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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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 | TVA | 1기 · 2기(A's) · 3기(SS) · 4기(Vd) · 5기(VdS) |
코믹스 | Vd · Force | |
드라마 CD | SSX | |
극장판 편집판 | 20주년 기념 셀렉션 | |
A’s PORTABLE 시리즈 | PSP | BOS · GOD |
INNOCENT 시리즈 | 모바일 · 코믹스 | INNOCENT |
극장판 | 1st · 2nd A's · Rn · Dn | |
등장인물( 기타) · 마법 · 연표 · 마도사 랭크 · 이름 유래 · 팬픽 · 원형(트라이앵글 하트 3)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ViV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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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배틀, 액션, 판타지 |
작가 |
스토리:
츠즈키 마사키 작화: 후지마 타쿠야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미발매 |
연재처 | 콤프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
연재 기간 | 2009년 7월호 ~ 2017년 12월호 |
단행본 권수 |
20권 (2017. 12. 26.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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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시리즈의 4기에 해당하는 두 작품 중의 하나. 스토리는 츠즈키 마사키, 작화는 후지마 타쿠야가 담당했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코믹스 쪽이 원작이며 애니메이션은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믹스 작품이다. 또다른 4기에 해당하는 작품인 《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와 다르게 일상물에 가까운 밝고 가벼운 부분을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3기에서 4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은 3기의 핵심인물이자 인기 캐릭터였던 타카마치 비비오이다.ViVid 역시 나노하 시리즈에서는 특이한 경우로, 악역과 싸우는 일 없이 평화로운 시기를 그리고 있다. 비비오가 격투기를 익히면서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를 비롯한 새로운 인물들과 만나고 경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제인간인 비비오의 원형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와 아인하르트의 선조 크라우스 G. S. 잉그발트가 살던 고대 베르카 시대로부터 이어진 인연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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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비비오와 아인하르트가 만나는 이야기. 아인하르트가 패왕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습격 사건을 일으키다가 노베와의 싸움으로 붙잡히고, 이후 노베와 스바루 등의 소개로 비비오와 만나 서로 겨루면서 친구가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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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편
변경세계 마우크란에 있는 루테시아의 집에서 비비오와 아인하르트를 비롯해 주연 인물들이 합숙하는 이야기. 이틀째의 팀별 모의시합이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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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들 편
비비오와 아인하르트 등이 마법 공식전 시합 '인터미들'에 출전하는 이야기. ViVid에서 가장 긴 스토리이며 제일 많은 비판을 받는 스토리다. 이유는 상단에 적혀있으니 참고.
인터미들 자체는 현재 연재분 시점에서 아직 종료되지 않았으나 지구예선 4차전 첫 시합인 아인하르트와 지클린데의 대결 이후 스토리가 전환되면서 더 이상 묘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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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서고 편
올리비에, 크라우스, 빌프리드 등의 고대 베르카 인물들의 과거를 알기 위해서 빌프리드가 쓴 '에레미아의 수기'를 찾아 비비오 일행이 무한서고로 찾아가는 이야기. 이 뒤를 쫓는 파비아 크로젤그와의 싸움이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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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미아의 수기 편
