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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8:02

마키라



파일:십이신장 아이콘.png
십이신장
<colbgcolor=#86633e><colcolor=#fff> 마키라
マキラ | Makira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07000_01.png
연령 16세
신장 85cm
종족 하빈
취미 기계 건드리기, 그림책
좋아하는 것 이른 아침, 수학, 실내생활
꺼리는 것/서툰 것 철야, 암기, 스포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와키 마이
1. 개요2. 특징3.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3.2. 최종상한 에피소드
4. 인게임 성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 특징

12명의 십이신장 중 하나.서쪽을 방위하는 조신궁을 지키는 현세대의 조신(鳥神).
이름의 모티브는 酉에 해당하는 십이야차대장인 미기라대장(迷企羅大將)(Mekhila / [ruby(迷企羅, ruby=めきら)])

만능 기계공 설정을 지니고 있으며, 조두임에 따른 낮은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3.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마키라는 물체를 날게할 수 있는 '비력'을 다루는 조신궁의 십이신장인데, 다른 것은 띄울 수 있으나 정작 자신은 날질 못한다. 덕분에 비행장치를 만드는 공순이가 되는데, 마키라는 그란사이퍼를 관찰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공단에 합류한다.

3.2. 최종상한 에피소드

그란사이퍼를 관찰한 결과 목표로 하던 비행장치를 개발한다. (해방 일러스트의 닭모양 기계)

이 장치의 시험비행을 통해 하늘을 날아보게 되고, 더 정진하자는 내용으로 끝난다.

여타 십이신장과 달리 다소 심도있는 내용인 편.

4. 인게임 성능

===# SR #===
파일:그랑블루_마키라SR_최초.png 파일:그랑블루_마키라SR_상한.png
최초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 마키라(マキラ/Mahira)
속성 타입 특수
종족 하빈 가입조건 이벤트 <년년세세(2017년)> 챌린지 퀘스트 클리어
이벤트 <년년세세 ~해마다 번뇌는 피어나고~> 챌린지 퀘스트 클리어
호칭 하늘을 동경하는 닭신 성우 카도와키 마이
HP Max 1050 ATK Max 6470
무기보정 악기
오의 쾌조난마: 토속성 대미지(대)
어빌리티1
습득 Lv1
모고신종(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4턴)
효과: 아군 전체 특수강화(공격/방어/더블어택 확률 업)
◆「북소리」는 사라진다.(45레벨 사용간격 단축)
어빌리티2
습득 Lv1
비화낙엽(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토속성 대미지/토속성 방어 다운(65레벨 사용간격 1턴 단축)
어빌리티3
습득 Lv35
계명지조(사용 간격: 9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확률 업/북 소리를 추가
서포트 어빌리티 역할 끝: 적을 공격한 횟수에 따라 배틀멤버가 「북소리」를 얻는다
◆「북소리」의 숫자에 따라 모고신종의 효과 업
플레이버 텍스트 번뇌를 퇴치한 닭신은 세계의 안녕을 되찾았다.
년년세세 하늘을 동경하며 날개짓 하는 그녀는, 세세년년 마이페이스의 여행을 계속한다.

===# 토속성 #===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07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07000_02.png 파일:makira fin.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이름 마키라(マキラ/Makira)
속성 타입 특수
종족 하빈 가입조건 천간지지궁・유지식 입수
호칭 서쪽의 수호신 성우 카도와키 마이
HP Min 220
Max 1260(1770)
ATK Min 1550
Max 8900(10160)
보정무기 악기 / 격투
오의 금아신연: 토속성 데미지(특대) / 아군 전체에게 북소리를 추가 (+5)
조명예지: 토속성 데미지(특대) / 아군 전체에게 북소리를 추가 (+5) / 고무격려(1어빌) 강화 효과를 2턴 연장
어빌리티1
습득 Lv1
고무격려 (사용 간격: 8턴)
효과: 아군 전체를 강화
◆「북소리」는 소거된다
(55레벨에 7턴으로 단축)
(95레벨에 언제나 북소리가 최대효과를 내도록 변하면서 북소리가 소거되지 않게 된다)
어빌리티2
습득 Lv1
운산조물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 / 방어 DOWN / 토속성 방어 DOWN
(75레벨에 6턴으로 단축)
어빌리티3
습득 Lv45
화조풍월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3턴)
효과: 아군 전체의 공격력 UP / 토속성 추격 효과
어빌리티4
습득 Lv100
계왕개래 (사용 간격: 12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에게 계왕개래 효과
◆배틀 멤버의 북소리가 최대가 되었을 때, 올포션 1개를 생성 / 북소리는 모두 소거
서포트 어빌리티 조신궁의 주인 : 적을 공격한 횟수에 따라 배틀 멤버가 북소리를 얻는다 (최대 10)
◆「북소리」의 수에 따라 고무격려의 효과 UP
(+로 북소리로 인한 고무격려는 무조건 최대로 고정)

나는 것과 같이 : 아군 전체가 각자 가진 「북소리」수에 비해 가하는 데미지 상승 (최대 20000)
◆북소리가 최대일 때, 약체효과를 1회 무효화 (북소리는 사라진다)
플레이버 텍스트 서쪽을 지키는 십이신장의 한 명.
날개를 가진 새 신은 하늘에 애태우며 여행을 떠난다.
그 작은 몸에 서리고 지성과 독창은 이윽고 하늘의 세계의 사람들을 아득한 하늘까지 이끌어.

