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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2:40:31

매드 기어

1. 1989년에 캡콤에서 만든 탑뷰 방식의 레이싱 게임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범죄조직3. 소닉 더 헤지혹 4의 스테이지
3.1. 에피소드 1
3.1.1. ACT 1: 잠입! 에그맨의 비밀기지3.1.2. ACT 2: 톱니바퀴 트랩을 돌파하라!3.1.3. ACT 3: 다가오는 공포3.1.4. BOSS: 쓰러뜨려라! 진짜 에그맨
3.2. 에피소드 메탈
3.2.1. ACT 1: 메탈 소닉의 귀환!

1. 1989년에 캡콤에서 만든 탑뷰 방식의 레이싱 게임

Mad Gear/LED Storm
파일:external/3.bp.blogspot.com/madgear_flyer.jpg 파일:external/flyers.arcade-museum.com/10027802.jpg



게임 제목인 '매드 기어'는 게임의 주인공 레이서 이름이며[1] 주인공이 사상 최악으로 위험한 랠리 경주에 참가한다는 게임.

파일:external/4.bp.blogspot.com/mg03.png
등장하는 차량은 F-1 레이싱 카, 포르쉐 959, 그리고 트레일러 콘보이 이렇게 셋이 있으며, F1은 가장 빠르긴 하지만 가연비가 나쁘고 상대랑 부딪혔을 때 많이 밀려난다. 반면에 콘보이는 가장 느리긴 하지만 가연비가 좋고 상대랑 부딪혔을 때도 적게 밀려난다. 포르쉐는 그 중간에있는 밸런스형 차량.

1982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게임 버닝 러버(해외판은 범프 앤 점프, 일명 '점프카')랑 유사한 방식으로 자동차가 점프를 하고 점프한 자동차가 다른 차를 깔아뭉개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이 쪽에서는 아이템이 공중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점프가 좀 더 유용해졌다. 물론, 길이 끊긴 곳에서는 당연히 점프를 해야 하며, 점프를 해야 하는 부분에서 점프를 못해서 장애물에 충돌하거나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할 때는 시간이랑 연료를 많이 깎아먹는다.

연료를 얻을 때마다 '에너지~!' 하는 남자 목소리가 나고, 연료가 부족할 때는 '유 러닝 아웃 에너지~!' 하고 말하기 때문에 '에너지~!'라고 하는 레이싱 게임으로도 당시에 알려진 게임.

엔딩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보면 YOU ARE WINNER라고 나온다. 그리고 엔딩 이후 2주차 시작시에는 1주차때 고르지 않은 나머지 2대의 자동차 중 한대를 골라서 진행한다. 이런 식으로 2주차까지 진행 가능. 2주차까지 클리어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LED 스톰 랠리 2011이라는 초기 버전이 존재한다. 스테이지 구성이 조금씩 다르며 차량 선택이 불가능하다. 캡콤 아케이드 2nd 스타디움에 수록된 버전이 바로 이 랠리 2011 버전.

오락실용으로 나왔으며 콘솔로 이식되지는 않았지만 서양 컴퓨터인 코모도어 64, 아타리 ST, 아미가 등으로 이식되었다. 이식상태는 발이식이며, 서양 컴퓨터로 나온 버전은 상술한 LED 스톰 랠리 2011 기반.


F-1레이싱 카와 포르세 959, 2주차 엔딩 영상

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범죄조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 기어(파이널 파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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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소닉 더 헤지혹 4의 스테이지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ollover_gear_on.png
에그맨이 자신의 계획을 위하여 건설한 거대급 요새.(공장보다는 훨씬 큰 군사 기지 수준.)
위아래로 세차게 움직이는 피스톤과 거대한 톱니바퀴를 돌파하려면 노련한 테크닉을 총동원해야 하는, 에그맨 최후의 요새입니다.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의 스테이지
스플래시 힐 카지노 스트리트
로스트 래버린스
매드 기어
E.G.G. 스테이션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의 네 번째 스테이지.

닥터 에그맨이 모종의 이유로 설립한 거대한 지하 공장이다.[스포일러] 전체적인 디자인의 모티브는 소닉 더 헤지혹 2 메트로폴리스.

스플래시 힐 Act 1을 클리어하면 모두 한꺼번에 해금되긴 하지만, 보스 러시 형식으로 구성된 E.G.G. 스테이션을 제외하면 에피소드 1의 실질적인 최종 스테이지이며, 그만큼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스테이지 구조를 아예 외우고 있지 않고서는 피할 수 없는 함정도 다수 존재한다.

3.1. 에피소드 1

3.1.1. ACT 1: 잠입! 에그맨의 비밀기지

3.1.2. ACT 2: 톱니바퀴 트랩을 돌파하라!

3.1.3. ACT 3: 다가오는 공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d_Gear_Zone_-_Screenshot_-_%2815%29.jpg

보스전을 제외한 소닉 4 에피소드 1의 최종 액트답게, 기존의 두 액트 이상으로 숨막히는 구성이 돋보인다. 다름이 아니라 화면 좌측에서 톱날이 설치된 벽이 서서히 다가온다. 말 그대로 오직 살아남기 위해 경비를 뚫어가며 스테이지 전체를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스마트폰 버전으로 플레이할 경우, 터치형 인터페이스 특유의 애매한 조작감과 어우러져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싶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3.1.4. BOSS: 쓰러뜨려라! 진짜 에그맨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ksdldlkiw232.png

스테이지가 스테이지인 만큼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전을 리메이크하였으나, 차이점이 생각보다 많다.

3.2. 에피소드 메탈

3.2.1. ACT 1: 메탈 소닉의 귀환!

에피소드 메탈의 첫번째 액트로 등장. 에피소드 1의 액트를 기반으로 조금 어렵게 어레인지를 해놨다. 낙사 구간이나 무더기로 등장하는 피스톤, 그리고 같은 편인데 끝도 없이 팀킬을 시도하는 배드닉 패거리에 주의해야 한다.

에피소드 1에서 에그맨이 매드 기어를 건설했던 이유는 소닉 CD에서 소닉에게 패배해 간신히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망가진 메탈 소닉을 완벽히 복구하기 위함이었다.


[1] 일본판으로 플레이할 때 나온다. 해외판에서는 Fred라고 바뀌었다. [스포일러] 리틀 플래닛에서 소닉에게 패배하고 길바닥에 쓰러진 메탈 소닉이 훗날 여기서 수리를 받고 완전히 부활했다. 시기상으로는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의 사건 이후 리틀 플래닛이 다시 지구에 접근했을 때이다. [3] 풍선을 전부 제거하기 전에 에그 모빌을 4번 공격할 경우에는 에그맨이 스스로 풍선을 전부 없앤다. [4] 이 때 던지는 풍선의 종류가 3개로 늘어난다. 부풀어오르는 순간 더 빠르게 튀는 파란 풍선과, 부풀어오르는 풍선이 추가된다. 철구는 튀지 않고 바닥에 그냥 붙으므로 점프로 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