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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 레볼루션 MARVEL Future R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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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넷마블몬스터 | |||
유통 | 넷마블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장르 | 오픈월드 액션 RPG | |||
출시 | 2021년 8월 25일[1] | |||
서비스 종료 | 2023년 8월 25일 | |||
용량 | 1.6GB[2] | |||
심의 등급 | Google Play 12세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
공식 포럼 | 한국 공식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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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마블에서 마블 코믹스 IP를 사용해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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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트레일러 | 최초 공개 미디어 쇼케이스 |
3. 슈퍼히어로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슈퍼히어로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보스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NPC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NPC 문서 참고하십시오.6. 지역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8. 스토리
컨버전스로 인해 다중 우주의 차원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융합되기 시작하였다.
그로 인해 차원이 소멸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비전의 희생으로 최초의 컨버전스 엔진인 비전 코어가 탄생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스토리 설명
그로 인해 차원이 소멸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비전의 희생으로 최초의 컨버전스 엔진인 비전 코어가 탄생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스토리 설명
마블 코믹스의 타임 런즈 아웃에서 가져온 듯한 설정과 스토리이다. 다만 세부 내용은 다르다.
9. 평가
9.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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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과 수동 사이의 균형있는 전투 조작
대부분의 모바일 mmorpg들이 자동전투 위주로 돌아가는 반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자동전투의 기반이 되는 필드 몬스터 사냥시 얻는 재화나 경험치가 전혀 없으며[3], 오로지 1~2성 배지만 나와서 분해해서 컨버지움 입자만을 파밍하는 용도다. 자동전투의 기반이 되는 거래소조차도 없다. 반면 보스들이 출현하는 보스전에서는 수동전투가 필수인데, 보스들이 각종 기믹과 패턴들로 유저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자동으론 절대로 깰 수가 없다.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구르기나 대쉬로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하고,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다. 정리하자면 블리츠나 특수 임무, 트레이닝 그라운드 등지에서는 자동전투로 파밍을 하고, 보스전이나 실시간 pvp에서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식으로 자동과 수동 간 균형이 잘 배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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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 어울리는 스토리와 컷신 연출
사실 스토리의 내용이 워낙에 진부해서 좋은 평가를 받진 못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 게임에서 이 정도로 자체적인 메인 사가를 구축한 게임은 별로 없다. 또한 컷신 연출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만큼 구도나 컷신이 영화같이 잘 만들어져 보는 맛이 있다. 메인스트림과 빌런이 코믹스 기반이라 MCU로 마블에 유입한 세대들은 M.O.D.O.K이나 킹핀, A.I.M. 등의 빌런들이 낯선 내용들이긴 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어벤져스 멤버 기반으로 구성하면서 친숙함을 느끼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메인스토리는 풀더빙[4]도 되어있어서 최소한 첫 플레이에서만큼은 자체적인 스토리와 컷신 연출을 보며 진행하는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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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원작 IP 재현도
개발사인 넷마블 몬스터즈가 이미 마블 퓨처 파이트를 다년간 서비스한 노하우로 마블 IP에 대해 깊이가 있다. 주인공이 되는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RPG의 직업처럼 특화된 역할을 부여해서, 캡틴 아메리카는 내구력이 단단하고 스턴을 거는 메인 탱커, 아이언맨은 높은 화력으로 공격을 퍼붓는 원거리 딜러, 블랙 위도우는 은신으로 다가가 체술로 제압하거나 한방 저격을 하는 암살자 등 적당히 받아들여지게끔 설정했다. 또한 원작에서 나는 놈은 날고, 뛰는 놈은 뛴다. 만화, 영화 원작 게임들이 흔히 게임적 허용으로 (그것이 원작에 나왔든 안 나왔든) 탈 것 등을 추가해 게임 진행에 있어서 서로 간의 불합리함을 없애려 하는데 이 게임은 쿨하게 무시해서 오히려 신선하다. 코스튬 또한 방대한데, 원작과 영화에 나온 거의 모든 슈트가 해당 이슈명 및 제목명과 함께 구현되어 있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 심지어 희대의 연출로 밈이 되어버린 블루스컬까지 있을 정도. 또한 오메가 카드나 배지는 코믹스 기반의 설정이 많은데, 아이템 이름이 그것을 상징하는 사건, 인물 또는 코믹스 넘버로 설정되어있어 진성 마블 덕후들조차 감탄할 정도로 마블 IP에 진심을 느낄 수 있다.
