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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56:44

먼동이 틀 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먼동이 틀 때
(1927)
<colbgcolor=#231A04><colcolor=#fff> 장르 드라마
감독 심훈
각색
원작
총지휘 조일제
주연 강홍식, 신일선
촬영 하마다 히데사부로
미술 안석영
무대장치 이승만
제작사 계림영화협회
개봉일 1927년 10월 26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0,000명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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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훈이 감독한 1927년작 영화. 소설 상록수의 그 심훈이 맞다.

심훈이 원작을 쓰고 각색, 연출까지 올라운더로 진행한 작품이며 심지어 이 작품에서 연기도 하였다.

사실 심훈은 이전에도 주연을 맡아 연기를 한 적도 있다. 심훈은 영화 각본과 평로에 큰 관심을 보여 왔지만 감독작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현재는 필름이 유실된 상태다. 무성영화였다고 한다.

2019년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100년 민족영화상'을 수상하였다.

당대에도 상당한 명작 취급을 받아 나운규 아리랑과 함께 베스트3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초기 제목은 "어둠에서 어둠으로"였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감옥에서 출소한 광진( 강홍식)이 순이( 신일선)이 일하는 식당에서 돈을 흘리는데, 순이의 오빠가 돈을 들고 튄다. 순이는 그 돈을 대신 갚아주게 되고, 광진은 순이를 좋아하게 된다. 일선은 영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조폭 두목( 주인규)이 순이를 데려가려 하자 순이가 좋아하던 영희와 조폭이 싸우게 되고 광진이 이 조폭을 죽이면서 또 감옥에 가게 된다.


[1] "전10권(全十卷)"에서 권(卷)은 책이 아니라 영화용 필름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릴"과 같다. 1권(1릴)은 305미터에 해당된다. DAN SEI WEEKLY는 단성사에서 발행한 상영 영화 안내용 주보(週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