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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딘 Myrd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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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껍질 벗은 복숭아의 물기 많은 과육처럼 맑게 빛나는 피부,
새로 넘긴 달력의 하얀 느낌처럼 구겨짐 하나 없는 청결한 미소가 이쪽을 향한다.
항해도 위에 올려진 가늘고 긴 손가락은 하프시코드 연주자의 그것처럼 섬세하게 흔들린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 새로 넘긴 달력의 하얀 느낌처럼 구겨짐 하나 없는 청결한 미소가 이쪽을 향한다.
항해도 위에 올려진 가늘고 긴 손가락은 하프시코드 연주자의 그것처럼 섬세하게 흔들린다.
2. 상세
라노 지역에 위치한 원양어선 선장 페트라의 항해사.아서왕 이야기에 나오는 멀린과 같은 이름을 가졌다. ( 웨일스어로 멀린을 'Myrddin'이라고 쓴다.) 마린(marine)에서 따왔을 것 같지만 철자가 다르다.
메인스트림에 한번 등장한다. 팔리아스의 조각을 모으는 영웅의 귀환 메인스트림에 네 번째 조각을 얻기 위해서는 이 녀석이 주는 어선으로 가야 하는데 선원 지망생 타이틀을 요구하는게 특이한 점. 선원 지망생은 이리아 대륙과 올라 대륙을 오가는 배를 여러번 타야하는데 무역하는 사람이 아니면 꽤나 귀찮다. 그 이후로는 기억에서 삭제되는 케릭터. 이 녀석도 페트라와 같이 존재감이 없는데 뉴비는 물론이고 고인물도 이 NPC에 대해 잘 모른다. 언젠가 신대륙 떡밥이나 해저도시 같은 게 나오지 않는 이상은 이 청년이 빛을 볼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다(...).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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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대에게 사랑을 |
4. 장비 목록
장비 | |
머리 | 세이렌의 안경 |
옷 | 오픈 가죽 자켓 |
5. 대화
5.1. 혼잣말
어장에 관해서라면 나보단 선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요
저기 혹시 배타러 오셨나요?
시간이 있을 때 눈썹이나 좀 정리할 걸.
머리는 뒤로 묶는 게 좋을까요?
자외선 차단제라면 이 근처에 있었는데...
오늘의 출항도 모두 문제 없이 . 세상의 일도 모두 문제 없이 ♪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머리카락과 피부 등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개인적인 이야기' 키워드로 대화를 하면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바닷바람은 피부에 별로라던가 다시마 같은 해초 성분을 우려낸 물로 꾸준히 머리카락을 관리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한다. 참고로 머리카락은 염색한 머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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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키워드에 대해서는 오히려
좀처럼 얻기 힘든 키워드라며 밀레시안을 칭찬하고
재능낭비하지 말고 좋은 쪽에 써보라며 충고한다.
운영자로 의심된다GM도 알고있는 없으면 망캐되는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