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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3:08:57

마장뮤직앤픽처스

마장뮤직앤스튜디오
MACHANG MUSIC & PICTURES
파일:machang-logo-black.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기업명 마장뮤직앤픽처스
설립 2016년 5월 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45길 34-3 (논현동) A동
대표 하종욱, 홍건택
업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18억 5282만 2천원 (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8억 5160만 5천원 (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37억 5000만원 (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17억 4852만 7천원 (2019년 12월 31일)
직원 수 20명 (2022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고려레코드2.2. 유니버살스튜디오2.3. 마장뮤직앤픽처스
3. 음반 목록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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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음반사.

2. 역사

2.1. 고려레코드

1946년 7월에 첫 광고를 내고 1947년 최성두가 광복 이후 최초의 한국 음반사 고려레코드를 마장동 366번지[1]에 설립했으며, 같은 해 8월 5일 고려레코드 기술진이 광복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의 자국산 음반 제작에 성공했다. # 첫 음반이 바로 애국가.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37967_30775.html

2.2. 유니버살스튜디오

고려레코드의 후신은 김재창이 대표로 있었던 영창산업(영창피아노, 현 HDC영창)의 유니버살레코드로, 1954년 9월부터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봄날은 간다> 등의 첫 작품을 비롯한 초창기 작품들은 중앙청 공보처 녹음실레서 녹음하여 마장동 공장에서 음반을 제작했다. 당시 영창산업의 피아노 공장과 함께 음반회사로 운영되었다. 대한방송의 첫 텔레비전 상업광고가 영창산업의 ‘깨지지 않는 유니버샬 레코드’ 였다. #

1968년 영창피아노 공장이 이사를 가고 영창피아노 직원 허진이 공장 건물을 인수하면서 유니버샬 레코딩 스튜디오를 동업자 이청과 운영하게 된다. 박성배(킹박)가 이은 스튜디오는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음반 레코딩 작업을 맡다가, 2010년 3월 마장뮤직앤픽처스가 이곳을 인수하여 '마장 스튜디오'가 되었다. #

2.3. 마장뮤직앤픽처스

마장 스튜디오는 2016년 마장뮤직앤픽처스를 설립하고 2017년 6월 대한민국의 유일한 바이닐 공장인 '바이닐팩토리'를 설립했다. 이로써 13년간 명맥이 끊겼던 대한민국에서의 음반 제작 생산이 부활하게 되었다. # 덕분에 그동안 LP 제작을 해외에서 반년 걸려서 생산하던 것이 3~4주 만에 가능하게 되었다. #

3. 음반 목록

4. 관련 기사


[1] 1968년 마장동 791번지로 주소가 변경되었다. 791-2번지 녹음스튜디오 바로 옆 791-1번지도 과거 1960년대에는 유니버살레코드 공장으로 음반을 찍어 내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