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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e2> 행적 | <colbgcolor=#fff,#1c1d1f> 작중 행적 ( 2년 전 · 2년 후 ) · 극장판 · 전적 | |
|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사황 · 최악의 세대 · D의 일족 | ||
| 능력 | 고무고무 열매( 각성) · 전투력 · 기술 | ||
| 출신지 | 고아 왕국 | ||
| 가족 | 할아버지 몽키 D. 가프 · 아버지 몽키 D. 드래곤 | ||
| 하위 문서 |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 관련 헌사 · 떡밥 | ||
| 기타 | 밀짚모자 · 오즈 · 나이트메어 루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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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오즈(オーズ) |
| 이명 |
마인(魔人) 국토 끌어가기(国引き) |
| 생일 | 10월 4일( 천칭자리)[1] |
| 나이 | 159세(500년 전)[A] |
| 신장 | 67m[A][4] |
| 체중 | 102t[5][6] |
| 혈액형 | F형[A] |
| 출신지 | 노스 블루[A] |
| 좋아하는 음식 | 고기 전반[A][10]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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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オーズ/Oars스릴러 바크의 스페셜 좀비. 고대 거인족.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마인(魔人)'으로 불린 광전사. 500년 전, 정복한 나라를 그 섬째로 자신의 영토로 가지고 돌아가 악당들의 나라를 세웠다는 '국토 끌어가기 전설'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엄청난 바보라서 알몸으로 어느 얼음나라를 헤매다가 동사했다고 한다.[14] 사망시에 오른팔을 잃었지만 지금은 닥터 호그백의 천재적인 솜씨로 복원하였다. 겟코 모리아가 몽키 D. 루피의 그림자를 넣어 루피의 인격을 가진 좀비로 부활한다. 차후에 등장하는 리틀 오즈 Jr.의 조상이다.[15]
[16]
겉모습은 거대한 두 개의 뿔에 노란색 장발, 뚱뚱한 몸, 팔에 비해 거대한 양손에 3개의 해골로 이루어진 버클, 검은 팬티를 입고 있는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키가 평범한 거인족의 3~4배에 달하여 무지막지한 덩치를 자랑하는데[17] 오즈를 두고 거인족이 놀라는 건 안 나오지만 정상전쟁 당시 오즈의 후예인 리틀 오즈 Jr.를 본 거인족 해군 중장들이 진땀흘리며 "우리가 작게 보이는 건 그야말로 처음이군.", "그러네, 우리가 우러러보는 생물이 있을 줄이야..." 라고 긴장했다.
골격 자체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뼈의 강도는 강철 이상이다.[18] 거인족 특유의 무시무시한 괴력과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민첩함을 자랑한다. 주먹질 한 방에 장군 좀비 군단과 밀짚모자 일당이 전부 나가떨어질 정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 좀비라서 맷집이 상상을 초월한다. 루피의 그림자가 들어가서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고무고무~'를 외치지만 당연히 몸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그런 능력이 없어도 상관은 없고 이후 '고무는 아니지만.'으로 대체되었고, 모리아가 오즈에 탑승한 이후로는 그림자그림자 열매의 기술인 '그림자 혁명'으로 인해 고무고무 열매의 기술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 작중 행적
47권(애니 35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안 그래도 오즈 본인이 제멋대로인데 제멋대로인 성격으로는 원피스 세계관 내에서 최고인 루피의 그림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리아의 명령도 무시하고[19] 루피처럼 해적왕이 될거라며 스릴러 바크를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녔다.[20] 하지만 48권 말미에서 서서히 자아를 잃고 자신의 주인 모리아에게 복종했다.[21] 자아를 잃어버린 후 첫 대면한게 루피였는데, 루피는 오즈보고 자신의 그림자가 맞냐며 역정을 낸다. 이후 모리아의 명령을 받아 밀짚모자 일당 사냥에 나섰다.
루피의 영향이 커서인지 프랑키가 합체한다고 궁상떨며 엉겁결에 조로나 상디도 도울 때, 유일하게 니코 로빈이 정색하면서 사람으로서 품위 떨어진다고 합체를 거부하자 오즈가 놀라면서 "너희들 합체 안 하냐! 실망했잖아! 어서 합체하란 말야!" 라는 웃긴 모습도 보여주며 모리아가 자신의 신체를 멋대로 조종하자, 모리아에게 그런거 필요없이 자꾸 방해하지 말라며 화를 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통상적인 거인족의 범주를 넘어선 신체와 루피의 그림자의 조합으로 루피, 나미를 제외한 밀짚모자 일당을 모조리 때려 눕히는데 성공하는 듯했지만 근성으로 일어난 밀짚모자 일당의 환상적인 팀 플레이에 밀리기 시작했다. 그때 모리아가 난입해 오즈를 서포트하면서[22] 밀짚모자 일당을 전멸 직전까지 몰고 갔다. 하지만 100명의 그림자를 흡수한 '나이트메어 루피'에게 그림자의 제한 시간이 끝날 때까지 흠씬 두들겨 맞아서 너덜너덜해졌으나 좀비 특유의 생명력으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일어났다. 결국 마지막에 밀짚모자 일당이 힘을 합쳐 겨우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 과정은...
- 토니토니 쵸파- 모든 작전 지휘.[23]
- 브룩 - 루피를 들고 스릴러 바크 꼭대기까지 이동하여 루피를 수직으로 던진다.
- 니코 로빈 - 브룩이 꼭대기까지 이동할 다리를 피워낸다.
- 나미 - 퍼펙트 크리마 텍트를 이용하여 비를 내려 오즈의 발몸을 적신다.
