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
<colbgcolor=purple><colcolor=#fff>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언어 | 한국어 |
회원가입 | 필수[1] |
소유 | 마일모아 |
개설 | 2008년 7월 28일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1. 개요
한국계 미국 거주자들(이민, 유학생 등)에게 신용카드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던 개인 블로그가 폐쇄형 커뮤니티로 발전한 사이트(2. 의의
이용자들에겐 미국 내 한국인(한국계) 거주자가 극단적인 비방이나 비난 없이 비교적 예의를 갖추고 생산적 토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로 평가받는다. 이런 수준을 유지하기에 한때 최고 이민 사이트로 인정 받다가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게 된 working us의 변화와 비교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40-50대이고, 상대적인 고학력자가 많은 편이며[2], 이용자들은 스스로 전문직 종사자의 비중이 높다고 주장한다. 사이트 이용자들은 추정되는 사용자들이 그런 만큼 미국 생활에 필요한 고급 정보가 많은 편이다. 이를테면 보건 의료, 세무 및 이민 서류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바로 올라오는 편이나,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조언인 만큼 당연히 법리적인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AYOR(at your own risk; 잘못되면 네 책임)라는 단서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3. 성향
이용자는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면서 얻는 보너스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1차 목표로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로얻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 및 호텔 투숙 정보를 얻는다. 신규 신용카드 발급시 개인에게 주는 우대 코드를 게시판에 공유하면서 벌어진 일단의 파장으로 어뷰징이라 비판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회원들의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은 재테크 전반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물건 구매나 주식 투자및 기타 세금 관련 정보들도 활발히 공유된다. 그렇지만 회원들이 늘어나고 관심도 다양해지면서 일상 생활 전반에 관한 글도 자주 올라온다.이와 별개로, 유통사 및 카드사의 약점을 이용해 무분별한 구매 후 환불을 일삼거나 호텔 및 항공사에 투서성의 메일을 다수 송신하여 어떻게든 공짜 혜택을 보고자 하는 어글리 코리안들도 다수 존재한다. Manufactured spending (MS)을 전문으로 하는 회원도 존재하며, 이 MS는 카드사의 혜택 혹은 카드사 정책의 약점을 파고들어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대량 매집한 뒤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베이 및 리셀러 커뮤니티를 통해 재판매하거나 월마트에서 머니오더를 대량 구매하여 재판매 하는 식의 마일리지 적립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다양한 정보가 모이면서 이를 소비만 하는 회원들과의 갈등이 생기자 이를 중재하며 올린 운영자의 "포도원, '그깟 공놀이',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는 큰 호응을 얻으며 회원 필독 게시물로 인식되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의 게시판 운영 철학을 보인 것이자 회원간 이용 규칙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운영자는 자신이 소개한 카드사의 레퍼럴 링크를 방문객이 경유할 때 얻는 현금 혹은 마일리지 커미션을 제외한 일체의 광고를 올리지 않는 걸 원칙으로 운영한다. 이로 생기는 수익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그 중 극히 일부는 사회 단체에 기부한 사례가 있다. 아울러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이벤트를 통해 무선 헤드폰 등을 증정하고 있다.
만약 사이트 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운영자 레퍼럴 링크를 이용하지 않고 FlyerTalk, The Points Guy, Reddit 등에 널려 있는 카드 가입 링크를 이용하면 되고, 최근에는 레퍼럴 링크를 이용한다고 마일리지를 더 주는 경우가 매우 적으므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 (AMEX, Chase, Citi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신용카드 가입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운영자의 개입이 잦은 지점 중 하나로, 회원이 올린 글의 제목을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라는 명목으로 운영자 직권으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사이트가 개인 소유의 블로그라는 해석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용객의 자유와 권리는 보장되지 않음을 암시한다. 일부 회원은 운영자가 이용객이 업로드한 글마저 자유롭게 재해석하여 수정할 수 있다면 사이트 이용자의 개인정보 또한 마음대로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자진해서 탈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