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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8 16:03:49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파일:/data/news14/08m/05/on/ruliweb_mabi_1.jpg

1. 개요2. 프로젝트 내용
2.1. 개편 및 변경된 점2.2. 이벤트
3. 문제점
3.1. 빠지지 않는 연장 점검3.2. 업데이트가 끝나지 않아3.3. 서버 불안정
3.3.1. 서버 폭파 타임라인

1. 개요

마비노기에서 2013년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환생 시스템 개편과 버그 개선 등의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를 내세우며 많은 유저들의 환호와 신규유저 유입을 노린 프로젝트…… 였어야 했지만, 9년 전통의 한결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그리고 2013년 들어, 2번째로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마비노기를 올린 사건이기도 하다[1].

영화배우 하연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이 프로젝트를 광고한다. 기사

2. 프로젝트 내용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패치할 때마다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다.

2.1. 개편 및 변경된 점

2.2. 이벤트

파일:external/file.mabinogi.nexon.com/88134046.jpg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놓은 펫 키트. 2013년 8월 8일 ~ 8월 25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이 상자를 사서 사용하면 크리스탈 루돌프, 플레임 메어(정확히는 화이트만), 순간이동 마법사 임프, 피닉스, 근두운, 전투 페가수스, 스쿠터 중 하나를 부를 수 있는 펫 호루라기를 준다. 가격은 4900원.
유저들 대부분이 근두운과 스쿠터가 나오기를 바라고 질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둘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펫이라서 두 펫의 게임상에서의 가격은 계속해서 올랐다. 이렇다 보니 이 둘 이외의 펫들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꽝 포지션이라, 2마리째부턴 욕을 들어먹으며 나쁜 이름을 짓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정 펫답게 성능이 일반 펫보다 좋은 편이라서 5종류 역시 호불호의 차이가 있을 뿐, 인기는 있는 편이다.

3. 문제점

3.1. 빠지지 않는 연장 점검

7월 11일에 새벽 2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점검 및 패치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1차적으로 13시까지 연장되었고, 추가적으로 14시까지 연장되었다. 약 1주일 전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거라는 정보가 나왔던 만큼 이미 유저들은 대부분 긴 연장점검을 예상하고 있었고이 프로젝트 기간엔 패치하는 날엔 거의 매번 연장할 테니까, 대체로 버그나 랙을 개선한다면 연장 점검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반응했다. 그래서 11일에 3시간 연장된 걸로 끝나자 예상보다 빨리 끝났다며 업데이트 후폭풍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이 예상은 안타깝게도 틀리지 않았는데…….
연장 점검에 따른 보상으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험치 2배 이벤트를 했는데, 아래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오후 11시 59분으로 연장했다.

3.2. 업데이트가 끝나지 않아

오후 2시 점검완료가 되자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나, 몇 분마다 의아해하기 시작했고, 패치 파일이 3GB가 넘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6] 이 때 사람들의 평균 전송량은 500kb/s로 당연히 업데이트가 느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96시간 점검을 버텨낸 인내심으로 그 느린 업데이트를 버텨낸 사람 중, 일부는 접속하는데 성공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끝내도 게임에 접속할 수가 없었다.
게임 업데이트가 끝나도 시작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다시 클라이언트를 시작하니 급기야 업데이트를 다시 시작한 것. 이에 버텨오던 사람은 정신적인 충격에 여기저기 방법을 찾게 되고, 급기야 먼저 받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토렌트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토렌트 공유나 기타 방도를 찾지 못한 사람은 주구장창 업데이트를 계속하거나,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고 새로 설치하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고, 밤이 되어서도 게임실행조차 하지 못한 사람이 여럿 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안티 바이러스가 이번 패치 파일이나 클라이언트 파일을 악성코드로 잡기 때문에 일어난 일로 추정한다. 업데이트 오류만이 아니라, 게임 실행 오류도 발생했다. 클라이언트 파일을 실행하면 '마비노기 설치 경로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뜨면서 바로 종료하거나, 패치는 했는데 '마비노기 실행에 실패하였습니다.'라고 뜨며 종료하는 것. 이 문제는 2013년 9월 2일 현재도 있다고 한다. 유저들이 이 오류에 대한 해결방법( 링크)을 찾아내긴 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고 한다( 참고).

