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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맥스 페인 1&2 리메이크 Max Payne 1&2 Rem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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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 |
| 유통 | 락스타 게임즈 | |
| 장르 | 3인칭 슈팅 | |
| 엔진 | 노스라이트 엔진 | |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
| ESD | ||
| 한국어 지원 |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발매일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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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과 2003년에 출시된 맥스 페인 시리즈의 1&2편 합본 리메이크 작품.2. 발매 전 정보
2012년에 3편이 발매되고 10년이 지난 2022년, 1편과 2편을 만들었던 제작사 레메디에서 락스타 게임즈와 개발 계약을 맺고, 리메이크판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하였다. # 아직은 컨셉 단계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엔진은 노스라이트 엔진으로 제작되고, 제작비는 락스타가 충당한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2023년 12월 17일, 주인공 맥스 페인의 인상적인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 제임스 매캐프리(James McCaffrey)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투병 중에 사망했다. # 기존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리메이크에서는 맥스의 성우가 바뀌는 게 확정된다.
2024년 3월 21일 개발사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테로 비르탈라(Tero Virtala)의 언급에 따르면 이 리메이크 작품의 개발 예산은 앨런 웨이크 2 개발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1] #
3. 평가
3.1. 출시 전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먼저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비극이 어우러진 훌륭한 스토리와 맥스를 필두로 개성 만점인 캐릭터 및 불렛 타임 등의 독특한 액션이 버무려진 맥스 페인 시리즈이니만큼 리메이크하면 당연히 대박날 거라고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만큼 우려도 큰데, 무엇보다 트롤로지 참사에서 보듯이 락스타 게임즈가 구작 리메이크에 대해서 안이하게 생각한다는 비판이 터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락스타의 밥줄이자 많은 기대를 받았던 GTA 온라인 역시 2021년 이후로 콘텐츠의 질적 저하에 시달린 상황이다.[2]
락스타 게임즈도 이를 인지하기라도 했는지, 원작 개발사인 레메디와 계약하고 제작비를 지원한다지만, 트릴로지 리메이크도 같은 방식으로 '돈만 대주고 사실상 방치'였던 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터치를 하지 않으니 상당한 개발의 자유가 보장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레메디가 그로브 스트리트 게임즈 마냥 LJN급으로 악명 높은 회사도 아닌 맥스 페인 시리즈를 제작한 원제작자 회사이고[3] 그 이후에도 상당한 수준의 게임을 만드는 등 작품성이 보장된 회사이기도 하다.[4] 크로스파이어 X 싱글을 보면 오히려 과도한 터치는 레메디의 창작성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락스타의 방관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1]
정확한 수치는 불명이나 개발사가 있는 핀란드의 증권 분석가들은 약 7,000만 유로(한화로 약 1,013억 원)로 추정중이다.
[2]
전체적으로 혹평하는 측에서는 낮은 보상 뿐만 아니라,
자유 세션의 무정부 상태 방치나 뻔한 미션 구조, 뉴비에 대한 미지원 등
우려먹기와
인플레이션이 결합된 문제를 비판했다.
[3]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지 않음에도, 타 게임에서 소소한 이스터 에그를 넣고 공식 유튜브에 맥스 페인 개그 영상을 올리고 20주년을 직접 챙기는 등 꾸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4]
당장 2023년에 발매된 앨런 웨이크 2가 메타크리틱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고, 전작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작품성은 충분히 보장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