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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15:21:13

마왕 연사자

魔王 連獅子
1. 가부키2. 1을 모티브로 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2.1. 개요2.2. 조작법2.3. 아이템2.4. 잡졸2.5. 보스2.6. 평가2.7. 기타

1. 가부키

파일:external/www.shochiku.co.jp/no07_renjishi.jpg



출처

2. 1을 모티브로 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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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1991년 키드(KID, 1988~2006)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발매한 메가드라이브용 횡스크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해외에서는 미스티컬 파이터 (Mystical Fighter)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디렉터 겸 게임 디자이너는 호소다 쿠니하루(細田 邦治). Mobygames에 정리된 이력

가부키극 중 하나인 "연사자(連獅子)"[1]를 게임화시킨 작품이나, 줄거리는 살짝 다르다. 어둠의 가부키 집단이 가부키계를 장악하기 위해 금단의 기술을 사용하자 정통 가부키 집단은 힘을 합해 저항했지만 속수무책이었고, 결국 후지산에 봉인됐던 전설의 가부키 병사인 백사자(1P)와 홍사자(2P)를 불러낸다. 이 둘은 어둠의 가부키의 두령을 따라잡았지만 그의 술수에 걸려들어서 저주의 두루마리 속에 봉인되고, 요괴들로 이루어진 어둠의 가부키 집단을 격퇴한 후 두루마리 속에서 탈출해야 한다.

2.2. 조작법

소재가 가부키라서 철저하게 일본풍이지만 어째 주인공들이 쓰는 기술은 롤링 어택, 들어 매치기, 자이언트 스윙 등 쓸 수 있는 격투기는 다 쓴다. 다만 자이언트 스윙은 전신무적 판정의 메가크러쉬이고 잡은 적은 무조건 즉사시키고 맨 마지막에 던지는데 그 적을 맞은 적도 무조건 죽는 대신 자이언트 스윙을 시전하는 시간동안 주인공의 체력이 계속 깎여나가기 때문에 남발할 수는 없는 필살기이다.

게임의 특징은 골든 액스에 잡기 기술을 추가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2.3. 아이템

두루마리 수 원호공격
1 타종. 제야의 종 데미지가 매우 미미하다. 쓰나 마나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쓰지 말고 모아서 쎈 걸로 써야 한다.
2 번개. 연출이 굉장히 허접하다. 타종보다 데미지가 쎄긴 하지만 별 감흥이 없는 데미지를 낸다.
3 지진. 이 단계부터 제대로 된 데미지를 낸다.[2]
4 눈(雪)발. 도깨비 만큼은 아니지만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 꽤나 쎈 원호공격이다.
5 도깨비.[3] 데미지가 엄청나게 쎄서 잡졸 정도는 가볍게 몰살시킨다.

2.4. 잡졸

2.5. 보스

2.6. 평가

4MB라는 작은 용량에 이미 베어 너클 시리즈가 나와 있었기에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었고, 결국 큰 반향 없이 묻혔다. 그래도 일본 전통문화를 담아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해볼 만하다. OST도 일본 전통 음악 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애썼다.[4]

2.7. 기타



[1] '부모사자가 새끼사자를 떨어트려 강하게 키운다'는 설화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다. # [2] 말이 지진이지 연출은 그냥 화면이 흔들리는 것밖에 없다. [3] 정확히는 후우진이다. [4] 그런데 6스테이지 음악은 뭔가 뽕짝스럽기도 해서 기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