2017년 정유년 의 해 기념 캐릭터.

십이신장답게 신궁의 주인이다보니 고유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 발동어가 홍경황고, 광혜항행(紅頚黄鼓、光慧航行)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일본어 음독으로 읽게 되면 코케코코, 코케코코가 되는데, 그냥 닭 울음소리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성능적으로는 어빌 메커니즘상의 난해함 때문에 밸패와 최종상한으로 많은 부분이 수정된 캐릭터에 해당한다. 관련한 이전 평가 내용은 캐릭터 문서 참고.


1어빌 고무격려(鼓舞激励)는 마키라의 아이덴티티 같은 스킬이다.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불가 강화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마키라의 서폿어빌1로 인해 각 캐릭터에게 쌓이게 되는 "북소리" 스택버프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다. 부여되는 버프값은 캐릭터들의 스택버프를 모두 더한 총합에 5단계로 나뉘어 부여되는데 단계는 아래와 같다.
5단계 기준으로 부여되는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종상한 이전에는 북소리 버프 특성상 1턴 때엔 버프 사용이 불가능했고, 단계마다 나뉘어진 성능 때문에 온갖 혹평을 들었던 버프다.

이런 점을 고려하였는지 다행히도 최종상한 이후 95레벨이 되면 북소리 버프를 소모하지 않는 성능으로 변경되어 상시 5단계 버프값을 부여할 수 있다. 오의 효과를 통해 효과 시간이 2턴씩 연장되는데, 7턴 쿨에 5턴 효과인 점 덕분에 사실상 무한 유지 버프로 봐도 무방하다.



2어빌 운산조물(雲散鳥没)은 상한 38만의 2.0 ~ 2.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주고 180초 간 아래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을 지닌다. 최종상한 이후 90레벨이 되면 데미지 배율이 70만 상한에 5.0배율로 변경되고 디버프 성능이 아래와 같이 Upgrade 된다.
성능상 방깎 합이 높다보니 주인공의 미스트 어빌이 강제되지 않는 점이 장점이며, 칼리오스트로의 1어빌과 용도가 유사하다. 굳이 비교하자면 속성 방깎이 5% 높은 정도이다. 다만 DA/TA DOWN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점은 차별점으로 볼 수 있다.


3어빌 화조풍월 (花鳥風月)은 3턴 간 아군 전체에 대해 공인 공업 25%, 토속 추격 20%를 부여하는 깔끔한 성능의 어빌이다. 1어빌과 겹치지 않기 위한 공인 공업인 점을 포인트로 볼 수 있다.


4어빌 계왕개래(鶏往開来)는 100레벨 때 오픈되는 어빌로써 5턴 간 자신에게 소거불가 자버프 "계왕개래"를 부여하는데,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른 내용보다 올포션 효과의 내용이 가장 중점이 되는 내용으로, 올포션은 캐릭터의 HP 35%를 회복하는 성능이므로 다른 어떤 힐 스킬보다도 압도적인 힐량을 자랑하는 성능이다. 다만 타이밍을 지정할 수 없고, 4어빌이 쿨인 경우에는 서폿어빌2로 인해 스택 버프가 소모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발동이 까다로운 면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애초에 4어빌이 12턴 쿨에 5턴 지속이라는 성능이다보니 타이밍이 엇갈리면 힐이 필요한 캐릭터가 힐을 못받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서 꽤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 편.



오의는 5.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아군 전체에 "북소리" 스택을 5 만큼 부여하는 성능이며, 최종 이후에는 5.5배율로 변경되고 아군에게 부여된 1어빌 효과시간을 2턴 연장하는 성능이 추가된다. 십이신장의 전통대로 오의 배율이 5.0배율로 높은 편이라 딜링에 기여하는 값이 낮지 않다. 또한 최종 이후에 부가 효과로 붙는 1어빌 효과 연장 덕분에 마키라의 아이덴티티 1어빌이 거의 무한 발동이 가능하게 하는 오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오의 명칭 "금아신연"은 발음이 근하신년과 같아 말장난에 해당한다.


