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룬 팩토리 3 의 등장인물. 북미판 이름은 Marian(마리안).
의사 마죠리의 손녀로,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마녀. 병주고 약주는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많은 시아렌스 마을에서도 톱 클래스를 달리는 비상식적인 개성의 소유자. 마이스와 쇼콜라를 거의 생체실험 도구급으로 여기고 있으며 항상 관악기처럼 생긴 주사기로 찔러 신약을 실험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 이 고귀한 희생에 의해 후속작 룬 팩토리4 에서 쓰이는 약이 개발되었다고. 비슷한 연령대의 쇼콜라와 붙어다니고 있다. 약재와 마법을 팔고있다.
룬 팩토리 4에서 투나의 언급에 따르면 셀피아 마을의 의사인 존즈를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팬덤의 해석은 마리온이 존즈의 스승이라는 설과 존즈가 룬 팩토리 3의 위치닥터인 마조리의 제자이며 마리온과는 동문이라는 설로 양분되는 중. 룬 팩토리 3→4 의 시간 간격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이나 전작의 등장인물들인 배럿과 투나의 외모를 고려하면 존즈가 마리온의 제자라고 보기에는 존즈의 나이가 있어보인다.
2. 기타
- 공략이 가능하다. 동료로서의 무기는 트럼펫을 닮은 주사기. 사실 이 주사기는 지나치게 폭주하는 마리온의 마력을 제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평상복과 수영복의 간극이 상당하며, 앳된 외형과는 다르게 실은 숨겨진 거유인 것이 반전. 대사집
- 선호하는 선물은 녹색 채소류.[1]
- 전용 스프라이트는 주사기를 들이미는 모습.
[1]
오이,양상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