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イティアクションX / Mighty Action X
1. 개요
마이티 액션 X!
게임 에리어 발동시 음성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액션 게임이자, 본작의 주인공 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라이더 가샤트로 등장하는 게임이다.게임 에리어 발동시 음성
2. 작중 행적
2.1. 본편
세계관 내의 인기 게임 '마이티 시리즈'의 신작. 1화에서 개발기간 5년을 거쳐 발표행사로 나온다. 묘사로 봤을 땐 슈퍼 마리오와 비슷한 형태. 소우타는 이 게임의 시연회에 가고싶어했고, 이에 호죠 에무는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가 카리노 아스나와 언쟁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소우타가 버그스터가 되는 바람에 시연회는 난장판이 된다.
30화에서 아스나가 겐무로 변신하기 위해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 가샤트를 버글 드라이버 츠바이에 세팅하나, 어째선지 반응하지 않아서, 다른 방법으로 뽀삐로 변신해서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게임 세계 안의 있던 버그스터 바이러스들을 따돌리며[1] 조사하던 중, 가만히 앉아 있던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곧바로 그 바이러스에게 게이머 드라이버를 세팅하자 사장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그런데도 "나는 불멸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가만히 있자 게이머 드라이버에 가샤트를 세팅하여 그를 부활시킨다.
44화에서 단 마사무네와 게무데우스를 분리시키기 위해 레벨 1로 싸우는데 사용되었다.
2.2. 게임 에리어
등장 버그스터는 솔티.초콜릿 형태의 블록이 나타나고 가샤콘 브레이커를 소환할 수 있다.
1화에서 솔티 버그스터를 쓰러뜨려서 클리어했다.
3. 등장 캐릭터
3.1. 마이티
게임 속 주인공. 호죠 에무의 언급에 따르면 과자를 먹으면 강해진다고 한다.
3.2. 프로토 마이티
마이티 액션 X의 프로토타입 버전의 주인공, 완성된 본편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듯 하다.
실제 게임에서는 반드시 모든 스테이지 과제를 올클리어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루이지처럼 L+R버튼을 누른채 시작하면 상단화면의 마이티가 프로토 마이티로 바뀐다. 특수 스킬 사용을 위한 구미가 무한이며, 데미지를 받지않고 버그스터들을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사실상 치트 캐릭터.
4. 악역 캐릭터
4.1. 솔티 백작
4.2. 버그스터
게임 속 전투원. 바닥에서 움직이거나 공중을 위아래로 날아다니는데 공격하면 멀리 날아가며 가끔씩 그 자리에서 구미가 생긴다.[2]주황-일반적인 버그스터이며, 가끔식 가까이가면 후려치는걸 빼면 특이사항은 없다. 1대 맞으면 죽는다.
보라-마이티가 가까이 있으면 방향을 틀어 추적하며, 공중개체는 버그스터만한 커다란 둥근탄을 발사한다. 3대 맞으면 죽는다.
초록-멀리서 마이티가 보이면 버그스터보다 작은 둥근탄을 발사한다.
황금- 황금 고블린같은 개체로 수가 적고 마이티가 보이면 도망치려한다. 3대 맞으면 죽는며, 큰구미를 뱉는다.
5. 조작법
마이티를 조작키로 움직인다.위 앞 뒤로 움직여서 싸운다.
6. 아이템
초코 블록으로부터 에너지 아이템을 GET!
- 은색 - HP를 조금 회복시킨다.
- 빨간색 - 공격력이 올라간다.[3](격돌 로보츠)
- 초록색 - 마이티가 거대화하여 보스를 공격한다.[4]
- 노란색 - 이동 스피드가 빨라진다.(레이저)
- 보라색 - 방해 아이템. 이동시 ◎(✚)의 움직임이 반전되고 만다.(겐무)
6.1. 구미
마이티의 얼굴 모양의 젤리다.- 핑크색- 필드 위나 버그스터를 쓰러뜨릴 때 나타나는 데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구미가 줄어든다.
- 황금색- 맵 어딘가에 숨어있는 젤리인데 게임 설정의 별같은 존재다.
7. 기타
닌텐도 3DS로 발매되는 올 가면라이더 - 라이더 레볼루션의 특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배경 컨셉 등을 보면 모티브가 된 게임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나 별의 커비 시리즈로 보이며, 네이밍 센스(마이티. 솔티)와 과자를 먹으면 강해지는 설정, 그 외에 스테이지의 디자인 등으로 볼 때, 아무래도 어린이 건강 식생활 혹은 음식이 테마인 게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작중에서 개발 기간이 무려 5년이라고 단 쿠로토가 언급하는데 5년이나 걸려 만든 게임치고는 퀄리티가 영 부실해서 팬들로부터 '5년 동안 대체 뭘 만들었냐', '개발비 어디로 빼먹었냐' 등의 조롱을 받고 있다.[5][6]
다만 인게임에서 버튼 2개까지 세부 묘사된 가샤콘 브레이커라든가, 적 잡몹들의 모습이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기본 형태라는 점, 그리고 단 쿠로토의 목적이 '궁극의 게임'을 만드는 것임을 생각해 볼 때, 어쩌면 처음부터 라이더로의 변신이나 버그스터의 발생, 간단히 말하자면 증강현실+실체화 게임을 상정하고 만든 게임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에그제이드가 사용하는 가샤콘 브레이커와는 달리, 게임에서는 가샤콘 브레이커를 검으로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단 쿠로토가 이 게임의 프로토 가샤트로 가면라이더 겐무로 변신했고, 10개의 프로토가샤트 중 프로토 마이티 액션 X만 사용했으며, 데인저러스 좀비 가샤트로 변신한 겐무 좀비 게이머, 본인이 갈망했던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크로노스, 라이드 플레이어들의 디자인이 액션 게이머와 흡사한 걸 보면 이 게임에 대한 애착이 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