9.2. 부정적 평가
- 스마트 폰으로 나온 게임 중에는 사양이 높지만 자체적인 컴퓨터 플랫폼이 없어 블루스택으로 플레이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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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웅을 다 키우도록 강제된 시스템
메인 캐릭터 하나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스쿼드 랭크(=계정 레벨)의 존재 때문에 자연스레 진행이 막히게 된다. 마블 IP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저풀을 이루니 모든 마블 영웅들을 다 키우면서 재미를 느끼라는 개발진의 의도긴 하지만[5], 다캐릭터 육성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도 모든 영웅을 만렙까지 육성시키도록 강요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아무리 좋은 스토리라도 여러번 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마퓨레에서는 똑같은 스토리[6]에 똑같은 지역, 똑같은 퀘스트, 보스전까지도 완전히 똑같은 레벨업 과정을 여러번 거치게끔 되어있으니 흥미를 느끼기 힘들다. 또한 mmorpg 장르 특징상 주캐릭터 하나에만 투자하기에도 금전적, 시간적 자원이 부족한 대부분의 유저에게 부캐릭터를, 그것도 전부 다 육성하도록 강제되는 시스템은 대개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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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간 편의성 문제
크게 비행이 가능한 히어로[7]와 그렇지 않은 히어로[8]가 나뉘는데, 비행 가능 여부에 따라 작게는 이동성 및 편의성, 크게는 전투 스타일까지 차이가 많이 나서 유저들 사이에 불만이 많다. 특히 PVP 모드인 '차원 대전'이나 '오메가 워'에서 이 문제가 심화되는데, 한 대 쳐서 피를 빼놓거나 점수를 잔뜩 벌어두고 시간 종료될 때까지 공중에 높이 떠서 숨어있으면 육상 히어로, 특히 근접전이 주 기술인 캡틴 아메리카[9]는 말 그대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상황. 현재는 패치로 PVP 전투장에서 공중부양 높이에 제한을 걸어두긴 했지만, 기동성에 차이가 나는 것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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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각해지는 과금 유도
처음에 다른건 몰라도 배지만큼은 현질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최종 컨텐츠인 '다크 존'[10]에서 주간 랭킹에 드는 것으로 파밍해야 했지만, 과금러들만이 랭킹에 들 수 있도록 하는 돈마블식 패치로 PK불가 채널이 삭제됐고, 보스 몬스터들의 체력도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유저들은 쉬운 몬스터조차도 잡기 힘들어졌으며, 한대 톡 때리고 메인 연합들이 잡아주길 기대하는 일명 '한입만'까지도 시스템적으로 삭제해버렸다. 노골적으로 리니지식 상대경쟁형 스펙 경쟁을 하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것도 하루 1시간만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과금러들은 과금러대로 불만을 가졌다. 이후로도 너무 낮은 확률에 비싼 가격[11]의 가챠 시스템인 '컴패니언(일종의 펫)'을 추가했는데, 5~6성으로 승급시 얻는 컬렉션 효과가 오메가 카드 두 줄 만큼씩의 효과를 얻는 등 심각한 파워 인플레를 일으켜서 핵과금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버렸다.[12] 더 이후로 가서 이터널스 이벤트부터는 아예 배지까지도 과금의 영역으로 만들어서 이제는 모든 스펙업 수단이 다 직접적인 과금과 연계되게 바뀌었다. 하지만 그렇게 파워를 올려봤자 다크존에서 1시간 꼬장부리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무소과금러들은 진작에 접어버렸고, 과금러들에게서도 딱히 높은 매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퓨레는 돈마블의 어설픈 과금 정책으로 서비스 종료 수순에 이르게 되었다.
9.3. 결론
마블 IP의 영화 및 캐릭터들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1회성 스토리와 높은 퀄리티의 컷신 연출만을 즐긴 후 접는 정도로 괜찮은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오래 즐기려는 평범한 mmorpg 유저들에게는 당연하게도 핵심 시스템이어야 하는 '자동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파밍한다'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어설픈 게임성에 아예 접거나, 계속 게임을 하더라도 지독한 돈마블식 과금 유도에 시달리다가 결국 1년만에 서비스 종료라는 통수를 맞게 되었다.오픈 당시에는 넷마블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마블 IP를 가진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상술한 수많은 문제점들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으며[13] 마블 매니아들 중에서도 초기 낮아보였던 과금 허들에 낚여 이미 꽤 많은 현질을 해놓은 사람들이나 돈 쓴게 아까워서 남아서 하는 정도의 게임으로 전락해버렸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는 흥행하기 힘든 IP라서 북미나 유럽쪽에 많은 홍보를 해왔지만 이미 이쪽 시장에는 마블IP인 게임이 너무 많았고, 모바일 mmorpg 게임 치고는 과금 자체는 (초기 세팅은) 비싸지 않은 편이었지만 북미쪽에서는 그렇게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많은 듯하다. 북미쪽 방송인들도 많이 접은것으로 보인다. # 그나마 대만쪽 유저들이 2~3개 연합 정도 자리를 잡았다.
