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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호프만 Mark Hoff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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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직업 | 문서수집가 |
| 출생 | 1954년 12월 7일 |
| 전과 | 종신형 |
| 전과 사유 | 문서사기, 사기, 기만, 계획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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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르몬교 살인사건의 범인.미국의 문서위조범이자 살인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인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별칭 몰몬교 또는 모르몬교)를 대상으로 위조문서들을 만들어 공개했던 전력이 있다.
2. 범죄
1983년부터 그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교회 역사물 보관 및 보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가져온 취미인 위조기술로 446개의 낱장단위의 위조 문서, 편지 등을 만들어 낸 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팔아넘기려고 시도하였다. 그의 이런 범죄행위를 알아챈 정통 역사가와 동료들이 있었는데 그는 그들의 입을 막기 위해 살해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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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배경
그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출신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믿는 부모 아래에서 성장했으며 부모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고약한 취미에 빠졌고 독특하게도 희귀 동전 수집과 사제 폭탄 제조에 관심을 가졌다. 검찰에서 14살 때부터 신앙을 잃고 교회를 비방하는 자료들을 찾고 수집했다고 한다. 그는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기 싫었고 그들을 괴롭히는 방법으로 교회 역사를 날조하는 가짜 문서들을 만들어 공개하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4. 넷플릭스 시리즈 : 모르몬교 살인사건
영어 원제는 Murder among the Mormons으로 모르몬 신도 사이의 살인이라는 뜻이다.1985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은 마크 호프만이라는 사기꾼이 교회의 역사를 부정할 만한 가짜 문서를 위조한 후 관련 서적을 출판하여 인세를 받고자 했고 종국에는 교회를 상대로 함구하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려고 했던 것이 발단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성도들은 잠시 혼란스러워했으나 이것의 진실을 알고 있는 다른 후기 성도들을 살해함으로써 본인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려 했던 마크 호프만의 사기극을 다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