3.3. 서버 불안정

평균 4시간이나 되는 업데이트를 통과하고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유저들이 조금조금씩 접속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6시 경에 하프 서버 전역이 멈추는 사태가 일어났다. 30분 뒤에 사태를 확인했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7시 20분에 하프 서버 전체가 점검에 들어갔다.

그 와중에 류트 서버 또한 터져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점검에 들어갔고, 만돌린과 울프 서버도 잇다라 폭발하여 8시 30분부터 서버 전체가 점검이 시작되었다. 오후 8시에, 예정보다 20분 빠르게 하프 서버를 오픈했다. 백섭 현상이 일어나긴 했지만, 그 당시 접속자 수도 별로 없었고, 장시간의 패치 업데이트의 여파로 접속자 대부분이 게임 내에서 많은 걸 하지 못한 상태였던지라 불만은 크지 않았다. 또한 발생할 거라 예상된 랙도 상당부분 사라져서 기분 좋게 사냥을 재개하였다.

…그런데 하프 서버가 재오픈 2시간도 못채운 9시 45분 경에 다시 폭파되어, 10시 15분에 다시 임시점검을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만돌린 서버와 울프 서버도 불안정해졌고, 결국 11시 18분경에 만돌린 서버의 채널 전체가 폭파되었다. 25시간 점검의 후폭풍 때와 마찬가지로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며칠동안 여러 서버가 폭파되는 현상이 일어난 것. 드림 프로젝트 시작 기념 축포

25시간 점검의 후폭풍 때와 마찬가지로 각 서버의 유저 게시판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등 난리가 났다. 특히 하프 서버의 경우, 2번째 폭파인데다 앞선 폭파와는 달리 유저가 상당수 몰려 있었고, 업데이트 기념으로 키트를 개봉한 사람과 상당히 레벨업이 진행되어 내일 환생을 기다리던 사람 등이 상당수 포진해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가 다른 서버 게시판보다 심하다. 이 중 비난도가 심한 글은 운영진에 의해서 삭제가 되는 등 심각한 진통을 겪었다.

7월 12일 01시 30분경 전 서버 점검이 완료되어 새벽엔 쾌적한 서버 상태가 유지되었지만, 약 10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45분경부터 이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해도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메시지와 함께 로그인이 되지 않는 이상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가 늘어나자, 결국 14시부터 전 서버가 안정화를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그 뒤 한동안 안정되다 싶었으나, 12일 밤부터 불안정하던 하프 서버는 13일 00시 45분 경에 폭파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던 채널만 폭파되고, 비어있던 몇몇 채널은 살아남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오전에 잠시 하프서버가 또 폭파되고, 황금 망치를 주는 저녁이 되자, 서버는 터지지 않았지만 로그인 서버가 먹통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금망치 지급 이벤트가 끝난 뒤 로그인 서버가 진정되어 다들 안심하고 플레이하였으나, 14일 새벽 3시경 하프서버의 채널이 순서대로 폭파되기 시작해 또 점검을 했다. 14일 오후 9시 이후엔 전체적으로 사소한 랙은 있었으나 큰 문제는 없는 편이라 이제 괜찮을 거라 예측한 이들이 많았지만, 아래에서도 보다시피 27일까지 임시점검이나 안정화 패치를 하고 있다. 특히 하프 서버는 여러 채널이 폭파하거나 전 채널이 폭파해, 이로 인한 임시점검을 24일까지 평균적으로 하루에 1번 이상했다.