출시 1년도 안 된 현재는 더 이상의 신규 컨텐츠나 지역, 스토리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과 유저들과의 소통 부재 등으로 사실상 게임 운영은 포기해버리고 서비스를 이어만 가고 있는 상황. 상술했듯이 컷신 연출에 많은 공을 들이는데 이는 1회성 컨텐츠인 만큼 들어가는 리소스에 비해 사업적으로 돌아오는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마퓨레를 버린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저 돈만 뽑아먹을 수 있는 신규 컴패니언을 추가하는 위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배지를 파밍하는 이벤트조차 이터널즈, 토르: 러브 앤 썬더 등을 재탕하는 것으로 떼웠다. 심지어 출시 1주년때는 이벤트조차 없었다. 이에 유저들은 "0.5주년 이벤트는 해놓고 1주년엔 아무것도 안 하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넷마블은 역시나 아무런 반응이나 공지글도 없이 무시하고 넘어가는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2023년 6월에 넷마블 신작 3종이 발표되고 기존의 망겜들은 정리한다는 소식이 풀리더니 해당 발표회 당일 정식으로 서비스 종료 통보. 재밌게도 마블 어벤져스가 비슷한 시기에 사후지원을 종료(사실상 섭종)하게 되었는데 이 게임이 가끔씩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 이라고 불린 것을 생각하면…
10. 발매 전 정보
- 3월 3일 북미 게임 전시회 '팍스 이스트'에서 마블과 함께 선보였으며,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마블 코믹스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게임 스토리를 맡았다고 한다.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톰, 블랙위도우, 스타로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사카아르와 잔다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고 한다.
- MARVEL 퓨처파이트에 이은 두번째 넷마블 IP 게임이다.
11. 기타
- 8월 7일 새벽 OCN Thrills 채널에서 광고를 25회 정도 연속으로 재생해서 시청자들에게 극심한 피로감과 불쾌함을 주었다.
- 한국시간 9월 15일 새벽 2시에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iPhone 13 Pro를 소개하던 중,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이 본작을 소개하면서 깜짝출연했다. 소개 말미에는 한국말로 "A15 Bionic, Promotion, 그리고 5G로만 가능한 최고의 성능!"이라 외쳤다.
- 튜토리얼 중간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다수의 게이트를 열자 다른 히어로들과 오메가 플라이트 요원들이 튀어나오는 장면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클라이맥스 씬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 1주년이 될 쯤 울버린 출시 후 이벤트를 많이 하고 과금 유도를 한 후 더이상의 이벤트는 하지 않는다. 때문에 1주년 이벤트와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새로운 캐릭터와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과금을 하였지만 이벤트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추후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아서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다.
[1]
캐나다에서 몇달 먼저 오픈했었지만, 정식 글로벌 오픈은 이날이며 17시에 서버가 오픈되었다.
[2]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하면 6기가를 넘는다.
[3]
일주일에 스쿼드별로 제한된 시간 동안 입장할 수 있는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만 자동 전투로 경험치와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4]
영어 더빙에 한글 자막이고,
MCU와 성우도 다르긴 하다.
[5]
오메가 카드나 컴패니언 등 영웅별 특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펙업 시스템이 스쿼드 단위로 적용되고, 배지도 계정 창고를 이용해 옮길 수 있으며, 장착 영웅이 정해져 있는 코스튬까지도 10만 골드가 드는 랜덤 변형을 통해 돌려 입을 수 있다. 또한 스쿼드 파워 시스템은 아예 모든 영웅들을 만렙까지 키워야 테크트리 끝부분까지 뚫을 수 있고 패시브 효과 역시 스쿼드 단위 적용이다.
[6]
그나마 오메가 플레이트에 합류하기까지의 스토리가 영웅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저 튜토리얼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7]
닥터스트레인지, 아이언맨, 스톰, 스타로드, 캡틴마블, (제한적으로) 스파이더맨
[8]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9]
방패 던지는 원거리 딜링 기술이 있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다.
[10]
하루 1시간 입장 가능하고, 연합원들끼리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필드이며 PK가 가능하다.
[11]
5만 5천 원짜리 확정 패키지를 현질해도 고작 3성으로 승급시킬만큼의 컴패니언 조각밖에 주지 않았으니 컬렉션 효과가 붙는 5성/6성에 도달하려면 수백만 원은 우스울 만큼의 뽑기를 해야했다. 현명한 유저들은 이때
게임을 접었다.
[12]
이를 게임 초기에는 숨김으로써 과금 허들이 낮아보이게 만들어서 초기에 멋모르고 과금한 유저들을
깔개 역할로 만들기 위한
돈마블의 악의적인 설계라고 볼 수 있다.
[13]
어느정도였냐면 게임 출시 약 2개월만에 구글스토어 매출랭킹 96위까지 추락했지만,
공식 포럼 게시글 그 낙폭이 너무 크다보니 게임을 하는 같은 유저들마저도 댓글로 "매출순위가 아닌 인기순위를 가져왔을 것이다"는 식으로 현실을 부정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