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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44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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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레이맨 시리즈

1. 개요2. 주 영웅
2.1. 마리오2.2. 래비드 피치2.3. 래비드 루이지2.4. 루이지2.5. 래비드 마리오2.6. 피치공주2.7. 래비드 요시2.8. 요시2.9. DLC 한정 주 영웅
2.9.1. 동키콩2.9.2. 래비드 크랭키
3. 보조 영웅
3.1. 삐봇(BEEP-O)3.2. 스포니(Spawny)3.3. 키노피오/ 키노피코

1. 개요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에서 조작 가능한(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모아둔 문서.

2. 주 영웅

플레이어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요시
파일:킹덤배틀 마리오.png 파일:킹덤배틀 루이지.png 파일:마래킹배 피치.png 파일:킹덤배틀 요시.png
래비드 마리오 래비드 루이지 래비드 피치 래비드 요시
파일:래비드 마리오.png 파일:래비드 루이지.png 파일:래비드 피치.png 파일:래비드 요시.png
DLC 플레이어
동키콩 래비드 크랭키
파일:861px-MRKB_Donkey_Kong_Stats.png 파일:868px-MRKB_Rabbid_Cranky_Stats.png
※ 위 표는 종류별로 구분하였으며, 아래 서술 순서는 등장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메뉴)은 등장 순서)
※ 능력 순서는 공격, 이동, 특수능력 순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1번째(리더) 포지션은 마리오만 선택 가능하며, 2번째 포지션[2]은 래비드 캐릭터로 무조건 배치되며, 래비드 캐릭터가 둘일 경우 팀원 선택에서 먼저 선택한 래비드가 2번째, 나중에 선택한 래비드가 3번째로 배치된다. DLC에선 동키콩, 래비드 크랭키, 래비드 피치로 고정.

2.1. 마리오


마리오는 공격에 재능이 있어 자연스레 전투를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중단거리 공격수로 기동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무난한 캐릭터로, 제일 애매한 성능의 블라스터와 어마어마한 데미지의 근접 무기를 사용한다.

다인원 돌진 공격은 못하지만[4] 풀업 기준 마리오 캐릭터 중 유일하게 돌진 공격 데미지가 100을 넘긴다. 발구르기 피해까지 풀업하면 래비드 루이지나 래비드 마리오 부럽지 않은 이동딜이 가능하다.

주무기는 성능이 제일 애매한 블라스터지만 근접 무기가 있기 때문에 돌진&발구르기-근접 무기 콤보를 때리면 극딜을 쉽게 넣을 수 있다. 돌진으로 공격한 적에게는 같은 턴에 발구르기로 다시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5]

버프인 M 파워는 얻었을 때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지만, 50% 정도로 업그레이드하면 꽤 유용하며, 풀업 시엔 데미지 증가량이 매우 높아서 보스전에서 파워 구슬을 M 파워에 올인해주면 보스전 난이도가 급락한다.

경계 사격은 루이지 다음가는 효율을 보이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루이지보다 한방 데미지는 높게 공격해서 일반 스테이지에선 루이지 경계사격보다 더 좋다.

기동성은 스킬 트리 풀업 기준 별로다. 이동 반경은 피치공주와 동일하며 팀 점프 거리는 제일 낮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설명에는 기동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써 있는데, 이는 발구르기 이동 반경 때문이다. 이동 반경 + 팀 점프 이동 반경 + 발구르기 이동 반경을 합하면 상당한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도달 스테이지에선 루이지와 함께 2대장. 그러나 도달 스테이지가 아니라면 발구르기 이동 반경을 딱히 써먹을 일이 없어서 문제.

종합적으로 뚜벅이 극딜러로, 원거리 교전은 애매하지만, 근접 교전이 매우 뛰어나며[6] 대미지 지원도 해줄 수 있다.

항상 리더로 고정되어 교체를 못하는 캐릭터이다보니 모든 영웅 중 유일하게 버섯 섭취 시 체력을 더 회복하는 업그레이드가 붙어있다.[7] 평상시에 이걸 찍고 다니는 건 파워 구슬 낭비고, 여기에 풀업했다가 버섯 먹은 뒤에는 초기화해서 다시 찍는 꼼수를 써야 한다.

