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edc5c,#000000><colcolor=#000000,#dddddd> 마린 알솝 Marin Als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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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6년 10월 16일 ([age(1956-10-16)]세)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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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Kristin Jurkscheit (배우자) |
학력 |
Masters School (졸업) 줄리아드 스쿨 예비음대 (바이올린 / 졸업) 예일 대학교 (수학 / 중퇴) 줄리아드 스쿨 (학사 / 바이올린) 줄리아드 스쿨 (석사 / 바이올린)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 / 명예박사) |
종교 | 유대교[1] |
직업 | 지휘자 |
소속 |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명예 음악감독)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라비니아 페스티벌(상임 지휘자) 상파울루 주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명예 지휘자)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예술감독 / 상임 지휘자) OrchKids 재단(설립자) |
링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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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지휘자.레즈비언으로, 현재 동성의 호른 연주자 크리스틴 주크셰이트(Kristin Jurkscheit)를 배우자로 두고 있다.
2. 상세
전설적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수제자이며, 브람스와 말러의 곡 해석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음악과 현대 음악을 발굴해 내는 데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된 지휘자'라거나 '미국의 인맥빨로 성공한 지휘자'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적어도 금관악기를 컨트롤하는 능력만큼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데, 마린 알솝이 세계적인 지휘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섬세한 금관 컨트롤에 있다. 현악기군이나 목관악기에 특화된 지휘자는 많지만 금관악기에 강한 지휘자는 많지 않기 때문. 이 때문에 금관악기의 활용이 돋보이는 작품들에서 진가가 발휘된다는 평가가 많다. 대표적으로 2007년 볼티모어 심포니를 지휘해 낙소스에서 발매한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음반은 정교하고도 호쾌한 금관악기군으로 명반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0년 장이브 티보테와 협연으로 같은 오케스트라와 데카에서 발매한 거슈윈 피아노 협주곡 음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모태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