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매인
媒 婆중매를 서는 할멈을 일컫는 한자어
2. 강경파를 이르는 말
강경파를 매에 비유해서 칭하는 말이다. 반대는 온건파를 칭하는 비둘기파. 이 비유를 차용한 게임 이론의 하나가 매-비둘기 게임이다.2.1. 미국 내 대중 강경파
-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 2018년 무역확장법을 통하여 미중 무역전쟁에 대응하였다.
-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본인부터가 대중 강경파이다. 트럼프가 그냥 코브라 수준이라면 바이든은 스피팅코브라(필리핀 코브라) 수준이다[1]. 트럼프도 내놓지 않았던 반도체 칩과 과학법까지 내놓았으며, 대통령 취임식 때는 대놓고 김정은, 시진핑, 알리 하메네이 같은 악마들을 가리켜 'Thug'[2]라고 부르기까지 했다[3].
-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로 평소에도 대중 강경파로 명성이 높았다.
-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담당 조정관으로 대중 강경파로 명성이 높다.
- 피트 부티지지: 미국 운수부 장관으로 북괴 김정은, 중공 시진핑 등 독재자들에 대해서 매우 강경한 입장에 서 있다.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UN 미국 대사로 대놓고 북괴의 식량난은 김정일과 김정은이 자초했다는 말까지 했다.
-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 미국 공화당 내 자타공인 대중 강경파이다.
- 로라 로젠버거: 미국 재대만협회 주석으로 대중 강경파로 명성이 높다.
[1]
필리핀 코브라는 물리는 순간 30분 이내로 사망한다. 더욱이
캐서린 타이를 자기 부하로 두었으니 그 효과는 대단하다.
[2]
한국어로 번역하면 조직 폭력배, 깡패라는 뜻이다.
[3]
트럼프도 취임식에서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