2.2. 래비드 피치


치유의 달인이자 피해를 줄이는 능력을 갖춘 방어 지향적 프리마돈나로 전장에 나가면 적과 마리오를 동시에 지켜봅니다.
마리오처럼 블라스터가 주 무기이지만 극딜러에 가까운 마리오완 포지션이 많이 다르다. 이쪽은 적군의 어그로를 끄는 센트리를 쓰며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는 버프와 받는 피해가 크게 감소하는 보호막 스킬을 지녀 서포터 포지션이다.

기본 능력인 방패는 피해량 감소량이 높아 스킬 트리 강화를 어느정도 하면 경계 사격을 다 맞거나 쿵딱이에게 맞아도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버프 스킬은 간단하게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인데, 미강화 시 힐량이 너무 적어 미강화 시와 풀업 시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보통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돌진 피해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최대 4개체까지 한번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동거리 관련 버프에 투자하면 어지간한 적들에게 돌진 피해를 싹 집어넣고 시작할 수 있다.

호위 스테이지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센트리로 적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치유 스킬이 호위 대상에도 적용되기 때문.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파티에 끼워두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골때리는 상호작용이 제일 많이 나온다.

2.3. 래비드 루이지


래비드 루이지는 방어 전문가로 주변의 예측 불가능한 원소의 힘을 전략적으로 활용합니다.
런앤건 최적화 캐릭터. 쓰는 무기의 피해량이 매우 낮고 스킬들도 효과가 좋진 않지만 슈퍼 이펙트 확률이 높으며[12] 래비드 루이지의 아이덴티티인 흡혈 돌진으로 단점이 장점에 묻혀 실질적인 딜량 기여도가 높은 편.

무기는 브워브를 쓰고 보조 무기로 로켓을 쓰는데 두 무기 다 데미지가 최약 수준이지만 각자 뚜렷한 장점이 있다. 브워브는 래비드 루이지 고유 무기로 슈퍼 이펙트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후반 쯤 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슈퍼 이펙트를 터트려서 변수 창출에 좋다. 로켓은 사거리가 매우 길며 폭발형이라 완전히 엄폐한 적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엄폐물도 잘 부순다.

기동 특기는 흡혈 돌진으로 말 그대로 적에게 돌진하면 흡혈 슈퍼 이펙트를 준다. 처음엔 흡혈률이 30%밖에 안되지만, 데미지와 흡혈률을 골고루 분배해서 투자를 하면 돌진 데미지가 전 캐릭터중 가장 높아 체력 유지는 물론 낮은 데미지가 해결된다. 어느 정도 파워 구슬이 모였다면 체력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아도 죽지 않는 수준이 된다. 성능이 사기적이기 때문에 거의 필수 업그레이드인 이동, 토관 이동 반경을 다 올렸다면 파워 구슬이 모이는 대로 흡혈 돌진에 투자하는 것이 권장된다.

스킬들이 영 좋지 않다. 보호막은 기동 공격과 사격 공격 2종류 모두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공격 피해 감소량이 낮아 그렇게 쓸만하지 않다. 대신 슈퍼 이펙트를 막아주기에 딱히 업그레이드를 할 필욘 없으며 적들의 슈퍼 이펙트 확률이 높아지는 최후반에서야 가끔 쓰인다. 약화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쿨타임이 짧아지긴 하나 보통 턴이 끝나면 주변의 잡졸들은 남아나지 않는 게 대부분이라 쓸 때가 거의 없다. 사실상 설계가 잘못된 스킬. 그나마 중간보스에게 좋다.

보스에겐 돌진 공격이 불가능하고 슈퍼 이펙트도 통하지 않아 래비드 루이지를 쓸 필요가 거의 없어진다. 반대로 중간보스전에선 사실상 보스전인 쿠파 주니어를 제외하고 돌진 공격도, 슈퍼 이펙트도 통하기 때문에 필수픽이 된다.

2.4. 루이지


노즐형 무기를 잘 다루는 루이지는 원거리 공격의 달인입니다. 뛰어난 기동성으로 "작전상 후퇴"를 수차례 주도했습니다.

중~장거리전에 특화된 래비드 루이지완 다르게 초장거리전에 특화되어 있고 기본 피해량이 높다. 사거리도 길어 안정적인 폭딜이 가능하며 기동력도 더블 점프를 활용하고 급하면 버프까지 쓰면 되므로 뒤처지거나 딜포지션을 못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 허나 체력이 매우 낮아 다른 영웅의 보조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돌진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드는 파워 구슬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근접전으로 쓰지 말라는 수준.[15]

이동력 버프는 기본 범위가 좁고 버프도 애매해서 래비드 피치처럼 미강화와 풀업 시의 성능이 극단적이다. 근데 투자비용이 너무 비싸서 호위/도달 미션이 아니면 단체 버프로는 첫턴 버프 외엔 써먹기 힘들다.

