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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0:32:57

마이애미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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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직도3. 계급4. 흑역사 및 사건사고5. 장비6. 대중 메체에서7. 관련 문서

1. 개요

마이애미 경찰청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위치하고 있는 마이애미 시를 관할하는 경찰이다. 이름 때문에 흔히들 MDPD가 경찰 아니냐라고 오해하지만 마이애미시는 이 문서의 마이애미 경찰이 치안을 담당한다. 따라서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청은 마이애미 시내에서는 법원 경비만 담당하며 마이애미시 경계 밖에 있는 지역 중 독자적인 경찰기관이 없는 곳에 한해 치안 유지와 범죄 수사 업무를 맡는다.

직원은 경찰관을 포함해 총 1500명 정도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히스패닉 흑인 비율이 높은 플로리다의 중심 지역답게 경찰관도 히스패닉의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

옆동네랑 마찬가지로 강력사건이 상당히 자주 터지는데 특이한 건 이쪽은 사건들의 절반 정도가 예내들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부패 사건이라는 것이다. 80년대부터 마이애미가 남미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마약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다 보니 마약 카르텔과 연루된 부패경찰 사건이 여러 차례 터진 바가 있다.

2. 조직도


이 외에도 여러가지 부서가 경찰국 안에 존재한다.

3. 계급

MPD 경찰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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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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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흑역사 및 사건사고

나쁜 녀석들과 경찰관들 개개인의 반성을로 세탁된 이미지와는 달리, 이곳은 원래 여타 다른 경찰 기관들 처럼 이곳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였다.

대부분의 경찰기관들이 그렇듯, 마이애미 경찰국의 첫 시작 역시 인종차별 무능, 그리고 부정부패로 찌든 곳이였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관들은 창설 초기부터 대놓고 KKK단의 가입자라고 밝혔으며, KKK가 이민자랑 흑인들에게 폭력 행사를 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동조하고 애꿎은 약자들만 허구한 날에 먼지나듯 때리는, 막장 기관이였다.

어떤 경우엔 그것도 모자라서 아무 죄도 없는 흑인들에게 사적 제재를 가하고 남녀노소 가림 없이 흑인이라면, 그 사람이 같은 경찰일지도 수배대상 1순위로 올렸다.

그러나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듯 80,80년대 말부턴 인종차별은 서서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별로 인종차별에 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으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이후부터 다시 붉어지기 시작했다. 아직 갈 길이 많은 듯.

5. 장비

6. 대중 메체에서

나쁜 녀석들 - 이 부서의 대중 매체 데뷔작 . 주인공이 MPD 마약과(Narcotics Bureau)[2] 소속 형사들이다. 처음에는 내사과(Professional Compliance Bureau)에 부패경찰로 의심받는 신세였지만 이후 어찌어찌해서 나쁜 놈들도 혼내주고 명예도 되찾게 된다.

7. 관련 문서



[1] 이 외에도 많은 다채로운 총기들이 있다. [2] 왠지 모르게 옆동네 MDPD 소속이라고 설명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