파비아와 싸움이 끝나고 찾아낸 에레미아의 수기를 읽는 것으로 진행되는 올리비에, 크라우스, 빌프리드 등의 고대 베르카 인물들의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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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오와 아인하르트의 재대결 편
에레미아의 수기를 읽은 후에도 여전히 과거를 떨치지 못하는 아인하르트에게 현재를 마주보기를 바라며 비비오가 다시 시합을 벌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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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편
비비오와 아인하르트 등이 재학 중인 성 힐데 마법학원의 문화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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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펜 합숙편
리오의 고향인 르펜에서 춘광권 도장에 합숙을 간 이야기. 특히 수련동굴의 이야기는 거의 단행본 2권분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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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편
르펜 합숙 이후 정식으로 체육관을 열려는 노베, 제대로 된 격투가의 길을 걷기 위해 정식으로 U-15 선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아인하르트, 역시 정식으로 선수로서 활동하기 위해 나카지마 짐으로 옮기게 된 미우라, 천성의 강자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자신의 길을 더욱 연마하는 비비오 등의 다짐을 보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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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피로연 편
관리국의 제안으로 전기피로연에서 엑시비젼 매치를 갖게 된 비비오가 나노하와의 1 대 1 매치를 갖기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열투 끝에 미우라를 이기고 정식으로 나노하와의 1 대 1 매치가 성사되었다. 격전 끝에 비비오가 승리하게 되고, 아인하르트도 U-15 챔피언이 되면서 두 사람 모두 어느정도 자신들이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된 후, 미래를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며 이야기가 완결된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0년 01월 26일 | 2010년 07월 26일 | 2011년 03월 26일 |
04권 | 05권 | 06권 |
2011년 09월 26일 | 2011년 10월 26일 | 2012년 03월 26일 |
07권 | 08권 | 09권 |
2012년 06월 26일 | 2013년 02월 26일 | 2013년 04월 26일 |
10권 | 11권 | 12권 |
2013년 09월 26일 | 2014년 03월 22일 | 2014년 07월 26일 |
13권 | 14권 | 15권 |
2015년 01월 26일 | 2015년 05월 26일 | 2015년 12월 26일 |
16권 | 17권 | 18권 |
2016년 04월 26일 | 2016년 10월 26일 | 2017년 04월 23일 |
19권 | 20권(完) | |
2017년 07월 24일 | 2017년 12월 26일 |
월간 콤프에이스에서 2009년 5월 26일 콤프에이스 7월호부터 연재되었고 2017년 10월 26일 콤프에이스 12월호를 마지막으로 8년 동안의 연재를 총 102화로 끝내고 완결되었다.[1] 단행본은 총 20권으로 완결. 다른 나노하 관련 서적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정발은 되지 않았다.
2012년 4월부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FULL COLORS'라는 제목으로 풀 컬러판이 발매된 적이 있다. 2015년 6월 26일에 6권까지 나오고 그 뒤로는 소식이 없는 상태.
4. 특징
주인공 소녀 3총사라든가, 라이벌이었다가 친구로 발전하는 아인하르트 등 1기의 오마쥬로 보이는 요소가 군데군데 있다.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의 등장인물인 이쿠스베리아가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사운드 스테이지를 듣지 않은 사람은 이 캐릭터가 나오는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는 인물은 아니므로 무시해도 큰 문제는 없다. 62화에서 뒤늦게나마 대강의 설명이 나오기는 한다.
첫 연재분에, Force는 'Magical girl Lyrical NANOHA 4th Series '라고 적혀 있고, ViVid는 '「리리컬 나노하」제 4기 시리즈 시동!'이라고 적혀있는지라 양쪽 모두 일단은 4기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순 상으로는 Vivid의 2년 후가 Force이다.
직접적으로는 FORCE와 작품적 연계는 없었지만 작중 등장인물인 미우라 리날디가 하야테 도장에서 나카지마 체육관으로 옮긴 계기가 하야테 가족이 특무 6과 설립 때문에 바빠져서인 것으로 나와 연계가 생겼다.
