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art_muscle.jpg월드 히어로즈에 등장한 프로 레슬러. 월드 히어로즈 JET에서는 죠니 맥시멈, 에릭과 같이 덩치팀에 포함되어 출전했다.
2. 프로필
이름 : 머슬 파워국적 : 미국
생년월일 : 1955년 1월 1일
신장 : 200cm
체중 : 135kg
혈액형 : A형
특기 :
좋아하는것 : 프로레슬링, 근육, 어린이, 쇠고기, 우유
싫어하는것 : 발효음식, 두유
직업 : 프로레슬러
격투스타일 : 프로레슬링
3. 상세
No.1~!!!!!
초창기에는 수염이 있어 대놓고
헐크 호건라고 불렸으나[2], 전형적인 단단한 덩어리 체형의 잡기 캐릭터로 이런 부류의 캐릭터로는 통쾌 간간 행진곡의 신 지너스, KOF의 다이몬 고로 등이 해당된다.
레슬링을 무기로 삼는 남자답게 전형적인 파워풀한 잡기 캐릭터. 하지만 커맨드가 1회전인데다가 이단 점프로 날아다니는게 생활화된 게임 시스템때문에 상당한 약캐다. 게임 스피드가 느리고 점프도 낮은 월드 히어로즈 1편에서는 잔 다르크가 플래시 소드를 연발하기만 해도 대응할 방법이 없어, 게메스트의 다이어그램에서 스파 2의 가일 대 장기에프에서도 붙은 적이 없었던 전설의 10:0 판정이 내려진 적이 있을 정도.
2에서도 최약체다. 전캐릭터 중 당당하게 꼴지.[3]
다만 기본기의 파워가 좋아서 기본기만으로도 어느 정도 승부는 가능하다. 거기다 다른 게임에서의 파워 잡기캐와 달리 스피드가 빠른 돌진기들도 가지고 있어서 상대에게 접근하는 면에서는 수월한 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퍼펙트에서는 슈퍼 드롭킥의 발동이 굉장히 빨라서 연속기로도 거뜬히 들어가 이전보다는 강력해진편.
엔딩에서는 프로레슬링계에 복귀해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여러개의 벨트를 손에 넣는다. 2편에서는 자신이 격파한 상대들 앞에서 No.1이라고 자랑하면서 그들을 초청해 프로레슬링 경기를 열어 관객들을 모은다. 퍼펙트에서는 근육 자랑을 하면서 자기가 왜 졌냐며 화를 내는 네오 디오에게 이게 아메리카의 육체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대답하고, 네오-디오는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라며 떠난다. 그리고 언제든지 도전을 받아주겠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끝난다.
4. 필살기
4.1. 머슬 봄버
앞으로 달려가면서 래리어트. 연속기로도 잘 들어가고 끝 부분을 가드시키면 빈틈도 적다.말 할 것도 없이 헐크호건의 피니쉬 엑스 봄버이다.
일본에 있던 시절을 모티브로 한지라 그분의 피니쉬 아토믹 레그드롭은 안나온다.
4.2. 슈퍼 드롭킥
4.3. 머슬 홀드
퍼펙트에서 추가된 필살기로 머슬 스윙(ABC), 파워 밤(↓+ABC), 파워 슬램(↖or↑or↗+ABC)의 세가지다.4.4. 토네이드 브레이커
잡기 캐릭터의 상징인 1회전 잡기. 잡고 회전하면서 날아올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먹인다. 당연히 주력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다들 2단 점프로 날아다니는 게임인지라 잡기가 어렵다.강화판은 초필살기인 슈퍼 데인져러스 자이언트 브레이커. 이쪽은 2회전이 아니라 ↓↘→←↙↓라서 오히려 더 쓰기 쉽지만 역시 잡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