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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jang Studios에서 펴낸 아동용 판타지 소설 시리즈.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017년부터 1권인 좀비 섬의 비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행되고 있다. 원래는 7권으로 완간할 계획이었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는 10권까지 출간된 상태이다. 한국어판 출판사는 제제의 숲. 번역가가 권마다 다르기에 번역 퀄리티는 천차만별이다.
공식 스토리북이지만 마인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빌려서 만든 외전작이기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프리퀄인 7권을 제외하면 마인크래프트의 공식 스토리가 아니다. 그리고 원작 고증이 철저한 1권과 그 후속작인 8권을 제외하면 원작 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들이 많은, 정말로 스토리에만 충실한 책이다.
2. 목록
2.1.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비밀
맥스 브록스 글
손영인 옮김
가격은 12,800원
"여기가 어디지? 나는 누구지?"
눈을 떠 보니 온통 낯선 풍경이다. 모든 게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상. 사각형
해, 사각형 구름, 사각형의 나? 머리가 아프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여기는 대체 어디인지.
그렇다고 마냥 멍하니 있을 수는 없다. 날이 저물기 시작했고, 난 이상한 이
섬을 탐험해야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먹을거리를 찾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내가 누군가의 먹을
거리가 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해가 지면 나타나는 좀비 떼들. 발밑에
서 굉음을 내며 폭발하는 크리퍼, 활을 쏘며 날 위협하는 해골들, 언제 쏟아
질지 모르는 뜨거운 용암 파도.......
난 과연 이 모든 걸 이겨 내고 이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섬의 모든 규칙을 풀고 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다. 그저 부딫히는 수밖에.
자, 이제 시작이다. 나를 지키기 위한 도전!
눈을 떠 보니 온통 낯선 풍경이다. 모든 게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상. 사각형
해, 사각형 구름, 사각형의 나? 머리가 아프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여기는 대체 어디인지.
그렇다고 마냥 멍하니 있을 수는 없다. 날이 저물기 시작했고, 난 이상한 이
섬을 탐험해야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먹을거리를 찾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내가 누군가의 먹을
거리가 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해가 지면 나타나는 좀비 떼들. 발밑에
서 굉음을 내며 폭발하는 크리퍼, 활을 쏘며 날 위협하는 해골들, 언제 쏟아
질지 모르는 뜨거운 용암 파도.......
난 과연 이 모든 걸 이겨 내고 이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섬의 모든 규칙을 풀고 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다. 그저 부딫히는 수밖에.
자, 이제 시작이다. 나를 지키기 위한 도전!
2.2. 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이 VR기계로 병실 또래 환자들과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이야기. 나름 원작 재현에 신경쓴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고증이 엉망이다.[1]
2.3. 마인크래프트 : 네더로 가는 지옥문
주인공인 앨리슨과 그녀의 친구 맥스는 네더에서 살고있던 소녀 프레야를 만나고, 네더에 고립되어 있던 맥스의 삼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작중 배경이 인게임에서도 위험천만한 네더인지라, 전투와 생존의 비중이 굉장히 크며 작중 설정과 인게임 요소가 섞여서 로드 무비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1편, 8편과 함께 시리즈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상하게도 네더 포탈을 비공식 이름인 지옥문으로 번역했다. 당시 마인크래프트의 유저들이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흥미로운 사례. 그러면서도 네더는 지옥이라 표기하지 않았다.
2.4. 마인크래프트 : 엔더월드의 최후
엔더월드에 사는 엔더맨들의 이야기지만 후반부에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며 초반부의 떡밥들이 밝혀진다. 시리즈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다고 봐도 무방하다.
2.5. 마인크래프트 :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부유한 주인공 스텍스 스톤커터가 악당 푸지 템프로에게 납치를 당해 집을 약탈당한 후 무인도에 버려지고, 겨우 탈출하고 마을에 도착해 여러가지 잡일들을 하다가 헤지라, 라모아 등의 동료들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와 푸지 일당을 개박살내고 집을 되찾는다는 이야기. 개연성이나 캐릭터의 매력 등 여러 측면에서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2.6.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최종보스인 아치-일리저(우민왕)의 배경을 다룬 프리퀄이다. 게임 내의 설정을 반영해 힘없는 우민 아칠리저가 지배의 오브를 얻으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던전스를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2.7. 마인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2.8.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시리즈는 옴니버스 형태이지만 이 책은 1편과 등장인물, 세계관이 이어진다. 당연히 작가도 동일. 1편의 주인공 스티브가 알렉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주요 배경은 네더. 3편과 시간차를 좀 두고 나온지라 1.16 업데이트 이후의 네더가 배경이다. 1편을 감명깊게 읽었다면 추천한다.
2.9. 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
2.10. 마인크래프트 : 대혼돈의 무법 지대
[1]
로그아웃 시 그대로 남아있다던지, 인게임에서 모드를 직접 만들고 적용시킨다던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