이렇게 운용하기도 까다롭고 스킬 트리 투자 비용이 하나같이 비싸서 초반엔 별로지만 스킬 레벨만 올려둔다면 신속히 이동해야 하는 호위/도달 미션에선 이동력 버프, 경계 사격, 센트리 때문에 필수가 되며[16] 경계 사격의 효율이 원체 좋아서[17] 보스에게 어그로만 끌지 않게 된다면 일부 중간보스/보스전에서는 쓸만하다.

요약하자면, 캐릭터 자체가 상당한 물몸이라 어그로가 끌리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최약체가 될 수 있지만, 아군을 통해 보조를 하며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최후방에서 잘 운용한다면 상당히 좋다.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 초반부에선 잘 활용허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2.5. 래비드 마리오


행운을 타고난 일류 싸움꾼입니다. 믿음직한 방어력과 훌륭한 기동성을 갖췄습니다.

혼자 들어가서 다 해먹는 광역딜 캐릭터. 혼자 들어가는 이유는 모든 공격이 죄다 폭발형이라 아군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돌진도 터지고 주무기도 붐샷이라 터지고 보조무기마저 터지는 해머라 아군이 근처에 있는 상황에서는 뭘 하기가 영 껄끄럽다. 적들이 뭉쳐있을 때 딜포텐이 압도적인데, 그것을 활용하게끔 유혹 스킬을 가지고 있다. 꽤 넓은 범위의 적들을 래비드 마리오쪽으로 걸어오게 만드는데, 적당한 위치에 알을 박은 다음 다음 턴에 적을 모으고 폭발 돌진을 아름답게 터트린 다음 붐샷이나 해머로 막타를 치면 잡졸들이 남아나질 않는다.[20]다만 적 1~2명 정돈 한턴에 죽일 수 있고 흡혈 덕에 체력이 풀피 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문 래비드 루이지보단 불안정하며 스킬 쿨이 다 돌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에 그동안은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다는 것도 단점. 또한 보통 아군과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원거리 공격이 붐샷으로 미미한 피해량을 주는 것 빼곤 불가능해서 잡몹이 남은 상황이라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스킬은 보호막 계통이긴 한데 기동 공격에만 보호율이 높아 쓰임새가 애매해서 혼자서 적진에 쑤셔넣기엔 불안해서 다른 팀원이 들락날락 하면서 어그로 분산을 해 주어야 한다. 물론 업그레이드하면 무기 피해도 제법 막아준다.

보스전에서는 팬텀같은 근접 무기 사용이 꺼려지는 보스를 재외하곤 딜이 좋은 캐릭터라 좋다. 하지만 무방비 상태로 평지에 서 있게 되는 경우가 잦은데 이틈에 보스 공격에 죽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2.6. 피치공주


"곤경에 처한 소녀"에서 "드레스를 입은 방어자"로 변신한 피치공주는 공격과 방어, 기동성이 잘 균형 잡힌 캐릭터입니다.

래비드 피치처럼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이쪽은 탱커이다.

보호는 근처 아군이 받는 피해를 흡수하는 능력인데, 풀업이 아닌 이상 보호로 피해를 더 받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체력이 매우 많기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팀 점프에 회복이 있어 아군 전체의 생존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때문에 아군 근처에 있어야 제 성능이 발휘된다.

경계 사격은 붐샷이 사거리가 짧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낮아서 본 목적인 적 턴에서 공격은 사실상 할 수 없지만, 붐샷의 슈퍼 이펙트를 화상으로 한 다음 스킬을 쓰면 평상시에도 강력한 붐샷의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다보니 쿵딱이도 한번에 죽일 수 있게 된다.

종합적으론 보호는 어느때나 쓸 수 있고 성능도 좋으며 매턴 쓸 수 있는 회복기에 공격력도 엄청난 이론상 만능 캐릭터긴 한데, 힐링 점프는 아군한테 뛰어들어야 하는데 2인 이상이 잘 쓸만한 엄폐가 드문데다 있다 해도 뭉쳐있을 때 도우미와 방패잡이 때문에 적극 활용하기가 곤란하고, 붐샷의 경우 역시나 아군 피격과 엄폐물 파괴가 양날의 검이다. 특히 경계 사격은 막 쓰면 적한테 짠딜 넣는 댓가로 아군 체력과 엄폐를 싸그리 날려먹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다. 즉 다재다능하긴 한데 운용하긴 까다로운 캐릭터.

