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이지스 (2005) 亡国のイージ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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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테크노 스릴러 |
감독 | 사카모토 준지[1] |
제작 | 캘린 글럭 |
각본 | 후쿠이 하루토시 |
음악 | 트레버 존스[2] |
촬영 | 카사마츠 노리미치 |
편집 | 윌리엄 M. 앤더슨[3] |
출연 |
사나다 히로유키 카츠지 료 테라오 아키라 사토 코이치 나카이 키이치 안도 마사노부 채민서 |
제작사 | 크로스 미디어 |
배급사 | 쇼치쿠 |
개봉일 |
2005년
7월 30일 2007년 4월 12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126분(2시간 6분) |
제작비 | 12억 엔 |
월드 박스오피스 | $16,869,261 |
상영 등급 |
15세 미만 관람 불가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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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모험 작가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05년 영화.2. 시놉시스
최종 기한은 앞으로 12시간. 그 때까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쿄를 폐허로 만들어 버릴 미사일을 발사하겠다!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방패 이름으로 현재는 미 해군의 함대방어시스템을 가리킨다. 국적 불명의 테러리스트 ‘용하’가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빼앗은 생화학무기 '고슈(GUSOH)'를 갖고 도쿄만에서 훈련 중인 이지스함 '이소가제'로 향한다. 그의 목적은 일본의 전수방위’(소극적인 국가 방위 정책)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부함장 ‘미야즈’와 결탁하여 위험천만한 테러를 감행하는 것.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비밀요원 키사라기와 해상자위대의 선임상사 센코쿠 하사시가 적으로 가득한 함선 내부에서 ‘고슈’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키사라기와 연락이 두절된 정부는 함선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함선을 폭격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방패 이름으로 현재는 미 해군의 함대방어시스템을 가리킨다. 국적 불명의 테러리스트 ‘용하’가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빼앗은 생화학무기 '고슈(GUSOH)'를 갖고 도쿄만에서 훈련 중인 이지스함 '이소가제'로 향한다. 그의 목적은 일본의 전수방위’(소극적인 국가 방위 정책)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부함장 ‘미야즈’와 결탁하여 위험천만한 테러를 감행하는 것.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비밀요원 키사라기와 해상자위대의 선임상사 센코쿠 하사시가 적으로 가득한 함선 내부에서 ‘고슈’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키사라기와 연락이 두절된 정부는 함선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함선을 폭격하기로 결정하는데...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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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군함 내부에서 벌어지는 테러리스트와 승조원들의 대결을 다루다 보니 언더 시즈나 다이 하드를 연상시키지만 10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졸작이다. 미국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해온 일본의 극우적 군국주의로 점철된 주제 의식은 둘째 치더라도 2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을 책임져야 할 액션조차 밋밋하고 지루해서 하품이 나올 지경이다.
- 같은 해 7월에는 코에이에서 PS2판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전략게임 <망국의 이지스 2035>가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