서폿어빌1은 조신궁의 주인은 각 캐릭터에게 타수 만큼 "북소리" 스택을 쌓도록 하는 내용이다. "북소리" 스택버프는 최종 전 1어빌에는 영향을 끼치지만 최종 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다소 중요도가 떨어진다. 스택이 최대치 10 이 되면 4어빌이나 서폿어빌2 을 통해 스택이 모두 소모되는 메커니즘으로 동작한다.

서폿어빌2는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서폿어빌1을 통해 쌓는 "북소리" 스택의 수 x 2000 만큼 데미지가 상승되는 성능으로 동작한다. 또한 북소리 스택이 최대가 되는 때에는 버프를 모두 소모하여 약체효과 무효(1회)를 부여하는 기능도 겸비한다. "북소리" 스택버프는 4어빌에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적용 여부가 다소 복불복인 면이 있다.




마키라의 경우 출시 당시부터 토속성에 필요한 모든 버프를 들고 나와 1티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 어떤 조합에서도 탑티어로 활약할 수 있는 것. 덕분에 유일한 문제가 안나온다는 점이었는데, 이전 두 십이신장이 1월 등장 후 4월 정도 스킨 출시가 되면서 복각을 했던 것가 비교하여, 마키라는 6월말이 되어서야 복각이 시작되었다보니 마키라 입수를 미룬 기공사들이 가챠정신병에 시달려야 했을 정도다.

최종 상한 이후에 북소리 스택버프에 대한 내용으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4어빌과 서폿어빌2가 충돌하는 부분이 난감했던 덕분에 발생한 내용이다. 공통적으로 성능상 토속 1티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으나, 아닐라 / 바지라 / 안치라가 거의 만능인 점과 비교하자면 상황에 맞추어 어빌을 사용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말이 많았던 면이 있다. 2021년이 되어서는 바지라 / 쿠비라 / 샤토라처럼 아예 미묘한 경우도 생겼다보니 표준회귀하긴 하였다.



아무래도 포지션이 버퍼&디버퍼이다보니 동일 포지션의 칼리오스트로와 자주 비교되는 편이다. 마키라는 별항 공업 및 북소리 스택에 따른 부여 데미지업 부분을 버프하는데, 따라서 크리 편성이 되지 않은 덱에 채용하기가 난감한 면이 있다. 반대로 최종 칼리오스트로는 배율 30% / 발동율 50% 의 높은 크리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별항 공업의 부재라는 한계가 명확하다. 덕분에 장단점이 확실하다보니 칼리오스트로는 마1 졸업한 초보자용, 마키라는 마2 브로도끼 졸업자 이상의 중상급자용이라는 태그가 붙는 경우가 많다.

힐링 능력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칼리오스트로는 LB와 오의 버프까지 합치면 6400 고정값의 전체 힐이 7턴마다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거꾸로 말하면 전체 힐이다보니 특정 캐릭터만 HP가 낮은 경우에는 낭비가 심해진다. 마키라의 경우에는 캐릭터 HP에 %로 비례하는 힐 성능상 힐량이 높으면서도 개별 힐링 방식이다보니 필요한 캐릭터에게만 힐 효과가 발동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상대적으로 낭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효과 시간 안에 발동하지 않으면 마운트 효과로 소모되다보니 타이밍이 꼬이면 힐 쿨이 한없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위 버프 부분처럼 어느쪽이든 장단점이 명확하다보니 고정 힐량이 큰 역할을 하는 초반에 칼리오스트로, 덱 안정성이 높아지는 중반부터는 마키라가 유용하다는 말이 많다.

정리하자면 마키라를 뽑으면 칼리오스트로는 은퇴하게 된다는 평이 주된 편이다.

====# 이전 성능 #====
2018년 9월 밸런스 조정으로 오의에 배틀 멤버의 북소리 2중첩을 쌓아주는 추가효과가 부여되었다.

아닐라, 안치라 두 십이신장 모두가 최종 이후 존재감이 대폭 커진 점 때문에 2020년 1월 22일 이뤄진 마키라의 최종상한도 기대를 많이 받았었다. 나온 결과는 나쁘진 않은데 뭔가 시너지가 잘려나간 느낌이라 탑급이라 보긴 애매한 강화라는게 많은 유저들의 평가.

우선 오의는 최종상한이 되면 1스 고무격려의 효과를 2턴 연장시킨다. 고무격려는 쿨이 7턴이고 지속시간이 5턴이기 때문에, 오의를 한 번이라도 쓰면 사실상 무한으로 유지되는 버프가 된다. 사실상 북소리에 상관없이 버프가 최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북소리를 얼마나 쌓아야되는가에 대한 고민도 사라진다.

2스는 애매하게 낮었던 토속성 방어력 다운 명중률이 크게 올라서 약체내성 없이도 수속성 적에겐 어지간해선 무조건 붙는 스킬로 강화됐고, 더블어택, 트리플어택 저하도 추가시키며, 자체 스킬 데미지도 상승하고 쿨도 6턴으로 줄어든다. 더블어택은 거의 100% 막는지라 적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효과적인 스킬로 한층 더 강화된다.