2.7. 래비드 요시


래비드 요시는 먼 거리에 중화기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의 능력애는 근거리 스킬, 탄탄한 방어, 멋진 승리의 춤이 있지요.

생존력이 질긴 딜러로 튼튼한 등껍질 스킬이 최대 2회까지 방어할 수 있어서 데미지가 강한 적이 나오는 챕터에서는 피치공주급의 탱킹이 가능하다. 대신 버프 스킬의 저열한 성능때문에 아쉬운 캐릭터.
보호막 계열 스킬로 튼튼한 등껍질이란 이름의 폴짝이 스킬을 쓴다. 처음엔 폴짝이완 달리 피해 증가량이 매우 높은 거라 하위호환이지만 업그레이드로 폴짝이처럼 100% 감소가 된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로 방어 횟수를 2회까지 늘릴 수 있는데, 2회가 적어보이지만 꽤 많은 횟수라 주변에 적이 어지간히 많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스킬 쓴 턴 동안은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버프 스킬은 주변의 적들을 멀어지게 하는 능력인데, 정 반대의 능력을 쓰는 래비드 마리오는 무기가 다 근접 무기라 자주 쓰게 되지만 래비드 요시는 루이지처럼 초장거리 무기를 쓰거나 물몸인 것도 아니고 사거리가 멀어질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스킬을 지녔다. 다른 적에겐 효과가 없는 수준에 범위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오히려 무기 사정거리 밖으로 나가게 하거나 엄폐물에 숨게 하는 트롤링이나 하는 경우가 생긴다. 쿵딱이를 상대할 때 유용할 것 같지만 튼튼한 등껍질 스킬을 쓰는 게 훨씬 더 좋다.

보스전에선 튼튼한 등껍질 스킬과 준수한 화력때문에 꽤 좋은편이다. 적이 오기 힘든 고지대가 있다면 고지대 공격력 증가 버프를 풀업시키고 보스에게 폭딜을 넣는 날먹도 가능하다.

래비드 피치처럼 다인원 돌진 공격을 지녔는데 래비드 피치보다 데미지는 약간 낮지만 1명 더 돌진할 수 있으며 래비드 요시의 기본 기동성이 좋다보니 이쪽이 좀 더 돌진 공격을 자주 하게 된다.

2.8. 요시


원거리 전문가인 요시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강력한" 주먹을 날릴 수 있습니다. 과일을 아주 좋아합니다.

4-9가 엔딩인데 4-5는 너무 늦다 위의 래비드 마리오가 근접 폭딜러면 얘는 원거리 폭딜러다. 럼블뱅은 단일 대상에 엄청난 딜을 원거리에서 넣는데다가 엄폐물도 잘 부수고, 로켓은 래비드 루이지보다 피해량이 높아 적들이 몰려있거나 방패잡이를 상대하기 좋다. 게다가 체력도 매우 높아 팀 점프를 쓰고 들어가면 근접전도 마냥 나쁘지는 않다.

경계 사격은 한방 피해량이 높은데 럼블뱅이 피해량이 높기 때문인지 한발만 발사하기에 피치공주 다음가는 효율을 지녔다. 다만 경계사격류 스킬이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보니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 잘 체감되진 않는다.

버프 스킬은 슈퍼 이펙트 발동 확률을 100%로 만드는데, 이게 슈퍼 이펙트 확률이 사실상 0%인 극초반에 쓸 수 있었다면 초반 한정 사기 스킬이였겠지만 요시가 슈퍼 이펙트 발동 확률이 높은 무기를 쓰는 후반에나 해금되기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는다. 보통 M 파워를 쓰고 변수를 없애기 위해 쓴다.
이론상 1000이 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스킬 트리로 고지대 데미지 증가를 다 찍고 마리오의 스킬로 데미지 70% 증가를 받고 중간 보스에게 데미지를 더 높게 주는 엔드스펙 히든 무기로 고지대에서 중간 보스를 공격하면 1000이 넘는 데미지를 준다. 이 때문에 중간 보스만 나오는 최강 챌린지에서 요시가 필수가 된다. 이 점 말고도 기본 화력이 원탑이기 때문에 고체력 중간 보스를 손쉽게 잡으며 로켓으로 중간보스들에게 먹물칠을 해서 공격을 못하게 할 수 있는 등 빠져선 안되는 필수픽이다.