5. 등장인물
5.1. 타카마치 일가
5.2. 성 힐데 마법학원
5.2.1. 초등부
5.2.2. 중등부
5.3. 비비오의 옛 지인
5.3.1. 나카지마 일가
5.3.2. 야가미 일가
5.3.3. 성왕교회
5.3.4. 기타 지인
5.4. 고대 베르카 관련 인물
5.5. 인터미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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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 에딕스
사용 디바이스는 붉은 모닝스타형 루테시아와의 예선에서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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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플라츠
사용 디바이스는 두자루의 쿠나이형 파비아와의 예선에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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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스타우트
3회전의 참가 선수로 리날디와 맡붙었다. 어두운 보라색 긴머리칼의 소녀
디바이스의 형태는 불명이나 전투 방식은 손가락에서 마력탄환을 조준하여 쏘는 사격 스타일
6. 설정
7. 평가
7.1. 호평
처음에는 '남캐 주인공이라니 나노하에서 그런 건 인정할 수 없다!'식으로 Force의 인기는 상당히 낮았고 ViVid의 경우 기대가 높았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 아인하르트의 평가가 매우 좋아서, 비비오와 아인하르트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합숙 편까지만 해도 Force보다 평가가 좋았다. 이때는 StrikerS의 기존 멤버들이 대거 출현하고 단체 모의전이라는 꿈의 이벤트까지 벌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7.2. 비판
7.2.1. 종합적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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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진행
한 시합 진행하는데 평균 3~4화를 소비하고 있다. 3~4경기만 진행해도 대략 1년을 필요로하는 셈. 게다가 주인공 몇 명의 시합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거의 모든 조연들의 시합을 전부 저 정도 비중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확히는 비중 있는 캐릭터끼리 시합할 때만 보여주고 있지만 그 비중 있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 이런 부분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내용이 리오의 고향인 르펜에 갔을 때인데, 멤버들이 각각 팀을 나눠 수련의 동굴에 들어가서 싸우는 내용이 14권 중반부터 16권 초반까지 펼쳐지는데, 그 많은 인물들(+신규 캐릭터)가 싸우다 보니 단 하루(정확히는 수시간)동안 벌어진 일을 묘사하는데 단행본 2권 분량을 소모한다.
급기야는 관리국 전기피로연에서 벌어진 비비오 VS 미우라의 엑시비젼 매치 하나 표현하는데 18권 한 권을 통째로 써버리는 지경까지 왔고, 다음권에선 비비오 VS 나노하의 모녀 매치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쪽도 비비오의 성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아마 만만치 않은 분량을 소모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19권도 모녀매치를 위한 트레이닝+1경기로만 때웠다. 소재고갈이 의심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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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노출
액션신에서 기존 나노하 시리즈에서 거의 없던 베리어자켓이 벗겨지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퍼지(purge)'라고 해서 배리어자켓을 터뜨려 충격을 완화하거나 바인드를 날려버리는 방식이 있었다지만, 이 곳에서는 충격을 받으면 데미지에따라 옷이 찢어지고, 데미지가 0이되면 거의 알몸이다. 이쯤되면 10대 미만이 참가하는 인터미들 같은 경우는 지상파 TV로 방영되는 미성년자 공개 스트립쇼다. 기존 나노하 팬들에게는 눈살 찌푸려지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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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의 부재
평화로운 시기이다보니 자연히 이야기에 긴장감이나 절박함이 없다. 비비오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인터미들 대회에 자신의 꿈을 걸고 필사적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면 달라졌겠지만, 주인공들은 시합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기는 하지만, 진지함반 즐기는 마음으로 참가한 것이며 도시본선부터 포기한 상태다. 아예 비비오를 중심으로 훈훈한 일상물 스토리로 진행된다면 또 나름 매력적이었겠지만.
