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滿點[1]점수 상한선이 있는 종목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대점을 얻어내는 것. 기록 경기에서 나오며, 양 팀이 겨루는 구기 한 게임 내에서는 만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점을 찍으면 공동이든 단독이든 1등은 확보한다.
이론상 만점은 있으나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종목 역시 적지 않다. 사격 등지에서 세계 기록에 점수가 나와 있으면 그 종목에서 만점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에서는 리듬 게임 쪽이 많이 쓴다. 모든 노트를 최고 판정으로 처리하면 그것이 곧 만점이 된다. 물론 게임 특성에 따라 웨일링을 가능한 한 늦게 할 수 있을 때 모두 해야 하는 것과 저스트 리플렉을 있는 대로 다 써야 하는 등의 자잘한 고려사항이 있는 게임도 많다. 자세한 것은 만점 플레이 참고.
시험지로 진행하는 지필고사는 대체로 100점이 만점이지만, 한국사 영역, 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50점이 만점이며 TOEIC은 990점, TOEFL은 120점, TEPS는 600점, FLEX는 1000점이 만점이다. 심지어 일본의 실용영어기능검정은 급수별로 만점이 다른데 1급 기준 3400점이 만점이다.
2. 만점이 있는 종목
- 사격: 클레이는 모두 명중, 실내사격은 모든 총알이 10.9점에 박혀야 한다.
- 양궁: 모두 10점에 박혀야 한다.
- 볼링: 모든 투구가 스트라이크여야 한다.[2]
- 컬링: 모든 엔드 싹쓸이로, 단성 4인제면 8점, 혼성 2인제면 6점을 엔드마다 따면 된다. 그 전에 GG치고 나가겠지만 이론상 4인제는 80점, 2인제는 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