2.9. DLC 한정 주 영웅

DLC 동키콩의 모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로, 본편에선 없었던 새로운 능력들을 사용한다.

후속작에서 능력이 거의 다 계승되었는데, 각각 부와나나랑은 래비드 루이지가, 핸드 슬랩은 래비드 마리오가, 투척은 굼바와 폭탄병을 던지는 것으로, 짜증가득 점프는 쿠파가, 지루한 이야기는 래비드 로젤리나가 계승했다. 아무래도 전작의 단순한 무기, 능력을 그대로 계승하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줄어드니 개성 있는 능력을 가진 DLC 캐릭터들을 계승한 듯 하다.

2.9.1. 동키콩

"핸드 슬랩"의 달인!

2.9.2. 래비드 크랭키

늘상 짜증이 넘치는 래비드!

3. 보조 영웅

보조 영웅들은 적을 공격할 수 없다.

3.1. 삐봇(BEEP-O)

파일:Beep-O.png [28]

본작의 설명 및 해설과 전투 시 위치 선정을 담당하는 서포트 캐릭터. 본래 현실 세계의 한 천재 소녀가 만든 고성능 A.I가 탑재된 서포트봇이었으나 래비드들의 소동으로 인해 마리오 세계관으로 빨려들어가고 토끼 귀가 생겨버린다.

3.2. 스포니(Spawny)

파일:Spawny.png

월드 4-6 호위 대상 영웅. 체력은 400이다.

슈파 머지(SupaMerge)[29]를 건드리다가 슈파 머지의 오류로 슈파 머지가 눈과 하나가 되었다. 겁을 먹으면[30] 슈파 머지를 제멋대로 쏘며, 이 능력과 이 능력을 이용하는 쿠파 주니어 때문에 게임의 거의 대부분 보스들이 탄생한다. 스포니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쿠파 주니어로, 둘을 합쳐 다른 생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착안했다.

후속작의 첫번째 DLC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3.3. 키노피오/ 키노피코

각각 월드 2-3의 전투 2, 월드 2-4(키노피오) / 월드 3-3(키노피코) 호위 대상 영웅. 체력은 200(키노피오) / 300(키노피코)이다. 길치 속성인지 항상 길을 잃어서 마리오 일행이 도와주곤 한다. 각종 챌린지에서도 호위대상으로 꼬박꼬박 등장. 100% 클리어 시 등장하는데, 그냥 둘이서 얘기 하고 끝난다.


[df] 스킬트리 미강화시 [2] 체력바 기준 가운데, 전투 본부 기준 마리오 오른쪽 [df] [4] 이는 마리오 캐릭터 모두에게 해당한다. [5] 된다면 한턴에 한 적에게 이동만으로 최대 280 데미지여서 OP가 된다. [6] 상술했듯 보조 무기와 돌진&발구르기 콤보의 대미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 [7] 기본 +70, 풀업시 +280. [df] [df] [10] 래비드 특유의 소리인 Bwa에 orb가 붙은 용어이다 [df] [12] 엔딩 이후 해금되는 무기의 슈퍼 이펙트 확률이 100%다. [df] [14] 스킬 트리도 함께 해금된다. [15] 피치와 요시도 루이지와 돌진 데미지를 공유하지만 창렬인건 똑같아도 더 싸다. [16] 래비드 피치와 센트리를 번갈아 쓰면 AI가 쏘라는 영웅은 안 쏘고 센트리 부수기만 집중하기 때문에 그 틈에 도망가기 쉬워진다. [17] 경계 사격 데미지가 낮게 들어가지만 애초에 데미지가 높으며 3번이나 공격한다. [df] [19] 레벨업 시 무기 피해도 감소시킨다. [20] 일반 스테이지에선 자석 댄스의 범위와 쿨타임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남는 것은 폭발 돌진에 투자하면 되며 중간보스전에선 굳이 자석 댄스에 투자할 필욘 없게 된다. 보스전에선 웬만해선 체력 풀업을 해야 한다. [df] [22] 능력을 최대 레벨로 올리면 흡수율 100%로, 그 피해 전부를 피치가 흡수하게 된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60%가 적정. [df] [24] 업그레이드 시 2번의 공격만 피해를 받지 않는다. [df] [df] [df] [28] 맨 앞에 있는 로봇 캐릭터. [29] 표기법상 이렇게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 발음은 Super와 비슷한 슈퍼에 가깝다. [30] 사실 래비드들중에서 최초로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진 래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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