서버 상태가 정상이 아니어서인지, 11일 이후 서버 혹은 클라이언트 오류로 인해 아무 때나 갑자기 팅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참고로 7월에는 로레인의 꿈 같은 RP 던전을 하다가 팅겼다 다시 접속하게 되면, 아이콘에 스킬들이 전부 초기화되는 현상(정확히는 원래 캐릭터의 스킬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고 RP 캐릭터의 고정 스킬창으로 고정되는 것. 이러니 추가 아이콘의 스킬들은 모두 초기화 된다.)이 있어 조심해야 했다. 이 현상 자체는 C5 업데이트 직후에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수정하지 못한 문제라서 가급적으로 사냥, 로레인의 꿈, 그리고 메인스트림 중 RP 던전을 돌아야 할 때 주의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또한 핫타임 이벤트가 있는 13일과 14일 저녁엔 사람이 많이 몰린 탓에 로그인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14일엔 서버 폭파까지 예상되었을 정도. 결국은 뒤늦게 접속을 시도했다가, 로그인 지연으로 인해 아이템을 받지 못한 유저들이 대거 속출하였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대량의 서버접속을 예상했음에도 방치해둔 운영진과 다른 주민등록번호로 생성된 계정까지 사용해가며, 무리하게 받으려고 한 일정 수의 유저들이 지목되었다.

채널이 먹통이 되어 임시점검을 한 경우, 해당 채널이 있던 캐릭터가 갖고 있는 아이템이 증발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11일 패치 이후 거의 매일 임시점검을 하고 있는지라 임시점검이 끝난 후 갖고 있는 아이템이 증발한 유저가 많다. 1주일 이상 상황이 나아지지 않다보니 피해자는 계속 늘고 있어 빨라야 2~3주에 아이템이 복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장 서버 불안정이 심각했던 하프 서버는 다른 서버에 비해 피해자가 많았다. 24일 오전 11시에 황 실장이 현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안정화 작업을 통해 일부 심각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하프 서버의 지속적인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그 전까지 별 다른 말이 없었기 때문에 하프 서버 유저들 중 일부는 큰 불만을 품고 있었다.

다행히 사과문이 올라온 24일부터 차츰 안정되기 시작해, 7월 27일에는 전 서버가 꽉참 상태가 되었는데도 채널이 터지지 않았다. 여기엔 만돌린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버가 채널을 추가로 증설한 것도 작용한 듯(류트와 하프는 이 증설로 채널이 30개가 되었다.). 몇몇 유저들은 27일 오전에 한 긴급 패치 이후 발생한 클라이언트 중복 실행 가능 버그와도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7]. 그러나 8월 3일엔 서버가 버티지 못했고, 결국 핫타임 이벤트 이후에 몇몇 채널이 터졌다.

유저들은 8월 1일 패치 때 멀티 클라이언트(일명 멀티노기)가 막힐 거라 예상했지만, 막히지 않아 이 이벤트를 노리고서 일부러 가능하게 한 거라는 대다수의 유저들의 가설은 거의 확실한 걸로 굳어져버렸다(...). 8월 3일엔 7월 27일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그 때보다 더 이른 시각에 서버가 전부 꽉찼고, 6시 경부터 본격적으로 로그인 지연 현상이 발생해 오후 7시 후반대에 접속을 시도한 사람 중 상당수가 로그인 지연 현상으로 인해 접속에 실패했다. 애초에 기존 유저들도 몰릴 수 밖에 없는 이벤트였는데 멀티 클라이언트가 막히지 않아 유저들의 예상대로 보상 획득을 위해 지인에 부계정 등 6~10개의 계정을 총동원한 사람들이 많았고, 거기에 넥슨 캐시를 노리고 온 타 넥슨 게임 유저들도 접속했기 때문. 더욱이 오후 8시에 폭파가 예상될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 탓에 드래곤을 소환하는 호루라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호루라기가 증발하거나 선물 상자가 증발하는 등[8] 상황은 좋지 않은데 황선영 팀장이 " 마비노기 개발, 운영진이 모두 모인 공간에는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라는 공지를 올려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다.