그나마 16권 이후부터는 비비오, 아인하르트, 미우라의 주역급 3인방이 각각의 목표를 정하고 그 길을 나아가려 하기 때문에 개선은 되고 있지만 이래저래 극중 분위기가 좀 널뛰는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7.2.2. 인터미들 편에 대한 비판
격투기 대회인 인터미들 편에 들어오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하락.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
신규 캐릭터가 갑자기 너무 많이 등장한다. 위의 캐릭터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인터미들 편에 들어와서 새로 비중있게 등장한 캐릭터만 8명. 안 그래도 기존 등장인물부터 많은데 신규 캐릭터가 이렇게 많이 등장하니 주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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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부재
격투장면 중심의 전개. 위에 서술한 수많은 캐릭터가 나와서, 한 시합이 끝나면 바로 그 편에서 다음 시합이 시작될 정도로 싸우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그 때문에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은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면서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 극도로 적다. 사실 캐릭터가 많은 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캐릭터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는 시간이 적다는 것이 진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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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등장인물들의 비중 감소
인터미들이 10대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20대가 되어버린 전작의 등장인물들은 참전하지 못하고 관객으로 비중이 떨어져버렸다. 3기까지의 등장인물 중 인터미들에 참가한 것은 비비오와 루테시아 알피노 뿐이며, 그나마 루테시아는 비중이 매우 적다.[2]
7.2.3. 문화제 편 이후에 대한 비판
그나마 인터미들 편 후반에서 지클린데 에레미아가 '검은 에레미아' 일족의 후손이라는 떡밥을 꺼내면서 고대 베르카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시 부각되었고, 무한서고 편을 통해서 이들의 이야기를 탐색하는 식으로 한동안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돌아갔다.그러나 과거를 알게 된 아인하르트가 비비오와 재대결을 하면서 과거를 완전히 털어버림으로써 고대 베르카 관련 스토리도 완전히 정리가 되어버렸다. 이로써 더 이상 ViVid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가 남지 않게 되었다. 이때부터 시리어스는 완전히 사라진 채 완전히 평화로운 일상물로 전환되면서 많은 팬들을 떠나가게 만들었다.
물론 일상물도 굉장히 인기 있는 장르이므로 잘만 살렸으면 인기를 끌었겠지만, 나노하 시리즈의 특성 상 캐릭터들이 너무 순진무구해서, 일상물임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갈등이 없고 별다른 개그도 없어서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리고 완전히 일상물로 전환된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격투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는데, 시합 하나 가지고 1~2화씩 소비하는 고질적인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고대 베르카 스토리도 끝났는데 왜 이걸 읽어야 하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게 만든다.
게다가 이쯤부터 ViVid Strike!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그나마 나오던 마법도 안 나오고 완전히 격투로 전환된다. 이 탓에 화려한 마법전을 기대하고 보는 일반적인 나노하 시리즈 팬들이 더욱 흥미를 잃게 만들었다.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많다는 비판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는지 뜬금없이 유미나 엔클레이브라는 주요 조역 캐릭터를 또 늘리더니 르펜 합숙 편에 와서도 리오의 친척 캐릭터들을 잔뜩 새로 등장시켰다. 이젠 지클린데 에레미아를 비롯해서 인터미들 편에서 새로 등장한 인기 캐릭터들마저 공기화 되는 형편에 이르렀다.
7.3. 총평
StrikerS 만큼 스토리가 막장은 아니지만 완성도가 확연히 떨어진다. 전체 스토리의 줄기는 없고, 그렇다고 개그나 감동 같은 일상물의 장점을 살리지도 못했으며, 그 결과 마법소녀물과 스포츠물과 일상물 중에서 확실한 장르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세 마리 토끼를 다 놓친 작품이다.이런저런 문제[3]가 많아서 평가는 매우 낮아졌고, 때마침 Force는 휴케바인 일가와 싸움이 본격화되고 공중전함까지 등장하는 등 화려한 전개가 진행되어서 더더욱 비교되게 되었다. 그래도 비비오와 아인하르트의 인기를 업고 ViVid도 어떻게는 인기가 유지되고는 있었다. 그리고 ViVid는 애니화까지 해가면서 계속 명맥을 이어가는 반면 Force는 무기한 휴재에 접어들어 이제는 Force가 나왔었는지 알지 못하거나 잊어먹은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4] 하지만 ViVid도 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실패하고 원작도 문화제 편부터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오직 골수 나노하 시리즈 팬덤의 힘만으로 유지되다가 조용히 완결되었다.