- 프랑키 - 순식간에 거대 꾸드 방 대포를 만들어 낸다.
- 우솝 - 프랑키를 보조하고, 대포가 발사하는 공기의 온도를 낮춘 뒤 저격하여 발사해서 오즈의 발을 얼려 고정시킨다.
- 상디 - 스릴러 바크의 키에 걸려있던 거대 쇠사슬을 발로 차서 오즈에게 건 뒤에 키의 레버를 당겨 오즈의 척추를 곧게 폈다.[24]
- 롤로노아 조로 - 상디가 쇠사슬로 척추를 펴기 전에 펴기 쉽게 오즈의 배를 오의 삼천세계로 베어버린다.
- 몽키 D. 루피 - 브룩이 던지고 기어3로 오즈의 얼굴을 기간트 바주카로 가격하여 온몸을 작살내 버렸다.
아프진 않은데...몸이 안 움직이네.
-오즈, 루피의 기어 3로 인해 온몸의 뼈가 작살난 후 정신을 차리며
-오즈, 루피의 기어 3로 인해 온몸의 뼈가 작살난 후 정신을 차리며
문제는 좀비인지라 이러고도 의식을 유지했다. 그러나 몸은 완전히 망가져서 더 이상 움직이진 못하다가[25] 이후 모리아의 쉐도우 아스가르드에 의해 루피의 그림자가 빠져나가면서 다시 시체로 돌아왔다.
3. 기타
- 2008년에 실시되었던 제 4회 공식 인기투표에서 112표를 받고 무려 41위에 올랐다.
- 상디의 수배서를 보고 "판박이군, 네놈도 밀짚모자 일당이냐."라며 상디를 공격했다. 엠포리오 이반코프가 이게 어디가 닮았냐며 상디에게 구박하던 거랑 정반대.
- 백수 해적단에서도 고대 거인족 재현 실패작들인 넘버즈가 등장하는데, 이를 본 루피는 "예전 오즈와의 대결에서는 다같이 뭉쳐야 겨우 승리하였으나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를 증명하듯 루피, 프랑키, 브룩 셋 다 이 넘버즈를 각자 단 한 방에 쓰러뜨렸다. 물론 오즈는 고대거인족의 덩치와 힘 + 좀비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 + 겟코 모리아의 그림자그림자 열매 능력 서포트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넘버즈보단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1]
출처: 원피스 블루 딥.
[A]
출처: 비브르 카드 ~악몽 스릴러 바크의 괴인들~
[A]
[4]
비브르 카드보다 먼저 출시된 원피스 매거진 3권에서는 39m라고 나온다. '원피스 777권'에 오즈의 신장이 일반적인 거인족의 3배가 넘는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67m 쪽이 설정이 맞고 39m는 지나치게 작게 설정된 오류다. 참고로
하이루딘의 키가 22m고
도리&브로기가 각각 22.6m와 21.3m이다.
[5]
출처: 원피스 매거진 3권 - 괴물도감
[6]
말도 안 될 정도로 가벼운 수치인데, 현실적으로는 못해도 50,000t은 되어야 한다.
[A]
[A]
[A]
[10]
류마나 지고로처럼 그림자의 주인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a]
그림자의 주인인
몽키 D. 루피의 성우다.
[12]
바솔로뮤 쿠마랑
쿠로즈미 오로치와 중복.
[a]
[14]
동사했을 당시의 모습은 현재의 모습으로 보인다. 당장 첫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얼어있던 모습이었으니.
[15]
후손은 조상과 달리 옷도 제대로 입고 작전 연계와 임기응변도 능숙하게 하는 등 지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6]
오른쪽에 있는 거인 둘은
오이모&카시다.
[17]
부피는 길이의 세제곱이므로 키가 3~4 배라면 부피 및 무게는 33~43, 즉 30~60 배에 달할 것이다. 하지만 근육의 힘은 단면에서 나오는데, 단면은 길이의 제곱이므로 힘은 32~42, 즉 9~16 배에 달할 것이다. 저 정도로 덩치가 차이난다면 뼈의 무게와 강도, 근육의 질이나 배치 등이 확연히 달라야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18]
만약 현실에서 거인이 존재한다면 그 커다란 덩치의 무게를 평범한 뼈가 버티지 못한다. 한마디로 어떤 이유로든 뼈의 강도가 강철 이상이 아닌 이상 현실에선 거인이 존재하긴 힘들다는 이야기. 만약 존재해도 몇 발자국 걷지 못해 바로 뼈가 부러질 것이다.
[19]
이때 모리아를 보고 미니 쪽파라고 부른다.
[20]
조로와 상디도 상대하기 버거웠던 장군 좀비들이 이 때 리타이어 당했다.
[21]
모리아가 오즈가 제멋대로 날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 이유. 아무리 자의식이 강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림자그림자 능력자에게 복종한다.
[22]
오즈의 그림자를 조종해 오즈의 몸이 진짜 고무인간이 된 것처럼 마구 늘어났고 소금을 먹지 않게 하였다.
[23]
의사인 만큼 역으로 인체의 급소를 알고 있기에 쵸파에게 잘 맞는 역할이었다.
[24]
쵸파가 설명하길, 인체에서 척추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S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는데, 일자로 곧게 펴지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 충격을 고스란히 다 받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인간을 포함한 내골격 육상생물들은 쵸파의 말대로 척추가 S자로 구부러져 충격을 분산시킨다.
[25]
루피가 기간트 바주카를 날리기 전에 통증이 없어 지금까지 피해가 누적된 것도 모른 채 자신도 바주카로 대응하려 했지만, 오른팔이 완전히 맛이 가 움직이지 않아 반격도 못하고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