핫타임 이벤트의 후폭풍인지 그 후 한동안 로그인할 때와 로그아웃할 때 5분 이상 걸리는 등, 8월 5일에 안정화 패치를 했음에도 랙이 무척 심했다. 6일 안정화 패치를 한 뒤에 대부분의 서버에서 랙이 나아졌지만, 만돌린 서버만은 한동안 렉이 심했다고 한다. 그래도 약 10여일 동안 서버 자체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었으나 8월 31일 온타임 이벤트를 할 때 버그가 발생했다.
원래라면 한 계정당 한 번만 스킬 언트레인 캡슐을 받아야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캐릭터가 채널을 이동할 때마다 캡슐을 주는 버그가 발생한 것. 많은 유저들이 캡슐을 여러 개 받기 위해 여러 차례 채널 이동을 했고, 이로 인한 랙이 발생했다. 이를 막기 위해서인지 8시 경에 스킬 언트레인 캡슐을 받을 수 없게 막혔으나(채널 이동을 한 캐릭터든, 그 시간에 처음 접속한 캐릭터든), 결국 만돌린 서버는 견디지 못하고 폭파했다. 만돌린 서버가 긴급 점검에 들어간 후에 8월 31일과 9월 1일에 하는 온타임 이벤트를 아예 1주일 뒤로 연기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일단 이걸로 수습이 되나 했으나, 9월 1일 새벽에 갑자기 만돌린을 제외한 전 서버가 폭파해서 긴급점검을 했다. 며칠 뒤에 만돌린 서버가 또 폭파되었고, 임시점검을 한 뒤에도 며칠 동안은 랙이 심했다고 한다. 9월 9일의 점검 이후 한동안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석 휴가의 여파인지 18일과 22일에는 몇몇 채널이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고 한다.

3.3.1. 서버 폭파 타임라인

이곳에는 한 서버가 폭파된 시간과 이와 관련된 임시점검, 안정화 패치 작업 시간을 적었다. 몇몇 채널이 먹통이 되어 점검한 경우는 제외했다. 오늘의 마비서버는 몇시에 터졌나


[1] 첫번째는 4월에 있었던 25시간 점검이다. 덧붙여 이 때, 1위까지 순위가 올라갔다. [2] 단, 일부 요리는 아직 레시피가 미공개된 상태다. [3] 변신할 때도 해당된다. 특히 C5의 루에리와 루 라바다로 변신했을 땐... [4] 몇몇 유저들은 정신 나간 게 아니냐고 말하기까지 했다. 공지가 나왔을 무렵엔 '저거 어차피 말장난이고 결국 뭐 키트까면 탈펫이나 의상 중 하나 랜덤지급되는 식일 것이다'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있었다. 펫만 해도 현금 8만원 수준이었고, 지염키트는 마비노기의 염앰 시세를 폭파시킬 게 뻔한데다 저 많은 지염을 유효 시간 내에 다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펫을 생성한 날로부터 1주일동안 유효). 실제로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마비노기 염색 시세는 폭파되었고, 받은 펫을 한 마리라도 생성한 유저들 대부분이 지정된 시간 안에 지염을 다 사용하지 못해 남은 건 파기했다고 한다. [5] 마비노기가 전성기였을 때 10위권이었고, 2013년 현재는 20위권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오른 것이다. 또한 2013년 평상시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아키에이지였으니 이 날 동접자 수가 마비노기 치고는 매우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실제로는 280MB만 받는건데 이 때는 클라이언트 자체를 새로 받아야 했었다. [7] 25일에 추가된 코일 상급 던전과 페카 상급 던전 문제로 한 긴급 패치다. 이 패치 이후 8월 3일의 핫타임 이벤트 이전까지 서버나 채널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클라이언트를 여러 개 실행할 수 있는 거랑 서버 상태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8] 대부분은 몇 시간 후 서버가 안정화된 뒤에 펫이 생성되었지만, 정말로 호루라기만 날라가버린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선물 상자는 무사했는데 다른 아이템이 증발했다는 유저도 있다. 복구가 가능하니 리포트를 해달라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류트 서버에선 이 현상이 대규모로 발생했기 때문에 복구가 언제될지는 예측하기 힘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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