그래도 비비드 스트라이크가 ViVid의 외전이긴 하나, 간만에 평타 이상을 낸 작품으로 평가 되어서 팬덤이 나름 회복을 하긴 했고, 무기한 휴재로 인해 거의 짱구나 도라에몽 마냥 완결없는 작품이 되어버린 Force와는 달리 ViVid는 그래도 완결이라도 낸게 어디냐 하는 재평가도 나오고 있고 이 점은 ViVid를 보다가 접은 Force 팬층이나 어린 나노하 세대 팬덤에서도 이 점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거기다가 작품의 주된 장르가 장르다보니 부각이 잘 안 되었지만, 파비아 크로젤그, 코로나 티밀 같은 캐릭터등으로 Force나 이후에 등장한 시리즈로도 완화가 힘들었던 마법소녀라는 타이틀의 정체성을 지키는데에는 어느정도는 성공했고. 거기다 매력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나 디자인등 장점도 없진 않아서 차라리 리메이크 신장판을 냈으면 하는 평도 존재한다.
별로 부각은 안 되었지만 모국 우월주의가 사실상 주력(?)중 하나가 된 다른 스포츠, 특히 격투기물에 비해 자국우월 요소가 거의 없는 편이기에 이런 요소가 불편했던 격투물 팬이라면 불편없이 보는게 가능하다.
8. 미디어 믹스
8.1. 4컷 만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LIFE / 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ViVid LIFE공식 외전 4컷 만화 일상물. 원작은 츠즈키 마사키, 작화는 오빠는 끝!으로 유명한 네코토후(ねことうふ)가 담당했다.
콤프티크 2011년 5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3년 4월부터는 본 작품과 같은 콤프에이스로 연재처를 옮겨 연재하다 2016년 4월호에서 완결되었다. 한 작품의 외전 4컷 만화 치고는 무려 5년 가까이 연재하며 장수한 셈. 단행본도 4권까지 출간되며 완결이 났다.
8.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로고의 생김새가 ViVid의 'd'를 'o'와 'l'로 나눠놓고 l부분만 색깔을 다르게 하여 언뜻보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o'라고 보인다.
- 대문자와 소문자가 번갈아 쓰이는 제목 때문에 오타 내는 사람들이 많다. 자칫하면 ViVID나 VIVID로 치기 일쑤.
- Force와 Vivid의 화수 표시 문자가 다른데, ViVid에선 Memory 1, 2, 3... 이런 식으로[5] Force에선 Record 1, 2.. 이런 식[6]으로 표시한다.
- 도중에 비비드 작가가 Dog Days 코믹스 연재도 시작했기에 꾸준히 연재될지 걱정되었으나, 잦은 휴재 없이 꾸준히 연재되었다. Force의 경우 지난 대지진 여파로 한 달 휴재한 적이 있지만 Vivid는 별 일 없이 연재된 적이 있다.
- 2011년 2월 25일부터는 아쿠에리안 에이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Vivid, Force 부스터가 발매되기도 했다. 9월 30일에 Vivid 2기 부스터가, 9월 9일에 Force 1기 부스터가 발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
콤프티크의 ViVid 페이지(日)(사이트 폐쇄)
[1]
완결 이후 해당 잡지에서 ViVid의 자리는
Reflection 코믹스판이 이어받았다. 현재는 그쪽도 완결.
[2]
에리오나 캐로의 경우는 경기전 타입이 아니라며 참가하지 않아서 않았다.
[3]
참고로 이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 긴장감의 부재, 늘어지는 진행은 3기의 문제점으로 꼽힌다.
[4]
오죽하면 ViVid 살리려고 Force를 희생시켰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제와서는 나노하 시리즈도 예전만 못한지 오래지만.
[5]
Memory가 기억, 기록... 이런 뜻인데, Vivid의 사건시작이 아인하르트의 유전자에 각인된 패왕의 기억 때문인지라 표기를 그런식으로 하는 것 같다.
[6]
Record는 기록, 전과, 범죄 기록... 등의 뜻이 있는데, Force 2화에서 누군가 양민학살을 벌인게 나온 것으로 보아 ViVid의 Memory와 달리 범죄의 의미로 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