95레벨이 되고나선 마키라의 북소리 사용법이 좀 복잡해지는데, 95레벨에 새로운 서폿어빌이 추가되면서 이제 북소리에 따라 아군이 스택당 2000씩 데미지를 상승시켜 줄 수 있게 버프를 해준다. 북소리가 최대가 되면 이제 각 캐릭터에게 약체무효효과를 부여하는 버프로 강화된다. 단, 약체무효효과는 1회뿐이며 만약 약체무효가 발동됐으면 해당 캐릭터가 최대까지 쌓아온 북소리는 완전히 사라진다.

100레벨이 되면 4어빌이 새로 생기는데, 마키라에게 5턴동안 계왕개래라는 특수 버프가 부여되고, 회피율이 30% 오르며, 턴 동료시에 적 전체에게 50만 상한의 토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 아군 전체의 북소리가 최대였을 때, 북소리를 모두 소비해 올 포션 1개를 획득한다.

===# 광속성 #===
2021년 12월 중순 그랑데페스에 추가된 SSR. 토속성 십이신장 마키라의 크리스마스 한정 버전이다.

성능이 굉장히 우수하여 등장과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어빌은 크리 마키라의 아이덴티티 스킬로, 상한 40만의 3.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약체 성공률 200%로 소거불가 디버프 "광혜" 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광혜 효과는 아래의 성능을 지닌다.
해당 효과는 발동 때마다 횟수가 증가하여 최대 5회까지 발동하며, 광혜 효과가 딜링 이후에 부여되다보니 1회째 딜링은 카운트되지 않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등장 직후에는 횟수 카운트가 제대로 증가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기에 12/15 때에 수정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2어빌은 상한 40만의 3.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약체 성공률 100%로 아래 디버프를 발동하는 성능이다. 2회, 3회 발동 시 효과가 추가된다.
3어빌은 광속성 단일 캐릭에게 고유 소거불가 영구 버프 "조신의 격려"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성능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이때 적에게 1어빌을 통해 광혜 효과가 걸려있는 경우 상한 63.5만의 4.0배율 속성 추뎀이 발동한다. 1어빌은 오의 전에 당연히 발동하게 되므로, 추뎀이 상시 적용된다고 봐도 무관하다.


서폿어빌1은 적의 특수기 발동 시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으로, 10턴 이후에는 1턴 동안 어빌을 연속 2회씩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성능을 지닌다. 10턴 이후에 2회씩 발동하는 성능 덕분에 발동 2회째부터 효과가 추가되는 2어빌이나 3어빌을 보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게 된다.

서폿어빌2는 3어빌로 부여하는 "조신의 격려" 효과가 걸린 아군이 오의를 발동하면 발동한 캐릭터에게 아래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해당 효과는 마키라가 생존해 있을 때에만 적용된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버프&디버프에 회복과 어빌딜/오의딜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캐릭터다. 다소 아쉬운 점은 디스펠 관련 내용인데, 아군 전체의 어빌뎀이 합계 1224만을 넘을 때마다 디스펠이 발동하는 것은 확실히 유용하지만 디스펠의 타이밍을 골라서 쓰기는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

어빌 내용도 그렇고 3어빌의 효율이 매뉴얼 조작일 때 높은 점도 그렇고 대놓고 V2에 채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V2 페디엘 멀티의 경우 기믹중에 44회 데미지, 어빌뎀 4444만 데미지가 존재하고, 틈만나면 독이나 쇠약 같은 턴 데미지를 걸어 HP를 야금야금 갈아먹는데 40% 때부터는 HP 회복 불가 필드를 깔아버리는 악랄함이 있다. 그에 대해 다타수 데미지 어빌을 본인이 보유하면서 아군 회피 시 5회씩 어빌뎀이 추가되는데다가 1어빌을 통한 600만 무속성 데미지로 데미지 기믹에 기여할 수 있고, 40% 기믹 이전에 HP를 채우기 위한 1만 회복 힐링기, 족족 발동하는 약체 제거, 마지막으로 특수기 턴밀까지 가능한 성능의 마키라는 고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V2가 아니더라도, 어빌 하나하나의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어디서든 1인분을 하고도 남는다.

성능상 어빌뎀이 좋은 딜러와의 조합이 추천되는데, 페디엘에서의 조합이라면 어빌뎀이 미친듯이 발동되는 발렌 메릿사벨이나 딜/회복/약체내성업을 모두 달고 있는 리밋 이오가 특히나 추천된다. 풀오토 등에서라면 짧은 턴 안에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발렌 아그로발이 추천된다.


평가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한정캐라서 안 나온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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