물약값이 비쌌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이득이었다. [21] 당시 레벨 40의 레벨업 경험치는 294,216, 레벨 49는 655,200까지 올라갔다. [22] 이 지형상의 불편함도 와보땅에 비해 와보땅 2의 인기가 없었던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23] 근데 사실 페리온도 태양이 짱짱하게 뜨는데다가 대지는 뜨거워서 좀비버섯은 커녕 버섯, 달팽이 몬스터 자체가 나오면 안되는 땅이다. [24] 여담이지만 놀랍게도 당시 전사 2차전직 시험에서 루팡이 나왔다. 물론 일반 필드에서 나오는 것 보단 스펙을 너프시켰다. [25] 와일드보어의 땅 등 일부 예외 [26] 당시에는 하나만 떠도 메이플 인생이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고가였다. [27] 뇌전수리검 하나에 현금 5000~10000원하던 시절도 있었다. [28] 붉은 채찍은 빅뱅 이전에는 여유있는 사람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식되었다. 거기에 장인의 혼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장비 아이템이기도 했다. [29] 사실 대지진 패치로 몹 배치가 설정과 맞지않게 억지로 변경됐다. 설정상 지하에서 변질되어 악취가 나는 슬라임인 버블링이 엘리니아의 나무던전에 있고, 돼지들의 영웅이라 추앙받으며 머쉬맘을 수호하는 역할을 받고 초원에 산다는 설정을 가진 멧돼지가 아닌 돼지 아이언호그가 불타버린땅으로 가질 않나, 역시 오랫동안 지하에 있느라 초록버섯에서 뿔이 자라난 뿔버섯과, 아예 언데드 몬스터인 좀비버섯 페리온 고원은 기본이고, 헤네시스까지 나왔다. 빅뱅 패치 후엔 뿔버섯은 헤네시스, 버블링과 이블아이류는 엘리니아에 완전히 정착해버렸다. 좀비버섯과 좀비머쉬맘은 햇볕 쨍쨍한 헤네시스에 뛰어다니는 설정붕괴 때문에 개미굴에 다시 이사시켰다. 대신에 좀비버섯과 좀비머쉬맘이 있었던 숲은 파란버섯이 살게 되었다. [30] 드래곤쓰레셔 스킬 특성상 검켄, 듀얼파이렛, 바이킹 등이 나오는 좌우로 넓은 유형의 사냥터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폴암용기사 유저는 적은 편이고 대부분 창용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1] 1>4>2>3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4의 경우 1이 포화되어 자리가 없을 경우 1의 대안으로 활용되었다. 2와 3은 그냥 솔플이다. 지형이 좋지 않아서 인기가 없었다. [32] 특히, 뿔버섯의 갓과 부적은 돈이 되는 퀘스트들의 재료였다. [33] 또 다른 사냥터로는 와일드보어의 땅이나 레드 드레이크의 둥지가 있었다. [34] 당시 신전의 입구 2는 고레벨 유저들의 아지트였다. 2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래층에서 콜드아이를 광역기로 쓸어버릴 수 있었다. [35] 2004~2005년이므로 이 시절 고렙의 기준은 50~80정도. [36] 자쿰의 투구와 혼테일의 목걸이에서 꽤 많은 양의 명중률을 얻을 수 있고 심지어 빅뱅직전에는 목걸이를 2개까지 착용할 수 있는 캐시아이템까지 등장하여 아이템만으로도 상당량의 명중률을 얻을 수 있었다. [37] 자쿰의 투구의 경우 올스텟 15인데 전사 기준으로 덱스15 = 명중률 12, 럭 15 = 명중률 7~8 이므로 스텟에서 명중률 22를 얻게되고 스텟 이외에도 추가로 명중률 20을 더 주기 때문에 자쿰의 투구만 착용하더라도 40 남칫한 명중률을 얻게 된다. 알혼목의 경우 올스텟 22인데 전사 기준으로 덱스 22 = 명중률 17~18, 럭 22 = 명중률 11이며 합하여 명중률 28 정도이다. 자투와 알혼목만으로도 명중률 70을 챙길 수 있었고 메이커 스킬로 무기와 방어구에 민첩성의 크리스탈을 박아넣어 덱스를 넣어 명중률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었다. [38] 무려 몇천만메소를 호가했었다. [39] 용기사의 스펙에 따라 용기사를 3명만 모집할 때가 있으며, 4명을 모집할 때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용기사의 스펙이 높을 경우, 후자는 용기사의 스펙이 낮은 경우. 전자는 후자에 비해 1명이 없는 5인 파티로 구성되기 때문에 후자보다 경험치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다. [40] 드래곤로어는 전사직업의 유일한 광역범위 스킬로 마스터하면 공격 범위가 화면 전체에 달했다. 가운에 섬에서 드래곤 로어를 쓰면 3개의 섬에 나오는 모든 몹에게 공격거리가 닿았기 때문에 굳이 이동을 하지 않아도 3개의 섬에 나오는 몹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었다. 다만 쓰기 위해서는 전체 HP의 %만큼 소비해야 했기에 비숍의 힐이 없었다면 제대로 쓸 수 없었다. [41] 4차 전직 직전 기준인 레벨 119를 기준으로 1시간당 무려 14%(레벨업 조건 약 2,818만점)의 경험치를 먹는다. [42]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첫 입성 레벨인 90대 초반에는 4층 위에 있는 노데미지 존에서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이용한 낚시 사냥이 가능했고, 100 이후로는 2층과 3층에 있는 작은 공간에 서서 마찬가지로 아이스 스트라이크로 2개의 층을 동시에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